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잊으세요
'22.5.6 1:33 PM
(122.32.xxx.116)
형제들중에 그나마 제일 낫게 사는 딸이신거 같은데
둘째 언니처럼 신경끄고 사시는게 맘이 편합니다
둘째 언니가 현명한거에요
삼천만원 더 받자고 왜 감정을 상해요
그 돈 없어도 사는데
그냥 돈 덜 받고 거리두세요
2. ㅇㅇ
'22.5.6 1:33 PM
(119.198.xxx.247)
몇천이면 길게봐서 작은돈이네요
없는돈이다칠수있는형편이면
이럴때 맘넓은척하기좋은거아닌가..
이러니저러니해도 곁에자식이 더힘든건 맞는거니까요
3. ...
'22.5.6 1:33 PM
(1.232.xxx.61)
당연한 요구하셨고, 반응에 너무 신경 쓰지 마세요.
나쁜 딸 착한 딸 아무 소용 없고요.
그냥 원글님 요구만 얘기하시면 돼요.
무리한 요구도 전혀 아니고요.
4. 계산적인건아니고
'22.5.6 1:35 PM
(122.32.xxx.116)
현명하진 않아요
첫째 언니 넷째 동생 둘째 언니
보시면서 왜 그 삼천만원 더 받자는 아이디어를 내세요
넘나 의좋고 만나면 기분좋고 그런 친정도 아닌데
왜 크지도 않은 돈으로 엮여서 피곤해지나요
5. 그냥
'22.5.6 1:35 PM
(118.221.xxx.161)
-
삭제된댓글
만만하고 조용한 자식들에게 덜 주고 마음가는 자식들에게 더 주겠다는 계산인듯
6. 부모맘
'22.5.6 1:36 PM
(58.148.xxx.110)
가까이 살아서 살갑게 이것 저것 챙겨주는 자식과 못사는 자식이 마음 쓰이실테죠
큰돈 아니면 그냥 신경 끄시고 사세요
7. 부모님이
'22.5.6 1:41 PM
(118.235.xxx.221)
틀린거죠.그냥 앞으로 십만원드릴거 오만원드리고 그렇게 사세요.그리고 힘들다 어렵다 계속 우는소리하시구요.
8. 아니 답답
'22.5.6 2:04 PM
(112.167.xxx.92)
지금 노인네덜 다 있자나요 한쪽이 사망한 것도 아니고 요즘 90넘게 사는구만 그 꼴랑 재산 누굴 줘요 주고 말것도 없구만은 사는 동안에 누가 모실것도 아니면 그농가서 죽을때까지 살아야는구만 딱히 지금 증여 정리할 것도 없는 것을
그거 남은거 죽을때까지 살다가 다 사망후에 상속으로 가야지 단지 증여 받은 아들도 상속자로 같이 들어가기에 갸는 그때가서 상속포기 하라고 하고 아들꺼를 큰딸이 받던가 아님 딸4이 똑같이 받으면 됨 근데 얼마 안남은거 가지고 아들이 어이없이 상속포기 안할지도ㅋㅋ
증여든 상속이든 분배가 공평하게 되야 형제간에 없던 우애도 생기는거에요 이게 깨지면 형제고 뭐고 날아감
9. 부모가
'22.5.6 2:09 PM
(211.248.xxx.147)
부모가 생각하는 공평과 우리가 생각하는 공평이 달른거같아요. 자식은 똑같이 주는게 공평,부모는 형편을 엇비슷하게 맞춰주는걸 공평이라고 생각하나봐요
10. 작은 곰
'22.5.6 2:12 PM
(49.174.xxx.85)
20억, 200억도 아닌 돈으로 언니가 저를 안 봐요 ㅜㅜ...
저는 요양원 가시면 공동보관?관리 하면서 비용을 내고 다 돌아가시고 단돈 100만원이 남더라도 똑같이 1/4씩 나누면 아무도 서운할 것도 없고 좋을거 같은데 가족들이 저를 돈 욕심 내는 나쁜 년이라고 생각해요..돈이 아니라 마음을 상징?하는? 뭐라 설명이 안되고 마음이 이랬다 저랬다 해요..엄마가 저를 대하는 게 싸해졌어요 ㅜㅜ
11. . .
'22.5.6 2:24 PM
(210.222.xxx.52)
부모가 생각하는 공평과 우리가 생각하는 공평이 달른거같아요. 자식은 똑같이 주는게 공평,부모는 형편을 엇비슷하게 맞춰주는걸 공평이라고 생각하나봐요. .
