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재벌가 수준의 삶을 살 수 있는데 첩으로 살아야한다면
1. ㄹㅎ
'21.10.12 2:24 PM (119.71.xxx.186) - 삭제된댓글첩은 그 상황에서 최선인 차선을 선택한거같고
선택할 수 있는 상황이라면 첩은 안하죠2. ....
'21.10.12 2:24 PM (203.251.xxx.221) - 삭제된댓글본부인과 기어이 이혼을 시켜야죠.
양심 찔려서 어떻게 살아요3. ᆢ
'21.10.12 2:24 PM (211.205.xxx.62)그재벌이 잘생겼나요?
4. sss
'21.10.12 2:25 PM (211.51.xxx.77)싫어요.
5. ....
'21.10.12 2:25 PM (61.79.xxx.23)이런 글도 올라오다니 참...
정신차려요
재벌이 뭐라고6. ....
'21.10.12 2:27 PM (98.31.xxx.183)이게 질문거리가 돼요?
7. ㅇㅇ
'21.10.12 2:28 PM (110.11.xxx.242)이게 질문거리가 되나요? 와 진짜...수준 부끄럽네
8. ..
'21.10.12 2:28 PM (115.140.xxx.145)으..싫어요
왜 스스로를 학대해요9. 생각해본적이
'21.10.12 2:29 PM (220.126.xxx.56)없는데다가 망상도 안되네요 내가 젊은아가씨도 아니고 재벌가에 천둥벌거지처럼 멋모르고 껴들었다가 쥐도새도 모르게 실종당할까 무섭다 라는 상각이 먼저 드네요 아...난 진짜 매사 부정적인듯
10. ㅇㅇ
'21.10.12 2:29 PM (223.38.xxx.24)여기 유흥가 여자들 들어와 있나보네
저것도 질문이라고...11. ㅇㅇ
'21.10.12 2:30 PM (121.140.xxx.229)어차피 몸파는 거 돈이라도 많이 받자?
12. ㅋㅋ
'21.10.12 2:30 PM (110.70.xxx.99)코로나로 집콕하니
이런상상을
만화는 만화책에13. ....
'21.10.12 2:30 PM (61.79.xxx.23)너 남자냐?
14. ㅇㅁ
'21.10.12 2:31 PM (59.27.xxx.224)이런상황을 생각한다는거 자체가
주위에 이런 사람들이 있다는것.
끼리끼리라서요15. 세상에
'21.10.12 2:31 PM (14.55.xxx.87)덜 머고 덜쓰고 살아도 떳떳하게 살아야지 남에게 기생해서 그늘속에 감춰진 존재로 그것도 손가락질 받는 삶인데 그게 비교거리가 되나요? 이쁜 옷도 좋은찬도 떵떳할 때 가치있죠
16. ..
'21.10.12 2:31 PM (211.46.xxx.101)지인이 알고보니 첩이어서 너무 쇼킹해서요.
17. 오줌녀가
'21.10.12 2:32 PM (217.149.xxx.140)부러워요?
18. 선배
'21.10.12 2:35 PM (218.38.xxx.220)아는 언니가 그런 삶이었는데...
경제적으로는 넘 윤택하였으나, 허전한 느낌.
대놓고 자랑도못하고..
호텔헬스클럽에서 본처자식들이랑 어색하게 보게될 경우.. 다른 사람들이 경멸하는 태도땜에
힘들어하는 선배봤었는데....
뭐든지 떳떳한 삶을 살아야 성취도 생기는거고.. 딱 한기지 좋은점이 자기 오빠들 다 집 사줬다는..19. 아하
'21.10.12 2:36 PM (1.228.xxx.58)제목을 댓글보고 이해했음
이걸 물어봐야 아나20. 헐 첩이라니
'21.10.12 2:40 PM (115.164.xxx.164)게이샤도 아니고
21. ,.....
