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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반포에서 뚱뚱이 젊은엄마

강남도 똑같네 조회수 : 36,275
작성일 : 2021-10-12 19:58:35
여기 게시판보면 강남 찬양글들이 많아 한번 써봅니다



오늘반포 세화여고 근처 아파트볼일이있어 갔더니 간만에가보니 재건축아파트들이 많아서 보니 젊은 엄마들 애들 유치원 픽업하고 학원데려다주는거보고 강남에는 다들 날씬하고 이쁜사람들만 사는줄알았는데 어떤 유치원애기엄마 강남스타일아니고 옷은 유행하는 스타일 입었는데 얼굴평범 몸은 뚱띵이 그리고 옆에엄마들 그냥 보통 동네 엄마스타일 깜작놀랐어요 82에 맨날 강남아줌마들 글이 많았잖아요 오히려 경기도 촌구석사는 나이 많은 내가 더 세련된스타일이고 날씬하더라구요 나도 남편 잘 만났으면 40년전에 강남바닥에서 누비고 살아겠구나 하는 생각이들더라구요 ㅎㅎ 저는 친정도 웬만히살고 외모도되고 스펙도 강남인데 오늘 다녀오면서 좀 많이 서글퍼서 술한잔먹고 찌그려 봐요


IP : 118.127.xxx.58
8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10.12 8:00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그 글이나
    그 글 봤는데 뚱뚱한 여자 봤다고 깜짝 놀라는 글이나....

    왜 강남 가면 뭘 느끼고 와야하는가!!!!!!!!!!!!!



    그나저나 40년전???? 나이도 지긋하신 분이 왜 이러세요???

  • 2. ...
    '21.10.12 8:00 PM (112.214.xxx.223) - 삭제된댓글

    그럼 잘 만나지 그랬어요?ㅋ

  • 3. ..
    '21.10.12 8:01 PM (183.97.xxx.99)

    ㅋㅋㅋ

    그냥 웃겨요

  • 4. ...
    '21.10.12 8:02 PM (112.214.xxx.223)

    그럼 잘 만나지 그랬어요?

    지금 남편이 최선이니 결혼한거면서...ㅋ

  • 5. ~~
    '21.10.12 8:03 PM (58.141.xxx.152)

    40년 전이요? 반포 주공 3-4천일때 사두지 그러셨어요
    사고의 흐름이 코미디네요.

  • 6.
    '21.10.12 8:06 PM (119.70.xxx.3) - 삭제된댓글

    40년전~~~

    그 애엄마들이 원글 손녀뻘이에요~~

  • 7. 아진짜
    '21.10.12 8:07 PM (211.205.xxx.62)

    82와서 왜 이따위 못난소리들을 하는지
    일부러 그러나?

  • 8. 헉~~
    '21.10.12 8:08 PM (119.70.xxx.3)

    40년전에 그 애엄마 나이었단거죠?

    이런거 보면 82에 완전 노년층 많아요. 근데 글로는 나이가 잘 안보이니~~

  • 9. 넵넵
    '21.10.12 8:08 PM (222.106.xxx.251) - 삭제된댓글

    강남 사는 뚱띵이인데
    그래도 경기도 촌구석에는 갈 일이 없크
    아니 살 수가 없어요. 일이 죄다 강남에만 있어서 ㅎㅎ

  • 10. 반주1
    '21.10.12 8:09 PM (218.234.xxx.188)

    재건축 멸실 직전에 사는 사람은 거의 다 세입자에요. 아주 싼 전세만 찾아다니는...

    강남 예쁜 엄마들 보려면 좀 더 오셔서 아침에 래미안 퍼스티지나 아크로 쪽으로 오셔야...
    코로나 전에는 강남 온갖 노란 유치원 학원 버스는 다 정차하고 날씬하고 키큰 애엄마들 집합소에요.

  • 11. 넵넵
    '21.10.12 8:09 PM (222.106.xxx.251) - 삭제된댓글

    강남 사는 뚱띵이인데
    그래도 경기도 촌구석에는 갈 일이 없어요
    아니 살 수가 없어요. 일이 죄다 강남에만 있어서 ㅎㅎ
    살빠지고 예뻐지는거는 포기할래요
    내주머니 돈이 더 좋거든요 ㅎ

  • 12. 에휴
    '21.10.12 8:10 PM (61.72.xxx.152)

    천박하고 멍청한 사람들 많네요

  • 13. 넵넵
    '21.10.12 8:11 PM (222.106.xxx.251) - 삭제된댓글

    강남 사는 뚱띵이인데
    그래도 경기도 촌구석에는 갈 일이 없어요
    아니 살 수가 없어요. 일이 죄다 강남에만 있어서 ㅎㅎ
    살 빠지고 예뻐지는거는 잠시 포기할래요
    내주머니 돈이 더 좋거든요 ㅎ

