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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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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 코로나 안걸려보신분 많죠?

.... 조회수 : 3,877
작성일 : 2022-05-06 12:26:10
저요 ㅎㅎ
운이 좋아 확진자를 안만난 건지
수퍼항체자인지
아니면 무증상이라 몰랐던건지
모르겠어요
신종플루는 2번이나 걸려 고생 했거든요
전업주부라 사람 많이 안만났고
대신
여행은 많이 다녔어요
2년동안요
대신 손 자주 씻고 마스크는 철저히 쓰고요
IP : 112.165.xxx.163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5.6 12:27 PM (112.165.xxx.163)

    백신은 미접종 이고요

  • 2. 저는
    '22.5.6 12:27 PM (116.45.xxx.4)

    밀접 접촉자를 안 만들어서 검사한 적도 없어요

  • 3. ..m
    '22.5.6 12:29 PM (106.102.xxx.144) - 삭제된댓글

    백신 미접종이어도 여행 다니는데 지장이 없었나 보네요

  • 4. ..
    '22.5.6 12:29 PM (218.144.xxx.185)

    저요~~~~

  • 5. ....
    '22.5.6 12:29 PM (112.165.xxx.163)

    혹시나 해서 진단키트 여러번 했는데
    음성 이었어요

  • 6. ..
    '22.5.6 12:29 PM (121.136.xxx.186)

    저도 안걸리고 검사도 한번도 안해봄요.

  • 7. ....
    '22.5.6 12:30 PM (112.165.xxx.163)

    음식은 테이크아웃해서 혼자 먹었어요 ㅠㅠ

  • 8. 저요
    '22.5.6 12:30 PM (211.214.xxx.21) - 삭제된댓글

    식구들 다 걸려도. 같이 밥먹고 평상시대로 있엤는데 pcr 검사 몇번해도 무증상이네요

  • 9. 안만나니까요
    '22.5.6 12:30 PM (45.128.xxx.218)

    사람을….
    마트도 딜리버리…식당 안가고…마스크 철저히 쓰고 방역 철저한 병원만 다니고…일단 친구 지인 절대 안만나고…밥을 밖에서 안먹고…
    안걸려요…

  • 10. 저는
    '22.5.6 12:31 PM (116.45.xxx.4)

    물도 밖에 나가서 마시고 들어왔어요.
    엄청난 노력을 했네요.

  • 11. ....
    '22.5.6 12:32 PM (112.165.xxx.163)

    마트 가면 기빨려서
    항상 배달 시켰네요
    그러고보니까

  • 12. 저도
    '22.5.6 12:33 PM (14.32.xxx.215)

    기저질환자라 미접종
    병원하고 집만 왔다갔다 했고
    외식은 진짜 야외 고깃집 두번이 전부

  • 13. ..
    '22.5.6 12:33 PM (118.235.xxx.35)

    저도 미접종자이고 아직 안걸렸는데.. 위드코로나 이후엔 외식도 한 번 안했어요 여행도 안했고 주말에도 집콕.. 접종자들 덕분이고 방역에 힘써 주시는 여러분들의 노력 덕분이란 생각에 감사한 마음이에요

  • 14. ....
    '22.5.6 12:34 PM (112.165.xxx.163)

    신종플루 2번이나 걸렸으니
    항체가 생긴거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어요

  • 15. ..
    '22.5.6 12:45 PM (118.217.xxx.38)

    저 지금 격리중인데 ㅠ
    중학생 아이가 친구들한테서 걸려오니 속수무책이네요.

  • 16. 88
    '22.5.6 12:49 PM (121.148.xxx.118)

    백신 2차 3차 맞을때 엄청 힘들었거든요 피부발진에 아주 심한 눈병에 몸살에...
    그래서 사람 접촉 많이 하는 일을 하는데도 안걸린건가 싶기도 해요

  • 17. ㅇㅇ
    '22.5.6 12:54 PM (222.101.xxx.167)

    우리 4식구 다 안 걸렸어요. 백신은 3차까지 중고딩은 2차까지 맞았어요.

