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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추억쌓기) 60~70년대생 여러분들 먹거리 추억 공유해봐요

그때 그시절 조회수 : 3,204
작성일 : 2022-04-13 18:58:41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432769

어제 잠이 안 와서 적어내려갔는데 많은 분들이 댓글로 알려주셨네요. 저 어릴땐 청수냉면이라고 가루로 육수내서 오이고명 삶은 계란을 넣어서 먹었는데 그땐 그거밖에 없어서 맛있었어요. 건면이었는데 양도 많았거든요. 이젠 생면이 대부분이고 냉면육수가 잘 나와서 그 맛이 안 나더군요. 문구점 앞에서 msg향 가득한 밀떡볶이 10원에 한개씩 잘 먹고도 건강했죠. 지금 그 맛 찾기가 어렵네요. 여러분들 추억의 음식 공유해봐요.
IP : 112.161.xxx.191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4.13 7:03 PM (182.216.xxx.161)

    저는 어릴때먹던 분홍소세지 들어간 핫도그요
    반죽에 파도 살짝 넣었던 옛날핫도그

  • 2. 사라다빵
    '22.4.13 7:06 PM (112.161.xxx.191)

    핫도그도 소세지는 손가락만했고 반죽이 대박 컸죠. ㅋㅋ 사라다빵에 양배추샐러드 진짜 맛있었어요.

  • 3. 국민학교때
    '22.4.13 7:09 PM (112.212.xxx.208)

    방방이 타러 가서 먹던 달고나 쥐포 ㅡㅠㅡ
    운동후 당섭취가 짱이져 ㅋㅋㅋ

  • 4. ..
    '22.4.13 7:12 PM (218.50.xxx.219)

    저희집은 조금만 걸어가면 경동시장였어요.
    여름이면 리어카로 해삼, 멍게 등을 장만해서
    한접시씩 파는 상인도 많았어요.
    집에 일하던 부엌언니가 바깥 나들이를 좋아했는데
    나가면 자기 용돈에서 떼어 그런거 한접시씩 사먹었어요. 젓가락도 아니고 옷핀을 펴서 무에 꽂아놓은걸로
    해삼이나 멍게 썬 것을 콕콕 찍어 벌건 초장을 묻혀 먹었지요.
    저야 애니까 많이 먹기나 했겠어요? 그냥 그 분위가
    낯설면서 신기해서 따라다녔죠.
    회전판 돌려 화살 맞추면 한봉지 더 주던 번데기 장수, 고둥장수, 뻥튀기는 아저씨, 뽑기 할아버지도 기억나지만 그게 가장 특이해서 기억이 더 나네요.
    그런데 부잣집 도련님이었던 60년생 남편은
    그런걸 전혀 모르네요. 위에 언급한걸 한 번도 길에서 먹어본 일이 없대요. 에이 덴장. 흥! 칫! 핏!

  • 5. 뽑기한다고
    '22.4.13 7:12 PM (112.161.xxx.191)

    국자 태워먹고 등짝 맞았던 기억도 납니다. 누가바, 브라보콘 진짜 장수템이에요. 투게더는 요즘도 나오더라구요.

  • 6. 어릴때
    '22.4.13 7:14 PM (112.161.xxx.79)

    초6학년때 겨울내내 스케이트 타고난후 먹던 짜장면의 맛은 어른이 되어서 먹을때와 다른,너무 맛있는거였어요.
    대학 초년생때 학교 뒷쪽에 있는 허름한 분식집 냉면, 그맛은 잊을수가 없네요. 그 맛에 대한 추억때문에 지금도 분식집 비빔냉면을 찾곤 해요.
    역시 대학때인데 이대 옆골목 가미 분식의 우동과 주먹밥!
    이후 해외에 살때도 한국방문하면 꼭 들러서 먹을만큼 내평생 거의 최애 음식이예요.
    어릴땐 뭘 좋아했었는지,혹은 먹는데 관심이 별로 없었나? 딱히 기억이 없는걸 보면 기억이 일부 상실되었나? 싶어요.

  • 7. 뻥튀기 아저씨
    '22.4.13 7:14 PM (112.161.xxx.191)

    뻥이요!!! 하고 펑 소리나면 구수한 튀밥냄새가 일품이었죠. 콩도 튀겨주시고 그랬는데 참 양도 많고 맛있었어요.

