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글 읽다보니
우리나라가 참 자랑스러웠는데
한순간 똥물이 차오르는 대한민국이라고 댓글에 있던데..............
딱 그러네요.
0.7%의 석패는 무용지물을 만드네요.
누굴 원망해야할지........
갑갑한데 오늘 또 경악스러운 일을 보면서
우리가 이런 시절을 살고 있구나.....
방심하면 이렇게 나락으로
한순간에 폭망하는 순간에 있구나 싶네요.
극악무도하고 후안무치한 그들을 찍은 개돼지를 원망해야할까요?
원망과 분노가 사그러지질 않습니다.
화병이 한국인 특유에 병이라는데
그 병이 다시 도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