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장내시경 비수면하면서 배운 것

오양파 조회수 : 21,037
작성일 : 2021-10-12 20:18:35

대장내시경 준비하면서 알게 된 것: 병원에서 주는 일반 자료는 읽어보시면 되고요.의사/간호사가 안가르쳐주거나, 대답들이 애매모호한것들 정리해봤어요.


1.     전반적인 거 세부사항: 식이  

A.     변비있는 분들: “2-3일 전에” 둘코락스 2알 & “토레타”(포카리보다 훨씬 먹기 좋았음)가 좋을 듯해요. 저는 전날 둘코락스 태어나서 처음 먹어봤는데, 내시경 끝나고 소시지 콜라젠 껍질로 추정되는 거 나온 걸 보니; 이틀뒤에까지 둘코락스 영향이 미친다는 게 맞을 수 있는 듯.

B.      바나나, 사과, 삶은 달걀노른자: 최소3일전에 끊기 (바나나 섬유질 & 달걀노른자 삶은 거 장에 남을 수 있음)

C.     꼬마 소시지: 5일 전에는 끊어야 하는 듯. 햄 된다고 써있길래 햄 대신 꼬마 소세지3일 전에 먹었는데, 살짝 걱정하면서 먹었던 작은 “소시지 콜라젠 껍질”이 내시경 끝나고 나서 방귀 폭발음을 내며 두개 변으로 나오더군요ㅠㅠ

D.     우유/플레인 요거트: 전날은 끊기---유제품(지방 때문) 1컵 이상 섭취 시 내시경 보는데 방해될 수 있다고 함

E.      라떼: 전날은 끊기

F.       빈혈약: 인터넷에 보니 3일 전에는 끊어야 된다고 함. 저는 5일 전부터 끊었음

G.       결과: 담당의에 따르면 장의 정결상태 좋았고, 동영상으로 깨끗함 

H.        핵심: 꼭꼭 씹어 먹는 게 중요하고(강조); 1-2일 전에는 과식 삼가; 지방 및 섬유질 주의; 색깔있는 게토레이/보리차도 안 됨  


2.     다음 대장내시경을할 때를 위한 스케쥴링  

A.     5일 전부터: 끊으라는 것과 약물들 조심한다. (식단 예시. 아침: 쌀빵+라떼 , 점심: 계란찜,  저녁:두부,  간식 : 바나나, 사과)

B.      2-3일 전(아침, 오후 검사시간대에 따라): 둘코락스 2알 + 토레타 (충분한 이온음료를 미리 섭취 해두어야 당일날 탈수를 막아줌) 

C.     2-3일 전부터: 흰죽+간장, 달걀찜/소금, 두부, 플레인요거트, 쌀빵 ((매일계란3개 물많은 달걀찜 먹었더니 별로 배안고픔; 역시 단백질))

D.     2일 전: 라떼 포기

E.      2일전 저녁부터: 흰죽 또는 흰쌀빵만 (이때부터먹는 양이 절대적으로 장정결에 영향 미치므로 아주 조금만 먹음: 심리적으로 금식보다 훨씬 부담이 안가고--- 먹는 게 없으니 흰죽이 다 소화되고 맨처음에 살짝 느낌이 있었을 뿐, 나오는 게 없었음)

F.      장 정결제 마실 때: 무조건 서서 먹어야 함. 첫번째 마시는 거 서서 마시고, 집 치우면서 움직였더니 구토 기가 있었으나 괜찮음; 두번째 먹을 때 지쳐서앉아서 먹어서 구토 다 했음(아주 천천히 마시면 구토 안할 줄 알고 정성을 다해 마셨더니 홀라당 다올림 ㅠㅠㅠ)à 서서 마셔야 한다는 걸 배웠고, 먹는 양이 적으면 첫번째 장 정결제로충분함 ((그러므로 장 정결제 먹는 걸 생각하면 오전에 받는 게 나은 듯)); 두번째 마실 때 따뜻한 물 먹었는데 이것 때문에 토했는지 모르겠음---의사에 따르면 차가운/실온의 물 마시는 게 장비우기에 낫다고 함