  • 8. 이대 앞 오리지날
    '22.4.13 7:17 PM (112.161.xxx.191)

    즉떡에 튀김도 맛있었는데 박카스병에 튀김간장을 담아서 포장해줬어요. 그린하우스, 은하미용실, 심포니 카페, 딸기골 진짜 맛있었는데 ㅎㅎ

  • 9. .....
    '22.4.13 7:20 PM (180.174.xxx.57)

    학교 앞에서 클레이 같은걸로 뱀, 강아지 같은 동물 만들어 팔던 아저씨 옆에 번데기 아저씨,
    설탕물 녹여서 노랗고 납작한 큰 사탕을 만들어 돌림판에 화살 꽂아 뽑힌 크기대로 주던거 생각 나네요.
    연탄불에 쥐포 구워주던 아저씨.

  • 10. 맞아요
    '22.4.13 7:25 PM (112.161.xxx.191)

    노리끼리한 사탕인데 다 먹는데 하루가 걸리던 ㅋㅋ 결국 다 못 먹었어요. 피카디리, 단성사, 명보극장, 스카라극장, 국도극장, 서울극장 시대의 명소였죠. 이젠 코로나때문에 극장도 위기에요. 슬픕니다.

  • 11. 알리자린
    '22.4.13 7:25 PM (223.39.xxx.201)

    아이스께끼요
    아저씨가 통 뚜껑을 열고,
    얼음이 든 고무주머니를 들어내고
    한 개씩 꺼내주던..
    지금의 비비빅 반개 정도 크기의
    팥맛 아이스께끼...
    당시에 10 원을 내고 5원을 거슬러 받았는지
    100 원을 내고 50 원을 거슬러 받았는지
    기억이 가물가물..

  • 12. ^^
    '22.4.13 7:27 PM (223.39.xxx.105)

    링크 글도 읽어보았어요^^학교매점에서 팔던 노을빵 보름달빵 생각나고 저렴이 페스츄리 빵도 인기였죠.
    빵위에 슈가시럽 허옇게 굳어있고 쭉 쭉 찢어 먹던 그 맛.
    설탕엄청들어간 오렛지맛 가루 쥬스 집에 사다 놓고 냉수ㅋㅋ에 타먹었던 기억도 나요.그때 정수기 안쓰던 시절인데 냉수가 수도물이나 지하수였지 싶은데 배앓이 안했던걸 보면 신기.

    친척들 오시면 선물로 과자종합선물세트 사오셨는데 싫어하는 영양갱만 남기고 다 먹어치운 추억. 지금은 양갱이 꽤 먹을만 하다는 ^^
    아빠가 삼성 계열 다니셔서 cj전신인 백설 냉동식품 첫 런칭때 온갖 냉동식품 세트로 받아와서 냉동고에 그득 그득.
    주말아침에 엄마가 각종 크로켓 꼬마돈까스 이런거 튀겨주면 엄청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나요.


    하교하고 집에서 숙제 후다닥하고 동네친구들이랑 밖에서 신나게 놀다가
    5시정도되면 집에 들어가서 씻고 티비 프로그램 순서 자막으로 나오는 티비 조정시간 켜놓고 첫프로그램이었던 만화 ㆍ 어린이드라마 기다렸던 그시절. 눈물나게 그립네요!!!!

  • 13. 저는
    '22.4.13 7:29 PM (124.111.xxx.117) - 삭제된댓글

    20대때 종로에서 홍합탕 자주 사먹었는데 그때가 그립네요.

  • 14. 가루쥬스 탱
    '22.4.13 7:30 PM (112.161.xxx.191)

    이름이 탱이었나 그랬어요. 혼자 퍼먹다가 혀가 오렌지색 되고 ㅋㅋ 태권V, 마징가, 짱가, 독수리5형제, 요술공주 밍키, 루루 보면서 저녁 먹고 공부는 시험때만 벼락치기 초등때는 학원 가던 시절이 아니어서 진짜 잘 놀았네요.

  • 15. 김치독 묻어서
    '22.4.13 7:34 PM (112.161.xxx.191)

    김장김치, 동치미 쨍한 맛 정말 일품이었어요. 절임배추도 없던 시절이었는데 그 추위에 100포기를 했었어요. 설날 가래떡을 방앗간에서 가져오면 굳혀서 썰었는데 그 떡으로 떡볶이를 하면 정말 맛있었어요.

  • 16. ㅁㅇㅇ
    '22.4.13 7:48 PM (125.178.xxx.53)

    그 패스츄리빵 에델바이스요 ㅋ

  • 17.
    '22.4.13 7:51 PM (116.123.xxx.207)

    새쑥 올라오는 때가 생일이라 할머니가
    쑥 뜯어 집에서 인절미 만들어 주시곤 했는데
    미리 만들어 둔 조청에 찍어 먹으면 맛이..끝내 줬어요.
    그땐 포장마차에서 내주던 홍합국물은 서비스였고
    어묵이 넘 맛있었어요
    닭발 석쇠에 구운 게 500원이었는데
    한 10년 전인가 매운 닭발 유행할 때 사먹고
    너무 맛없어 실망스럽더라구요

  • 18. 꿀잠
    '22.4.13 8:04 PM (106.102.xxx.44)

    초딩 매점에서 팔던 대롱대롱이랑 얼린 빠빠오 아시는 분!!!

