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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회적으로 잘 나가는 엄마와 그저그런 엄마

사회 조회수 : 7,337
작성일 : 2021-12-12 08:50:44
직업상 여러 엄마들과 같이 일하는데요
같은 직장에서 일해도
사회적으로 잘 나가는 엄마는 아이를 겉으로 낳기만 한거같아요..
다 주변에서 아이 봐주고, 장도 봐주고, 음식도..
가족들도 많이 희생해보이고, 정작 일할 때 부드러운 리더쉽없이
강약강약도 심하고. 자기가 잘 나가서 약자에 대한 배려가 없어요.
한번 푹꺼졌다 나온 엄마들은 확실히 자기를 낮출줄도 알고, 잘 맞추는데
업무능력이 떨어지는게 함정..중간을 지키기가 너무 어려움...
푹 꺼졌다 나오는것도 인간으로써 중요한 과정같은데,
그 과정을 거치면 다시 나오기가 힘들어지죠? 사람이라고 다 같은 사람이
아니고, 그래도 아픈 맘 겪고 다시 헤쳐나온 사람이 나은거같아요..
넘 교만해서 같이 일하기 힘들더군요..
IP : 211.206.xxx.54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12.12 8:52 AM (118.235.xxx.141) - 삭제된댓글

    무슨말인지 알꺼 같네요
    여자만 그런것이 아니라 간절하면 받아들이게돼죠

  • 2. 참나
    '21.12.12 8:55 AM (118.42.xxx.171)

    한번 푹 꺼졌다 나오는게 뭔가요?

  • 3. ㅇㅇ
    '21.12.12 8:55 AM (118.46.xxx.66)

    사람 나름인듯요. 제 전직장 여자 상사는 점심 시간에 집에가서 애들 밥해주고 오고 가족 매우 끔찍히 챙기면서도 일도 잘해서 승승 장구 했어요. 보면서 배울 점이 많더라구요. 그런데 또 너무 자기 자신을 희생하며 사는거 같아 번아웃 오지 않을까 싶기도 했는데 성공한 여자들이 다 가족들의 희생으로 성장하진 않은거 같아요. 오히려 여자란 이유로 승승 장구 하면서도 집에서 집안일에 반백수 남편 뒷바라지 하는 경우도 많이 봤어요

  • 4. ...
    '21.12.12 8:57 AM (125.177.xxx.243) - 삭제된댓글

    왜 이런 잣대를 엄마에게만 들이대나요?

    사회적으로 잘 나가는 남자들은 아빠로서 만점이던가요?

  • 5. 엄마랑
    '21.12.12 8:58 AM (211.206.xxx.54)

    답 아빠는 별로 못보고 교류를 못해봄

  • 6. ,,,
    '21.12.12 8:58 AM (110.70.xxx.248) - 삭제된댓글

    그래도 직장에선 좀 교만해도 일처리 능숙한 사람이 좋아요
    그와 친분 쌓을 이유 없다면요
    사람 좋고 일처리 답답하면 내게 마이너스니까요

  • 7. 지나가다
    '21.12.12 8:59 AM (175.192.xxx.170)

    남자여자 편가르기가 아니라
    주된 양육자는 여자이다보니...

  • 8. 역시
    '21.12.12 9:01 AM (58.143.xxx.27)

    한국사회가 여자가 잘 나가려면 또 다른 여자의 희생이 필요한 곳

  • 9. ..
    '21.12.12 9:02 AM (183.97.xxx.99)

    원글님 사회생활에서
    일 잘하는 게 제일인 거에요
    지금 친구 찾는 건가요?

    업무능력 떨어지면 도태되고 끝이죠
    그걸 인간미로 떼우며 가는 건가요?

