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원장님에게 짤짤이 아세요? 하니 멀리 있는 스텝들이 킥킥거리며
웃다가 그거 어렸을때 놀았던 게임 아니냐고 답변하네요.
그래서 제가 그 이야기를 꺼낸 자초지정을 말했더니
그 원장도 요새 너무 패미들이 옷깃만 스쳐도 성희롱이다라고 너무 심하다며
어디 남자들 살겠냐고 하시네요.
일 열심히 하시는 최강욱 의원이 얼마나 자괘감을 느꼈을까 안타까웁네요
정치 1년짜리도 안되는 정치초보에게 어거지로 사과문까지 올려야되고
같은 여자로서 너무 죄송해요.
왜 민주당에게만 이런 도덕적 잣대가 엄한지 너무 걱정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