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이후에 가장 큰 복은 뭐라고 생각하세요?
부부가 함께 잘 늙어가는 금슬복(?)
최수종 하희라 부부처럼요
50대 이후 제일 보기좋은 모습인거 같아요
1. ...
'22.5.22 6:51 AM (175.223.xxx.249)양가부모님 병치례 안하는것
시어머니 아프면 그나이에 들들볶임2. 그건
'22.5.22 6:58 AM (124.5.xxx.197)자식 모두 제 밥벌이 잘하는 복이요.
3. 금슬복
'22.5.22 7:04 A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돈있고 가족무탈하고 아픈가족 없어야 금슬도 좋아요.
글슬좋던 지인부부 외동초등딸아이 교통사고로 잃고 극복못해 이혼하는거 보니
둘 사이가 좋으려면 다른 모든것들이 수반되야 한다는거...넘 진지했나?4. 음
'22.5.22 7:13 AM (175.223.xxx.35)40대인데. . 지금 심정은 아이들 다 지밥벌이 잘하고 잘살면 제일 복일것 같아요.
5. 금슬복
'22.5.22 7:21 AM (24.90.xxx.214)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하필 예를 ...
6. ㅇㅇ
'22.5.22 7:22 AM (223.62.xxx.231)건강이 최고
7. 저도
'22.5.22 7:25 AM (49.161.xxx.218)건강이요
아프면 다 소용없어요8. ...
'22.5.22 7:44 AM (175.223.xxx.249)진짜 그나이에 양가병치례로 힘든집들 많아요
그렇지 않은집은 복이예요
시집살이 시키던 시어머니들은 병들면 더 난리쳐요
50 60되서 볶이는집 많아요9. ...
'22.5.22 7:55 AM (223.38.xxx.178) - 삭제된댓글자기 마음의 근원자리를 찾은 사람이겠죠
50에만 깨달아도 남은 여생이 행복할 거 같습니다
모르고 죽는 사람도 태반이지만..10. 부부
'22.5.22 7:57 AM (220.117.xxx.61)부부만 남기 시작하는 나이라
부부간에 정이 좋고 건강하고 물질
그리고 소일거리가 좀 있어야해요
그럼 되요.11. 살던대로만
'22.5.22 8:00 AM (110.8.xxx.127)남들이 보기에 크게 부러워할 만하게 보이지는 않을 평범한 삶이지만 남은 인생 살아온대로만 살아도 전 큰 복인 것 같아요.
12. 저는
'22.5.22 8:07 AM (1.227.xxx.55)자식이 대학 잘 다니고 자기 한 몸 건사 잘하는 거요.
13. 무엇보다
'22.5.22 8:23 AM (220.78.xxx.226)건강이죠ㆍ아프면 아무것도 필요없더라구요
14. ...
'22.5.22 8:24 AM (222.236.xxx.135) - 삭제된댓글원글에 공감해요. 모든일에 근간이 됩니다.
부부사이가 생각보다 중요한거였어요.
부부사이 좋으면 부모일 자식일 같이 극복해요.
힘들지만 시간이 지나다보면 대부분 해결되는 일이구요.
제가 요즘 친구들을 보며 드는 생각이 사랑받지 못한다는 생각이 드는 결혼생활은 여자를 병들게 해요. 척게 벌어와도 사랑을 충분히 주는 남편이면 투덜거려도 잘 살아요. 알바라도 하면서요.15. ...
'22.5.22 8:30 AM (124.54.xxx.2)진짜 그나이에 양가병치례로 힘든집들 많아요
그렇지 않은집은 복이예요22
한때 친했던 동생은 자신의 가족 중에 아픈 사람이 한명도 없으니 남의 집 힘든 거 전혀 모르고 콧노래 부르더니 결국 자기 남편이 뇌종양 걸리고 나니 좀 남의 집 힘든거를 이해하더군요.16. 많죠
'22.5.22 8:44 AM (118.235.xxx.163) - 삭제된댓글건강. 돈. 사랑
50대이후에
부부사이 무난하고
다들 건강도 무난하고
자식들 취직먼 하면 성공한 삶입니다
그쯤되면 보통은
집 하나. 연금. 현금 좀 이정도는 해놓잖아요17. 전
'22.5.22 8:53 AM (121.134.xxx.19)무조건 자식들이요
성인 자식 속썩이면
재산도 잃고 건강도 잃고 부부 사이도 나빠져요18. ..