'21.10.12 2:40 PM (211.46.xxx.253)저도 신문에 남자가 자기 이혼하고 싶다고 한 사람 2명네 집 얘기를 들었는데요.
정말 아무나 그렇게 못 살아요
일단 컴플렉스 엄청 심합니다.
본처인데 잘 사는 여자들보면 가만히 안 두구요.
거짓말 많이 합니다. 남편 가족한테 엄청 살살 굴구요.
평생 안 떳떳하고,
내 아이들까지 그렇게 키우고 싶지는 않아요22. ...
'21.10.12 2:44 PM (70.73.xxx.44)그냥 평범한 남자랑 맞벌이 하면서 떳떳하게 살래요 .. 에휴 말도 안 되는 얘기
23. ㅡㅡ
'21.10.12 2:46 PM (223.38.xxx.148)첩들 열등감 쩔지 않나요?
아닌척 속이고 사는 삶도 자존감 낮출테고24. ..
'21.10.12 2:49 PM (218.50.xxx.219)그 지인이 부럽수?
25. ...
'21.10.12 2:52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본인이야 좋을대로 사는건데 자식은 첩에 자식이 되는거잖아요
돈 많은 첩에 자식
누구에게도 무시받을 자리죠
특히나 그세계에선
근데 계급 사회되고 먹고 살기 힘들어지고 일어서기 힘들어지면 앞으론 그렇게라도 살고 싶은 여자들이 더 더 많아질거라고 봐요26. ...
'21.10.12 2:53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본인이야 좋을대로 사는건데 자식은 첩에 자식이 되는거잖아요
돈 많은 첩에 자식
누구에게도 무시받을 자리죠
특히나 그세계에선
근데 계급 사회되고 먹고 살기 힘들어지고 올라서기 힘들어지는 혼돈에 세상이 오면 앞으론 그렇게라도 살고 싶은 밑바닥 여자들이 더 더 많아질거라고 봐요27. ...
'21.10.12 2:56 PM (1.237.xxx.189)본인이야 좋을대로 사는건데 자식은 첩에 자식이 되는거잖아요
돈 많은 첩에 자식
누구에게도 무시받을 자리죠
특히나 그세계에선
근데 계급 사회되고 먹고 살기 힘들어지고 올라서기 힘들어지는 혼돈에 세상이 오면 앞으론 그렇게라도 생존하고 싶은 밑바닥 여자들이 더 더 많아질거라고 봐요28. ㅎㅎ
'21.10.12 2:59 PM (61.79.xxx.40)꼭 재벌첩까지는 아니더라두 왠만큼 부유하게 살면서도 자식 앞에 부끄럽지 않게 잘 살 수 있어요
29. ...
'21.10.12 3:01 PM (106.102.xxx.171)재벌가면 뭐해요. 사람취급을 못 받을텐데.
30. 사람취급 못받는
'21.10.12 3:02 PM (180.68.xxx.158)싸구려 창녀들도 넘쳐나니...
그들 사이에서는 선망의대상이겠죠.ㅡㅡ31. ...
'21.10.12 3:11 PM (223.38.xxx.73)예전 반가에서 첩자손 삼대 그 티 난다고 본다고 하던데 진짜 별게 선망인 세상
32. ...
'21.10.12 3:11 PM (112.214.xxx.223) - 삭제된댓글첩이 아니라 본처 자리라도
형식, 격식 차려야 하는 자리는 싫어요33. 평생
'21.10.12 3:13 PM (62.216.xxx.45)죽을 때까지 첩이라는 소리 듣고, 첩자식이란 소리 듣는데..
난 싫음34. ㅇㅇ
'21.10.12 3:24 PM (220.73.xxx.71) - 삭제된댓글젊은애들 많은 커뮤에서는 무조건 일부다처제 환영이라던데요?