G.       2번째 장 정결제를 토했을 경우: 그냥 물을 섭취하라고 간호사가 말함(단 1차에서 다 배출된 것을 자신한 경우)//일반적으로 약 먹을 때는 물을 충분히 섭취하되 검사 3시간 전에는 물을 마시지 말라고 하는데, 토한 경우는 토한 만큼 물을 충분히 마셔줘야 한다고 말함//정해진 용량의 물을 충분히 안마셔주면 장 정결제가 대장에 남아있어 석션으로 빨아내며 관찰해야 한다고...   

H.       화장실 이용 시: 물티슈나,샤워기 이용하여 청결 유지 (아프면 바셀린/기름 바르라고 함) 


3.     대장내시경 해당병원고르기

A.     “내시경인증제” 받은 병원 –의외로숫자가 작으므로 확인 필수 --- 내가 궁금한 의사 내시경전문인증(?)을 받은 연도가 나오기 때문에 임상경력도 추정해볼 수 있음 (한국 의사들 case 경험 숫자 물어보면 대학병원교수들도, 심지어 삼성병원에서도안좋아하는 경우를 겪어봐서 추정해보는 수밖에: 대장내시경은 최소 300건이상은 해야 그림 해독[?]이 가능하다고. 개인적으로 의전원출신 신참 소화기내과 전문의 및 내가 마루타가 될 가능성이 있는 경우 대학병원/레지 배출하는 종합병원 무서워함)

B.      대장암 평가우수/최우수인 병원 (건강보험-건강인 확인 가능)

C.     의사실력: 아주 중요함 – 내시경인증제 &위암, 대장암 우수 이상 받은 병원에 가서 간호사들과 얘기해보면 제일 알기 쉬움 (전화로는 안 갈쳐주기 때문에 사전 방문이 필요)

D.     절차: 대장내시경 들어가는데 5분 이하로 걸리고(아픈 건 이때뿐임; 일반적인 경우는 S자 결장과 turn하는 곳에서 아픈데 강도는 대장 모양에 따라 다름 );;;  빼는 데에는 “6분”이상이 권고 사항이라고 함. 나는 용종 떼고, 치질 검사까지 전부 하는 데에 20분 안 걸림 (왼쪽 새우 포즈[대장 펴기에 적합]에서 넣고, 바로 눕혀서 [다리 세우고] 빼면서 검사와 치료를 다함) *위내시경: 3-5분 

E.       검사 시 팁: (눈 감고) 몸에 "힘을 빼고" & "입 호흡" --내시경 투입에 도움이 된다고 함 

F.       내시경용종제거방법

                 EMR(올가미절제술): m: mucosa(점막)
                 ESD (칼로 도려내는 수술): s: submucosa(점막하): 삼성병원 장DK교수가 NO. 1


4.     기타

A.     비수면 위내시경참을만 하면 à 비수면 대장내시경 하는 게 맞다고 한다고 함. 서울대 병원에서 그렇게한다 들었고, 고대 명의 교수가 제대로 대장내시경 하는 의사일 경우는 90%의 일반인은 대장은 비수면으로 하는 게 맞다고 함. 그러나 장이구부러진 각도가 남다르고, 꼬불꼬불하고, 장이 얇거나, 유달리길거나, 유착이 있거나, 수술한 경력이 있으면 본인이 기타 10%에 들어가서 비수면하면 사람에 따라 죽을것처럼 아플 수 있음 (저는 앞의 두 가지에 해당되어서 아팠음: 담당의가 제 가스의 원인이 대장 모양 때문일 수 있다고 처음으로 알려줌) à 개인 장 모양 상태를 알게 되어, 앞으로 비수면으로 할지 수면으로 할지 결정할 수 있기 때문에 처음에는 비수면 하는 게 맞는듯.