'22.5.22 8:53 AM (125.186.xxx.181)자신이 추구하는 주제(테마)가 확실하면 좋지 않을까요?
다 가지고 멍 때리고 있는 삶 보다는19. ㅇㅇ
'22.5.22 9:28 AM (180.228.xxx.13)본인건강요 50대되니 주변 친구나 친구 형제자매중에 암이나 종병으로 돌아가시는 분 나오더라구요
20. ....
'22.5.22 9:43 AM (1.242.xxx.61)몇년을 아파보니 내건강 가족간강이 가장중요하고 모든건 그 다음일이더라구요
21. 둥그리
'22.5.22 10:08 AM (210.219.xxx.244)뭐니뭐니해도 건강이요.
나, 자식들, 부모님, 형제 건강하면 걱정근심 없이 사는듯요.22. ㅓㅓ
'22.5.22 2:41 PM (211.108.xxx.88)화목
23. ,,,
'22.5.22 3:54 PM (121.167.xxx.120)건강하면 다른건 힘들어도 헤쳐 나가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1341936 | 해방)구씨도 참 어지간 했네요 13 | .... | 2022/05/22 | 13,458 |
| 1341935 | 키트양성나왔는데 응급실 보건소 어딜갈까요 3 | 코로나 | 2022/05/22 | 2,138 |
| 1341934 | 50대 이후에 가장 큰 복은 뭐라고 생각하세요? 20 | 복 | 2022/05/22 | 8,364 |
| 1341933 | 징역1년 집행유예 2년이면 1 | 이하림89동.. | 2022/05/22 | 1,754 |
| 1341932 | 4명밖에 없는 우리나라 명예국민 1 | ㅇㅇ | 2022/05/22 | 1,837 |
| 1341931 | 해방)예고 보니까요 구씨요 3 | .... | 2022/05/22 | 6,430 |
| 1341930 | 해방)천호진배우 서서히 등장할때의 충격..와.. 19 | ㅠㅠ | 2022/05/22 | 17,655 |
| 1341929 | 해방일지)구씨 살던집 8 | 구씨 | 2022/05/22 | 6,372 |
| 1341928 | 구씨에게 안잡히고 서울 간 창희 4 | 창희도 잘달.. | 2022/05/22 | 5,096 |
| 1341927 | 윤석열이 창피하다 39 | ........ | 2022/05/22 | 5,916 |
| 1341926 | 해방의 먹먹함 뭔가요? 7 | .. | 2022/05/22 | 4,828 |
| 1341925 |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 선거 패배 인정..9년 통치 종식 14 | ㅇㅇ | 2022/05/22 | 2,330 |
| 1341924 | 해방)그러니까 미정이가 개를 잃어 버렸다고 한것은 5 | 그러니까 | 2022/05/22 | 6,834 |
| 1341923 | 소고기 돼지고기 수육을 동시에 하려면 5 | 음 | 2022/05/22 | 1,447 |
| 1341922 | 상사가 거의 퇴사하라는 식으로 괴롭히면 4 | .. | 2022/05/22 | 3,356 |
| 1341921 | [나의 해방일지] 엄마.. 그날이 그 날 맞네요 4 | ㅜㅜ | 2022/05/22 | 7,216 |
| 1341920 | 영빈관 만찬을 다시 봅시다 14 | 갈증 | 2022/05/22 | 4,773 |
| 1341919 | 해방일지 고구마밭이요- 미정이네가 고구마 작물법 뭘 더 배워야해.. 5 | 그런데요 | 2022/05/22 | 4,800 |
| 1341918 | 작가님한테 낚였네요 7 | 아이구 | 2022/05/22 | 4,071 |
| 1341917 | 돈이 생긴다면.. 20 | … | 2022/05/22 | 4,460 |
| 1341916 | 손석구씨 오늘 연기 좋았어요 15 | 스마일223.. | 2022/05/22 | 5,994 |
| 1341915 | 올케가 암인데 도와줄게 뭐가 있을까요? 27 | 눈물바다 | 2022/05/22 | 6,450 |
| 1341914 | 해방)오늘 잠 다 잤어요 25 | .... | 2022/05/22 | 7,401 |
| 1341913 | 해방일지 창희 이해가 안가요 23 | ... | 2022/05/22 | 6,821 |
| 1341912 | 박근혜5개국어 한다는거 ? 14 | ㄱㅂ | 2022/05/22 | 2,64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