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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주식 안해야지하고 거의 다 정리했는데

ㅇㅇ 조회수 : 4,700
작성일 : 2022-01-20 01:18:21
미국 주식 연초부터 몇 번 폭락 어제도 확 떨어졌잖아요.
오늘도 지지부진 하면서 반등 못하고 있는
가지고 싶었던 주식들이 눈에 막 들어오네요 ㅜㅜ
IP : 154.28.xxx.18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2.1.20 1:25 AM (39.7.xxx.152)

    꼬시는건 아니구요.
    내일이면 꽤 회복될거같아요
    적어도 다음주 fomc열리기전꺼지는요

  • 2.
    '22.1.20 1:27 AM (121.165.xxx.96)

    부럽네요 정리되셔서 전 다이소예요 ㅠ

  • 3. 주식 맛 보면
    '22.1.20 1:27 A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

    안해야지... 하면서 또 합니다

  • 4. lllll
    '22.1.20 1:34 AM (121.174.xxx.114)

    LG 에너지 솔루션 청약도 끝났으니
    주식도 수급이 돌아 올라가지 않을까요

  • 5. ㅇㅇ
    '22.1.20 1:37 AM (183.100.xxx.78) - 삭제된댓글

    지난 2년 상승장에서 7억정도 벌었어요.
    올해 1-2월 연초 상승랠리 맛보고 확실히 주식비중 많이 줄여야지했는데
    역쉬 마켓타이밍 맞추기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가치주 쪽으로 상당 포트 이동시키기는 했지만 타격이 있어요.
    1월에만 5천만원넘게 마이너스네요.

    이러다 대하락장 맞을까봐
    좌불안석이긴 하지만
    언제나 그렇듯 대폭락 맞아도
    좋은 기업은 1-2년 참으면 다시 회복된다는 믿음으로 버티고 있습니다.

    그간 시장의 신호를 너무 무시했어요.
    저는 인플레보다도 여기저기 전쟁, 국가간 분쟁 우려가 더 겁납니다.
    알려진 악재는 진정한 악재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인플레보다 국가분쟁과 그로인한 연쇄반응이 생기는 블랙스완 출현이 더 겁나요.

    미수 안쓰고 장기여유자금으로 하니 괜찮다를 반복중이지만
    근 10년래 가장 큰 위기감을 느낍니다.

    덜 먹더라도 아직은 좀더 지켜보실 것 추천드려요.

  • 6. 요때
    '22.1.20 5:30 AM (72.42.xxx.171)

    요맘때 맨날 떨어지긴 해요.

  • 7. 저도
    '22.1.20 7:22 AM (58.120.xxx.107)

    반 이상 정리했다가 좀 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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