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럼 자식 따라서도 대우가 달라지나요?
여자들은 남편지위에 따라 대접받는다면
자식이 잘 되면 또 달라지나요?
어릴땐 아버지그늘 결혼해선 남편그늘 늙어선 자식그늘이라고 아주 옛날 들었던 말이 생각나네요
1. .....
'22.5.10 9:05 PM (221.157.xxx.127)옛날말이죠 본인이 잘나야 됨
2. ...
'22.5.10 9:06 PM (221.151.xxx.109)당연하죠
남편 은퇴하고 나면
자식 잘 된것이 큰 자산이고 자랑입니다3. 달라집니다
'22.5.10 9:06 PM (221.141.xxx.67)검사엄마 보세요.
4. ...
'22.5.10 9:08 PM (106.101.xxx.33)본인은 없고 그저 남자들에 따라 본인이 좌지우지 되는 걸 보니 조선시대에서 타임머신이라도 탔나....
5. ㅇㅇ
'22.5.10 9:12 PM (125.185.xxx.252) - 삭제된댓글그러게요 독립적이어야 하는데ㅠ 어쩌다보니 남편없이 살았고 그거 표안내려고 꼿꼿하게 당차게 살았건만 세상이 또 제맘같진 않아서요
6. ..
'22.5.10 9:13 PM (210.179.xxx.245)일단 애 학교에만 가보세요.
공부 잘하는 자식 둔 엄마에게 선생님들이 어떻게 대하는지요.
학부형들 사이에서도 그렇구요.
목에 깁스하는 부모들 많잖아요.
그러다 잘풀려서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상황이 돼봐요.
당연히 예우받죠.
그리고 성모마리아님 보세요.
아들 예수님 덕분에7. 당연하죠
'22.5.10 9:14 PM (112.152.xxx.66)안따깝지만
현실이 ᆢ8. ...
'22.5.10 9:16 PM (221.151.xxx.109)사람들이 왜 기를 쓰고 자식들 스펙에 목숨 걸까요
9. 실버타운
'22.5.10 9:19 PM (14.32.xxx.215)가보세요
정말 민낯 그대로 날거 제대로입니다10. 한번
'22.5.10 9:21 PM (124.49.xxx.188)서울대 엄마는 평생 설대엄마
11. 그럼
'22.5.10 9:26 PM (125.185.xxx.252)여자들이야 부러움반시샘반이라지만
사회생활하는 남자들도 대우해주나요?
질문이 너무 유치해서 죄송합니다 ㅠ12. ᆢ
'22.5.10 9:34 PM (121.159.xxx.222)하@맘 봐요
자기스펙은 그냥 보험아줌마
근데 딸 책많이읽고 연대 철학과 1년빨리갔다고
그리행세하고다니죠13. ㅋㅋㅋ
'22.5.10 9:34 PM (180.71.xxx.15)ㅋㅋㅋ예수 엄마 성모마리아 찰진 비유 이래서 82를 떠날수가 없어요
14. 잉?
'22.5.10 9:38 PM (222.106.xxx.251) - 삭제된댓글자식 잘되는거는 자식있음 부러워만하지
서열은 안 생겨요.
자식 가지고 서열 세우다가는
자식혼사 막힐 소문만 돌지15. 잉?
'22.5.10 9:39 PM (222.106.xxx.251) - 삭제된댓글자식 잘되는거는 잘된 그 자체를 부러워만하지
서열은 안 생겨요. 본인들이 세워도 개무시만 당할뿐
자식 가지고 서열 세우다가는
자식혼사 막힐 소문만 돌지16. 잉?
'22.5.10 9:40 PM (222.106.xxx.251)자식 잘되는거는 잘된 그 자체를 부러워만하지
서열은 안 생겨요. 본인들이 셀프로 세우는거지
손절각에 개무시만 당할 뿐
자식 가지고 서열 세우다가는
자식혼사 막힐 소문만 돌지17. ....
'22.5.10 9:43 PM (211.234.xxx.35) - 삭제된댓글자식자랑 하는 사람은 왕따가 많아요
자랑하고 싶어 떠들다 조용히 사람들이 떠나고
그래도 누가 알아봐줬음하고 아무나 붙잡고
택시기사님들 보세요 ㅋ18. 사실
'22.5.10 9:45 PM (1.229.xxx.73)노후가 길고
상대적으로 본인들은 손에 쥔게 점점 적어지고
자식 후광만 남죠
오래된 성경에도 나오는 말이에요
자식은 부모의 면류관 - 마라톤 우승자에게 씌워주는 영광이죠19. .....
'22.5.10 9:45 PM (211.234.xxx.35)자식자랑 하는 사람은 왕따가 많아요
자랑하고 싶어 떠들다 조용히 사람들이 떠나고
주변에 사람들이 도망가요
그래도 누가 알아봐줬으면하고 아무나 붙잡고 주절주절
나이든 택시기사님들 보세요 ㅋ
무슨 의사판검사 대기업 임원에 며느리도까지20. ...
'22.5.10 9:52 PM (175.113.xxx.176) - 삭제된댓글님 오프라인에서 나이드신 어른들 못봤어요..ㅎㅎ 그 어른들 진짜 하는이야기는 자식들 남편들 자랑 진짜 많이해요 .근데 자식이 잘되면 얼마나 할 이야기가많겠어요..
21. ㅇㅇ
'22.5.10 9:54 PM (182.211.xxx.221)자식 잘됐다고 누가 대우해준다고 ㅋㅋ 그냥 그런갑다 하는거지
22. ...
'22.5.10 10:00 PM (175.113.xxx.176) - 삭제된댓글님 오프라인에서 나이드신 어른들 못봤어요..ㅎㅎ 그 어른들 진짜 하는이야기는 자식들 남편들 자랑 진짜 많이해요 .근데 자식이 잘되면 얼마나 할 이야기가많겠어요.. 그리고 대우도 달라질걸요.?? 전 전에 뭐 배우러 저 30대 중반에 50대중반 분들이랑 뭐 배우러 다니는데 거기에 의대 다니는 학생의 엄마가 있는데 ..그분을 봐도 .. 다들 부러워하고 그렇더라구요... 심지어 의대생 엄마인데도 그러는데 의사 자식 만들면 훨씬 그렇겠죠 ...
23. ..
'22.5.10 10:04 PM (175.113.xxx.176)님 오프라인에서 나이드신 어른들 못봤어요..ㅎㅎ 그 어른들 진짜 하는이야기는 자식들 남편들 자랑 진짜 많이해요 .근데 자식이 잘되면 얼마나 할 이야기가많겠어요.. 그리고 대우도 달라질걸요.?? 전 전에 뭐 배우러 저 30대 중반에 50대중반 분들이랑 뭐 배우러 다니는데 거기에 의대 다니는 학생의 엄마가 있는데 ..그분을 봐도 .. 다들 부러워하고 그렇더라구요... 심지어 의대생 엄마인데도 그러는데 의사 자식 만들면 훨씬 그렇겠죠 .. .
24. 일명돼지엄마
'22.5.10 10:24 PM (203.81.xxx.69)못들어 보셨나보다
25. 아
'22.5.11 9:59 AM (112.219.xxx.74)그래서.. 떠오르는 얼굴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