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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부 못하는 이유

... 조회수 : 1,827
작성일 : 2021-11-03 12:32:52
아이들이 공부 못하는 이유가 뭘까요?
수포자가 많은 이유는 뭘까요?

공부방법을 몰라서?
공부정서가 안좋아서?
핸드폰?
IP : 122.45.xxx.13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기가 싫어서요
    '21.11.3 12:34 PM (125.132.xxx.178)

    수학도 결국은 어느정도의 암기와 반복된 문제풀이인데 그거 하기가 싫으니까여

  • 2. Oo
    '21.11.3 1:19 PM (182.209.xxx.113)

    공부를 안 하니까요.

    학원 강사인데 공부량이 정확히 성적에 비례해요.
    머리가 진짜 좋거나 진짜 나쁜학생 빼구요.
    근데 정말 대부분 학생들 머리는 거의 평범해요.
    진짜 얘는 머리가 안 되는건가 싶은 애들도 일이년 죽었다ㅜ하고 공부하면 따라가게는 되더라구요.

    본인 공부한 만큼입니다.

  • 3. less
    '21.11.3 2:08 PM (182.217.xxx.206)

    머리가 나빠서인것도 있겠죠.. 타고난머리...

    공부도 재능이에요.. 아무리 노력해도 타고난 머리 못 따라옴

  • 4. 중학교 수학책
    '21.11.3 2:28 PM (175.120.xxx.134)

    우리나라 중학교 수학책 그거는 머리 평균 아이큐면
    공부해서 못하는 애 없습니다.
    안 하니까
    학원은 가방만 들고 가서 앉아 있다 오니까
    과외 선생 말만 듣다가 끝나니까 못할 뿐이죠.

  • 5. ..
    '21.11.3 2:38 PM (180.229.xxx.9)

    공부를 안하니까
    방법을 익힐 수 없죠.
    놀 거리는 많고...

  • 6.
    '21.11.3 3:50 PM (125.178.xxx.88)

    머리가안되서요 머리가안되니까 공부해도점수안나오고
    재미없고 그리고 중학교수학도 안되는머리 여기도많을걸요
    다시공부해보세요 한번

  • 7. 하기가
    '21.11.3 3:58 PM (175.223.xxx.64)

    싫고

    공부할려면 계속 딴생각나고

    전혀 집중이 안되겠지요
    그리고 부모가 좋은 두뇌를 물려주지
    못했겠지요.

  • 8. 핑계
    '21.11.3 9:19 PM (122.35.xxx.170)

    본인인 각성해야 뭐라도 하죠. 그리고 현재는 애들이 눈돌릴만한 유혹거리가 너무 많아요. 성실도 타고나지만 일부는 연습인듯 해요 뭐든지 유자자 탓 머리 탓 하지말아요. 첨부터 핑계가 생기면 아무것도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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