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만 생각해보니 젊은 남자들 군대 진짜 짜증날거같아요

조회수 : 5,556
작성일 : 2021-12-10 16:34:31
저희처럼 여잔 애낳으면 그만두거나 사회진출 자체를 안했던 세대라면 그러려니할텐데 요즘 젊은애들은 다 남녀할거없이 대학나오고 사회나오고 그러는데

학교다닐땐 동기였던 여자애가 군대2년후 입사했더니 자기 상사인 경우

진짜 짜증날듯해요.
능력,실력이 모자란게 아닌 군대2년때문에 차이가 그렇게 벌어져서요.

거기에 이번정부들어 군경력을 승진연한에 인정해주는 제도도없애서
동갑여자에비해 2년 쌩으로 날려먹게생겼죠
젊은 남자애들이 역차별 외치는 목소리가 거세지는게 처음엔 왜저러나 싶었는데 흘려들을게 아니었네요
IP : 106.101.xxx.60
5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12.10 4:36 PM (118.235.xxx.217)

    여자들이 받는 차별- 고용차별, 경력단절도 없애고
    남자들이 받는 차별도 없애야죠.
    모병제 해야해요. 우리도

  • 2. 맞아요
    '21.12.10 4:36 PM (76.94.xxx.139)

    아들가진 어머니들도 불만 많죠..군대보내야하지, 결혼할 때 집 사야한단 압박도 있지..
    솔직히 한국 남자들 역차별 본다 화내는 것 어느 정도는 이해해줘야해요.

  • 3. ...
    '21.12.10 4:38 PM (175.223.xxx.216)

    여자들은요?
    육아하느라 경력단절되고 승진안되고 하는건요?

  • 4. ....
    '21.12.10 4:39 PM (118.235.xxx.247) - 삭제된댓글

    집사는건 차별이랑 다르죠.
    미혼남녀 저축액은 여자가 더 많은거 아세요?
    아들딸한테 돈을 다르게 보태니까 그런거죠.
    그리고 남자도 돈 많이 해오는 여자 선택하면 되요.
    지보다 어리고 예쁜 여자 말고요.

    군대는 모병제 해야하는건 맞지만 인생전체로는 여자가 차별받는데 더 많죠. 역차별이라고 하면 다른나라에서 비웃어요.
    무슨 조선시대처럼 남자라면 우쭈쭈해주길 바라나 참나.

  • 5. 미안하다
    '21.12.10 4:40 PM (175.120.xxx.173)

    가만 생각해보니 남자는 당연히 나이되면
    군대 간다는 생각을 하며 지냈더라고요.
    내 생각이 알게 모르게 학교에서도
    사회생활에서도 티났을텐데
    주변 남자들에게 괜실히 미안해지더라구요.

    아들. 둘 군대보내며 대화하다보니
    얼마나 그들이 군대가기 싫어하고
    억울해 하는지 알게 되었어요.

    이 나라에 태어나게 해서 미안할 지경....

  • 6. ....
    '21.12.10 4:40 PM (118.235.xxx.247)

    집사는건 차별이랑 다르죠.
    미혼남녀 저축액은 여자가 더 많은거 아세요?
    아들딸한테 돈을 다르게 보태니까 그런거죠.
    그리고 남자도 돈 많이 해오는 여자 선택하면 되죠.
    지보다 어리고 예쁜 여자 말고요.

    군대는 모병제 해야하는건 맞지만 인생전체로는 여자가 차별받는게 훨씬 더 많죠. 역차별이라고 하면 다른나라에서 비웃어요.
    무슨 조선시대처럼 남자라면 우쭈쭈해주길 바라나 참나.

  • 7. ......
    '21.12.10 4:42 PM (203.251.xxx.221)

    여자들 경력 단절이야 가족내 문제이고 본인 능력문제고요.
    군대문제는 다르죠.

  • 8. .,
    '21.12.10 4:44 PM (118.235.xxx.97) - 삭제된댓글

    남자가 집을 해오는건 부모가 남녀 차별을 하기 때문이 큽니다
    우리집만해도 남동생은 집해주고 딸들은 벌어서 갔어요.

