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뀐 호르몬의 영향인지 아님 원래 그랬던 성격이 아이낳고 숨기지 않고 나타난건지
다는 아니고 일부 여자들 아기 낳고 극이기주의가 된다거나 염치가 없어진다거나
성격적으로 너무 이상해 지더라구요
원래 그랬던 여자들이 아이 낳고 나니 본성을 나타낸건가요?
아님 호르몬의 이상으로 아기 낳고도 돌아오지 않아서 그런건지
바뀐 호르몬의 영향인지 아님 원래 그랬던 성격이 아이낳고 숨기지 않고 나타난건지
다는 아니고 일부 여자들 아기 낳고 극이기주의가 된다거나 염치가 없어진다거나
성격적으로 너무 이상해 지더라구요
원래 그랬던 여자들이 아이 낳고 나니 본성을 나타낸건가요?
아님 호르몬의 이상으로 아기 낳고도 돌아오지 않아서 그런건지
본색을 드런거는거죠.
호르몬 핑게대기에는 기간이 너무 깁니다.
본색을 드러내거는거죠.
호르몬 핑게대기에는 기간이 너무 깁니다.
역시 아이낳고 나면 무대포 정신으로 숨겼던 본성이 나타나보네요
이기적인 사람들이 원래 본능을 숨기고 있다가 지킬게 생기니 좀 더 본성이 드러나는거죠.
아니 이건 웬 신종 여혐인지.
다는 아니고 일부라잖아요 진짜 아기 낳고 난뒤 뻔뻔해지고 누가봐도 성격 이상한 여자들 있어요
원래 동물키우면 알지만
순하던동물도
어미가되면 더 사나워지고 예민해집니다.
사람도 동물입니다.
순하고 염치차리고 어어하다가는
먹이경쟁에서 밀리고 좋은보금자리는 뺏기고
새끼는 뺏기거나 깔려죽고
엉망진창이겠죠.
꼴랑 2-3천년사이에 본성안바뀝니다.
아뇨.. 원래 그랬던 사람이에요.
이기적인 애들은 원래도 이기적이었어요 ㅎㅎ
애낳고 처녀때보다 훨씬 풍족하고 행복한조건
친정보다 더 강하고 부유한집안에가면
순하고조신해지고
애낳고 혼자살때보다 자원이 더 부족해지고
일은 더 늘어나고 몸이 허덕이면
날카롭고사나워지죠
남자건 어떤사람이건
잠도부족해지고 자유시간이없어지고 일도 늘어나는데
월급은 줄거나그대로면
인성이거칠고사나워집니다.
개 고양이 물고기키우면서
애잘키운단 소리 들었습니다ㅋㅋ
보상확실히 사랑도 넘치게
강하고짧은확실한 명령 규칙적생활
연령에 맞는 활동적놀이
벌은 즉각적으로.
그러면서 사람이나동물이나 똑같다싶습니다ㅎㅎ
본성도 본성이지만 위에 환경적인 영향도 무시 못하는거 맞네요
사람이 고등동물이라지만 동물이랑 다른게 없는거 같아요
121.159님 댓글 보니 진짜 잘 키우실듯요 ^^
호르몬이 그렇게 미치게 하는것도 있어요
모체가 둔하거나 너무 온순하면 자손이 생존할수가 없으니까요
왜이러세요
아이 한번도 안 낳아본 사람처럼 ㅋㅋ
당연한거 아닌가요? 시간을 포함한 자원은 한정되어 있는데 택임질게 생기면 날 서죠.
아이 낳고 이상해졌다기보다 그 아이가 장애가 있을
수 있고. 키우기 너무 힘든 기질의 아이일수도 있고
아이 낳고 남편과 불화로 인해 힘든 상태일수도 있겠죠.
이유는 다양하지 않을까요.
맞벌이면 일하면서 애 키우고 공부시키고 살림도 해야 하고 시댁까지 챙겨야해요 남자들 잘 안 도와줍니다 애가 공부 못 해도 엄마 탓 애가 버릇 없어도 엄마탓 남편이 빌빌대도 며느리 탓 결혼해서 애 낳은 여자에게 세상이 굉장히 냉정해요 상황이 그렇게 변하니 사람도 변하는 거죠
동감이요
애낳으면
회백질이 줄어들고 해마도 위축된다네요.
회백질이 판단력 이런거 담당하는 분위인데 약간 멍청해지면서 새끼에 대한 애착이 강해지는듯요.
심지어 어떤 연구에서는 회색질이 많이 줄어들수록 애랑 애착도 강해진다고.
그거 들으니 진짜 출산은 모체에 큰 부담인거 같아요.
엄마 고마워!!
회백질은 처음 안 사실인데 애기 둘 연년생으로 낳고 머리가 너무 안 돌아간다는 느낌이 들어요.. 자식에 대한 애착은 엄청나고요 ㅎㅎㅎ 내 이야긴가...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