    결국 일 능력 좋으면 뭔가 본인이 치루는
    댓가가 있는 거에요 집안일 등 누가 공짜로 해주겠어요

    괜히 일잘하는 사람에 대해
    일 못하는 파트너가 쓴 글로 보여지네요

  • 10. 아이고
    '21.12.12 9:03 AM (211.36.xxx.225) - 삭제된댓글

    남자여자 편가르기가 아니라
    주된 양육자는 여자이다보니...222222

    꼭 편가르기하며 싸우자는 댓글러들이 있어요
    여긴 그나마 여자들이 많아서 그렇지
    다른 포털에선 남녀 날선 편가르기 정말 많아요

  • 11. 그러니
    '21.12.12 9:07 AM (211.206.xxx.54)

    중간이 힘들다고요
    일할 때 잡음은 언제나 나는건데, 그럴 때 강약강약에
    왕따 조장하며 비수꽂히는 말 던지는 사람이 나은가요? 아님 조용히 해결하고 조율하는 사람이 나은가요? 확증편향의 일반화일 수도 있지만.
    저는 파트너도 아니고, 그냥 행인 5정도의 관찰자임ㅋㅋㅋ일 잘하는 사람이 한번쯤 고생하고 나면, 완벽한 사람이 되어있겠죠.
    그 뜻에서 말한겁니다

  • 12. ㅇㅇ
    '21.12.12 9:10 AM (58.227.xxx.48)

    교만하기는 원글님도 만만치 않네요. 사회적으로 성공한 엄마는 아이를 겉으로만 낳았다니.. 남의 가정을 함부로 판단하지 마세요

  • 13. ㅇㅎㅇㅎ
    '21.12.12 9:14 AM (125.178.xxx.53)

    강약 강약이 뭔가요?
    강약 약강요?

  • 14. ..
    '21.12.12 9:18 AM (118.35.xxx.17)

    사회적으로 잘나가는 남자는 아빠에 대한 평가는 생각하지도 않는데
    여자는 혼자 애낳고 혼자 애키우고 일도 살림도 잘해야하고 이러니 힘들어서 요즘 여자들이 결혼안할려고 하지

  • 15.
    '21.12.12 9:18 AM (211.211.xxx.103)

    본인이 하는 말 속에 본인의 생각이 다 담겨요.

  • 16. 진심으로 궁금
    '21.12.12 9:19 AM (118.235.xxx.105) - 삭제된댓글

    한번 푹 꺼졌다 나오는게 뭔가요?????

    이혼? 경력단절??

    뭐죠?

  • 17. 이래서
    '21.12.12 9:20 AM (39.7.xxx.105)

    능력있는 여자는 비혼이 답입니다 여자들끼리도 이렇게 낳아민 뇠다는 표현이니 쓰면서 뒤에서 까대는데

  • 18. 푹 꺼졌다
    '21.12.12 9:25 AM (125.184.xxx.101) - 삭제된댓글

    아이들 때문에 희생을 한번 해서 시간적 여유가 있는 곳으로 옮겼거나 고가가 누락되었었거나 하는 거 아닐까요..
    제가 그런 케이스인데....

    능력있는 비혼이 만든 회사는 같이 일 못하겠더라구요
    가정 무시하고 주말 없이. 본인도 조절못하고 일해서 암 걸렸었는데. 직원들도 그 수준으로 부려서 회사에 죄다 비혼만 있어요

    우리나라 남자들 가정 무시하고 회사 나가 승승장구해서 회사들이 그 모양이 아닌가 싶었네요

  • 19. 푹 꺼졌다
    '21.12.12 9:26 AM (125.184.xxx.101) - 삭제된댓글

    참고로 이번에 저희 아이가 입결이 아주 좋아요
    예전 회사사람들이 부럽다 이야기하더군ㅇㅛ.. 세상에 공짜는 없다는..

  • 20.
    '21.12.12 9:29 AM (125.184.xxx.101) - 삭제된댓글

    아직 대기업에 남아 있는 엄마들 자식 중에(20년차) 좋은 고등학교나 대학교 진학율이 낮아요..
    대학이름으로 보면요..

    대기업 승승장구하는 여자들 대부분은 친정엄마가 애들 키워주던데. 그 할머니의 능력에 손주들 입결이 결정되는 듯요
    라이딩하면서 사립초 추첨부터 엄마보다 맹렬한 할머니도 봤네요.