B.      같은 시간에 검사들어갔던 분들 전부 수면으로 하셨는데, 비수면으로 한 나는 먼저 나와서 쓰러질 것 같아 수면실에 누워있었더니 수면 하신 분들 들어오셔서 울리는 방귀소리와 잠꼬대를 다 들었음 à 이걸 보고 나니좀 아프긴 했는데 앞으로 수면할지, 비수면할지는 모르겠음. 수면실에1시간 있게 해주는 듯.

C.     결과: 당연히 용종 없을 줄 알았는데 1센치 용종이 나왔고 ; 인터넷 뒤져보니, 운동 전혀 안하면대장암 걸릴 수 있는 확률이 약70%라는 카대교수팀 기사(대장내시경에서 용종 나온 사람들에게 물어보았더니 약70프로가 운동을 전혀 안한다고 응답)가 보임; 운동을 안하는 사람이 운동하는 사람에 비해 대장암에 걸릴 확률이 9배 이상이라는 기사도 있음 . 물론 실험연구 아니라서 그대로 받아들일 수는 없지만 직관적으로 설득됨. à 앞으로 운동은하는 것으로….

D.     82에서 읽었는데, 대장 내시경 조직검사에서 이상이 없었으나 담당의 권유로아산병원에 가서 조직검사 새로 했더니 대장암 초기였다고::: 역시 실력파 의사를 만나는 건 아주 중요하고, 병리과의 질이 중요하다는 걸 깨닫게 됨!

E.      파이널 코멘트: 담당의가 유능함. 같은 과의 스타의사 때문인지, 환자에게 영업을 거의 안하는 본인 성향 때문인지, 환자리스트 짧음ㅜㅜ. 약도 잘 쓰고(다른 종합병원 몇 군데서 뺑뺑이를 돌아서 이 의사가처방한 약이 실력이라는 걸 깨달음), 위내시경, 장내시경참 잘 함.  좋은 의대 나오고도메이저가 아닌 병원의 눈에 안띄는 이런 “실력자”들 때문에우리 사회 곳곳이 잘 돌아간다고…. 나도 내 역할을 잘 해야겠다고 다시 마음을 잡게 되는 계기이기도함.

 

다음에 검사받을 때를 위해 기억이 생생한 오늘 저장 목적으로 썼습니다. 한 분에게라도 도움 되셨으면 해요. 
-------------
[추가]
* 담당의: 대장내시경 5천 건 정도 경험한 것 같다고 말함: 응급 사태 때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는 의사가 중요한 듯 
0. 생리 끝나고 받는 게 좋은 듯(생리 예정일 일주일 전에 검사했는데, 검사 후 이틀 뒤에 생리 나옴)
1. 장이 움직이는 속도가 모두 다르므로, 변비 심하시면 약 먹을 때 핫팩 도움 될 수 있음 (움직이는 건 기본) 
2. 검사 마치고 나서, 핫팩을 붙이면 가스 제거에 도움이 됨. 가스 엄청남(안빼면 복통 있다고)  

3. 대장 용종 절제 한 후 식이 등 주의사항 
1) 물: 수술하고 2시간 후 마시기  
2) 첫날: "가스방출 후 먹기"--무조건 흰죽 (12시간 내 지연천공이 가장 많이 발생; 24시간 내도 많음) 
          최소 5시간 금식이 추천됨 
3) 수술 후 3일 정도까지 맵고, 짠 것 주의; 음주는 당연히 안됨 
4) 수술이므로 무거운 걸 들면 안됨; 운동 및 격렬한 움직임 자제  
5) 출혈이 약간 있는 건 괜찮지만, 많거나 지속이면 천공(삼성병원 기준 1%) 가능성 있으므로 바로 병원 방문 
   --3일 간 출혈 확인
6) 비행기는 최소 7일 금지 
7) 대학병원마다 용종 절제 이후 금식에 대해 다른 견해를 보이는 이유는 천공 이외 5일 금식과 수액 및 항생제 투여가 요구되는 다른 증상일 수 있기 때문에 보수적으로 접근하려면 금식이 필요한 듯
**수술 중 천공이 일어나면 클립을 박고 클립이 추후 대변으로 배출됨; 단 너무 깊이 박으면 배출이 안되어 추후 mri를 못찍게 됨 (올림푸스클립이 독점적인데; UNSAFE하고, MRI NON-COMPATIBLE이라고 명기됨) 
**용종제거 시 천공을 방지하기 위해 장벽을 일시적으로 단단하게 처리하는 약물이 있다니 의사와 사전 처치방법에 대한 의논 필요 (내시경으로 절제 가능한 용종은 1-2센치이나; 위치에 따라 천공은 의사실력과 운인 듯; 절제 기구가 요즘은 다양하다고 함) 

