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lllll
'22.4.11 12:20 PM
(121.174.xxx.114)
저도 손석구 연기 볼려고 시도했다가
도저히 너무 지겨워 포기했어요.
드라마 초입에 시청자를 끌어당기는 흡입력이 없네요.
2. c c
'22.4.11 12:21 PM
(39.7.xxx.213)
-
삭제된댓글
일꾼으로 나오는 손석구는
말을 못하는 배역인가요?
1화 2화 재방으로 조금씩 봤는데.
밥먹고 술먹는 장면뿐
대사하는건 못받았어요.
손석구씨 잘생겼어요
3. ...
'22.4.11 12:24 PM
(175.119.xxx.68)
지원씨는 거기서 손석구 짝사랑 중인가요 지켜보는 장면이 자주 나오던데
4. ㅎㅇㅎ
'22.4.11 12:24 PM
(61.105.xxx.11)
회사에서 동호회 강요는
뭔가요
자매들중 언니는 오로지
남자들이 자기 싫어한다
징징징
5. ..
'22.4.11 12:31 PM
(61.99.xxx.199)
몇년만에 드라마 시청중입니다. 우울하면서도 해학이 느껴지는 대사들이 많아서 전 좋네요. 구씨도 민정이를 과연 추앙할까 기대되고.. 시청률은 그닥 기대가 안되는게 문제.
6. ㅇㅇ
'22.4.11 12:33 PM
(211.54.xxx.89)
재미잇던데..
7. ...
'22.4.11 12:33 PM
(49.1.xxx.69)
작가가 좋아서 보는데 뭐랄까 흡인력이 좀 떨어지네요. 코미디든, 액션이든, 멜로든...사람을 끄는 매력, 흡인력이 있어야하는데 그게 좀 없네요 차차 나아질려나... 서울에 집을 못얻는 이유는 나오네요. 그저그런 직장인데 돈사고가 좀 있어서...독립이 힘든걸로 보여요...
8. ..
'22.4.11 12:33 PM
(59.9.xxx.98)
저도 2회에서 접었어요. 너무 공감이 안되는 상황에 다들 죽상이라. 보면서 짜증이.
9. ㅜ
'22.4.11 12:39 PM
(122.36.xxx.75)
그러고보니 표정 밝은 사람이 하나도 없네요ㅡ
다들 죽상~
10. 그러게요
'22.4.11 12:39 PM
(210.205.xxx.46)
나의아저씨는
배우들의 매력이 다 했던건 아닌지싶어져요
11. ㅜ
'22.4.11 12:46 PM
(122.36.xxx.75)
근데 솔까 이민기같은 일 하려면 차는 있어야 되겠더만
12. dd
'22.4.11 12:51 PM
(112.147.xxx.133)
-
삭제된댓글
김지원 촌스런 큰가방도 너무 웃기고
궁상떨고 촌스럽고 칙칙한것도 웃기고
저는 웃기게 보고 있어요
앞으로 손석구랑 무슨 일 벌어질지도
너무 흥미진진하고
추앙하라는거 뜬금없고 어색했지만
전체적으로 구질구질한데 웃기고 재밌어요
13. 원글이
'22.4.11 12:52 PM
(1.240.xxx.88)
죽상이면 죽상일 만한 서사가 좀 보여져야하는데
걍 묵언수행하는 가족들처럼 대화도 없고,
세 남매가 매번 같이 술자리하는 것도 공감 안가더라구요.
큰언니는 가사일에 농사일에 늘 빠져도 누구하나 불만없고
막내는 말없이 모든 일 한다지만, 그것도 모지라 보이고
아들은 주방 한 번 기웃거리며 도와주지 않는..
드라마 보면서 불평불만 가지는거 처음이네요 ㅋ
14. ㄱ
'22.4.11 12:52 PM
(175.116.xxx.238)
나를 추앙하라고 하는 대사에서 좀 놀랐어요?
너무 오랫만에? 뜬금없는 상황에서 들은 대사라 제대로 들은게 맞나... 손석구처럼 검색해봣어요.--;
15. ㆍ
'22.4.11 12:54 PM
(219.254.xxx.214)
-
삭제된댓글
저도 포기했어요.
나의 아저씨도 1화에서 포기한 뒤
남들이 아무리 인생 드라마라고 해도 안 봐요
현실적인 건 좋지만
작가도 좀 알았으면 좋겠어요
칙칙하게 전개 하는게
드라마 보면서 얼마나 기운 빠지는 일인지
노희경 작가 보고 배우면 좋겠어요
16. ㆍ
'22.4.11 12:54 PM
(223.39.xxx.69)
-
삭제된댓글
저도 포기했어요.
나의 아저씨도 1화에서 포기한 뒤
남들이 아무리 인생 드라마라고 해도 안 봐요
현실적인 건 좋지만
작가도 좀 알았으면 좋겠어요
칙칙하게 전개 하는게
드라마 보면서 얼마나 기운 빠지는 일인지
노희경 작가 보고 배우면 좋겠어요
17. ㄱ
'22.4.11 12:54 PM
(175.116.xxx.238)
박해영 작가 믿고 보기는 하는데 이민기씨는 왜 맨날 주연을 할까 싶기도 하고 독백이나 혼자 대중속을 걷는 장면들 전작들 생각도 나고.. 아직은 그냥 믿고 본다고 생각하면서 봤어요..
18. 초반이라
'22.4.11 12:58 PM
(110.12.xxx.155)
캐릭터들 잡힐 때까지 정신 없긴 해요.
