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남자 떠나서 마찬가지구요
조건이란게 물질적인거 말고 정신적인것까지 포함이라
각자가 다 다른건대
인생에 행복을 보면
순위가
1.잘맞는(조건맞는)배우자랑 결혼해서 사는거
2.그냥 혼자사는거
.
.
.
.
99.조건도 안맞는 사람이란 사는거
라고 생각해요
그러면 나이많다고
자기가 능력이 없다고
못생겼다고 상황이안좋다고
주제에 맞게 조건을 낮춰서
불행의 늪에 들어가느니
혼자살각오하고
본인만의 조건 굽히지말고
찾다 찾다
안되면 혼자사는게
10000배 좋다는거죠
그 조건이 재력이든 직업이든 성격이든
각자의 조건을 포기하는순간
99.9999프로 불행해지는거
이건 여자든 남자든 마찬가지구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 조건 낮출필요가 없는 이유
..... 조회수 : 4,341
작성일 : 2021-10-12 17:04:15
IP : 211.36.xxx.21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1.10.12 5:06 PM (223.62.xxx.179) - 삭제된댓글맞아요. 그런데 우리나라는 1과 2사이에 '남들 하는건 하고 사는거'가 들어가기 때문에...
2. 음..
'21.10.12 5:07 PM (121.141.xxx.68)사람보는 눈이 없는 분들은 걍 부모님의 선택에 맡기세요.
부모님의 안목은 기본 50%는 먹고 들어가고
중요한건 이혼을 하게되도 부모님이 다~처리해주시거든요.
저는 안목없는 분들에게 이 팁을 권합니다.
안목없는 분들은 절대적으로 부모님의 안목을 믿으셔야합니다.3. ....
'21.10.12 5:09 PM (211.36.xxx.213)부모가 행복하게 사는경우면 모를까
부모도 아닌거 같으면 부모 안목도
영 아니죠4. 부모말
'21.10.12 5:44 PM (115.21.xxx.164)듣고 결혼했다가 이혼하는 커플 대다수예요 부모의 안목은 욕심이거든요
5. ...
'21.10.12 6:00 PM (211.226.xxx.247)부모라고 다 같은 부모가 아니고 나르시시스트 부모는 자식 행복이 1순위가 아니예요. 고릿짝 시대도 아니고 부모가 점찍은 사람하고 결혼하라니..
6. ㅋㅋㅋ
'21.10.12 6:01 PM (112.152.xxx.69)부모님도 안목이 없는데 무슨 ㅋㅋㅋㅋㅋ 참으로 안목 있어 그런 배우자 선택해 지금까지 싸우며 사는군요
7. 무슨
'21.10.12 7:42 PM (39.7.xxx.231)부모 안목을 믿나요 대부분 이혼 못 해 사는 사람들인데
8. 0000
'21.10.12 11:21 PM (116.33.xxx.68)제가 남자보는눈이 있어서 지금남편만났는데 딸이 제안목을 믿었으면 좋겠어요
남자보는 눈이 별루라 걱정되네요.
제말 안들을거면 혼자살라고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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