못난남자와 결혼하느니 잘난 남자의 10번째 부인이 낫다는게 다수 의견이었어요35. 재벌
'21.10.12 3:37 PM (211.187.xxx.219)재벌 첩이든 거지 첩이든 첩은 첩이잖아요
36. 음
'21.10.12 4:02 PM (222.236.xxx.78)제가 귀신이 안무서운 이유가 난 귀신한테까지 해코지 당할 정도로
죄지은게 없기 때문이에요.
첩은 내세대에서 안끝나요. 내자식도 첩의 자식들 자손들이 되는거죠. 태어난게 죄.
살인자, 도둑, 사기꾼, 창녀, 첩 오십보 백보 도덕적 결함을 가진 인간 부류에 속하는거죠.37. 전
'21.10.12 4:31 PM (203.253.xxx.237) - 삭제된댓글첩은 커녕 재벌가 딸도 싫고 며느리도, 부인도 싫어요.
평범한 중산층으로 살고 싶은데 이것도 쉽지 않죠.38. 재벌이
'21.10.12 4:48 PM (110.12.xxx.4)뭐가 아쉬워서 첩질을 해요 ㅎ
39. 갑자기문득!
'21.10.12 4:59 PM (175.118.xxx.62)첩이면 시가일에 손 내려놓아도 되는거 아닌가요???ㅎㅎㅎ
궂은일은 본처가 다 하고~~
돈이나 받아서 펑펑 쓰고~~~ 아이 있음 아이랑 둘이 재밌게 살고 아빠는 가끔 보고??ㅎㅎㅎ (출장 잦은 남편 둔 친구는 남편없이 애낳고 몇달 혼자 육아 다 했거근요~~)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나쁘지 않을거 같단 생각이 드는데요 ㅎㅎㅎ;;;;;40. ..
'21.10.12 6:29 PM (106.101.xxx.240)사람도 참 다양해서 의무감, 속박 싫어하는 사람들이 있잖아요. 사람따라 다를것같아요.
시아버님이 돈은 좀 있으신데 부모사랑을 못받고 커서 애정결핍이 있으시고 어디가든 누굴 대동해야 하는 스타일이시거든요. 감정적으로도 좀 힘든 스타일..
결혼했을때부터 첩? 같은 사람이 있는데 어머님도 묵인해주는게 처음에 너무 이상했는데..
사실 어머님도 있는게 편하니까 묵인해주는거더라구요.
병원 다 모시고 가주고 운전해주고 같이 밥먹고 다녀주니 어머님이 친구들이랑 공도 칠수 있고 밥도 덜차려줘도 되고.
오래 보다보니 이해가 되더라구요;;;;41. ..
'21.10.12 6:31 PM (106.101.xxx.240)또 그 분은 그분대로 본인 일생에 못누릴 작은사모 대접받고..(부동산중개일하시고 사별하셨어요. 아들도 둘) 공도 치고 나름 만족하시는듯요.
42. 첩
'21.10.12 6:34 PM (223.62.xxx.227)이라고 주위 사람들은 손가락질하고
첩은 바르르 떨면서 기사나 경비한테 갑질하고
첩 자식들은 기 죽는걸 감추려고 당당한척 하지만
정신병자같은 자격지심에 평생 시달려요.
사돈 맺을때 제발 아버지 나이 확인하세요.43. ㅇㅇ
'21.10.12 6:40 PM (1.229.xxx.203)한번 사는 인생인데
구질구질 쥐새끼같이 숨어 사는 첩년의 삶
재벌에 대통령이라도 싫어요.44. 어디서
'21.10.12 9:08 PM (125.186.xxx.54)본 기억인데요
첩…후처로 사는 사람들 정신진단을 해보면
학대당하는 사람들보다 도 안좋다고 하네요
거기다 자기가 자기를 학대하고 사회적으로 동정도 못받으니
얼마나 피폐하겠어요 그게 돈과 바꿀수 있을까요45. ......
