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냥아치 어이없네~
1. ㅇㅇ
'22.1.5 1:08 PM (58.234.xxx.21)신기하네요
사람 음식 절대 안억던데...2. 진짜 어이상실
'22.1.5 1:10 PM (116.41.xxx.141)냥아치네요 ㅎㅎ
유전자검사해봐야 할듯
냥탈 쓴 사람인지 ㅎㅎ
김치찌개라니요 ㅠㅠ3. ..
'22.1.5 1:11 PM (121.162.xxx.57)로드캐스팅인가요?
어쨌든 몸이 나쁘니 못먹도록 더 은폐엄폐! ㅎㅎ4. ..
'22.1.5 1:11 PM (218.157.xxx.61)냥아치 이 놈 새끼들 사람말 다 알아들어요.
그러니까 님이 원하는 걸 다 털어놓으시면 안 할 겁니다.5. ..
'22.1.5 1:13 PM (218.157.xxx.61)그리고 그런 음식 먹으면 냥아치들 빨리 죽어요.
많이 아프게 죽어요.6. 몽이깜이
'22.1.5 1:16 PM (106.102.xxx.140)오해하실까봐 그러는데 절대 노드캐스팅 아닙니다 할머니가 길냥이었는데 엄연히 입양되고 새끼도 사람손에 키워졌는데 아빠잘못 만나는 바람에 도대체 다른냥이들과 달라도 너무 달라서 지금도 혼란스럽답니다^^
7. gggg
'22.1.5 1:17 PM (211.114.xxx.15)울냥 냥이둘은 가끔 치킨 먹은거 찾아서 물어 놓기는 하던데 ~~~
자기들 간식만 먹음요
아침엔 두마리 냥이가 머리를 길게 빼고 냐~~~~앙 냐~~~~앙 응 그래 ~~~ 냐~~~~앙
아침잠 늦게 자는거 좋아하는 집사 비몽 사몽으로 밥 주고 누워요
귀에대고 냐앙 거려요 그것도 애달프게 일어나라 냥 ~~~~8. . . .
'22.1.5 1:18 PM (117.111.xxx.75)제발 유투브 좀 올려주세요
유투브 안뚱땡이도 하악질 장난아닌데
고정 팬들 많아요9. ㄴㄴ
'22.1.5 1:21 PM (124.216.xxx.136)저도 알지만 처음엔 식탐이 저런지 정말 몰라서 조금만 허술해도 틈을 타서 훔쳐먹는통에 저도 맘고생하고 혼내기도 엄청 했어요 근데 정말 고치는게 쉽지않더군요 삼년정도 되니 이제사 살거같네요 사람먹는 음식 건드는통에 저도 이녀석도 고생 하구요
10. 냥바냥
'22.1.5 1:29 PM (125.132.xxx.178)로드캐스팅 우리집 냥은 사람음식 절대 안먹지만 수육삶는 냄새와 치킨냄새는 좋아했어요. 수육삶으면 렌지근처에서 종종거리며 코끝을 치켜들고 흥흥흥하고 있었지요. 바뜨 순수집냥 동생네 고양이는 참치회도 먹고, 단 것도 좋아하고 빵도 먹고 그랬어요. 그냥 냥바냥인 것으로...
11. ㅋㅋㅋ
'22.1.5 2:37 PM (180.68.xxx.158)그놈 참 냥아치넹.
우리 첫째는 치킨에만,
둘째는 싱싱한 풀떼기만,
막내는 사료외엔 아무것도...
진짜 냥바냥이예요.ㅋ12. 강지은
'22.1.5 5:06 PM (211.197.xxx.205) - 삭제된댓글우리집 냥이는 풀만 보면 환장을 하면서...
먹을려고 하는데...^^ 못하게 하면 삐져서리 ...
방구석에서 한동한 시위 하는데...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