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서울 대학가기가 왜이리 힘든가요
요즘 들어 더 힘들어진 거 깉아요
1.인서울 대학 정원이 줄어서?
2.학생들의 상향 평준??
요즘 누구나 사교육받고 좋은 인강많고
3.그외
1. Aa
'21.11.21 1:00 PM (211.201.xxx.98)4.옛날에는 지방에서 그냥 공부 잘하는애들이
지방국립대 안가고 전부 다 서울로.
5.별별 종류의 수시로 성적 안되는 애들도
상위권 대학을 가서.2. ..
'21.11.21 1:01 PM (116.88.xxx.163)지방에서 공부 어느 정도 하는 학생들이 다 서울오 오쟎아요. 예전에 지거국가던 학생들이 다 서울로 몰려서요.
3. 3. 그외
'21.11.21 1:03 PM (121.165.xxx.112) - 삭제된댓글내아이가 대학 갈때가 되어서..
내자식이 그 나이가 되기 전까지는
sky도 별거 아닌거 같죠.
때가 되어야 현타오는 겁니다4. 그야
'21.11.21 1:03 PM (118.42.xxx.140)인서울 대학 가려면
하위쪽도
전국 10% 이내 들어야 돼요
당연히 어렵죠5. ㅎㅎㅎ
'21.11.21 1:04 PM (218.38.xxx.64)대신 쉽게 가는애들이 있어서 그런거같아요
예전엔 그냥 공부순으로 수능순으로 이상한전형같은거 따로없고 순서대로 거는데 이제는 말도 안되는 별 요상한전형(예를들어 민주화전형??)그런거로 깜냥도 안되는애들이 그자리를 차지하니 정작공부한 애들은 갈자리가 없는거~~
그러니 공부한애들 입장에선 예전보다 인서울이 어려워진거죠
대신 꿀빤애들도 있고6. ㅇㅇ
'21.11.21 1:05 PM (112.161.xxx.183)지방대도시에 살던 사람이에요 예전엔 정말 공부 잘해도 서울로 잘 안보냈어요 남자는 좀 보내도 여자는 더더욱 (이러면 자긴갔다 그런 글올라오겠죠 일반적인 이야기) 요즘엔 어지길함 서울로 보냅니다 정원도 줄었구요 인서울 힘듭니다
7. ?????
'21.11.21 1:09 PM (121.165.xxx.112)특별전형은 정원 외 아닌가요?
8. 음
'21.11.21 1:09 PM (180.224.xxx.210)아이들부터가 서울로 오고 싶어하니까요.
9. …..
'21.11.21 1:10 PM (114.207.xxx.19)인서울 수요만 늘어서요.
전체적으로 대학 진학율이 높아졌고,
서울경기권 고등학교 진학할 때 실업계로 가서 취업하는 중상위권이 사라지고 대학진학으로 쏠림.
지거국 위상이 전같이 않으니 지방 상위권 학생들도 서울로..
그런데 뭐 서울경기에 전체 인구의 절반이 몰려있는데 당연한거 아닌가요?10. 지방있음
'21.11.21 1:10 PM (175.223.xxx.169)지잡대라면서요? 공부 잘하는 애가 그소리 듣고 거기 왜 닜어요?
11. ????
'21.11.21 1:14 PM (218.38.xxx.64)20년전에도 고등학교 실업계로가서 취업하는 중상위권 없었어요
실업계가는 친구들 99프로 하위권이었는데용12. 12
'21.11.21 1:15 PM (39.7.xxx.73)예전엔 정말 공부 잘해도 서울로 잘 안보냈어요 남자는 좀 보내도 여자는 더더욱 2222222
13. ..
'21.11.21 1:24 PM (112.150.xxx.167) - 삭제된댓글전교 10등 하던 저 지방 국립대 갔어요. 찢어지게 가난했죠. 연애도 공부도 친구도 다 관심 밖이었고 패배감으로 지낸 청춘이네요. 지금 국립대 몰락 보면 더 슬퍼요. 동네서 지방대 나온 여자 취급 받을 때 세상 참 바보 같이 살았다 싶어요
14. ...
'21.11.21 1:33 PM (223.38.xxx.175) - 삭제된댓글저두 반에서 1등, 전교 4등이지만 부산대 갔어요.
서울로 대학 가는 거 꿈도 못꾸던 시절이라...
요샌 다르죠.
아이를 적게 낳고, 아이에게 투자를 많이 하잖아요.
밥'만' 먹여줘도 감사해 하던 시절과는 달리
서울도 보내주고 밥도 먹여줘야 하는 시대입니다.15. ….
'21.11.21 1:49 PM (94.204.xxx.0)집도 똘똘한 한채듯 학교도 똘똘한 학교 가려고 하죠.