    남다만 군대 다녀오는건 ..
    종전선언해서 빨리 징병제로 바뀌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육아휴직이나 직장내 승진 여러모로 여자들이 차별 많이 받죠

  • 9. ㅇㅇ
    '21.12.10 4:44 PM (218.235.xxx.95)

    당연하죠
    저는 군인들 볼때마다 안타깝고 감사해요.
    군인들에 대한 처우가 좀 더 좋아졌으면 좋겠어요. 군대 내부의 돈을 빼먹는 이들 너무 많고 가혹행위 사례도 너무 많고...

  • 10. ㅇㅇ
    '21.12.10 4:45 PM (218.235.xxx.95)

    여자들은 아이 낳고 안낳고는 선택인데 군대는 선택이 아니잖아요
    무슨 말이 되는 비교를 해야지

  • 11. ㅇㅇ
    '21.12.10 4:45 PM (118.235.xxx.97) - 삭제된댓글

    남자가 집을 해오는건 부모가 아들.딸 차별을 하기 때문이 큽니다
    우리집만해도 남동생은 집해주고 딸들은 벌어서 갔어요.

    남다만 군대 다녀오는건 ..
    종전선언해서 빨리 징병제로 바뀌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육아휴직이나 직장내 승진 여러모로 여자들이 차별 많이 

  • 12. ㅇㅇ
    '21.12.10 4:46 PM (118.235.xxx.97)

    남자가 집을 해오는건 부모가 아들.딸 차별을 하기 때문이 큽니다
    우리집만해도 남동생은 집해주고 딸들은 벌어서 갔어요.

    남자만 군대 다녀오는건 ..
    종전선언해서 빨리 징병제로 바뀌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육아휴직이나 직장내 승진 여러모로 여자들이 차별 많이 

  • 13. 이스라넬은
    '21.12.10 4:46 PM (223.38.xxx.249)

    여자도 가는데 우리는 왜 못가죠?????

  • 14. ....
    '21.12.10 4:47 PM (203.251.xxx.221)

    부모의 남녀 차별 때문에 남자가 집을 해 간다는건 무슨 논리에요?

    가부장제도하에서 남자가 집 마련하는 전통이 생겼고
    여자들은 그 기득권 안놓치려고 당당히 남자에게 집 해 오라고 하니까
    계속 유지되는거잖아요.

    여기에 또 제사니 시집이니 얘기하겠죠?
    요즘 누가 시집살이 하나요.
    걸핏하면 연끊는 세상인데요

  • 15. ....
    '21.12.10 4:51 PM (118.235.xxx.247)

    일전에 설문에서 여자들도 군대간다고 답 했는데
    나라에서 여성징병 안한다고 했어요.

  • 16. ..
    '21.12.10 4:51 PM (58.233.xxx.44)

    솔직히 저도 여자고 미혼이지만
    여자들은 결혼자금에 대한 부담 별로 없잖아요.
    그러니 해외여행, 뮤지컬, 와인바 등
    하고싶은거 하고 쓰고 돈 삼사천 모아 결혼하고.
    남자는 결혼 자금이 여자랑은 좀 다르니까
    좀 더 빡쎄겠죠

  • 17. 군대만큼은
    '21.12.10 4:52 PM (39.115.xxx.138)

    남자들 진짜 짜증나는거 백퍼 이해합니다. 군대는 필수는 결혼이나 출산은 선택이니 비교 대상이 아닙니다~~

  • 18. 군대는
    '21.12.10 4:54 PM (220.81.xxx.232) - 삭제된댓글

    정말 비교대상이 없죠
    에휴 ...난 아들 군대 보내본 엄마

  • 19. 아들 둘
    '21.12.10 4:54 PM (121.133.xxx.137)

    다 외국서 학교다니다가
    군대때문에 귀국해야했어요
    녀석들에게 할만큼 했다 생각하지만
    대한민국 국민으로 태어나게한건 미안함

  • 20. ...
    '21.12.10 4:57 PM (223.62.xxx.100)

    진짜 짜증나는걸 넘어 남자라고 무조건 군대가라는건 폭력이라고 봅니다
    군대가 진짜 맞지 않는 남자들이 있거든요
    이런 애들 보통 군대가서 정신병 걸려 옵니다
    국가는 아무런 보상이나 책임도 안져요
    아직 출산이랑 비교하는 모지리가 있네요

  • 21. ……
    '21.12.10 4:57 PM (211.245.xxx.245)

    태어날때부터 군대가려니 해서그런지
    묵묵히 가더라구요
    아들이 군대에 가는건 정말 다르네요
    군대문제만큼은 남자들편이 되었어요 고맙고 미안하고 짠해요
    특히 비아냥거리며 비교하는 건 같이 분노하게되구요

