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년 반만에 1억 모았어요!
1. ㅇㆍ오
'22.4.13 10:30 AM (115.89.xxx.29)축하드려요 :) 앞으로 꽃길만 걸으시고 대박나셔요^^
2. 축하해요
'22.4.13 10:34 AM (121.137.xxx.231)와... 역시 큰돈 모으는건 사업이 최고인거 같아요. 물론 그만큼 위험도 크지만요.
금방 집도 사시겠는걸요.
원글님도 재취업했는데 급여 400이라니 대단하시네요.3. 와우~
'22.4.13 10:34 AM (180.68.xxx.158)축하드립니다.
정말 아내와 남편분
두분 서로를 잘알고 믿어주시는군요.4. uskooky
'22.4.13 10:38 AM (121.176.xxx.47)축하드림니다.
5. 좋은 소식
'22.4.13 10:46 AM (119.71.xxx.160)이네요
돈 많이 버셔서 빨리 집 마련하시길 바래요 ^^6. ㅇㅇ
'22.4.13 11:05 AM (106.101.xxx.62)그렇게 지지해 줬는데
망하고 빚진 적 있는 남편 둔 와이프라 글보며
속은 쓰리지만,
능력있는 와이프가 숨통 트이게 해주는건 맞아요.7. .,
'22.4.13 11:07 AM (211.205.xxx.216) - 삭제된댓글남편사업이 잘됐나보네요
무슨직종인지 공유해주시면 더 좋을것같네요8. 전
'22.4.13 11:10 AM (121.137.xxx.231)원글님 일이 궁금해요.
재취업에 400이라니.. 부럽습니다.
마흔중반 현 회사에 7년인데 올해 좀 올라서
겨우 270인데..9. 진짜
'22.4.13 11:26 AM (119.193.xxx.76)축하드려요
코비드 시절에 돈을 버시다니..ㅎ
앞으로도 계속 잘돼서 집도 사시고 좋은일 많으시길:)10. 원글
'22.4.13 11:27 AM (119.196.xxx.29)남편이 하는 일은 요식업이에요.
음식을 만드는 건 아니고
매장이나 메뉴 컨셉 잡고 브랜딩하고, 이런 일이에요.
저는 평범한 중소기업 차장이에요.
재취업이라고 했지만 경단기간은 1년 정도로 길지 않았고
기획과 관련된 업무라 연봉이 낮은 편은 아닌 거 같아요.
지금은 세후 450 정도 받아요.
모두 축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사업 시작할 때 남편과 기부에 관련해서 상의해둔 게 있는데
더 잘되면, 이라고 핑계 만들기 전에 얼른 실천해보려고 해요.
괜히 눈총 받을까봐 친한 지인에게도 말 못했는데
이렇게 축하받으니 너무 행복합니다 ^^11. 효리맘
'22.4.13 12:26 PM (183.99.xxx.54)어머나 축하합니다. 사업 번창하시고 원글님도 직장 생활 성공적으로 하시길 바라요
12. ..
'22.4.13 12:27 PM (121.139.xxx.185) - 삭제된댓글자꾸 물어봐서 죄송하지만 기획관련 일 하려면 어떤 과 나와서 어떤 공부를 해야하나요
딸이 그런데 관심있어서요!13. ...
'22.4.13 12:58 PM (211.250.xxx.236)능력 남편에 능력 부인이시라니...
앞으로 더더욱 승승장구 하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