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린 토란대를 불리지 않고 바로 무쇠솥에 넣고 1시간 삶았는데 이제 건져서 헹구니까 풀어지는 부분이 많은데요.
이게 너무 오래 삶아서 그런걸까요? 미리 물에 넣어서 아린맛을 빼라는데, 그것도 잊어버리고..ㅠㅠ
삶아서 말린거였을까요
조은해(natural food)에서 나온건데, 조리하는 방법도 없고 ...뽀득한 질감을 기대했는데 흐들거려서 아까워요..
조은채(natural food)에서 나온건데, 조리하는 방법도 없고 ...뽀득한 질감을 기대했는데 흐들거려서 아까워요..
물이 끓으면 바로 불끄세요.
30분쯤후 보면 촉촉하게 잘 삶아져있어요 ㅋ
저도 어느블로그 따라했다가 많이 버렸어요
1시간 끓였으면 형체도 없겄어요ㅎ
아우...지금이라도 빨리 다 건져서 찬물에 넣어야 하는군요...아까워...ㅠㅠ
좀 이상하긴 하네요
전 롯데백화점 식품부에서 반값세일할 때 포장된 건토란대 사서 물에 불렸다 삶아서 육개장에 넣어 3시간 끓였는데도 풀어지긴 커녕 먹을 때도 질감이 살아있을 정도였는데요
오래 끓였다고 풀어지는 건 아니지 싶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