  • 19. 아..
    '22.4.13 8:06 PM (180.244.xxx.130)

    81년 초등 입학때 학교 앞 허름한 문방구에서 투명한 플라스틱 낱개로 포장된 쨈도 아니도 젤리도 아닌 십원짜리 불량식품이 그렇게 맛있었죠. 빨간색도 있고 주황색도 있고...
    저는 시장에서 네모난 엿도 잘 사다 먹었어요. 50원짜리는 딱 적당하고 100원짜리는 좀 오래 먹을수 있게 크고...

  • 20. ^^
    '22.4.13 8:30 PM (223.39.xxx.105)

    대롱대롱 기억나요 오렌지 통 모양!!티비광고도 기억나고 ㅋ
    제리뽀 기억나요!!
    쁘티젤 말고 불량식품스타일 색색으로 한입에 쏙 빨아먹던 그거!!낱개로도 팔고 4개들이로도 팔았던 기억이 나네요. 많이 사먹었는데. 시장 네모 찐갈색 갱엿?도 기억나요ㅋ제가 아니라 엄마가 멸치볶음이나 진미채볶으실때 물엿대신 그거 쓰셨어요

  • 21. 갱엿 최고
    '22.4.13 8:45 PM (112.161.xxx.191)

    저 요리할 때 넣어요. 닭볶음탕 같은 요리에 넣음 맛있어요.

  • 22. 티나크래커
    '22.4.13 8:47 PM (175.208.xxx.235)

    별속에 티나~~ 롯데 티나 크래커. 이거 좋아했어요.
    노을빵과 보름달빵 저도 좋아했구요.
    새끼손가락 절반 크기의 소세지가 들어간 핫도그요.
    그리고 떡볶이집 꼬마 김밥이요. 요새 이거 잘 안보이죠? 저희 동네엔 없어요.
    소라와 번데기도 많이 사먹었는데, 국물이 끝내줬죠.
    저흰 가래떡 뽑으면 구운김에 싸서 참기름 섞은 간장에 찍어 먹었어요.
    금방 뽑은 떡으로 먹으면 정말 맛 듁음이예요.
    어릴땐 분홍소세지 계란물 묻혀 구운게 최고 맛난 반찬이었는데.
    요새 먹어보면 진짜 맛 없고 못 먹겠더라구요. 스팸과 소시지에 이미 길들여진 입맛이겠죠?

  • 23. 티나
    '22.4.13 8:56 PM (180.68.xxx.67)

    비오는날 노오란 투명 비닐 포장지에 담겨있는 크래커 한봉지 사서 아랫목에 배깔고 누워서 크래커랑 귤 까먹으며 만화보면 그렇게 재미있어요 명절땐 과자상자 아빠가 선물로 받아오면 과자 싫어하던 우리 자매는 껌이랑 사탕만 챙기고 나머지는 거들떠도 안보는 ㅎㅎㅎ 은박포장지에 바니사탕 좋아했어요 색깔별로 다른맛
    그후엔 신호등 사탕 ㅎㅎㅎ

  • 24. 동시상영 극장
    '22.4.13 9:32 PM (112.161.xxx.191)

    당시에 동시상영이라고 ㅋ 표를 사면 두편의 영화를 보게해줬는데 문제는 청소년관람불가라도 볼 수 있었어요. 저희 동네에는 도원극장이라고 있었어요. 표는 학생용으로 샀는데 이대근 배우의 시리즈가 핫했어요. 보다가 나왔지만 무척 당황스러웠죠. 이소룡의 용쟁호투가 기억에 많이 남네요.

  • 25. 다알아요
    '22.4.13 9:36 PM (211.200.xxx.73)

    저는 검정고무뚜껑 있던 원통에 드라이아이스 주머니
    그속에 삼강하드
    뽀빠이 자야 왔다쪼코바

    반니쪼꼬사탕
    맛살구..