'21.10.12 9:10 PM (180.65.xxx.103)82수준 떨어뜨리려는 어그로
46. 헐
'21.10.12 9:27 PM (221.143.xxx.96)어이업네요
이런 수준의글이 대문에 걸리고
낮에 올라온건데 뭔기준으로 베스트로가고
걸러지지 않은지. 관리가 안되는건지 참...47. .....
'21.10.12 9:34 PM (211.36.xxx.105)뭘 구질거리게그러고 사나요 내참나.
48. ㅇㅇ
'21.10.12 10:13 PM (122.40.xxx.178)참내.... 세상이 변했나요. 그런집.딸 며느리로 싫어요.
49. ...
'21.10.12 10:18 PM (223.33.xxx.203)자식은 낳지말고 사시길. 자식이 힘들어하는거보면 세상 다 싫을듯.
50. ᆢ
'21.10.12 10:25 PM (219.240.xxx.130)딸가진 부모라 답을 할수가 없네요
51. 전
'21.10.12 10:28 PM (175.125.xxx.10)절대 아닌데요.
길이 아니면 가지마세요~
내 영혼을 팔고 싶진않아요.
사람대접 받고, 하루를 살아도
당당하게 살아야죠.52. ㅇㅇ
'21.10.12 10:49 PM (77.111.xxx.13)재벌집 첩이 어때서?
남편 있어도 리스에 능력도 없고
무능력해서 돈도 제대로 못 벌어다주는
인간이랑 살 바에야 재벌집 첩이 낫겠는데?
속썩이고 귀찮게하는 남편도 없고
시댁 간섭도 없고
가끔씩 드나드는 돈 줄 비위 잘 맞춰줘서
돈이라도 펑펑 쓰고 살면 처라리 낫겠구만.
재벌 집 첩도 아무나 하나??
그거 할려고 줄 쫙 섰겠구만..53. ㅇㅇ
'21.10.12 10:51 PM (77.111.xxx.13)재벌이면 조선시대 왕 정도 되는 지위인데
왕의 첩도 다 사대부 집안에서 뽑았는데
재벌가 첩도 아무나 못하는 거지...54. Rubylui
'21.10.12 10:58 PM (222.238.xxx.18)Sk그녀인가 ㅎㅎ
55. 갸우뚱
'21.10.12 11:32 PM (106.102.xxx.13)첩을 선택할 사람들 많을꺼라고 생각했는데 ...
거의 없네요.
돈이면 최고인 82인데 ...56. ...
'21.10.12 11:36 PM (39.7.xxx.142) - 삭제된댓글첩도 아무나 못해요. 적성 맞아야 하지.
좀 이쁘고 비위 맞추는데 재능 있고 돈도 쓸 줄 알아야죠.57. ...
'21.10.12 11:36 PM (39.7.xxx.142)첩도 아무나 못해요. 적성 맞아야 하지.
좀 이쁘고 비위 맞추는데 재능 있고 돈도 쓸 줄 알아야죠.
전 적성 안 맞아서 못하겠네요.58. ᆢ
'21.10.12 11:46 PM (121.159.xxx.222)본처 봐가며 해야지
재벌 본부인되려면
뒷배경도상당한데
있는놈들이 더하다고 돈나눠가지는 꼴 보겠어요?
진짜 교통사고 위장해서 쳐놓고
반죽음 만들려면 얼마든지 가능하겠다 싶어요
될수있음 원한살일은 안하고 사는걸로ㅋㅋ59. 인생
'21.10.13 12:12 AM (82.132.xxx.16)살면서 돈 보다 중요한 것이 있더라구요
조금 궁색하게 살아도 떳떳하게 나 사랑하는 남자와
아이들 낳고 그냥 사는게 좋아 보여요...
내 남자를 누군가와 경쟁해야 한다는 것 자체 만으로 질투나고 고통 스러운 삶이에요. 돈도 타 쓰는 삶이라면...60. ㅇㅇ
'21.10.13 1:28 AM (222.237.xxx.108)지금의 제 결혼생활이 그닥 만족스럽진 않아서
저라면 재벌의 첩 ok입니다.