4. 제거한 대장용종의 조직 검사결과의 4유형 (용종--> 선종--> 암) 
1) 증식성용종 
2) 낮은 등급(low grade) 관상선종
3) 높은 등급(high grade) 관상선종=고도이형성
4) 관상선암 --> 이 경우 전신마취 후 추가수술 필요할 가능성 

5. 보험금 청구 (개인 보험사별로 확인 필요)   
#4인 경우: 암 진단비 + 질병수술비특약       
#3인 경우: 상피내암 진단비 + 질병수술비특약  (단 상피내암코드가 D00-D09[D01]; 기타 D코드로 받으면 불가) 
#기타    : 질병수술비 특약 

*상피내암, 관상선암: 진단서(병명/질병코드, 수술일자, 수술명) 또는 조직검사결과지 필요
*기타용종: 수술확인서(수술명[용종/폴립 제거라는 단어가 들어가야 함] & 수술일자) 
*진료비세부내역서 (cf. 영수증) 
**병원수납처의 조언: 보험사에 따라 수술을 입원해서 안했기 때문에 수술비 지급을 거부할 수 있으나 
  보험사마다 다르므로 일단 "모든" 보험사에 청구하라고 함 

IP : 180.69.xxx.44
5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상에!
    '21.10.12 8:22 PM (14.35.xxx.21)

    이 분야 생활박사 같으심. 지우지 마세요. 11월에 갈건데 읽어보고 해보게요.

  • 2. 바람소리
    '21.10.12 8:23 PM (59.7.xxx.138)

    다음 달에 예정이에요. 더움이 많이 됮니다.
    삭제하지 말아주세요^^

  • 3. 감사
    '21.10.12 8:32 PM (125.176.xxx.225)

    넝수 유익한 내용입니다.
    전 건강검진만 하는곳에서 수면으로 위,대장 예약했는데
    내가 마루타가 아닌지 겁나네요

  • 4. 레인아
    '21.10.12 8:32 PM (110.12.xxx.40)

    5일 전부터 식사도 조심해야 하는군요
    전혀 생각하지 못했어요
    이 글 두고두고 참고하게 지우지 말아주세요
    감사합니다

  • 5. ....
    '21.10.12 8:33 PM (223.62.xxx.113)

    대장내시경을 비수면으로 한다는건 생각도 못해봤는데...
    대단하시네요.

  • 6. 버드나무숲
    '21.10.12 8:35 PM (119.70.xxx.196)

    선생님! 꼭 참고하겠습니다. 내시경

  • 7. 오~
    '21.10.12 8:36 PM (58.29.xxx.91)

    정말 유익한내용 잘 정리해주셨네요
    오늘 내시경받느라 고생하셨으니 푹 쉬시고
    내시경할때 이글 꼭 참고할게요^^

  • 8. ..
    '21.10.12 8:38 PM (118.220.xxx.184)

    잘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비수면 도전하고 싶은데 수면환자 방귀소리듣는게 좀 .. ㅎㅎ

  • 9. 매니큐어
    '21.10.12 8:38 PM (124.49.xxx.36)

    곧 대장내시경 예정입니다. 잘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해요

  • 10. ...
    '21.10.12 8:45 PM (222.233.xxx.215)

    대장내시경~~~

  • 11. 세상에나
    '21.10.12 8:59 PM (211.36.xxx.81)

    장문의 글고생했어요

    감사합니다~^^

  • 12. 여왕
    '21.10.12 9:02 PM (211.186.xxx.26)

    오 정보 감사합니다!
    지우지 말아주세요~~~

  • 13. 원글님 감사해요
    '21.10.12 9:13 PM (153.136.xxx.140)

    대장내시경 다음달에 해볼까 생각중인데 너무 좋은 타이밍에
    검사 후기를 보게 되어서 정말 감사드려요^^

    복받으실 거예요.