2222222
저희 집도 친정 엄마가 집 없는 언니에게 아예 엄마 아파트 다 주신다고 하셨어요. 저희에기ㅣㅣ(원글님과 형제 구성 같음) 말씀하신 건 아니지만 언니에게 전세대금만 내고(전세 준 상태) 엄마 아파트를 사라고 하셨다고 언니가 말하더라구요.
생각하면 언니에게 화도 나지만 엄마 재산 가지고 맘대로 하겠다는데 우짜겠냐 싶어요.
나는 내집있고 집없는 언니 집생겨서 역모기지라고 해서 노후에 먹고 살 수만 있어도 다행이지 합니다.
그냥 생각하지 마세요. 그냥 최소한 도리하고 가족끼리 얼굴 붉히지 않는 게 좋을 거 같아요.
12. 뭐
'22.5.6 2:30 PM
(61.254.xxx.115)
사는 수준 떠나서 지금 정서적으로 큰딸이 부모님께 잘하고 있는데 똑같이 나누자는건 얄밉게 보일수있어요 글고 현실적으로 두분 돌아가실때까지 일억 더나갈수 있어요 남지도 않을거라 생각듭니다 지인들만 봐도 곧 돌아가실거 같다던 부모님 십년넘게 요양원 계신집이 두집이나 있어요 여유있어서 사회에 기부도 하시고 돈이 남아돌것 같았는데 두사람 십년넘게 요양원+병원비 해봐요 2억 금방 날라가요 최종적으로 남는거 거의없고 욕심낼 필요도 없고요 남지도 않을돈으로 미리 감정 상하느니 큰언니한테 언니가 잘 모시고 잘하고 있는데 내가 괜한 소리했나봐~ 언니가 잘해준 덕분에 나도 신경덜쓸수있고 그런건데 내가 미안해~하고 손내밀겠어요 별로 안만나도되고 왕따 상관없으심 사과할 필요 없지만요
13. 아주
'22.5.6 2:37 PM
(61.254.xxx.115)
적게 들어도 두분 노후비용으로 일억은 금방 나가요 일억 넘게쓸겁니다 일억남아도 25프로씩 나누면 2500만원 10프로 받음 1천만원인데 님뜻대로 더받아봐야 1500만 차이잖아요 그돈으로 뭐하러 형제간에 의 상하나요 몇억차이도 아니고.
14. 작은곰
'22.5.6 2:40 PM
(49.174.xxx.85)
지금 나눈다는 것이 아니라.....지금 살고 있는 집이라든지 농사짓는 조그만 밭은 깔고 앉아서 살아야만 하니 나눌수 없고요. 앞으로 들어걸 병원비나 소소한 비용들은 딸 3명이 1/3씩 나눠 내고,. 그렇게 사시다가 돌아가시면 집이랑 밭을 저 비율로 나눈다는 거예요. 제가 꺼낸 이야기가 아니라 저렇게 큰언니랑 엄마 아빠가 정하고 도장 찍었다고 해요..
15. 제3자가봐도
'22.5.6 2:42 PM
(61.254.xxx.115)
넷째딸 줘봐야 또 날릴수도 있는데 얼마 안되는돈 가지고 싸우지 말아요 남지도 안남을지도 모르는 돈 가지고~큰딸이 더 가지던 말던 억울하면 지금부터 내는돈 조금만 내요 힘들다 하시고~
16. 그니까
'22.5.6 2:45 PM
(61.254.xxx.115)
이제 돈들아갈 일 있음 똑같이 1/3 내지마세요 지금 나눈다는 말이 아니라는건 우리도 알아요 큰언니더러 많이 내라든지 나는 그럼 그만큼까진 못낸다던지 해야죠뭐
17. 작은곰
'22.5.6 3:09 PM
(49.174.xxx.85)
네ㅜㅜ
지난 달 코로나 걸렸는데도 단톡에 알렸는데 읽씹?당하고 ㅜㅜ
그냥 항상 혼자 인 것 같아요..날은 좋은데 항상 ..
18. 글고
'22.5.6 4:16 PM
(61.254.xxx.115)
자매간에 그리 엄청 가까운것 같지않은데 코로나 걸몄다고 위로받기 원하신거에요?? 요즘 다들 감기라 생각해서 가족 누가 걸렸다해도 그런가보다 심드렁하게 듣지 어떡해 얼른나아라~안그래요....
19. ,,,
'22.5.6 5:50 PM
(121.167.xxx.120)
지금 가지고 계신 집과 토지로 주택 연금 받으세요.
매달 나오는 돈으로 병원비 간병비 생활비 하게 하세요.
자식들이 돈 걷지 마시고요.
부모님이 쓰고 가시게 하세요.
나중에 남으면 큰언니 드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