  • 18. 코로나 터지고
    '22.5.6 12:55 PM (59.6.xxx.68)

    감기도 코로나도 다 안걸렸어요
    밖에서 먹고 마시고 하는 거 안하고 (어쩔 수 없는 경우는 소독된 방이 있는 곳만 갔어요) 마스크와 손소독 철저히 하고 운동도 야외에서 마스크 쓰고 하고 지금도 그러고 있어요
    남편도 마찬가지

  • 19. 2020~
    '22.5.6 1:05 PM (61.83.xxx.94)

    감기도 코로나도 다 안걸렸어요222

    저희 사무실 3명
    가족 3명

    모두 잘 피해갔네요.

    저희 가족은 모두 밖에서 외식 안하고 테이크아웃이나 배달...
    2년간 마트 5번도 안간듯.

  • 20.
    '22.5.6 1:08 PM (125.178.xxx.135)

    재택 근무에 사람을 안 만나고
    확 트인 탄천에 강아지 산책만 다니니.

    사람 자주 만나는 부녀도
    건강 or 운이 좋아
    안 걸렸기에 가능했겠죠?

  • 21. ...
    '22.5.6 1:12 PM (211.187.xxx.16)

    직계가족은 아무도 안 걸렸어요 요양병원 계신 시어머니외엔..
    시어머니도 팍스로비드 드시고 별 증상 없이 지나갔대요.
    애들이 온라인 수업하고 집돌이이고.. 외식은 가끔 하고 친구들도 작년부터는 1-2개월에 한번 씩 소규모로 만나구요.
    백신은 3차까지 다 맞았고 저도 남편과 수퍼항체 얘기하긴 하는데
    그래도 계속 조심해서 끝까지 안걸리는게 목표예요.

  • 22. ..
    '22.5.6 1:34 PM (223.33.xxx.22)

    매일.출근하는데 검사한반도 안해봤어요
    3차까지 다 맞고 외식 여행 소소히 다함

  • 23. ..
    '22.5.6 1:43 PM (114.30.xxx.159)

    저 지금 병원 4인실 입원 중인데
    오늘 아침 3명 코로나로 병실이동했구요

    저만 음성나와서
    pcr 검사 한번 더 하고
    지금 결과 기다리고 있어요

    같은 병실서 같이 밥먹고
    놀고 다 했구요
    결정적으로 어제 마주보며
    순대도 먹었어요 ㅠㅠ

  • 24. 우와
    '22.5.6 1:54 PM (112.165.xxx.163)

    윗님이야말로 슈퍼항체자 네요
    마주보며 순대 ㅋㅋ
    전 아무래도 확진자를 안만난듯

  • 25. ,,
    '22.5.6 2:39 PM (121.124.xxx.33) - 삭제된댓글

    저희 남편만 걸리고 나머지 세명 안걸렸어요
    남편이 몸이 많이 안좋다해서 픽업 해왔는데 차에서 기침 엄청 했거든요.
    집에서 검사해보니 양성. 저도 옮겼겠다 싶었는데 괜찮은거 보니 마스크가 정말 중요하다 싶네요.
    남편과 저 차에서 마스크 밀착되게 잘 쓰고 있었어요.
    저는 심지어 면연력 저하자이거든요.

  • 26. ...
    '22.5.6 2:44 PM (112.145.xxx.70)

    코로나 기간 출퇴근했어도
    저도 남편도 안 걸렸어요

    걸린사람보다 안 걸린 사람이 더 많습니다.

  • 27. ㅇㅇ
    '22.5.6 2:52 PM (211.206.xxx.238)

    우리도 양가 가족들까지 아무도 걸린사람 없어요
    너무 감사하게 생각하고
    끝까지 안걸리면 좋겠어요

  • 28. 저요
    '22.5.6 4:10 PM (110.12.xxx.70)

    전 미접종인데 그냥 평상시랑 똑같이 생활했어요
    식당 가고 놀러가고 진료받을거 있어서 대학병원도 주기적으로 가고..
    남편도 걸리고 친구도 걸리고 이웃도 걸리고
    전 그사람들이랑 같이 밥먹었구요
    저만 안 걸렸어요
    그사람들 전부 백신 맞았구요
    그냥 개인 면역력 차이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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