지방대 소리 듣기 싫어서..
모든게 서울로 집중되는 현상이 더 커지는거 같아 안타깝네요.16. ....
'21.11.21 1:58 PM (220.76.xxx.148)복수지원 없던 시절에 잘 하던 애들도 절반가량 떨어졌는데 복수지원 가능하고 지방애들이 서울로 몰리고 수도권 인구가 많아지니 수도권 대학입시는 더 치열해지는 거 아닐까요.
17. ㅇㅇ
'21.11.21 2:56 PM (118.37.xxx.7)문과 기준으로 숙대 제일 낮은과까지 정원이 약 5200명.
전국에 고등학교 6천개 넘음.
전교1등만 인서울 해도 못보내는 학교 있음.
현실은 한 학교에서 연고대 100명씩 보내는 학교도 있음.
인서울이 참,,,,어렵습니다. 절대 쉽지 않습니다.18. 아...
'21.11.21 4:07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공부를 잘해도 안 보내는게 아니라
경제적으로 힘들거나
부모가 완전 보수 꼰대거나죠.
약 30년 전에 서울 모 여대 다녔는데
부산 4명 대구 2명 대전 2명 울산 1명 광주 1명 강릉, 충주, 여수 등등
지방 학생이 삼분의 일 이상이었어요.19. 아...
'21.11.21 4:08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공부를 잘해도 안 보내는게 아니라
경제적으로 힘들거나
부모가 완전 보수 꼰대거나죠.
약 30년 전에 서울 모 여대 다녔는데
부산 4명 대구 2명 대전 2명 울산 1명 광주 1명 강릉, 충주, 여수 등등
지방 학생이 삼분의 일 이상이었어요.
저도 부산인데 동래구 oo여고 반 1등 전교 4등이면 우리 학교는 연고대 갔네요.20. 음
'21.11.21 4:09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공부를 잘해도 안 보내는게 아니라
경제적으로 힘들거나
부모가 완전 보수 꼰대거나죠.
약 30년 전에 서울 모 여대 다녔는데
부산 4명 대구 2명 대전 2명 울산 1명 광주 1명 강릉, 충주, 여수 등등
지방 학생이 삼분의 일 이상이었어요.
저도 부산인데 동래구 oo여고 반 1등 전교 4등이면 우리 학교는 이과는 의치수한약 문과는 연고대 갔네요. 연고대를 안 가면 부산대 영문까지만요.21. 음
'21.11.21 4:10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공부를 잘해도 안 보내는게 아니라
경제적으로 힘들거나
부모가 완전 보수 꼰대거나죠.
약 30년 전에 서울 모 여대 다녔는데
부산 4명 대구 2명 대전 2명 울산 1명 광주 1명 강릉, 충주, 여수 등등
지방 학생이 삼분의 일 이상이었어요.
저도 부산인데 동래구 oo여고 반 1등 전교 4등이면 우리 학교는 이과KY까지 는 의치수한약 문과는 KY갔네요. 문과는 거기를 안 가면 부산대 영문까지만요.22. 음
'21.11.21 4:11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공부를 잘해도 안 보내는게 아니라
경제적으로 힘들거나
부모가 완전 보수 꼰대거나죠.
약 30년 전에 서울 모 여대 다녔는데
부산 4명 대구 2명 대전 2명 울산 1명 광주 1명 강릉, 충주, 여수 등등
지방 학생이 삼분의 일 이상이었어요.
저도 부산인데 동래구 oo여고 반 1등 전교 4등이면 우리 학교는 이과는 KY까지 또는 의치수한약 문과는 KY갔네요. 문과는 거기를 안 가면 부산대 영문, 영교 까지만요.23. 예전사람
'21.11.21 4:13 PM (223.62.xxx.193)예전에도 한 10프로이상은 지방에서 올라왔어요(서울 근교말고 경상,전라,섬 이런 곳에서요)
여자고 스카이 아니어도요
자취하며 어렵게 살던 애도 있고 강남에 아파트 얻어줘서 매일 음주가무 하던 아이도 있고
가정형편 천차만별24. 음
'21.11.21 4:13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공부를 잘해도 안 보내는게 아니라
경제적으로 힘들거나
부모가 완전 보수 꼰대거나죠.
약 30년 전에 서울 모 여대 다녔는데
부산 4명 대구 2명 대전 2명 울산 1명 광주 1명 강릉, 충주, 여수 등등
지방 학생이 삼분의 일 이상이었어요.
저도 부산인데 동래구 oo여고 반 1등 전교 4등이면 우리 학교는 이과는 KY까지 또는 의치수한약 문과는 KY갔네요. 문과는 거기를 안 가면 부산대 영문, 영교 까지만요.
