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책상위가 복잡해서 탁상용을 한장씩 뜯어서 자석보드에 붙여두긴 했답니다.
그런데 올해 하나 얻어걸린 탁상달력이
글씨가 개미만합니다.
뭐 구해보면 없지 않겠지만.... 탁상달력 말고 뭔가 없을까 하고
찾아보니 있네요
어떤 분이 제마음에 쏙드는 달력이미지를 블로그에
올려놔주셨어요
a4용지 크기에 날짜가 큼직막한... ㅎ ㅎ
다운받아 출력해서 자석보드에 집게로 딱 붙이니
딱 내가 찾던 바로 그 맛이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른들이 왜 벽에 달력을 거는지....
찐이군요 조회수 : 4,276
작성일 : 2021-12-24 00:20:03
IP : 125.187.xxx.3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원글
'21.12.24 12:21 AM (125.187.xxx.37)혹시라도 원하신다면 2022 캘린더pdf로 찾아보세요
2. ..
'21.12.24 12:23 AM (218.50.xxx.219)ㅎㅎ 저는 벽에 달력건 지 오래되었네요.
오십 중반부터 그랬나? 싶어요.
석달치가 한꺼번에 보이는 달력이고요
해마다 딸 회사걸로 얻어요..3. .....
'21.12.24 12:24 AM (125.129.xxx.5) - 삭제된댓글동네 새마을금고에서 달력 받아왔어요.45세
날짜도 크고, 빨간색으로 양가생신, 제사 등등 체크하고 부엌한쪽벽에 걸어두었어요 ㅡㅡ4. ....
'21.12.24 12:26 AM (222.236.xxx.104)습관아닐까요 ... 돌아가신 저희아버지가 12월달 되면1월달 달력 꼭 벽에 걸었는데 안걸면 허전한 뭐 습관이었겠죠 ...
5. ㅇㅇ
'21.12.24 1:21 AM (118.37.xxx.7)저도 3달 한꺼번에 나온거 좋아해요 ㅎㅎ
그림만 크고 글씨 코딱지만한거 싫어요.
큰 달력이 집에 하나 걸려있어야 맘이 편안해지는…늙은거,,,인가봉가6. ㅇㅇ
'21.12.24 1:52 AM (175.207.xxx.116)이쁜 벽걸이 달력 주방에 해마다 걸어둡니다
돈 주고 사요
1년 동안 매일 보는 거라 내 마음에 들어야해요ㅎ
병원 예약일, 생일, 가족행사 등 적어둬요
가족들 보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