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멩이 들어서 일본놈들 머리를 .. 말했던 사람이요.
일본순사가 집집마다 검문 다니고 결국 그 말했던 사람 잡혀왔잖아요.
그 사람이 말한게 어떻게 일본놈들한테 들킨거에요?
누군가 일본놈한테 밀고한건가요?
같이 술 먹은 사람중 제일 먼저 나간 사람이 밀고 했다고 생각했어요
술자리 있던 동료?가 밀고한듯 해요
암시만 주고 정확히 나오진 않았군요.
알겠습니다.
주인공 여자애 아닌가요 지엄마가 걱정하는 소리 듣고요
주인공 선자는 그아재한테 아재때문에 다들 무서워해서 내보내고 싶어한다고
미리 언질줘서 도망가게 도와준걸로 생각했는데 그래서 무사히 도망간걸로 생각했다 잡혀오니
놀랬고 선자 어머니가 그사람이 순사가 찾아다닐줄 어찌 알고 도망갔나 그러잖아요
저는 선자가 그아재를 좋게 생각해서 도망가게 미리 언질준걸로 생각했는데요
있던 사람이 밀고한거죠. 누군지 특정하진 않았지만, 앞뒤 맥락에 사람들 믿지 말라는 대사도 나오고 기타 등등..
어린 선자는 그 아저씨에게 언질주고 도망하게 한거구요.
선자가 밀고한거라니.....캐릭터상으로도 그렇게 생각하기 힘든데...
선자가 순사가 올 줄 알고 그런 건 아니지만 우리집에서 나가달라고 언질을 줘서 아재가 미리 도망을 칠 수 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