학급 5등까지 부산대 갔어요. 7등까지 부산교대.25. 음
'21.11.21 4:14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공부를 잘해도 안 보내는게 아니라
경제적으로 힘들거나
부모가 완전 보수 꼰대거나죠.
약 30년 몇 전에 서울 모 여대 다녔는데
부산 4명 대구 2명 대전 2명 울산 1명 광주 1명 강릉, 충주, 여수 등등
지방 학생이 삼분의 일 이상이었어요.
저도 부산인데 동래구 oo여고 반 1등 전교 4등이면 우리 학교는 이과는 KY까지 또는 의치수한약 문과는 KY갔네요. 문과는 거기를 안 가면 부산대 영문, 영교 까지만요.
학급 5등까지 부산대 갔어요. 7등까지 부산교대.26. 음
'21.11.21 4:15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공부를 잘해도 안 보내는게 아니라
경제적으로 힘들거나
부모가 완전 보수 꼰대거나죠.
약 30년 몇 전에 서울 모 여대 다녔는데
부산 4명 대구 2명 대전 2명 울산 1명 광주 1명 강릉, 충주, 여수 등등
지방 학생이 삼분의 일 이상이었어요.
저도 부산인데 동래구 oo여고 반 1등 전교 4등이면 우리 학교는 이과는 KY까지 또는 의치한 문과는 KY갔네요. 문과는 거기를 안 가면 부산대 영문, 영교 까지만요.
학급 5등까지 부산대 갔어요. 7등까지 부산교대.27. 음
'21.11.21 4:17 PM (58.143.xxx.27)공부를 잘해도 안 보내는게 아니라
경제적으로 힘들거나
부모가 완전 보수 꼰대거나죠.
약 30년 몇 전에 서울 모 여대 다녔는데
우리 과에 부산 4명 대구 2명 대전 2명 울산 1명 광주 1명 강릉, 충주, 여수 등등 지방 학생이 삼분의 일 이상이었어요.
여대라도 기숙사는 늘 모자랐죠.
저도 부산인데 동래구 oo여고 반 1등 전교 4등이면 우리 학교는 이과는 KY까지 또는 의치한 문과는 KY갔네요. 문과는 거기를 안 가면 부산대 영문, 영교 까지만요.
학급 5등까지 부산대 갔어요. 7등까지 부산교대.28. 음
'21.11.21 4:31 PM (221.141.xxx.157)또 하나는
한반 정원이 적어서 옛날 반에서 5등이랑 지금 반에서 5등안에 든거랑 실력차이가 난다는 것도 있지 않을까요?29. .....
'21.11.21 5:10 PM (125.176.xxx.90)저 스카이대 90학번인데 과에서 3분의 1은 지방학생 이었어요
저도 지방민이라 지방학생은 지방학생들끼리 몰려 다녔어요
서울 애들이 자리를 안 주었죠..
그때도 공부 좀 하면 죄다 서울 갔었고
오히려 그 성적에 지방대 간다 하면
속으로 집에 부모님이 꽉 막힌 집이구나 했어요30. ㅇㅇ
'21.11.21 6:36 PM (58.229.xxx.214)학원. 이나 인강등으로 애들 수준 엇비슷해진 것도 이유같음
시험이 어려워 질 수 밖에 없음 변별력때문에
예전엔 좀 덜했죠 학원 다니는게 ..
저도 몇과목단과 한두번 다닌게 다임
혼자함
남편은 한번도 안다님. 그래도 걍 갔음
요즘엔 좀 심한거같음31. 수시 성적안되는
'21.11.21 6:36 PM (121.179.xxx.224) - 삭제된댓글학생들이 지방에서, 특권층에서 많이가니까 그 나머지는 오로지 수능으로 봐서 가기때문에
경쟁이 치열해서 왠만한 성적으로는 인서울 하기가 힘들들지 않을까요.32. 제가
'21.11.22 1:01 AM (74.75.xxx.126)92학번 스카이 들어갔는데요. 그야말로 문화 충격이었어요. 너무나 다양한 지방에서 올라온 사람들과 만날 기회를 처음 가진거죠. 전 그냥 강남 8학군에서 무난하게 공부하다 대학 갔는데. 그 때 기억나는 게 제가 고등학교 졸업할 때 우등상인가 뭐 받으면서 상품이 영어사전이었어요. 이미 제가 쓰고 있는 거랑 똑같은 거라 이걸 뭐하나 하고 있었는데. 대학 들어가고 동아리에 갔더니 사전 하나 없는 사람이 대부분이더라고요. 지방에서 올라온 어려운 하숙생들. 물론 지방 유지의 자녀들도 많이 올라왔고요. 아무튼 제 사전은 어떤 선배한테 드렸어요. 정말 좋아하시더라고요. 이렇게 어려운데도 서울에 유학 보냈구나, 그런 케이스가 정말 많았어요. 동아리 회식하면 깡소주에 새우깡, 놀이터에서. 그나마 돈이 되는 날은 김치찌개집. 그 시절에도 형편이 안 되도 서울로 공부하러 많이 왔어요.