남편도 저 못마땅한데 애들 땜에 같이 사는 것 같거든요.
저도 마찬가지고요.
적어도 나를 첩으로 남겨둔다는 건.. 일말의 애정이 있다는 것 아닌가요. 금기를 무릅쓸 정도로.
거기다 돈도 펑펑 쓰고.61. 에흘
'21.10.13 2:06 AM (182.209.xxx.176)첩이라니... 첩이라니...너무 드럽쟎아요...
돈에 아무리 환장한 세상이라지만 나를 위한 도덕성은 지키고 살아야지요.
예고 학부모중에 첩이 있어요.출신이 유흥쪽인거 같은데
부자는 아니고 술집에서 교수 꼬셔서 가정 파탄내고 첩으로 살다가 결혼했나봐요. 우연히 그 대학 사람 만나서 사실을 알게 됐는데
소름이 쫙 끼치더군요. 그후로 그학부모만 보면 오물을 본것처럼 드러워요. 인스타하던데 찬양글 적은글 볼때마다 한심해보이고..
술집에 첩이란 과거를 가지고도 버젓이 학부모 모임에 나오고 인스타 하는거 보면 역시 멘탈 대~~~단 하다는 생각뿐입니다.
돈이나 명예? 때문에 자신을 팔고 다른 이들에게 상처주는 삶을 부러워 할만큼 돈이 필요하신가요? 선은 지키고 살아야죠.62. ...
'21.10.13 2:30 AM (221.151.xxx.109)63. ...
'21.10.13 3:02 AM (223.38.xxx.102) - 삭제된댓글한번첩은 죽어서도 첩년 소리 듣고 자식도 첩자식 꼬리표
재벌이 뭐라고 지금도 잘 먹고 잘는데요. 굳
지인이 몸파는 창녀출신인가보죠. 그런급들이나 할 짓이죠64. 뭐하러
'21.10.13 3:04 AM (223.38.xxx.102) - 삭제된댓글한번첩은 죽어서도 첩년 소리 듣고 자식도 첩자식 꼬리표
재벌이 뭐라고 지금도 잘 먹고 잘는데요. 굳이
원글 지인이 몸파는 창녀 마인드나 그 출신인가보죠.
끼리끼리라는데
앞에서 살랑거려서 콩고물 떨어지길 바라는거 아니면
선긋고 살아도 잘 살아집니다65. 뭐하러
'21.10.13 3:05 AM (223.38.xxx.102)한번첩은 죽어서도 첩년 소리 듣고 자식도 첩자식 꼬리표
재벌이 뭐라고 지금도 잘 먹고 잘사는데요. 굳이
몸팔아가며 본처있는데 첩질하고 삽니까?
원글 지인이 몸파는 창녀 마인드나 그 출신인가보죠.
끼리끼리라는데
앞에서 살랑거려서 콩고물 떨어지길 바라는거 아니면
선긋고 살아도 잘 살아집니다66. ...
'21.10.13 3:16 AM (39.7.xxx.117)첩에 자식, 아니고 첩의 자식입니다.
몇 번이나... 명백히 오타도 아니고.67. ㅇㅇ
'21.10.13 4:04 AM (77.111.xxx.126)아랍 쪽엔 재벌까지 안가도
부자 남자들은 부인을 여럿 두어요..ㅎㅎ
일부일처제가 가장 이상적이지만
아랍처럼 일부다처나 부탄처럼 일처다부제를
채택하는 나라도 있는데 왜 첩은 더럽다고
생각하는지...우리나라도 첩 없어진지
100년도 안되었는데...
저야 남의 첩으로는 안살테지만
첩인 사람을 보고 더럽다고 돌팔매질은 못하겠어요..
사람마다 삶의 방식이 다른거니 존중해줘야
한다고 봐요. 성소수자들 처럼요...68. ..
'21.10.13 4:17 AM (86.178.xxx.170)남들 앞에서 떳떳하게 자신을 보이지도 소개하지도 못하는 거라면 많이 싫을 것 같네요.
