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라면국물에 면대신 양배추... 아주 좋네요 ㅎㅎ
1. ---
'21.11.4 12:39 PM (121.138.xxx.181)라면에 면이 빠지다니....
전 국물보다 면이 좋아서..2. ㅇㅇ
'21.11.4 12:39 PM (106.101.xxx.122)너무 달진 않나요?
떡볶이 양배추는 달잖아요3. 네
'21.11.4 12:40 PM (136.152.xxx.204)달까봐 스리라차 적당량 투하하고 된장도 살짝 풀었어요
4. 조준
'21.11.4 12:40 PM (136.152.xxx.204)면이 땡기는 날이 있고 국물이 땡기는 날이 있는데... 오늘은 국물이 땡기는 날이네요. ㅎㅎ
5. 에이...
'21.11.4 12:43 PM (1.227.xxx.55)어떻게 면이 양배추랑 같냐고요...원글님은 면 안 좋아하시는 걸로. ㅎㅎㅎ
6. 조준
'21.11.4 12:45 PM (136.152.xxx.204)저 면에 환장합니다 ㅎㅎ 그냥 오늘은 면이 안땡기는 날
7. 이해합니다
'21.11.4 12:51 PM (106.101.xxx.66)저도 면 안넣고
콩나물 팽이 느타리버섯 미나리 봄동 넣어 끓인적있어요
얼마나 맛있게요8. 어제 저녁
'21.11.4 12:57 PM (112.167.xxx.92)갈비에 술 장난아니게 마셔가지고 오늘 아침 골이 띵하길래 술이 덜 깼는 와중에도 염병 레그레이즈를 200번을 했다는거 아니에요 미쳤나봐요ㄷㄷ 아까 콩나물국밥 사묵으니 이제 살것 같음 휴~~ 국물 리필해가지고 후룩후룩 마시니 아 역시 콩나물국물이 장난아니게 션함ㄷㄷ
9. 106.101님
'21.11.4 1:09 PM (136.152.xxx.204)크 그것이 인스턴트 샤브샤브
10. ㅋㅋㅋ
'21.11.4 1:14 PM (106.101.xxx.14)술이 덜 깼는 와중에도 염병 레그레이즈를 200번을 했다는거 아니에요 미쳤나봐요ㄷㄷ ㅡㅡㅡㅡ아 공감도 가고 너무 웃겨요ㅋㅋㅋ
11. …
'21.11.4 1:20 PM (119.64.xxx.182)부대찌개에 면 쓰고 남은 스프에 면 대신 순두부 넣고 많이 먹어요.
만두나 떡을 넣을때도 있고 배추 대파 숙주~~~다 맛있어요.12. 아...
'21.11.4 1:35 PM (106.102.xxx.152) - 삭제된댓글정말 존경합니다
다이어트에 애쓰시는 분들...
전 그냥 먹어요.13. 저도
'21.11.4 1:54 PM (175.223.xxx.95)예전에 그렇게 자주먹었어요.
양배추에서 물이 나오니까
첨부터 물은 작게 잡고요.
자매품으로
떡볶이 소스에 양배추만 넣어서
먹기도 하고요.
전 양배추를 정~~~~~말 좋아해서
맨날 맛있게 먹었어요.
다이어트도 성공하고.14. 저는
'21.11.4 2:45 PM (211.178.xxx.140)양배추 찐 물이 아깝길래
거기에 라면 끓여먹었다가 실망한 적있어요.
국물이 달아서 맛이 이상해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