  • 14. 흰죽좋아
    '21.10.12 9:18 PM (112.145.xxx.186)

    대장내시경 할 때가 되었는데..
    도움 되는 글 감사합니다.

  • 15. 저도
    '21.10.12 9:24 PM (220.123.xxx.166)

    대장내시경 검사 도움되는글 감사합니다.

  • 16. 내시경
    '21.10.12 9:30 PM (125.180.xxx.98)

    정리 감사합니다~

  • 17.
    '21.10.12 9:34 PM (183.98.xxx.115)

    대장내시경 준비하는데 많은 도움되네요,
    감사해요.

  • 18.
    '21.10.12 9:40 PM (115.21.xxx.48)

    글 너무 감사해요
    도움되는글입니다

  • 19. 내시경
    '21.10.12 9:45 PM (1.231.xxx.128)

    정말 깨끗하고 믿을만한 곳에서 해야합니다 원글님 자세한 정보 감사드려요

  • 20. 대장 내시경
    '21.10.12 9:58 PM (39.117.xxx.116)

    도움되는 글이네요. 지우지 마세요. 감사합니다.

  • 21. 유익하네요
    '21.10.12 10:07 PM (119.64.xxx.11)

    고맙습니다~^^

  • 22. 대장내시경
    '21.10.12 10:08 PM (219.254.xxx.235)

    배우신분 감사합니다

  • 23. 엘리
    '21.10.12 10:12 PM (203.229.xxx.237)

    대장내시경 준비

    너무 감사해요~^^

  • 24. 대장
    '21.10.12 10:18 PM (1.246.xxx.87)

    내시경 비수면?

  • 25. 청계
    '21.10.12 10:43 PM (58.237.xxx.162)

    참고할겠습니다

  • 26. ...
    '21.10.12 10:44 PM (1.241.xxx.112)

    대장내시경
    공부가 되네요

  • 27.
    '21.10.12 10:46 PM (120.142.xxx.172)

    감사해요 지우지마세요

  • 28. 대장내시경
    '21.10.12 10:51 PM (218.155.xxx.62)

    비수면으로 해볼까 싶었는데 여러님들이 말리셔서
    수면으로 했어요 다음엔 한번 도전해볼까해요

  • 29. 정말
    '21.10.12 11:10 PM (211.229.xxx.164)

    유용한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 30.
    '21.10.12 11:12 PM (14.38.xxx.227)

    대장내시경 감사

  • 31. 복진맘
    '21.10.12 11:13 PM (220.74.xxx.150)

    도움받고 갑니다
    감사해요

  • 32. 예정
    '21.10.12 11:34 PM (39.118.xxx.106)

    감사합니다.

  • 33. 고마워요
    '21.10.12 11:48 PM (175.114.xxx.96)

    우와...이게 사회 기여하는 글

  • 34. 칠리
    '21.10.13 12:15 AM (223.62.xxx.182)

    감사합니다

  • 35. 궁금이
    '21.10.13 1:37 AM (110.12.xxx.31)

    내일 오전 대장내시경이라 1차 약먹고 쉬고있네요. 여기서 검색해보니 두꺼운 빨대로 먹으면 수월하다거 해서 먹어보니 확실히 좀 낫네요.

  • 36. 대장내시경
    '21.10.13 7:36 AM (223.62.xxx.136)

    작성자분 혹시 어디병원에서 하셨어요? 언급하신 의사분도 궁금하네요.
    정성글 감사합니다.

