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을 안입었으면 버려야겠죠...그런데 버리려니 반코트 같은건 브랜드
제품이구 어떤건 집에서라도 입을까도 싶구...과감히 버려야 정리가 되려
나요...놔둬도 별로 입을 것 같지도 않고..
비우는 법 좀 알려주세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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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정리 어떻게해야 할까요??
... 조회수 : 2,385
작성일 : 2021-11-23 15:43:29
IP : 125.129.xxx.19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ㅣ년
'21.11.23 3:46 PM (219.249.xxx.161)1년 동안 단 한 번도 손이 안 간 옷은
입을 일 없어요
아주 아주 화려해서 기분전환용 으로
구입 한 거 아니면 과감히 정리2. ...
'21.11.23 3:48 PM (211.212.xxx.229) - 삭제된댓글3년 안입었으면 절대 안입어요. 이거 얼마고, 이거 어디꺼고 생각할 여유를 주면 안되더라고요. 오래 안 입은 건 그냥 다 버리세요. 우리 집에서 벗고다니지 않아요. 집에서 입는 옷 늘리지 마세요.
3. 반코트
'21.11.23 3:49 PM (220.94.xxx.57)저는 반코트 두개는 외출복 아니고 산책하거나
쓰레기 버리거나 하여튼 집앞에 갈때는 잘 입어요.
멀쩡하다면 반코트는 바로는 안버릴것같아요.4. 버리세요
'21.11.23 3:54 P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아무리 좋은 거라도 안 입던 건 계속 안 입습니다
버리던지 당근에 5천원쯤에 올리면 팔릴거예요5. 안
'21.11.23 3:55 PM (14.138.xxx.75)안버려요 비싼 코트
코로나라 입고 나갈일이 없지만 비싼 코트들 모셔놓고 있어요6. 쭈117
'21.11.23 3:56 PM (211.33.xxx.129)브랜드 제품이라도 안입을때는 유행이 지났거나 소재가 낡았거나 외출할때 손이 안가는 이유가 있겠죠?
그럼 어차피 둬도 안입어요~ 자리만 차지하는 쓰레기에요. 버리세요.7. 쭈희
'21.11.23 4:02 PM (211.36.xxx.21)옷욕심 많아 많이 사둔것..
택달린 외투 등등 새것도 엄청 아름다운가게 드렸어요.
당근 올리기 귀찮아서..
한때 에고이스트 빠져 엄청 사날랐는데
택있는 새것도 몇년지나니 못입겠어서
몇백만원치 버렸네요. 물론 아름다운가게에..8. //
'21.11.23 4:42 PM (118.33.xxx.245) - 삭제된댓글분명 핏이 이상해서 보관만 했는데 5년 지나서 너무 잘입은 옷들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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