  • 14. 원글
    '21.10.12 8:12 PM (118.127.xxx.58) - 삭제된댓글

    강남바닥에 저런 뚱띵이도 살고 평벙한 사람들도 살구나 싶어놀랬어요 내나이 55세입니다 나름 사립초등학교에 좋은 대학나왔는데 요즘젊은사람들처럼 이것저것 못재고 결혼했네요 연애는 안되고 선봐서가야되는 집이라서요 요즘세상에 결혼했으면 이것저것 다 따지고 갔겠죠 제 사촌이 없는집에서 좀 학벌 딸린 남자 컨택해서 반포 자이 사는거보고 배가 많이 아프네요 ㅋㅋ

  • 15. ㅁㅁ
    '21.10.12 8:12 P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

    부끄러움은 읽는이에 몫인거 ㅠㅠ

  • 16. 원래
    '21.10.12 8:13 PM (119.71.xxx.60) - 삭제된댓글

    부자도 아니면서 어설프게 사는 사람들이 꾸미는데 엄청 신경쓰죠
    백화점 밥먹듯 가는 사람은 티셔츠차림으로 가는데, 어쩌다 한번 큰맘먹고 가는 사람이 쫘악 빼입고 가듯이요
    원글님 자신감은 인정해줄게요
    본인이 스스로 외모도 세련되고 어쩌고 하시니 자신감이 대단하시네요
    재미있네요 ㅋㅋㅋ

  • 17.
    '21.10.12 8:13 PM (175.120.xxx.173)

    눈이 부끄럽다 진짜

  • 18. ...
    '21.10.12 8:13 PM (223.38.xxx.254)

    저 보셨나봐요? 저도 강남사는 뚱띵인데요. 그렇게 깜짝 놀라게해서 죄송하긴하네요? 뚱뚱하면 강남 살면 안되나요? 태어나서 지금까지 벗어나본적이 없어서...

  • 19. 넵넵
    '21.10.12 8:14 PM (222.106.xxx.251) - 삭제된댓글

    강남 사는 뚱띵이인데
    그래도 경기도 촌구석에는 갈 일이 없어요
    아니 살 수가 없어요. 일이 죄다 강남에만 있어서 ㅎㅎ
    살 빠지고 예뻐지는거는 잠시 포기할래요

    덧붙여서
    남편 잘 만나서 강남 산다는 그 사고방식 신박하네요

    젊은엄마 대다수는 남편들 못지않게 스펙 좋아서
    남편 없이도 여기서 살아 남아?요ㅎㅎ

  • 20. ...
    '21.10.12 8:14 PM (121.159.xxx.88) - 삭제된댓글

    반포 잠원동쪽은 돈 많이 버는 남편보다 잘사는 시댁둔 사람들이 많아요. 보이는게 다가 아닙니다.

  • 21. ....
    '21.10.12 8:16 PM (118.44.xxx.221)

    엄마 아니고
    일봐주는 이모나 간병인인경우도 있어요

  • 22. ..
    '21.10.12 8:17 PM (125.178.xxx.220)

    에혀 완전 컴플렉스에 쩔어있다는걸 보여주네요

  • 23. …:
    '21.10.12 8:17 PM (211.197.xxx.18)

    요즘 왜들 이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4. ㅇㅇ
    '21.10.12 8:18 PM (124.49.xxx.34)

    아.. 천박하다

  • 25. 와우
    '21.10.12 8:21 PM (223.38.xxx.254)

    강남사는 뚱띵이엄마는 유치원 데릴러가거나 아이들이랑 놀고있음 돌봄이 되는거군요....참...기가막혀서

  • 26. ㅎㅎ
    '21.10.12 8:21 PM (119.71.xxx.60) - 삭제된댓글

    나이에 비해 글 내용이 너무 가볍네요
    20대 같아요

  • 27. ??
    '21.10.12 8:21 PM (116.122.xxx.50) - 삭제된댓글

    나름 사립초등학교에 좋은 대학나왔는데 요즘젊은사람들처럼 이것저것 못재고 결혼했네요 연애는 안되고 선봐서가야되는 집이라서요
    ㅡㅡㅡ> 선봐서 가야되는 집이었음 빵빵한 시가 골라서 결혼했겠구만 왜 그러세유...

  • 28. 나야나
    '21.10.12 8:22 PM (106.101.xxx.96)

    으이구..못났다

  • 29. 부끄러움은
    '21.10.12 8:23 PM (1.234.xxx.165)

    읽는 사람의 몫.....나이값 좀 합시다.

  • 30. ㄱㄱㄱㄱ
    '21.10.12 8:23 PM (125.178.xxx.53) - 삭제된댓글

    부끄러움은 읽는이에 몫인거 222

  • 31. ㄱㄱㄱㄱ
    '21.10.12 8:23 PM (125.178.xxx.53)

    부끄러움은 읽는 이의 몫인 거 222

  • 32. 친정에
    '21.10.12 8:24 PM (121.162.xxx.174)

    사달라고 하시고
    내내 세련되게 사시길.

  • 33. 그렇구나
    '21.10.12 8:25 PM (58.140.xxx.197)

    55세 시네요...

