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당근 거래시 시중 판매가 꼭 체크하시길
인터넷 검색하면 가격 다 나오는데 엄청 비싸게 파는
사람들 있네요.
2만원이면 사는 걸 35,000에 올려뒀던데
관심 표시 한 사람들 많더라고요 ㅎ
사진 캡쳐해서 구글 이미지 검색만 해도 가격 뜨는데
비싸게 파는 사람이 강심장인지 비양심인지 모르겠네요.
당근에는 무조건 싸게 올릴거란 착각을 이용하는듯..
특히나 인테리어 소품이나 수입품 등등은
가격 형성대를 모르면 부르는 게 값인줄 알고 사나봐요.
1. ..
'22.6.26 6:57 PM (218.50.xxx.219)저도 목격한적 있어요.
2. 원글
'22.6.26 7:00 PM (110.70.xxx.182)그죠?
모르고 사는 사람들 있을텐데
기존 판매가보다 비싸게 파는 것도 재주라 여길까요? ㅁ3. 원글
'22.6.26 7:03 PM (110.70.xxx.182) - 삭제된댓글2만원 판매가에 심지어 할인쿠폰도
따로 발급해주니
실구매가는 더 싼거예요.
그래서 첨엔 판매자가 모르고 올렸나 싶어
판매처 링크를 보내주고 가격 조정 필요하실 거 같다
톡 했는데 가격 반영을 안해요 ㅎㅎ
이건 다분히 의도적인 거죠.4. happywind
'22.6.26 7:06 PM (110.70.xxx.182) - 삭제된댓글2만원 판매가에 심지어 할인쿠폰도
따로 발급해주니
실구매가는 더 싼거예요.
그래서 첨엔 판매자가 모르고 올렸나 싶어
판매처 링크를 보내주고 가격 조정 필요하실 거 같다
톡 했는데 아직 확인을 안해요 ㅎㅎ
미리보기 부분에 가격 조정 필요하다가 보여서
불편했나?5. 원글
'22.6.26 7:07 PM (110.70.xxx.182)2만원 판매가에 심지어 할인쿠폰도
따로 발급해주니
실구매가는 더 싼거예요.
그래서 첨엔 판매자가 모르고 올렸나 싶어
판매처 링크를 보내주고 가격 조정 필요하실 거 같다
톡 했는데 아직 확인을 안해요 ㅎㅎ
미리보기 부분에 가격 조정 필요하다가 보여서 보기
불편했나?6. ...
'22.6.26 7:13 PM (110.70.xxx.216)저는 유통기한 지난걸 올린것 봤는데
스스로 이만하면 유통기한 괜찮다면서 올렸더라구요
관심도 많고 채팅도 많이 들어오더라구요
일단 관리자에게 유통기한 지난물건이다 신고했는데
당근 특성상 권고수준의 조치라 아마 그대로 판매 진행했을거에요7. ..
'22.6.26 7:13 PM (124.5.xxx.85)관심누른분들은 왜누른걸가요
그것도 궁금하네요8. 어떻게되나보자
'22.6.26 7:20 PM (182.225.xxx.20)하고 관심 누른적 있어요
9. …
'22.6.26 7:52 PM (122.37.xxx.185)아이가 침구청소기를 3만원에 구입했는데
알고보니 이불 사면 주는 사은품…
사은품이라서 문제가 아니라
이불 가격을 캡쳐하고 그게 청소기 가격인것처럼 속여 팔았더라고요.10. 웃겨서
'22.6.26 8:25 PM (116.41.xxx.141)관심 누르는일도 많다네요
도대체 팔리나 두고보자싶어 ㅎ
근데 악의라가보다 뭘 몰라 가격책정 잘못하는경우도 있으니..
예전에는 댓글로 지적하고 욕하는 사람도 많았는데 그래서 댓글 없애고 ....11. ㅇㅇ
'22.6.26 9:11 PM (106.102.xxx.165) - 삭제된댓글쓰레기통으로 보내야 할것들을 제값다받고 파는 사람들도 있머요
12. 아
'22.6.26 9:29 PM (116.34.xxx.24)그게 해외구매대행 같이 시간 한달 걸리는거 그런거던데
관심 표시 한 사람들 시간없는 사람들 아닐까요
급한거13. 저도
'22.6.26 10:36 PM (211.209.xxx.224) - 삭제된댓글냄비세트 10만원에 파는거 낚일뻔 했어요
인터넷 최저가가 65000원 정도더라구요
약속까지 잡았다가 취소. 인터넷 최저가 판매자에게 보내줬더니 시큰둥 ㅋㅋ14. 원글
'22.6.26 11:40 PM (110.70.xxx.182)저도님 최저가 보내도 시큰둥~~~이라니
다분히 의도적이었나보네요.
보통은 몰랐다 죄송하다 깎아드리겠다
이래야잖나요?
안속아 넘어가니 돈 몇푼 놓쳤다 싶어 시큰둥15. 가격
'22.6.27 12:51 AM (123.199.xxx.114)떨어지면 살려고 관심눌러놔요
16. 저도
'22.6.27 2:19 PM (175.192.xxx.185)그런 적 있어요.
분명 인터넷 쇼핑몰에서 7만원정도 올라온 옷이 당근에 12만원에 올라온거에요.
이상해서 문의했더니 길이가 다르다나?
길이 긴거도 만원밖에 차이가 안나던데 그냥 지나칠려다 다시 글을 남겼더니 내렸더라구요.
그런 얌체족들 은근 많은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