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동생이요
1. 그게
'21.11.23 3:05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형제 서열이 그렇게 정해졌나봐요.
혹시 시동생이 여러면에서 형보다 나은가요?
아님 목소리만 큰건가?2. 동서
'21.11.23 3:05 PM (219.249.xxx.161)동서는 옆에서 가만 쳐다만 봐요?
그런 남편 어디서나 나서기 좋아 할 거라
부끄러울 거 같아요3. ....
'21.11.23 3:06 PM (211.212.xxx.229) - 삭제된댓글형이 만만하니 그렇죠. 에휴...
4. ... .
'21.11.23 3:09 PM (125.132.xxx.105)시누 골치아픈 건 알았는데 시동생도 역시 그렇군요.
시자는 아무래도 ㅠ5. ㅇㅇㅇ
'21.11.23 3:09 PM (119.205.xxx.107) - 삭제된댓글형 만만히 보고 어떻게 대하든 내가 상관 할 바 아닌데
나한테는 선넘지 말고 예의 갖춰 행동하고 말해라
그리고 형이 새로 가정 일궈 살고 있으면 적당히 예의 지키면서 살아라
결혼해 가정 일군 이상 네 형이기보단 새 가정의 가장이다.
말하세요. 가만히 있으니 가마니로 보고 보자보자 하면 보자기로 보죠6. ᆢ
'21.11.23 3:14 PM (118.235.xxx.233)모지리네요 한마디하세요 내가 알아서한다고
님부부가 둘다 서로 좋은게좋은거라고 말안하고 넘어가면 저런사람 계속나대요7. ㅁㅁ
'21.11.23 3:15 PM (121.152.xxx.127)콩가루네요 헐
8. 아으..
'21.11.23 3:17 PM (121.127.xxx.182) - 삭제된댓글그 둘은 똑같은 사람들끼리 잘 만나서....
남편한테 나까지 그런 (모지리) 취급 받지않게 해달라니
취급이란 단어에 꽂혀서 그럼 여태까지 자기가 잘못 살아온거냐며 기분나빠 하던데요
그렇다고 말하고싶지만 싸움 될 것 같아 넘어갔어요
뭐가 잘못된지 모른다니까요... ㅠ9. ---
'21.11.23 3:18 PM (121.133.xxx.174)시동생이 설치면 더 무섭더라구요.ㅎㅎ
제 친구는 시동생이 만나기만 하면 효도하라고 일장연설.
지랄지랄10. ㅇㅇ
'21.11.23 3:42 PM (118.42.xxx.5) - 삭제된댓글포인트는 순둥한 남편인거 같아요
거기에 교통정리 못한 시부모탓
형이 무서우면 찍 소리 못해요11. 저
'21.11.23 3:54 PM (14.138.xxx.75)그래서 한 판 붙었어요.
지 애 어렸을때 가관이었는데 아무 말도 안했거든요.
우리애가 우는데 애가 징징거린다고 ㅈㄹ 하길래 한판 붙었어요12. 시누가
'21.11.23 4:08 PM (121.137.xxx.231)그랬어요. 아주 지 오빠를 만만하게 보고.
시동생도 살짝 그런 편이고요
남편이 좀 순한 편이고 자랄때도 친구마냥 자라서 그런가
어려움은 커녕 만만하게 보고 말도 생각없이 내던질 때가 많았죠
저는 지금 시가쪽 사람들하고 연락 잘 안해서 신경도 안쓰지만
정말 어이없는 경우 많았어요
근데 남편한테만 그러면 모르겠는데 그게 다 저한테도 연결되어서 오더라고요13. 맞아요
'21.11.23 4:14 PM (121.127.xxx.182)저까지 같은 범주로 묶인다는게 정말 싫더라구요
저도 언제 폭발할지 점점 쌓여서요..
댓글들 감사드려요 글은 시덥잖은 내용이지만 개인적이기도 해서 펑 할게요14. 인식
'21.11.23 4:51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시동생이 더 잘난 집인가봐요.
시댁에서 남편의 위치가 곧 내 위치이면 이게 내자식들까지도 영향을 미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