  • 21. 희한
    '21.12.12 9:31 AM (1.235.xxx.169)

    꼭 사회적으로 그저그런 엄마들이 이런 글 쓰더군요.
    참 안됐어요

  • 22. ㅁㅁ
    '21.12.12 9:49 AM (223.38.xxx.43)

    날선 댓글들 많네요
    저는 원글님이 하시는 얘기 알거 같아요
    공감해요

    어디서나 그렇듯..예외적인 여성분들도 있긴 하겠지만

  • 23. Umm
    '21.12.12 9:53 AM (182.216.xxx.215)

    다잘할수는 없죠 슈퍼우먼 왜이리 강요하는지

  • 24. ㅇㅇ
    '21.12.12 9:57 AM (220.87.xxx.173) - 삭제된댓글

    무슨말 하시는지는 알겠는데 40넘어 50 다될때까지 근무하려면 자녀 양육은 어느정도 남의손을 빌리지 않고서는 불가능한데 그렇다고 다들 사회적으로 성공하는 것도 아니구요.
    직장생활하며 다른 사람 도움받는 여성들을 아이를 겉으로만 낳았다 표현하는 건 아주 오만한 겁니다.
    혼자 애 다 키우며 사회적으로도 성공한 여성이 원글님 주위에는 많으니 그런 오만한 표현 하시는건지.
    아주 편협한 시각인데 그저 관찰자 입장이라며 물러서는 것도 비굴하구요.

  • 25. ..
    '21.12.12 10:11 AM (117.111.xxx.199) - 삭제된댓글

    그냥 하는 소리 같은데 다들 감정 이입 쩌네요. ㅎㅎ 적당히들 좀 하지.

  • 26. 27년
    '21.12.12 10:13 AM (221.139.xxx.103)

    직장맘 27년차 입니다.
    안정된 직장이고 여자가 많은 직종입니다.
    대부분 친정이나 도우미분들과 아이들 키우나 아빠들이 다들 육아에 적국적입니다.
    주변 제 또래 직장동료들 남편따라 휴직하고 외국생활도 많이 하시고 육아휴직이 자유로운 편이라 대부분 휴직 3년은 하세요.
    힘들지만 아이들 다들 잘 크더하고요.
    저도 아이 연대 공대 보내고 나름 뿌듯했는데 다른 부장은 서울대 보내고 또 누구는 의대라고 해서 기죽었다는 …
    그러나 평소 매일의 일상은 팍팍합니다.

  • 27. 대척점이
    '21.12.12 10:13 AM (211.206.xxx.54)

    대척점 직원이 아닌데. 저보고 상대 직원이라고하니 사실대로 쓴거고요~강약약강의 오기인가봐요. 애하나가 문제가 아니라, 뭔가 자기가 탄탄대로라 남을 돌아보지 못하고, 리더십이나 포용력이 전혀 없다는 뜻에서 쓴 글입니다. 오만까진 아니고, 확증편향같긴 해요.
    그집아이들이 희생했건 안했건 사실 관심은 없는데..인간이 한번 아픔을 겪는거랑 안 겪고 사회에 나오는거랑 다르다는 의미에서 쓴글이었어요

  • 28. ㅡㅡ
    '21.12.12 10:14 AM (175.223.xxx.162) - 삭제된댓글

    사람 대하기는 후자가 좋죠.
    회사 입장에선 전자가 좋고.
    님은 오만하다에 한 표

  • 29. ㅡㅡ
    '21.12.12 10:15 AM (175.223.xxx.162) - 삭제된댓글

    원래 그냥 하는 소리가 진심인거에요.
    원글은 욕 좀 먹어도 됨

  • 30. ...
    '21.12.12 10:22 AM (222.236.xxx.104)

    그래도 직장에서 원하는건 전자이겠죠 ..

  • 31. 영통
    '21.12.12 10:22 AM (106.101.xxx.46)

    동의합니다.
    - - -
    꼭 사회적으로 그저그런 엄마들이 이런 글 쓰더군요.
    참 안됐어요
    - - -
    동갑인 내 윗동서, 김치 못 담근다고, 살림 못 해 미움받는 게 당연하다고, 애들은 전업맘이 대학 잘 보낸다고,
    늘 워킹맘 까내리던 게 떠오르네요

  • 32. ??
    '21.12.12 10:23 AM (223.62.xxx.196)

    저는 사회적으로 못나가는 엄마는 애한테 밥빼고 뭐 좋은 영향하나 주는게 없어보이던데요.. 애들 중고딩 될수록 그러함.... 유치원 초딩때는 확실히 집에서 애좀 보는게 좋긴한데 중고딩쯤 심지어 그나이되면 밥조차 안해주고 돈만원주고 분식집 맘스터치 사먹게하고 자기 놀러나 다니던데... ㅋㅋㅋ애들 딱 중학교가면 엄마 말빨이 통하려면 엄마가 능력있어야하더라고요 애들도 눈치 빨라서...