  • 37. 꼼꼼
    '21.10.13 7:41 AM (188.63.xxx.131)

    대장내시경에 관해 정말 꼼꼼히 잘 정리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 38. 대장내시경
    '21.10.13 9:42 AM (123.215.xxx.214)

    대장내시경 참고할게요

  • 39. 주옥같은 정보
    '21.10.13 11:55 AM (223.32.xxx.241)

    대장내시경검사시 큰 도움이 됩니다
    감사드려요

  • 40. OO
    '21.10.13 8:57 PM (220.70.xxx.227)

    대장내시경 자세한 정보 감사합니다.

  • 41. 원글
    '21.10.14 11:39 PM (180.69.xxx.44)

    이번에 한 거 (오후 검사)
    전날(라떼 및 유제품 끊음; 12시 두부 반모 & 17시 흰죽 약간) & 21시에 둘코락스 (24시 배출 1회)
    당일 7시 정결제: 한번만에 깨끗하게 된듯 (쉴 사이 없이 화장실)
    ---------------------------------------------------------
    다음에 주의사항
    2-3일전에 덴마크 요거트 & 토레타 1.5리터 마시기 & 둘코락스 적시에 먹기(이틀 간 유효한 효과ㅜ)

  • 42. 오양파
    '21.10.21 7:29 PM (180.69.xxx.44) - 삭제된댓글

    조직검사지 읽기/내시경용종제거방법
    EMR(올가미절제술): m이 mucosa(점막)
    ESD (칼로 도려내는 수술): s-submucosa(점막하): 삼성병원 장교수가 NO. 1

  • 43. 감사합니다
    '21.11.9 11:24 AM (118.37.xxx.84) - 삭제된댓글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 44. ..
    '21.12.6 9:52 PM (223.39.xxx.239)

    대장내시경 기억할게요

  • 45. 바비공주
    '21.12.12 10:26 PM (122.35.xxx.86)

    대장내시경 팁
    감사합니다.

  • 46. 감사
    '22.4.7 10:55 PM (1.231.xxx.49)

    대장내시경 팁 감사합니다

  • 47. ... ..
    '22.6.17 2:47 PM (121.134.xxx.10)

    고맙습니다.

  • 48. ^^
    '22.7.26 2:59 PM (210.183.xxx.240)

    다음주 대장 내시경이예요. 참고해서 준비해야겠어요
    꼼꼼한 정보 감사합니다

  • 49. 어머나
    '22.9.17 11:27 AM (59.6.xxx.179)

    정말 유익한 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 50. yuuu
    '22.9.20 11:46 PM (121.138.xxx.161)

    대장내시경 정보

  • 51. 우와
    '23.8.31 5:23 PM (39.125.xxx.53)

    조만간 검사 받으러 갈건데 큰 도움이 되겠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 52. 대단
    '24.1.20 8:51 PM (219.251.xxx.190)

    원글님 엄지척! 대장내시경 정보 감사합니다

  • 53. ㅁㅁㅁㅁㅁㅁㅁㅁ
    '24.2.24 4:05 AM (58.120.xxx.28)

    대장 내시겅 정보 감사합니다

  • 54. 검색해서
    '24.8.8 2:52 PM (118.221.xxx.110)

    대장내시경 정보 감사합니다.

  • 55. 3년만에 내시경
    '24.8.12 11:20 AM (125.134.xxx.249)

    1. 이틀 전부터 토레타 900마시기.
    (입원 시 전해질 보충으로 하트만주를 놓아주므로 불필요)
    2. 이틀 전 잣죽 먹음 ㅡ두번째 정결제 먹고 잣이 일부 빠짐 (잣 같은 견과류는 4일 전끊기)
    3. 하루 전 밤 ㅡ 둘코락스. 4시간 후 화장실 1번.
    4. 7시 ㅡ 첫번째 정결제 미지근한 생수에 350미리 원샷 + 추가 물도 350미리 마시기도 거의 원샷 (병원이 건조해 마시기 쉬움. 꾀가 생겨 500씩 안 마심)
    5. 7ㅡ9시 계속 걸음. 8시부터 화장실 여러번 갔으나 첫번째만 좀 지저분3하고 계속 노랗고 깨끗
    6. 9시 반 ㅡ두번째 정결제 마시자마자 이틀 전 낮에 먹었던 잣죽의 잣 등장((모든 견과류는 4일전 끊기))
    *입원하니 훨씬 수월함. (탈수방지. 전해질 보충용 토레타 미리 안마셔도 됨)
    *사과는 50시간 전에 껍질째 하나, 3개 더 먹었으나 괜찮은 듯
    *지난번에 토해서, 마시고 계속 걸었더니 훨씬 수월함
    *1000. 1000 마셔야 하는데 700. 700 정도씩 마심

