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프 5월23일 봉하마을에 가시네요.
5년만입니다ㅜ 5년후에 오겠다고 하신게 어제일같네요.
5월 22일엔 바이든 만나시고요.
1. …
'22.5.10 9:21 PM (210.218.xxx.178)성공한 대통령으로 가시네요 ㅜㅜ
2. 82가좋아
'22.5.10 9:23 PM (211.33.xxx.154)와.. 가고싶네요.. 저만 못뵌것 같아요. 문대통령님
3. 토토즐
'22.5.10 9:24 PM (14.36.xxx.200)그 한을 어찌 다 풀겠어요
살아도 사는게 아닐겁니다4. 테나르
'22.5.10 9:25 PM (14.39.xxx.149)임기 끝나고 가겠다고 한 약속 지키시는 거군요 ㅠㅠ
5. ...
'22.5.10 9:44 PM (223.38.xxx.216)5년 참 짧네요.. 그만큼 안전하고 행복했던 시간같아요.
노통 보러 가신다니 이제 진짜 작별같네요.. 5년동안 전투형인간되어 싸우느라 저도 힘들었거든요.. 저도 이제 쉴까봐요.. 동네에 문대통령 좋아하시던 커피집 있거든요. 블렌드문이라고 즐겨드시던 커피도 메뉴에 있어서 그리운 마음들면 커피 한 잔 하러 갈래요. 양산 찾아뵙고 노통처럼 도란도란이야기 나누고 싶지만 노을처럼 사시게 그마저도 참아야죠. 노을 볼때마다 행복하시길 바래볼래요.
참고로 문대통령 시그니처 커피맛은요 ㅎㅎ 아아주 구수해요. 커피가 꼭 문대통령 닮아 마시면 빙그레 웃음이 나와요.6. ...
'22.5.10 9:48 PM (106.101.xxx.33)얼마나 보고 싶으셨겠어요
평생의 친구이자 대통령 선배
계셨으면 조언도 듣고 하소연도 하고프고...
국정이 꼬일 때마다 노무현 대통령 생각이 얼마나 나셨을꼬...
이를 악물고 그리움 참으셨을텐데 당장 뵈러 가셔야죠7. 제게도
'22.5.10 9:49 PM (39.7.xxx.237)내내 어제 오늘 부러웠는데…
가까운 곳에서 뵐 수 있는 기회가 생기네요.
노무현 대통령님과 같은 포근한 봉하마을에서
우리 문재인 대통령님 만나러 가보렵니다.
햇살이 따사롭고 평온한 날이 되길 바래요.8. ᆢ
'22.5.10 9:55 PM (118.32.xxx.104)82에서 안가나요?
몇년전에 82 전세버스로 다녀왛는데 너무 좋았거든요9. ...
'22.5.10 10:19 PM (118.235.xxx.90)와 82에서 단체로 간적있나요? 진짜 된다면 가면 좋겠어요!
10. 우리
'22.5.10 11:01 PM (221.140.xxx.171) - 삭제된댓글두 대통령님들.
가장 존경하고 감사드립니다!11. …
'22.5.11 5:21 AM (109.147.xxx.91) - 삭제된댓글문대통령님 편히 친구분들 많이 만나시길 그리고 아주 평안하시길 가도합니다
12. 멋진
'22.5.11 5:22 AM (109.147.xxx.91)문대통령님 편히 친구분들 많이 만나시길 그리고 아주 평안하시길 기도합니다
13. …
'22.5.11 8:21 AM (119.67.xxx.249)윗님 그 커피집 혹시 부암동에 있는 카페맞나요?
14. 가시겠죠
'22.5.11 1:31 PM (210.100.xxx.74)눈물 나네요.
15. ...
'22.5.14 11:54 PM (223.38.xxx.78)네 맞아요~ 산책하기도 좋으니 한번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