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전세를 주고 근처로 이사 왔는데요.
세입자가 다른 사람들한테 그 집을 샀다고 한다네요.
대체 그런 거짓말은 왜 할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임차인이 그 집을샀다고 했다는데요.
왜 조회수 : 2,188
작성일 : 2021-11-12 10:31:54
IP : 116.120.xxx.13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dodo
'21.11.12 10:44 AM (118.221.xxx.161)이해는 안 되지만 희망사항, 미래계획? 이라고 이해하겠어요
2. 아
'21.11.12 10:47 AM (116.120.xxx.135)아 미래 희망사항 ㅎㅎ
너무 쉽게 들통날 거짓말을 왜할까? 들통나면 나만 우스워지는데. 이런생각이 들어서요3. 사과
'21.11.12 10:55 AM (39.118.xxx.16)설마요. 잘못 듣고 전해 들으신 듯 해요.
4. 거짓말
'21.11.12 10:56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본인 사정이죠 뭐
그래봤자 내 집이 어디 도망가는것도 아니니 냅둬요5. ㅎㅎ
'21.11.12 11:01 AM (39.7.xxx.32)별별 사람 다 있어요. 저희는 심지어 직원이 자기가 사장이라고 하고 다녔어요.
6. 나는나
'21.11.12 11:14 AM (39.118.xxx.220)허세부리는거죠 뭐.
7. …
'21.11.12 11:16 AM (121.44.xxx.112) - 삭제된댓글제차 앞에서 사진찍고 자기차 샀다고 SNS에 자랑하는 사람도 있어요. 외국이라 와서 확인 못 한다고 그냥 막 질러요. 정말 없어 보이죠.
8. 네
'21.11.12 11:29 AM (116.120.xxx.135)잘못 들은거 아니에요.
파악은 해두려고요.
거짓말해서 얻는게 있나보죠 뭐9. ㅡㅡ
'21.11.12 11:52 AM (14.55.xxx.232) - 삭제된댓글손해볼것도 없고
저 같으면 신경안쓰겠어요. 짠하네요.
그런가보다 하면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