69. 도대체
'21.10.13 5:29 AM (74.75.xxx.126)어떤 집에서 어떻게 교육받고 자라면 이런 질문을 말이라고 하게 될까요. 갑자기 저에게 드높은 자존감을 갖도록 키워주신 부모님께 감사하는 마음이 드네요.
70. 천박
'21.10.13 5:53 AM (49.1.xxx.141)원글님 우리나라 서민들도 이런 생각은 절대로 안합니다.
종놈 노예의 자손인가보네요.
막사는 인생들이 이런거 논하죠.
남자에게는 터럭하나라도 받는거 아니라고 가르침받은 나는 상상도 못할 일 이에요.71. 천박
'21.10.13 5:55 AM (49.1.xxx.141)중국인같네.
딱 중국녀 마인드.
중국녀들이 돈이라면 그 어떤 남자라도 덤벼들지요.
그래서 돈 좀 있다는 중국남자들이 삼첩사첩 마구 가지고 놀지요. 오히려 여자갯수 많을수록 능력남이라고 생각하고.
저번에 중국의 금웅감독원장인가 하는 높의 직위의 남자가 거느린 첩이 백명이 넘었다하죠.
집에는 현금다발로 발 디딜틈도 없었고.
요즘 중국인들 너무 설치네요.72. !!!
'21.10.13 7:21 AM (174.110.xxx.110)정상적인 사람이 이런생각을 할수있으며 또 입에 올리는 자체가 아주 나 인간말종이요 하고 동네방네 떠벌이고 있네요 얼마나 욕이 쳐드시고 싶으면ㅉㅉㅉ. 또라이 남자다에 한표
73. 오줌
'21.10.13 7:42 AM (223.33.xxx.184)먹을수 있어요? 아 드러.
74. 좋을듯요
'21.10.13 8:40 AM (220.73.xxx.22)가난한 남자와 결혼해 맞벌이 개고생보다 재벌 첩이 나을거 같아요
시댁 스트레스 없고 아이가 생긴다면 아이와 행복하기만 하면 될듯요
재벌첩 되기가 재벌 마누라 되기보다 어렵다는게 문제지 ..75. 재벌
'21.10.13 8:43 AM (220.73.xxx.22) - 삭제된댓글재벌까지는 아니라도 부자 남자 첩이라도 가난한 남자 마누라 자리보다 나을듯요
76. ???
'21.10.13 9:19 AM (118.33.xxx.142)이 사람처럼요?
http://www.instagram.com/chloe_tnc_/
누구 인스타인가요?혹시 sk?
근데 정재승교수는 왜 이 여자 인스타를 팔로우하고 있는지....어우 깬다77. ???님
'21.10.13 10:14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ㅇㅣ사람이 그유명한 그 여자맞죠
이쁘긴하네요
제주도미술관 관장에다가 평생 저렇게 산다면
대재벌첩자리도 나쁘진않게보이네요
일단 첩자리는얼굴이 두꺼워야가능할듯78. 가난
'21.10.13 11:38 AM (223.38.xxx.43) - 삭제된댓글가난한 집 아들이랑 결혼해서 조강지처로 살아봤으니
50 나이에 돌싱이나 사별후면 재벌첩 시켜주면 하죠. 늙은 남자라도 난 가능. 섹스도 가능. 간병도 가능.
근데 2-30대 미혼시절에 첩을 선택하는건 노이해.79. 첩의 딸
'21.10.13 12:07 PM (1.230.xxx.102)동창중에 유복한 집 무남독녀 외동딸로 알았는데,
중2 때 가출해서 이태원 나가요로 살았어요, 엄청난 미모를 자랑하는 애였거든요.
후에 그 애 가출 사유가 소문나서 알게 됐는데... 첩의 딸인 걸 모르고 자랐는데,
본처 아이들이 집에 쳐들어와 엄마를 폭행하는 과정에서 알고 충격받아 일탈하게 된 거라고 하더라구요.