    저희동네는 엿장수 아저씨도 오고
    깨엿 콩엿 먹고
    가마솥 생강엿도

  • 26. 다알아요
    '22.4.13 9:38 PM (211.200.xxx.73)

    혹시 아톰바 라는 오뎅꼬치 기억하시는분

  • 27. 저위에
    '22.4.13 9:48 PM (112.161.xxx.79)

    반가워요!!
    이대앞 오리지널 튀김!!! 큼지막한 밀가루 반죽이 바싹한! 간장 정말 맛있죠. 대체 뭔 비법일까요?
    그린하우스,딸기골...아! 그립네요!

  • 28. ..
    '22.4.13 10:01 PM (58.234.xxx.130)

    목욕탕 가서 먹는 삼강사와~~

  • 29.
    '22.4.13 10:10 PM (74.75.xxx.126)

    학교앞 문방구에서 사먹던 아폴로. 이것은 무엇인데 이렇게 맛있을까 궁금했던 기억이 나네요. 아직도 몰라요. 아폴로는 뭐였을까요.

  • 30. 은하미용실
    '22.4.13 10:11 PM (112.161.xxx.191)

    유명했는데 결국 없어지더라구요. 전 이가자헤어비스 다녔다가 결혼하고 나서는 동네 다녔죠. 명동하고 이대 앞에 명화당 이란 분식점이 있었어요. 명동돈까스 만큼이나 핫했어요. 사보이호텔 갈비탕 진짜 맛있었는데 거기도 없어진 듯요.

  • 31. 아폴로는
    '22.4.13 10:12 PM (112.161.xxx.191)

    빨대 같은 거에 새콤달콤한 뭔가 차있었고 쭉 빨아먹었던 것 같아요. 그건 단종된 듯하고 쫀드기는 계속 나오는 것 같아요.

  • 32. ㅇㅇ
    '22.4.13 10:15 PM (180.230.xxx.96)

    원글 댓글 다 받고
    고등학교때 학교앞 문구점에서 팔던 못난이 만두가 너무 맛있어서
    매일 가서 사먹었던기억이 오죽하면 문방구 아줌마가
    제걸 남겨둘정도 ㅎㅎ
    그게 가끔 생각나 몇년전 서대문 영천시장에 공장있는거 알고
    사먹었는데 그때맛이 아니더라구요
    아쉬웠어요

  • 33. 그땐 맛있었는데
    '22.4.13 10:19 PM (112.161.xxx.191)

    MSG에 대한 거부감이 덜하고 잘 몰랐으니까 잘 먹었던 것 같아요. 미원 들이붓는 거 자주 봤는데 ㅎㅎ 그래도 사먹으러 갔었죠. 이대 앞, 신촌, 명동, 대학로 제 지역구였는데 너무 많이 변해서 낯설더라구요.

  • 34. 삼강사와
    '22.4.13 11:10 PM (112.161.xxx.191)

    추억 속의 이름이네요. ㅎㅎ 전 목욕하고 나면 야구르트 빨대로 마시는 게 낙이었어요. 코로나때문에 사우나도 못 가네요.

  • 35. 방개떡?
    '22.4.13 11:19 PM (209.155.xxx.50)

    이름이 맞는지 모르겠지만..
    어쩌다 방개떡 파는 아저씨가 어깨에 맨 유리로 처리된 내모난 박스 안의 방개떡 보면 먹고 싶어 환장했어요.
    엄마한테 조르고 졸라 하나 얻어 먹으면 떡 안의 달콤한 팥이 얼마나 맛있었던지..
    한참을 잊고 있다 몇 년 전에 기억이 떠올라 그 떡이 무엇인지 찾아 보고서야 방개떡이라 불린다는 걸 알았죠.
    그 젖은 잎사귀안의 몽실한 방개떡의 감촉이 지금은 느껴지네요.
    지금 생각해보면 떡장수 아저씨의 어깨는 남아나질 않았을 거 같애요. 그 무거운 나무와 유리로 된 박스를 메고 다니셨으니.. ㅠㅠ

  • 36. 아폴로
    '22.4.13 11:32 PM (180.244.xxx.130)

    아폴로 지금도 팔아요.

  • 37.
    '22.4.13 11:35 PM (1.234.xxx.22)

    저도 좋아해서 찾아봤더니 망개떡이래요

  • 38. 삼선동
    '22.4.14 3:28 AM (15.235.xxx.149)

    나폴레옹 과자점 본점…쵸코소라빵…
    돈암동 태극당 온달통닭집…..그리고 제일 자주 생각나는… 돈암시장 안에 긴꼬치로 모르는 사람들이 그냥 오는대로 떡볶이 판 빙 둘러앉아 찍어먹은만큼 돈내고 갔던 할머니네 떡볶이집…계속 오뎅국물 부어가며 오뎅꼬치 넣어가며 끓이는데도 떡볶이 맛의 지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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