추앙 받아야 채워진다 일상어는 아니라 어색한데 이해되는 말이었어요.
19. ㅇㅇㅇㅇ
'22.4.11 1:07 PM
(221.149.xxx.124)
뭐죠 전도연 드라마 인간실격 그런 느낌인가요 ㅋㅋㅋ
치명적인 척하는데 지루하기만 했던 드라마..ㅋㅋㅋㅋ
호기심 생기네요 ㅋㅋㅋㅋㅋㅋ
20. 나는나
'22.4.11 1:20 PM
(39.118.xxx.220)
저는 추앙에서 포기요.
21. ㅋㅋㅋ
'22.4.11 1:24 PM
(211.206.xxx.180)
저도 추앙에서 읭?? 잘못 들었나 했네요.
오글거려서 원.
22. ...
'22.4.11 1:26 PM
(211.179.xxx.191)
나의 아저씨도 사실 초반에 형제들 셋이 늘 술에
특히 이선균은 왜 죽상에 답답하던데
이번은 더 하네요.
저도 2화까지는 어떻게 봤는데 포기에요.
23. . .
'22.4.11 1:29 PM
(210.222.xxx.52)
저도 추앙에서 뭥미?했어요.
그러나 다음주 예고보니
회사에서 무동호회 3인이 뭔가 시작하려는가 봅니다.
손석구는 어떻게 추앙할 건지도 궁금하고.
계속 보려구요.
나의 해방일지 라니까
어떻게 무엇을 왜 해방하는가
지켜보고 싶습니다.
24. ...
'22.4.11 1:31 PM
(220.116.xxx.18)
취향에 안 맞는 드라마까지 붙들고 보기엔 요즘 재미있는 드라마가 쏟아져서 시간이 모자라 1회보다 깔끔히 접었어요
작품성이 암만 있어도 암만 인기 있어도 저는 취향 존중
25. ㅠㅠ
'22.4.11 1:43 PM
(211.206.xxx.204)
추앙하라!
그 부분에서 손이 오그라들어서
잠시 멈춤하고 오랫동안 있었네요.
26. ..
'22.4.11 1:52 PM
(211.219.xxx.193)
드라마를 드라마처럼 안찍고 소설처럼 찍은느낌이네요.
저도 느닷없는 추앙에서 포기.
요즘같은 시대에 저런 부모님 흔치 않죠?
삼형제 서울서 회사 다님 방두칸짜리 옥탑방이라도 구해주죠.
머리굵은 삼형제 아무도 반란안하는거 제일 이상해요.
차 사려다 설득 당하는 것도 이상하고..
드라마가 이렇게 다 이상하기는 흔치 않네요.
구씨같은 상황의 남자.. 답안아오는데 정말 현실감 있어야하는 염씨 막내딸은 차라리 신데렐라를 꿈꿀일지 ..
27. ...
'22.4.11 2:04 PM
(203.251.xxx.221)
김수현식 말장난은 너무 싫은데
이 드라마 말장난은 너무 웃겨요.
저는 재미있어요.
추앙에서 뜨악????
과거 연애가 잘난 남자 만나서 당하고만 산 것이 분하고 잘 안되었는지
손석구를 본인보다 못한 남자라고 생각하고 그 남자를 연애상대로 선택할때 자기가 포기하는 속물적 가치에 버금가는 것을 얻어내려고 사랑만으로 안되고 추앙하라고 요구한 것 같아요.
28. ㅇㅇ
'22.4.11 3:01 PM
(123.143.xxx.16)
나의아저씨도 처음에 어둡고 지루하다 생각했어서
좀 더 지켜보려구요
추암하다 란 말에 구씨도 이게 뭐지?하고 놂라서
사전 찾아보자나요
지금까지는 캐릭터 설명이 너무 친절해서
큰 딸 아들이 말이 좀 많았던거 같마요
29. 제 취향
'22.4.12 1:50 AM
(123.254.xxx.105)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어둡긴 한데 개그 코드도 있고 이민기 동네 친구들이 웃기네요.
이민기는 생활 연기 잘하네요. 차는 전에 신용불량자 될뻔한 거를 아빠가 막아줘서 허락없이 살 수 없는듯..
큰딸은 노처녀 히스테리...사실 저 상황에서 뭐가 즐겁겠어요?
막내는 내성적 성격에 아마 연애도 가족 모르게 한 거 같은데 돈 잃고 배신 당하고...죽고 싶을 정도겠죠.
다만 엄마가 너무 짜증스런 모습이라 보기 불편하네요.
좀 부드럽던지, 아님 고두심,차화연 같은 친근한 연기자였으면 좋았겠다 싶어요.
그리고 추앙이라는 말...김지원이 사랑 정도로는 안되고 추앙하라는데
작가 의도는 충분히 알겠는데 그래도 추앙보다는 사랑하라고 말하는게 훨씬 나았을 것 같아요.
30. . .
'22.4.12 5:15 PM
(125.189.xxx.85)
전 추앙이란 생소한 단어를 선택한 맥락이 분명 있을거라봐요
31. 그니까요
'22.5.5 2:22 AM
(39.7.xxx.126)
김지원과 전혜진의 컬러풀한 환상적인 표정과 화면을 보여주는데 딱 꺼버렸어요.22222222
아니 연출이 왜 이따위예요?ㅋㅋㅋㅋ
넘 실망
정말 실망
연출이 넘 구려요.
저장면 뭐야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