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에 소주가 한박스가 있는데요
1. ...
'22.4.13 11:11 AM (175.223.xxx.31) - 삭제된댓글요리할때 쓰시고 청소할때 쓰세용 기름기가 싹
2. 129
'22.4.13 11:11 AM (125.180.xxx.23)썩지도 않으니 둿다 드심이.
3. ..
'22.4.13 11:12 AM (58.79.xxx.33)소주병에 분무기만 끼우고 싱크대상판이나 가스레인지 상판 기름기제거에 탁월하죠. 요리할때 쓰면됩니다
4. ㅡㅡㅡㅡ
'22.4.13 11:12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맛술 대신 쓰시고
뒀다가 언젠가 또 마실일 있으면 쓰세요.5. ..
'22.4.13 11:13 AM (58.79.xxx.33)장아찌할때 넣으면 골마지 안낍니다. 끓이지않는 장아찌 검색해보세요
6. 세상에
'22.4.13 11:25 AM (74.75.xxx.126)이런 고민을 하는 분도 계시네요. 없어서 못마시는 일인 여기 있는데요.
화학주라 상하는 거 아니니까 뒀다 인생이 고달픈 날 홀짝홀짝 드세요.7. 요리할때
'22.4.13 11:31 AM (121.155.xxx.30)특히 고기요리할때 쓰시고 장아찌류 담을때도
간장 안 끓이고 할때 소주넣고해요
두루두루 활용많죠8. 일단
'22.4.13 11:33 AM (59.8.xxx.243) - 삭제된댓글장아찌 하실때 마지막에 소주로 헹굽니다,
즉 매실을 다 씻어서 말려서 병에 넣기전에 소주에 한번 헹구워요,
그리고 매실 담그고나서 적당히 따라내고 그 통에 소주를 넣어요
그럼 3개월후에 맛있는 매실주 달다구리한게 됩니다,
물 살짝 넣어서 잠 안올때나 뭔가 몸이 찌릿할때 한모금 마셔주면 아주 잠이 솔솔옵니다,
제가 술을 못 마셔서,
올해 매실주때문에 이걸할참입니다,9. 당근에
'22.4.13 11:39 AM (211.204.xxx.55)대면으로 신분증 나이확인하고 판매하겠다 올리세요.
10. 담금주도
'22.4.13 11:42 AM (182.219.xxx.35)담으시고 요리에도 넘고 가끔 한잔씩 마시고요
11. 211님
'22.4.13 11:44 AM (211.36.xxx.240)당근에 술 못 팔아요. 나이와 관계없이 불법임
12. 동고비
'22.4.13 12:01 PM (116.126.xxx.208)장아찌할 때 물대신 넣어도 좋구요 오이 나오면 물없이 담그는 오이지도 담아보세요. 생선요리할 때 쓰셔도 좋구요. 위에 어떤 분이 쓰신거처럼 분무기에 담아서 기름때 제거하셔도 좋아요. 소주가 두루두루 은근히 많이 쓰이더라구요. 뭐 마셔없애는 경우가 젤 많지만요
13. 혹시
'22.4.13 12:23 PM (112.152.xxx.59) - 삭제된댓글아파트시면 경비님들 나눠 가져가시라고 드리면 어떨런지..
14. 음
'22.4.13 1:38 PM (211.114.xxx.77)새 소주를 다른 용도로 사용하기엔 너무 아까운데요. 마셔야죠...
15. lllll
'22.4.13 2:00 PM (121.174.xxx.114)음식할때도 두루두루 쓰고요
기릉두른 요리후에 후라이팬 씻을때
소주로 한번닦고
또 소주와 세제넣고 닦을려고
일부러라도 소주 사다둡니다.16. ,,,
'22.4.13 2:13 PM (121.167.xxx.120)아파트 단지앞에 작은 슈퍼에 가서 필요한 상품으로 바꿔 왔어요.
단골 가게면 가서 얘기해 보세요.
소주는 대리점에서 구입하는 가격으로 계산하고 필요한 상품은 슈퍼 판매
가격으로 계산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