33. 윗님
'21.11.22 8:42 AM (223.38.xxx.162) - 삭제된댓글합천, 사천, 영양, 봉화.... 이런 곳의 아이는 어차피 선택지가 없어요.
우리 동네에 4년제 대학이 없거든요.
그러니 갈 수 있는 4년제 대학은 부산, 대구, 서울 같은 대도시의 대학들뿐입니다.
그러니 무리를 해서라도 부산, 대구, 서울로 가 대학을 다니는 거죠. 아니면 아예 대학을 안가거나...
반면에 부산, 대구의 아이는 선택지가 있어요.
서울로 갈 것인가, 이 지역에 남을 것인가?
그러니 형편이 되면 서울로, 형편이 안되면 지역 국립대에 가는 거죠.
제가 전교 4등인데 부산대 간 사람이라고 저 위에 썼는데, 그때 저는 부모님은 빚쟁이 피해서 다 도망가시고 (아들이 아니라는 이유로 저를 매우 싫어하시는) 할머니랑 비닐하우스에서 살았어요.
세끼 밥 먹는 것도 힘들고, 차비가 없어 걸어서 학교 간 날도 있을 정도로 가난했지만 접근 가능한 위치에 부산대가 있어서 대학 졸업장을 받을 수 있었어요.
등록금 저렴하고, 장학금 많고, 과외 자리 구하는 것도 상대적으로 유리하고(서울엔 아는 사람 제로)... 저에겐 최선의 선택지였어요.
(부산교대는 수업이 빡세서 알바를 못한다고 하여 선택지에서 뺐습니다. 거기가 집에서 더 멀기도 했구요.)
4학년때는 모든 대기업이 학교에 와서 취업설명회를 했기 때문에 4학년 2학기 시작하자마자 대기업 입사가 확정됐습니다.
제가 만약 부산 같은 대도시 아이가 아니었으면 지방국립대도 힘들었을 겁니다.
서울은 처음부터 선택지에 없었고,
제가 목포, 안동, 군산 아이였으면 그 지역의 대학을 갔겠죠.
아마 더 작은 도시의 아이였으면 그냥 취업했을 거예요.
공무원 시험 쳐서 면사무소 다니지 않았을까요?
암튼 그 시절에도 형편이 안되도 서울로 많이 갔겠죠.
그 전 시절, 일제시대에도 그랬을 겁니다.
그걸 부정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어요.
그런데 내집에서 먹고 자면서 다닐 수 있는 비교적 괜찮은 학교가 있다면 굳이 서울이 선택지에 안들어갈 수도 있습니다.
님은 아닐 수 있지만, 최소한 저는 그런 시대를 지나왔어요.
(사실 할머니가 인문계 고등학교를 안보내준다고 했지만, 울며 읍소해서 정말 힘들게 고등학교 갔어요. 집안일도 다하고, 밭일도 하고, 남동생 도시락까지 싸줬어요. 그러고보니 남동생 전문대 등록금도 다 댔군요.)
암튼 82에서 부산대는 늘 동네북이고, 무시해도 되는 학교이지만,
저에겐 가난을 극복할 수 있게 해준 고마운 학교입니다.34. 윗님
'21.11.22 9:53 PM (218.38.xxx.64)대단하시네요 부산대 동네북아니에요
저 서울에서 대학나왔지만 부산대좋은거 알고있었어요35. 로라이마
'22.2.17 11:50 PM (124.80.xxx.8) - 삭제된댓글아 부산대...
저는 80년대 후반학번...충청도 출신이지만
부산대 경북대는 연고대랑 어깨 나란히 했던것 기억합니다.
입시철엔 학력고사 점수대 별로 가능대학이 신문 한면을 다 차지했었죠.
전남대는 연고대보다 한단계 아래였고요
인서울 위상이 30년동안 우상향 하고
지거국은 꾸준히 내려갔네요
지금 젤 억울한 사람들이 부산대 경북대 필두로한 지거국 이겠네요
그때당시 지방에서 공부 잘한 사람들 많이들 서울로 대학을 갔지만
보수적이거나 가난한집 딸들은 지방에서 의대 약대 교대 사범대 많이들 갔어요36. 부산대
'22.4.4 7:12 PM (118.33.xxx.142)부산대가 동네북?
여긴 이대도 동네북인 곳이잖아요
윗님 너무 멋지신데요?
임시완이 부산대 공대 출신인 프리미엄도 있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