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싸울수야 있죠. 계속 그랬으니깐요.
근데 왜 갑자기 뮨파가 본인을 부정하기 시작한 말들을 하기 시작하는걸까요?
얼마전부터 뮨파가 실체가 있네 없네 이러더니
오늘은 젠틀재인은 선언하지(는) 않았다 하고....왜 이런 분위기가 점점 시작될까요...
분명,
제가 본 그 많은 글에서
윤에게 파란색 덧칠해가며 문프랑 친하다, (문프가 빨간 넥타이했다고 그게 시그널이라 그랬다구요)
구국의 계란말이하면서 - 윤이 잘하는 계란말이가 나라를 구했다고 그랬고,
(캐서린 윤? 근데 그건 제가 하도 혐오스러워서 안봐서 뭔지 정확하게는 몰...;;)
남상미랑 닮았다면서 사실은 괜찮은 사람이다 했고,
낡은 진영논리를 깰 진정한 인물이다 그랬고,
아내 아침도 해주고, 반려견 산책도 시켜주고 내 남편이면 좋겠다도 그랬고,
윤을 지지하는 선언도 무슨 오소리인가...뭐 동물이 있었는데;; 여튼 선언하고
문프 지키려면 윤 찍는게 맞다고 - 그냥 다음카페에 아무단어로나 검색해봐도 글이 나와요.
그게 어디 단지 이재명이 싫어서 어쩔수없이 2찍한다...이거인가요??
그게 어디 단지 이재명이 싫으니까 기권한다 이건인가요?
분명이 뮨파는.........윤석열을 좋아했어요. 지지했다구요.
왜 이제와서 아닌척 하는걸까요?
다시 민주당에 어떻게 해보려는걸까요? 진짜 불결하고 찝찝해서 싫은데 ㅠㅠ
윤이 비교적 정상적이기만 했어도(잘하는거말고) - 이거보라고 하면서 진작에 저쪽으로 넘어갔을 사람들이에요.
막판에...윤이 너무 문프를 공격하니까 시끄럽다고, 내표는 내꺼니까 내가 알아서 하겠다고까지 했던 사람들이에요.
윤이 공격하는건 민주당이고, 문"정부"이지 - "문"은 아니라고 했던 사람들이에요. (이때 정말 기함;;)
청와대 대변인이 뭐라고 하니 저건 문프 뜻이 아니라고 대변인이 이재명파라 거짓말한다고 했던 사람들이에요. .
문프가 사과하라고 하자, 직접 말하는거 보기전까지는 안 믿는다 했던 사람들이에요.
분위기가 안 좋아지자 문프가 윤 지명할때 기사를 다시 올리면서
문프가 저렇게 총애한 사람이라고, 둘은 저런 친한 사이라고 했던 사람들이에요.
나는 이제 민주당 아니고, 중도라고 했던 사람들이에요.
왜 아닌척할까요......정말 찝찝해요.
이건 조롱이나 뭐 그런게 아니에요.
정말 싫거든요. 언제든 분탕질을 할 수 있는 사람들이에요.
또아리를 틀고 있는 뱀이 천장에 들어앉은거 같을텐데 정말 불결하고 찝찝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