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처럼 생리기간에 아무것도 못하는 분 계신가요.

[ㅎㅎ]

저 생리기간에는 아무것도 못하고 누워서 잠만 자고 폐인이에요.
허리가 너무 아프게 끊어질 것 같고 정말 생리통이 심한 날은 복통 때문에 미치고 고통스러워요.
지금은 직장을 다니지는 않지만 근무 할 때도 제발 생리 날짜가 주말이기를 얼마나 바랬는지 몰라요.
이유없이 화도 나고 남편한테도 짜증이 나는데 감당이 안되요.
생리통 때문에 정상 생활이 안되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원인찾아야]

병원가서 정밀검사 받아요.
사는게 사는게 아닐 듯...

[원인을 찾으셔야]

일단 저도 생리땐 축축 쳐저서 되도록이면 움직이지 않고 가족들도 양해해주는 편인데요.. 생리통이 심하시면 일단 원인은 찾아보셔야 겠어요. 짜증이런 것도 PMS증후군에 속하거든요. 산부인과가서 상담해 보세요. 많이들 상담하고 약 먹어요.

[병원가서]

진통제 주사를 맞으세요.
먹는 약으로 도저히 안 되는 거죠?

주사제가 짱입니다.

[sei]

미레나는 어떤가요? 미레나 하니 아예 생리를 안해요.

[...]

저요. 한달이 3주죠. 1주일은 버리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