  • 22. ...
    '21.12.10 4:58 PM (106.101.xxx.222) - 삭제된댓글

    솔직히 저도 여자고 미혼이지만
    여자들은 결혼자금에 대한 부담 별로 없잖아요.
    그러니 해외여행, 뮤지컬, 와인바 등
    하고싶은거 하고 쓰고 돈 삼사천 모아 결혼하고.
    남자는 결혼 자금이 여자랑은 좀 다르니까
    좀 더 빡쎄겠죠
    ㅡㅡㅡㅡ

    뭔 소개리에요.
    https://topclass.chosun.com/mobile/daily/view.asp?Idx=1035&Newsnumb=2021041035...
    저축하는 금액은 평균 86만 9000원. 1년으로 환산하면 1043만원이다. 남성은 84만 4000원, 여성은 89만 3000원을 저축해 미혼 여성의 저축 금액이 남성보다 좀 더 높았다

    남자들 술먹고 차사고 돈 더 많이쓰거든요.

  • 23. ....
    '21.12.10 4:58 PM (118.235.xxx.247)

    출산하고 비교하는게아니라

    고용차별이나 경력단절같은 여성차별도 존재한다는거지
    모지리세요?

  • 24. 아들
    '21.12.10 5:00 PM (115.140.xxx.213)

    지금 군에 있습니다
    자주 통화되고 면회가면 볼수 있지만 솔직히 걱정 많이 됩니다
    저도 여자지만 출산 육아랑 비교하지 마세요
    출산 육아 안한다고 감옥가나요?
    군대는 안가면 감옥갑니다

  • 25. 121.133님
    '21.12.10 5:00 P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아들들이 힘들겠네요
    휴학 복학 공백기도 그렇고
    해외에서 들어오고 다시 나가고
    나중 복학 후 해외 숙소 계약도 다시 하려면
    여러가지로 신경 쓸게 더 많겠어요

  • 26. 인구도 줄고
    '21.12.10 5:04 PM (223.32.xxx.58) - 삭제된댓글

    남녀 모두 1년이 좋겠네요.

  • 27. 아들
    '21.12.10 5:05 P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군대 가면
    미안하고 짠해요22222

  • 28. 인구도
    '21.12.10 5:06 PM (106.102.xxx.95)

    줄고 남녀 모두 1년이 좋겠음.
    국방에 필요한 것만 전술적으로 짧게 1년.
    여러 재난지역 부역노동은 제발 그 잘난 죄수들 시켰으면 좋겠음.

  • 29. .....
    '21.12.10 5:07 PM (106.101.xxx.112)

    솔직히 저도 여자고 미혼이지만
    여자들은 결혼자금에 대한 부담 별로 없잖아요.
    그러니 해외여행, 뮤지컬, 와인바 등
    하고싶은거 하고 쓰고 돈 삼사천 모아 결혼하고.
    남자는 결혼 자금이 여자랑은 좀 다르니까
    좀 더 빡쎄겠죠
    ㅡㅡㅡㅡ

    뭔 소리에요.

    http://topclass.chosun.com/mobile/daily/view.asp?Idx=1035&Newsnumb=2021041035...
    저축하는 금액은 평균 86만 9000원. 1년으로 환산하면 1043만원이다. 남성은 84만 4000원, 여성은 89만 3000원을 저축해 미혼 여성의 저축 금액이 남성보다 좀 더 높았다

    남자들 술먹고 차사고 돈 더 많이 써요.

  • 30. ㅎㅎ
    '21.12.10 5:10 PM (115.140.xxx.213)

    남자들이 결혼전에 돈 더 많이 쓰는것도 팩트고 결혼할때 여자보다 더 많이 쓰는 것도 팩트죠

  • 31. ㅇㅇ
    '21.12.10 5:12 PM (51.81.xxx.253)

    그러게요 동감백배입니다
    빨리 종전선언되서 애들 군대 축소되거나 모병제로 됬음 좋겠어요 남자애들 너무 불쌍해요
    군대가 지금처럼 지속되야한다면 여자도 당연히 군대가야하구요 인구절벽인데 당연히 가야함

  • 32. 군인
    '21.12.10 5:15 PM (39.115.xxx.138)