첩이 그런 거예요.
그걸 알고 선택할 수는 없죠.80. sk그녀가 생각나
'21.10.13 12:36 PM (175.196.xxx.69)저도 이글 보고 sk그녀가 생각나네요.
요즘에는 인스타에도 본인 얼굴,딸 얼굴 다 공개해놓았던데..노소영이 이혼 하겠다니 부인 자리로 등극할 생각에 마음이 편안해진건가 얼굴이 두껍긴하다고 생각했네요.그렇게 당당하게 본인 잘나온 사진 올리고 하지는 못할텐데..멘탈이 다르다 싶었어요.
본처 자식들이 정말 너무 경멸하겠다 싶고..그러나 그녀는 그 모든 것을 초월할듯.
재벌 첩이면 별로네요.sk그녀처럼 정식 부인 등극하게 되면 모를까.
하긴 sk그녀는 거쳐온 과정들이 온국민, 만천하에 공개되어서 평생 첩 딱지가 붙을테지만요.81. ..
'21.10.13 12:55 PM (175.223.xxx.172)돈이 다가 아닌데
돈이 다인 사람은 그런 선택하겠죠
그 미모면 전지현처럼 사는게 낫지
첩 해야되나요? 아마 그여자는 엄마도
그렇다고 들었는데 핏줄이…82. sk,
'21.10.13 1:31 PM (49.174.xxx.101)와 맞죠? 이분 성공했죠
재벌첩 싫다는 댓글 왤케 웃기지
재벌이 시켜준데요? ㅎㅎ
미모는 기본 학벌도 한몫 공감 능력 사회성 좋아 비위 살살 맞춰야지
아무나 할수 있을지 아나보네요83. 아
'21.10.13 1:40 PM (211.36.xxx.178) - 삭제된댓글정말 수준 떨어진다
이런 질문에 하고 싶다 이러는 사람들
인간으로 태어나 스스로의 존엄성을 지킬 의지가 없는 사람들이죠
하긴 저런 사람들도 있으니 다수가 손가락질해도
성매매 여성들도 있고 내연녀로 사는 사람도 있는거겠죠
열심히 사는 같은 여자들 얼굴에 먹칠하는 여자들
한국인 유전자풀에 일정비율은 늘 존재한다고 봐야84. 아
'21.10.13 1:40 PM (211.36.xxx.178) - 삭제된댓글정말 수준 떨어진다
이런 질문에 하고 싶다 이러는 사람들
인간으로 태어나 스스로의 존엄성을 지킬 의지가 없는 사람들
하긴 저런 사람들도 있으니 다수가 손가락질해도
성매매 여성들도 있고 내연녀로 사는 사람도 있는거겠죠
열심히 사는 같은 여자들 얼굴에 먹칠하는 여자들
한국인 유전자풀에 일정비율은 늘 존재한다고 봐야85. 아
'21.10.13 1:41 PM (211.36.xxx.178)정말 수준 떨어진다
이런 질문에 하고 싶다 이러는 사람들
인간으로 태어나 스스로의 존엄성을 지킬 의지가 없는 사람들
하긴 저런 사람들도 있으니 다수가 손가락질해도
성매매 여성도 있고 내연녀로 사는 사람도 있는거겠죠
열심히 사는 같은 여자들 얼굴에 먹칠하는 여자들
한국인 유전자풀에 일정비율은 늘 존재한다고 봐야86. 웨밴
'21.10.13 2:07 PM (96.49.xxx.72)대부분 지금 현대 사회에서는 나이많은 중년이상 돈많은 남자들과 젊은 여자 조합 조합이에요. 즉, 돈 때문에 붙어 기생하는 건데...위에 첩 인생에 돌 못던지시고 존중하신다는 분들..본인 남편이 이런저런 이유로 첩 두었다고 해도 첩 인생 존중하실건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