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의 민간사업자들과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본격적으로 접촉면을 넓힌 시점은 2012년 무렵으로 추정된다. 당시 민간사업자들은 민영개발을 포기하고 민관합동개발을 추진하는 쪽으로 방향을 틀면서 성남시 관련 인사들과 거리를 좁힌 것으로 파악됐다.
9일 경향신문은 대장동 민간사업자들이 2012년 2월21일 작성한 ‘질의사항’ 문건을 입수했다. 문건이 작성되던 날 유동규 당시 성남시설관리공단 본부장은 대장동 마을회관을 방문해 대장동 개발 사업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해당 문건에는 설명회에서 주민들이 질의할 내용과 유 전 본부장, 최윤길 전 성남시의원 등 참석자를 주민들에게 소개하는 내용 등이 담겼다문건에는 “오늘 이 자리는 우리 대장동 사업을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주시는 한나라당 대표위원이신 최윤길 의원님과 성남시 유동규 본부장님을 모시고 대장동 개발사업에 대하여 이재명 시장님의 방침을 듣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다”고 적혀 있다.
당시 이재명 성남시장과 번번이 부딪히던 성남시의회 야당 대표의원이 이 시장의 방침을 설명하는 행사에 참석한 것이다. 최 전 의원과 유 전 본부장이 2012년부터 대장동 사업에 깊숙이 관여한 정황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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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하면 다 나오는데..
단군이래 최대 수익이라 했다가 국힘게이트라 했다가
또 몰랐다고 했다가
특검하자니깐 또 대장동 잘했다고 ㅋㅋㅋㅋ
국민들을 얼마나 우습게 보면 날마다 거짓말을 하냐??
이 문건이 또 말해주네
이재명은 대장동 화천대유 1조원 게이트 확실한 설계자 주범이라고!!
김오수와 박주민친구가 이제명만 수사를 안하고 휴가 갔다며??
뭔 작전을 짜길래 수사인력없다고 징징대더니 휴가를 가냐??
특검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