    월급부터 개선해야해요~~~말년 병장이 겨우 50만원 정도라니-.-~~ 적어도 최저임금은 나라에서 줘야지..그리고 이낙연 전대표 공약이었던 제대할때 일시불로 3천만원 주는거 빨리 도입해야 해요~~~저 돈 비리만 없으면 세금으로 충분히 가능하니 군인들 그렇게라도 보상해주는게 맞습니다~~

  • 33. ....
    '21.12.10 5:21 PM (118.235.xxx.110)

    남자들이 결혼전에 돈 더 많이 쓰는것도 팩트고 결혼할때 여자보다 더 많이 쓰는 것도 팩트죠
    ㅡㅡㅡ

    남자들이 결혼할때 돈을 더 해오는것도
    아들딸차별때문이니 엄밀히 말하면 여성차별에 가깝죠.

  • 34. ....
    '21.12.10 5:21 PM (183.100.xxx.193)

    그러니 해외여행, 뮤지컬, 와인바 등
    하고싶은거 하고 쓰고 돈 삼사천 모아 결혼하고.
    ==============
    대체 언제적 얘기에요? 요즘 젊은 여자들은 여차하면 비혼하려고 돈 모아서 집사려고 난리에요.

  • 35. 여자도
    '21.12.10 5:28 PM (14.45.xxx.116) - 삭제된댓글

    요즘 여자들 대다수가 군대 가고 싶어하고
    가야한다고 생각해요.
    나이든 아줌마들도 유사시에 대비해서 몇개월이라도 호신술 총술 등 훈련 받으면 넘자들한테 살인 당해 죽어 나가는 여자도 줄어들거고 국방부 비리도 많은데 훨씬 개선되겠죠.
    여자장군도 멋지네요
    여자 모병제 논의 돼야 합니다

  • 36. 여자도
    '21.12.10 5:28 PM (14.45.xxx.116)

    요즘 여자들 대다수가 군대 가고 싶어하고
    가야한다고 생각해요.
    나이든 아줌마들도 유사시에 대비해서 몇개월이라도 호신술 총술 등 훈련 받으면 넘자들한테 살인 당해 죽어 나가는 여자도 줄어들거고 국방부 비리도 많은데 훨씬 개선되겠죠.
    여자장군도 멋지네요
    여자 징병제 논의 돼야 합니다

  • 37. 아들
    '21.12.10 5:32 PM (14.47.xxx.244)

    군대가기전에 당연히 가야하는거라고 말한게 너무 후회되요지금

    군에 있습니다
    자주 통화되고 면회가면 볼수 있지만 솔직히 걱정 많이 됩니다
    저도 여자지만 출산 육아랑 비교하지 마세요
    출산 육아 안한다고 감옥가나요?
    군대는 안가면 감옥갑니다 222222222

  • 38. ,,,
    '21.12.10 5:35 PM (1.216.xxx.198)

    남자들이 집 해오는 여성차별 없앴으면 좋겠어요
    ㅎㅎㅎㅎ
    말이야 방구야 막걸리냐

  • 39. ...
    '21.12.10 5:42 PM (202.14.xxx.161)

    군대는 모병제 해야하는건 맞지만 인생전체로는 여자가 차별받는게 훨씬 더 많죠. 역차별이라고 하면 다른나라에서 비웃어요.
    무슨 조선시대처럼 남자라면 우쭈쭈해주길 바라나 참나.
    22222

  • 40. ....
    '21.12.10 5:58 PM (104.149.xxx.82)

    또 한남들 아들엄마들 우루루 몰려와서 유세시작.
    그깟 1년남짓 캠프가는거로 평생 차별 성폭력노출된 여자랑
    비교질

  • 41. 그냥
    '21.12.10 6:00 PM (218.51.xxx.239)

    이스라엘은 여자도 군대 3년 입니다.
    모병제가 말이 안되는게 뭐냐면 모병했을 때 만약에 1만명만 군대 지원한다면
    50~60만 대권이 유지 될 수가 없잖아요.
    그렇다고 무한정 급여를 높게 올려줄 수도 없구요.
    엄청난 비용이 들어요 지금에 비해서요

  • 42. 그래도
    '21.12.10 6:01 PM (125.134.xxx.134)

    요즘은 복무기간 이라도 짧죠. 옛날에는 거의 3년 가까이 되고 구타행위 쌍욕도 어지간히 많았어요
    추운겨울에 팬티바람 기합도 많었고
    자살하고 정신이상해 지는 애들도 많고
    요즘에도 군대에서 샤워시간 짧게주고 마음에 안들면 알몸으로 세우고 얼차례주거나 야단치나요?