  • 33. ..
    '21.12.12 10:24 AM (39.7.xxx.177) - 삭제된댓글

    난관 없이 승승장구한 이에게 교만함이 있다면 (님 표현대로) 푹 꺼졌다 재기한 사람에겐 열등감이 존재합니다.
    그걸 각자 반성하고 극복하면 님이 말하는 완벽한 워킹맘일거구요.
    아이를 겉으로만 낳았다는 표현에 님도 스스로 반성하고 성찰하시길.

  • 34. ..
    '21.12.12 10:25 AM (39.7.xxx.177) - 삭제된댓글

    난관 없이 승승장구한 이에게 교만함이 있다면 푹 꺼졌다(님 표현대로) 재기한 사람에겐 열등감이 존재합니다.
    그걸 각자 반성하고 극복하면 님이 말하는 완벽한 워킹맘일거구요.
    아이를 겉으로만 낳았다는 표현에 님도 스스로 반성하고 성찰하시길.

  • 35. 원글
    '21.12.12 10:27 AM (223.62.xxx.110)

    오만함이 뚝뚝
    플러스 열등감도 보여요
    사람들이 모를거같죠?

  • 36. ㅎㅎㅎ
    '21.12.12 10:53 AM (14.39.xxx.45)

    사람 대하기는 후자가 좋죠.
    회사 입장에선 전자가 좋고.
    님은 오만하다에 한 표 2222222

    그런데 일 못하면 결국 그 피해를 같은 팀원들이 받아야해서 사람만 좋아서는 버티기 힘들어요.

  • 37.
    '21.12.12 10:55 AM (175.223.xxx.237) - 삭제된댓글

    원글지못미
    그냥 우리 회사에 그런 사람 있는데 너무 교만하다 그러면 모두들 맞어맞어 우리회사에도 있어 하며 공감해줄 이야기인데 사회적으로 성공한 여자는 자식을 겉으로만 낳았다고 서두에 박아놓고 확증편향이니 어쩌구 하니 욕듣져

  • 38. ...
    '21.12.12 11:54 AM (189.121.xxx.161)

    너무 맞는 말인데요? 극공감요..

  • 39. ㅎㅎ
    '21.12.12 11:55 AM (175.113.xxx.15) - 삭제된댓글

    강약 약강 맞네요
    욱해서 들이미는 게 아이 입결

    겉으로 보이는 결과

  • 40. ...
    '21.12.12 11:57 AM (189.121.xxx.161)

    너무 맞는 말인데요? 극공감요
    좋은 회사 좋은 직업이었던 이기적으로 굴던 엄마 있었는데
    그렇게 해서 살아남았겠지 싶더라구

  • 41. 여적여
    '21.12.12 12:09 PM (110.70.xxx.176) - 삭제된댓글

    사회적으로 그저그런 분들은 이런식으로 자기위로하고 정신승리하시는군요

  • 42. 진짜
    '21.12.12 12:22 PM (39.7.xxx.211) - 삭제된댓글

    여초 직장 맞아요?
    옆에서 양육 집안일 다 다른 사람이 하고 본인은 직장만 다녀도 성공 못하는 사람들이 더 많음 ㅎ
    옆에서 누가 대신 다해주고 나는 내 일만 해서 교만한 게 아니라 그 사람 인성이 그런거임.
    인사이트를 좀 넓히세요.

  • 43. ㅇㅇ
    '21.12.12 3:45 PM (1.247.xxx.190)

    사회적으로 안 잘나가도 교만한 전업들도 많아요

  • 44. ㅎㅎㅎㅎㅎ
    '21.12.12 4:30 PM (14.4.xxx.12) - 삭제된댓글

    우와
    절레절레

    그리고 사회에서도 당연히 이른바 명문대 간 사람 비율이 적어요그러니 직장맘이든 전업맘이든 명문대 보낸(?) 엄마가 적죠.

    첨언하자면
    내 인생 자식 인생
    분리 좀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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