  • 56. 3년만에 내시경
    '24.8.12 11:26 AM (125.134.xxx.249)

    오후 내시경
    *본인은 165센치. 50키로 안됨
    *안 되는 거 철저히 4일 전부터 금하기
    *이틀 전부터 먹는 양 줄여 배출양 줄이기

  • 57. ㅇㅇ
    '24.8.13 8:33 AM (211.234.xxx.54)

    감사합니다.대장내시경 저장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60866 이낙연 지지자들은 이낙연에 관심이 없죠 24 ㅇㅇ 2021/10/13 1,049
1260865 이낙연 경선 승복 글 (펌) 27 .... 2021/10/13 1,617
1260864 몸이 아푼데 무슨 이유인지 모르겠어요 2 아푼 2021/10/13 1,175
1260863 평일 낮에 들어가서 기도할수 있는 성당있나요 2 요즘 2021/10/13 1,000
1260862 (속보)이낙연 무효표 처리 당무위 결론 "수용".. 8 .. 2021/10/13 1,141
1260861 [펌] '여전한 쩍벌 자세' 윤석열, 제주 언론인 간담회 참석 14 zzz 2021/10/13 1,481
1260860 올앤선드리가 왤케 싸진거죠? 5 ㄴㄱㄷ 2021/10/13 1,859
1260859 소년공이 여당 대통령 후보가 되다 37 2311 2021/10/13 1,257
1260858 송영길 탄핵 박수로 추인할수 있어요? 5 .... 2021/10/13 627
1260857 샴푸 추천 해주세요 (마트에서 쉽게 살수있는걸로) 1 ㅇㅇ 2021/10/13 1,155
1260856 난자 냉동하러 왔어요 6 30대 2021/10/13 2,262
1260855 불꽃을 보며....느낀점~ 18 관점이 바뀌.. 2021/10/13 3,318
1260854 송영길 되게 싸구려로 구네요 14 별꼴이네 2021/10/13 1,498
1260853 이 낙연 후보 포기하는 건가요? 6 Rei 2021/10/13 919
1260852 송영길 "이낙연 지지자들, 일베 수준으로 공격…반성해야.. 35 이거 진짜 .. 2021/10/13 1,759
1260851 내 기분이 나의것이 아닌걸까요? 3 왜그럴까 2021/10/13 1,087
1260850 윤석열 검찰 고발사주 의혹 관련 백혜련 "김건희·한동훈.. 10 !!! 2021/10/13 837
1260849 가구 제작 배우시는분 계세요? 4 ** 2021/10/13 892
1260848 쇼파 추천좀요!1년간 쇼파 고르는중ㅠ 21 ㅇㅇ 2021/10/13 2,995
1260847 대장동 국감 자료제출 0건' 국민의힘, 경기도청·성남시청 항의 .. 12 .. 2021/10/13 855
1260846 스트레스 안 받는 사람은 암엔 안걸리죠? 18 .. 2021/10/13 3,344
1260845 국힘당 살판났다 5 ㅇㅇㅇ 2021/10/13 1,182
1260844 이쯤 되면 여기서 이재명과 송영길 옹호하는 사람들은 33 대체 목적이.. 2021/10/13 1,404
1260843 백신접종후 팔꿈치아프신분있나요? 2 백신.. 2021/10/13 643
1260842 지금도 자료공개못하면 나중엔 어떨까요 2 유자 2021/10/13 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