    알몸으로 샤워장 밖에 세우고 조교한테 엄청 혼나는데 여군이 쓱 지나가는데 혼나는거 보다 수치스러워 미칠뻔 했다고
    여군장교들이 남자 사병들 벗은 몸 보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사병들 진짜 기분더럽다고
    막사에서 팬티갈아입는걸 보고도 자리 빨리 피하지도 않고
    여군수 늘릴꺼면 여군들만 모여서 복무하라 그래요.

    창창한 나이애들 같이 붙으면 사고날수도 있고요
    간호사관학교 남자생도 받고 여학생 임신해서 쫒겨난 경우도 있음.ㅡㅡ.
    어쨋든 어린청춘에 잘못한것도 없는데 고생하는 사병들 진짜 대견하고요.
    아무튼 그렇습니다.

  • 43. ..
    '21.12.10 6:03 PM (39.7.xxx.172)

    한 해에 군대내에 일어나는 자살 사건과 다치는 사고들이 얼마나 많은지 아세요? 성폭력은 공론화되고 있지만 군대내 문제는 아직 기사에도 안 나옵니다. 아들 군대 보내본 엄마들은 알거예요. 이 문제에 있어서는 여자라서 참 특혜 받았다는 것을.

  • 44. .....
    '21.12.10 6:19 PM (118.235.xxx.158)

    최저임금이라도 줘야지 거의 공짜로 부려먹음 ㅡㄴ

  • 45. 전부
    '21.12.10 6:19 PM (211.36.xxx.203) - 삭제된댓글

    신청자만 가고 직업군인으로 바꿔야함.
    전국민 지원금 준다는 개소리는 좀 집어치고 군대 징집이나 없애길

  • 46. 모병제
    '21.12.10 6:44 PM (220.122.xxx.137)

    모병제 직업군인 도입해야 해요.

  • 47. 볼빅
    '21.12.10 7:11 PM (125.136.xxx.98)

    저 위에 댓글, 군대가 캠프라니,,, 진짜 할말이 없네요.
    그런 캠프 님이 가시던가.

  • 48. ..
    '21.12.10 7:52 PM (106.101.xxx.169)

    제 생각에는 안타까워 죽으려고 하는 아들엄마들이 가면 될꺼같아요.
    여성징병만 외치지 말고 솔선수범 좀 해요.

  • 49. 맞아요
    '21.12.10 7:55 PM (119.69.xxx.110)

    내일 첫휴가 나오는 아들
    신검받을때 엄청 억울해했어요
    요즘애들은 양성평등이 주입이 되어있어 남자 여자 같다고 여겨요
    유치원때부터 태권도학원 같이 다닌 여자애들 너무나 튼튼한데
    왜 남자만 군대 가냐고
    요즘 군대 많이 좋아졌다고해도 누가 강제로 그렇게 가고싶겠어요

  • 50. ...
    '21.12.10 8:04 PM (110.13.xxx.200)

    솔직히 억울하죠.
    자기의 의지와 무관하게 끌려가는거니까.
    요즘엔 군대 가점도 없어지지 않았나요?

    위에 아들엄마보고 가라니.. 뭐래니... ㅉㅉ 한심..

  • 51. 저도요
    '21.12.10 8:16 PM (221.147.xxx.176)

    그쵸...군대는 끌려가야되니까요ㅠㅠ
    기간을 좀 더 줄이던지 좀더 나은 처우 기대합니다.

  • 52.
    '21.12.10 8:59 PM (211.117.xxx.241)

    여성의 경력단절,직장내 불이익등이 가정내,개인적 능력 문제라니...아직 멀었네
    아 그리고 나이든 미혼들 하고 싶은데 못해서 그래요? 왜 그렇게 환상이 심한지 아주 꿈속에 사네요

  • 53.
    '21.12.10 9:52 PM (203.226.xxx.178)

    제대할때 일시불 3000만원 쥐어주는 거 적극찬성해요. 강남 부자동네 깨끗한 보도블럭 맨날
    새로 갈지말고 군대간 애들 처우개선하면 좋겠어요.
    밥도 맛있고 영양가있는 걸로 좀 주고.

