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생각하는 제가 나쁜거죠? 올케
며느리 들어와 올케랑 똑같이 행동하는 며느리 봤음 좋겠다
싶은 생각 드는데 나쁜 거죠?
1. 그냥
'21.10.12 6:26 PM (112.151.xxx.7)올케는 지들 잘 살면 고마운걸로~
2. 그런데
'21.10.12 6:27 PM (223.62.xxx.116)이기적인 사람들이 더 잘 살더라고요.
3. ...
'21.10.12 6:31 PM (222.236.xxx.104)우리 올케도 아들있는데 전 조카 보면 원글님 같은생각은 솔직히 안들고 걍 내조카라서 그런가 걍 귀엽다는 생각밖에는 안들던데요 ... 근데 원글님 같은 생각을 하면 스스로가 너무 힘들것 같아요.ㅠㅠ 그런 생각 안하셨으면 하네요 ....
4. 원글
'21.10.12 6:39 PM (218.48.xxx.98)심뽀가 아주 못됐네요.
그러다 그 올케 아주 훌륭한 며느리얻을듯..ㅋㅋ5. ....
'21.10.12 6:41 PM (106.102.xxx.64)올케가 마음에 안들어서 그런 생각하시는것 같습니다.
결국은 조카가 올케같은 부인과 결혼하는게 되면
원글님댁 남자들은 대대로 처복이 안좋은게 되잖아요.
이건 비극인데 ... ㅠㅠ
올케가 얼마나 사가지면 이런 생각을 하실까?
토닥 토닥 ...6. ..
'21.10.12 6:42 PM (124.50.xxx.70)올케가 들으면 너나잘해 할듯.
7. 아뇨
'21.10.12 6:45 PM (119.71.xxx.160)그정도 생각은 할 수 있죠.
8. 그렇게 되더라는
'21.10.12 6:54 P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20년전 입바른 소리로 훈계하더니(2살차이) 상황반전되어 자기가 그상황되니 자존심도 없는지 읍소 하는 꼴 보고있자니 실소가 나오네요.
인생은 길고 손 안대고 코풀고 있는중인데 진짜 윗글대로 제형제는 처복이 없는게 되네요. 그러거나말거나.9. ...
'21.10.12 6:54 PM (223.62.xxx.70) - 삭제된댓글82에서만 통하는 단어 있잖아요
시모 죽어버렸으면 좋겠다는 제목에도
달리는10. ...
'21.10.12 6:55 PM (223.62.xxx.70)82에서만 통하는 단어 있잖아요
시모 죽어버렸으면 좋겠다는 제목에도
달리는 //오죽하면//11. ..
'21.10.12 7:01 PM (175.116.xxx.139)생각이야 무슨 생각을 못할까요
올케에 안좋은 감정이 있으신거같은데
그냥 둘이 잘 살면 다행이다 하세요
저도 그러고 있어요12. Ul
'21.10.12 7:06 PM (121.174.xxx.114)사람이니깐 그런 생각드는게 당연.
원글님이 뭐 부처입니까? 하나님 예수님입니까?
이제 부터 도 닦고 삽시다.13. ㅡㅡ
'21.10.12 7:08 PM (116.37.xxx.94)의외로 같은성향이면 잘맞을수도..
14. 공감합니다.
'21.10.12 7:27 PM (61.98.xxx.180) - 삭제된댓글그런데 유감스럽게도 딸이라서 자기와 같은 며느리는 못보네요. 안타까워요.
역지사지란 말의 뜻을 영원히 모를테니.15. ...
'21.10.12 7:47 PM (112.214.xxx.223)생각이야 어때요
상상으로야 사람도 죽이는건데
생각을 입밖으로 뱉지않고
행동하지 않으면 되죠16. 맞아요
'21.10.12 7:56 PM (183.99.xxx.254)생각이야 뭐 어때요
그런데 이기적인 사람이 더 잘살더라구요 22217. 어쨌든
'21.10.12 8:09 PM (175.120.xxx.173)저주 아닌가요.
18. ..
'21.10.12 8:21 PM (112.150.xxx.19)울엄마가 저보고 더도말고 덜도 말고 딱 너 닮은 딸 낳으라고 하셧는데 우리 엄마소원이 이루어 졌어요. ^^
엄마 감사합니다 ~~19. ㅇㅇ
'21.10.13 5:51 AM (125.184.xxx.101)원글도 심보가. 착한 사람은 아니네요
본인 시집이나 더 챙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