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의편좀 객관적으로 바라봐주세요
토라지고.먼저다가가지않음
말안하기 일쑤에..바람까진 핀것이
바람들키더니..몇개월 잘한듯
하더니 작은일에..화내고
그게 일상이예요. 오래못가요
삐지고 싶어서.
여태는..제가먼저 다가가 화해모션을
취했는데..바람핀놈이 서너달은
납작엎드리더니..이젠..제가 잘해주니
다잊고..옛날 삐돌이 병이 도?졌어요
근데..이젠 제가 그꼴을 몾보겠어요.
바람핀주제에..
남편새끼는 공뭔인데 사실 저는
더이상 이인간없이도 살것같은데
제가 어찌해얄까요?
1. ....
'21.10.16 5:23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없이 살 수 있으면 이혼이죠.
그런데 없이 살 수 있는 상황이었으면 바람핀 당시에 이혼준비하지 않았을까요?2. ㅎ
'21.10.16 5:23 PM (175.127.xxx.77)그걸 여기서 묻고 있는거보니
그냥 계속 사셔야겠네요3. ...
'21.10.16 5:24 PM (112.214.xxx.223)남편이 바람도 폈고
남편없이 살수 있을거 같으면 갈라서야죠 머..
나이들수록 왤케 삐지는지.......4. ..
'21.10.16 5:27 PM (117.111.xxx.25) - 삭제된댓글중간에 잘해줬다는데서 ㅠ
알고도 잘지내는 거 가능하군요5. ...
'21.10.16 5:27 PM (211.227.xxx.118) - 삭제된댓글계속 봐주니 삐지는거죠.
삐지면 지고 들어온데 아쉬운게 없잖우6. ㅇㅇ
'21.10.16 5:28 PM (211.221.xxx.167)바람핀거 받아주니 뭘해도 받아줄꺼 같은가봐요.
님이 무서운걸 보여줘야할텐데....7. 투덜이스머프
'21.10.16 5:32 PM (121.134.xxx.182)이혼해도 상관없다면
잘해줄 필요없이
원글님도 마구 삐지고 함부로 대해주세요.
그래도 원글 님이 이혼하고 싶으면
그땐 이혼하는거죠8. 원글
'21.10.16 5:51 PM (222.235.xxx.172)저도 아랑곳 하지않은데
이인간은..더 아랑곳 안해요.
이제는 지가 바람핀것조차도
잊어버린놈 같아요9. 하수
'21.10.16 5:51 PM (223.62.xxx.131) - 삭제된댓글바람 하수들이
구실 만드느라고 시비걸고 삐짐
그러면 밖으로 내빼기 쉽거든요10. 하
'21.10.16 5:52 PM (175.196.xxx.165)삐돌이 극혐
11. ..
'21.10.16 6:24 PM (106.102.xxx.200) - 삭제된댓글쓰레기 분리수거 해요. 돈 없어 못하지 능력 있는데 그꼴 왜 봐요?
12. 이렇게 일생을
'21.10.16 6:25 PM (118.218.xxx.85)산다는 것이 슬픕디다.
저도 그런 남편과 그럭저럭 늙었는데 늙으막엔 시어머님도 내눈치를 보며 밥먹으라고 부르면 빨리좀 나와 앉으라고 핀잔도 주곤 하더군요.
그땐 이미 그러거나말거나 할때라서 정말 재미없는 한평생이었다 그런 생각뿐...13. ...
'21.10.16 7:21 PM (39.7.xxx.164)이번생은 망했다는 생각으로 저런 것도 남편이니 끼고 살든가 능력 있음 버리든가 하셔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