  • 54. ..
    '21.12.11 1:40 AM (210.179.xxx.245)

    나라에 돈이 많은지 도둑이 많은지 돈이 둥둥 떠다니는곳이 많은데 이거 군인들 처우개선에 쓰면 최저시급은 최소한 맞춰줄수 있을것을

  • 55. ...
    '21.12.11 8:13 AM (211.215.xxx.99) - 삭제된댓글

    휴전인 나라니까 의무 복무는 어쩔 수 없겠지만 적당한 원급과 군복무 가산점은 줘야죠

  • 56. ..
    '22.3.29 12:36 PM (198.214.xxx.72)

    이스라엘 여자 남자 군대 똑같이 안가요. 전 세계에 남자와 여자가 징병을 똑같이 하는 나라는 존재하질 않아요. 상시 전투를 치루는 이스라엘조차 남자의 징병기간이 2배 가량 길고 여성이 면제율은 50%가까이되고, 전투분과에도 배치 안합니다. 왜 알지도 못하면서 헛소리하는지.

  • 57. ..
    '22.3.29 12:37 PM (198.214.xxx.72)

    이스라엘 여자 남자 군대 똑같이 안가요. 전 세계에 남자와 여자가 징병을 똑같이 하는 나라는 존재하질 않아요. 상시 전투를 치루는 이스라엘조차 남성의 복무기간이 더 길고 여성의 면제율이 훨씬 더 높아요. (50%가까이됩니다) 전투분과에도 배치 안합니다. 왜 알지도 못하면서 헛소리하는지https://www.yna.co.kr/view/AKR20210419068300504#:~:text=%EC%9D%B4%EC%8A%A4%EB%...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81308 진학사 1.2칸 붙는분들 2 대단 2021/12/13 2,458
1281307 대문글 베스트 50살글이요 18 한주도힘내세.. 2021/12/13 3,371
1281306 부스터샷 언제까지 접종완료 해야하나요? 4 백신패스 2021/12/13 1,392
1281305 저한테 등보이고 앉는 사람 저 싫어하는걸까요 5 이런사람 2021/12/13 1,603
1281304 70원 .......... 클릭 29 ㅇㅇ 2021/12/13 2,194
1281303 생리전증후군 중 백신맞기 1 ㅠㅠ 2021/12/13 725
1281302 사면 발언으로 이낙연님께 거품을 물던 사람들 32 dd 2021/12/13 1,522
1281301 알바.. 갑자기 끊겼어요 7 ㅡㅡ 2021/12/13 4,192
1281300 나경원 종전선언 반대 설득하러 미국의원 만났다고 11 나베 2021/12/13 1,044
1281299 윤석열은 제2의 박근혜네요 18 adds 2021/12/13 1,104
1281298 코로나 백신 맞으면 위험한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요? 13 2021/12/13 1,455
1281297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지나요? 8 .. 2021/12/13 1,979
1281296 저도 부스터 접종 완료 했어요 5 -;; 2021/12/13 1,299
1281295 예비고1 공부방법을 알고 싶은데... 컨설팅 받으면 될까요? 3 제발 2021/12/13 1,053
1281294 린클 사용중인 분들께 여쭤봐요. 5 .. 2021/12/13 990
1281293 불쌍한 정인이 김건희 등장에 이용하려고 했었네요 22 국짐OUT 2021/12/13 2,138
1281292 도서관 그렇게 많이 다녀요? ㅠㅠ 59 지나다 2021/12/13 6,765
1281291 서울 정부청사 앞 아동 백신 반대 김부겸 총리 규탄 27 각성의시간 2021/12/13 757
1281290 고정식 행거(천장+바닥 지지대) 질문입니다. 사용자분들 댓글 부.. 5 행거 2021/12/13 1,371
1281289 테이크아웃 커피점도 방역패쓰 필요한가요? 4 미접종 2021/12/13 1,203
1281288 제가 아는 욕실청소의 갑은 59 . . . 2021/12/13 19,924
1281287 썬크림지울 폼클렌징?같은거 없을까요? 7 2021/12/13 1,336
1281286 잔여로 부스터샷후기-8282의민족 5 빠름 2021/12/13 1,473
1281285 윤석열 토론 불가능···'술상무가 가장 적합' 22 .. 2021/12/13 1,771
1281284 아침마다 하던 운동을 추위핑계로 계속 안가고있어요 저좀 혼내주세.. 7 ㅠㅠ 2021/12/13 1,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