  • 34. 어쩔
    '21.10.12 8:25 PM (39.124.xxx.80) - 삭제된댓글

    눈에 아주 불을 켜고 한 명 찾고 오신 듯..

    할머니
    술 드셨으면
    주정하지 마시고 얼른 자이소

  • 35. 술드셨으면
    '21.10.12 8:25 PM (118.235.xxx.53)

    발닦고 주무세요

  • 36. ㅇㅇ
    '21.10.12 8:26 PM (112.152.xxx.69)

    와 진짜 수준 천박하다. 왜 경기도 촌구석에서 그러구 사는줄 알겠네요 ㅋㅋㅋ

  • 37. 운빨 못이겨
    '21.10.12 8:26 PM (112.167.xxx.92)

    내가 강남의사 마눌과 별반 뭐가 딸리나 싶자나요 외모가 딸려 공부를 못했나 나보다 못해보이는데 근데 그게 그여자 운인거에요 운이 없는 나 보단 운이 있어 운에 밀린거

  • 38. 남욱 인터뷰
    '21.10.12 8:28 PM (1.238.xxx.39)

    집중 토론할까봐 대놓고 어그로 끌잖아요..ㅋㅋ

  • 39. ㅇㅇ
    '21.10.12 8:28 PM (118.235.xxx.61)

    82가 진짜 예전분위기와는 다르네요..

  • 40. 못낫다진짜
    '21.10.12 8:28 PM (223.39.xxx.237)

    낼모레 환갑인 여자가 강남가서 젊은 애기엄마 보고 와선 정신승리하네.에휴.실제로는 원글님 할매얼굴일듯.
    못낫네 진짜.천박해요.

  • 41. 경기도
    '21.10.12 8:29 PM (39.124.xxx.80) - 삭제된댓글

    지못미 ...

  • 42. ㅁㅁㅁ
    '21.10.12 8:29 PM (39.121.xxx.127)

    술을 먹어도 곱게 드시길요..
    술주정도 정도껏 해야지 다른 게시판에 퍼갈까 겁나네..

  • 43. 그렇게 한맺히면
    '21.10.12 8:30 PM (112.152.xxx.69) - 삭제된댓글

    니 아들 강남에 집사줘서 한 푸세요. 님 같은 어떤 여자 구원해주게 ㅋㅋㅋㅋㅋ

  • 44. 그렇게 한맺히면
    '21.10.12 8:31 PM (112.152.xxx.69)

    니 아들 강남에 집사줘서 한 푸세요. 님 같은 정신나간 여자 구원해주라고 ㅋㅋㅋㅋㅋ

  • 45. 원글
    '21.10.12 8:32 PM (118.127.xxx.58) - 삭제된댓글

    운빨 맞는거같음 내친구 이나이에 하는거라고는 남편출근시키고 애들은 독립해서 나가서살고 재산이 백억이 넘어도 하루죙일 강아지랑 집콕 운동도하고 골프도 치고 하라고해도 다 귀찮다는거보고 난 그정도면 내인생 즐기고 취미생활 자기개발해서 재미나게 살겠다고하니 자기는 무기력해서 하루에 한가지 이상못한다는거보니 참 인생 불공평하다누 생각이 들더군요

  • 46. ..ㅎㅎ
    '21.10.12 8:35 PM (183.98.xxx.207)

    기가 차네요..ㅋ
    제나이 56 입니다.
    구반포 세화 다니던 사촌 동생들 지금도 강남에 다 제 구실 하며 잘 삽니다만,
    선 봐서 결혼한 애들 없슈.
    저는 대치동 애엄마들 학군 빡센데 사는데요.
    몸이 마른지 아닌지 관심 없고 학부모들 너무너무들 바빠요.
    에고..ㅠ
    비켜 난 세대의 선배로.. 참 부끄러운 글 입니다.

  • 47. ㅋㅋㅋㅋㅋ
    '21.10.12 8:40 PM (106.101.xxx.28)

    누구는 강남사는 뚱보
    누구는 강남 못 살아 이런 글 쓰는 뚱보인거죠
    누가 나은지 쓸 필요도 없고
    본인 공부도 잘 했다는데 (이게 무슨 상관인지)
    결국 이정도 사고밖에 못 하는 뚱보임

  • 48. 인생 불공평임
    '21.10.12 8:46 PM (112.167.xxx.92)

    열불나지만 인생이 글케 출생때부터 어느 부모 만나냐부터가 불공평이자나요 땅콩네 봐봐요 갸네들이 나보다 못해요 근데 다른건 갸네 부모가 재벌이자나요 글서 재벌 자식으로서 직원들에게 욕질하면서 개지랄 갑질떤게 이게 뭐겠어요 걍 지 뒤에 있는 배경때문인걸 그 배경이 없는 땅콩냔들이면 나한테 발려요 사회에서

    인생 운칠기삼이고 오죽하면 박근해가 우주의 기운을 모아 발언했었죠 그본인 자체가 아부지 배경에 기대 운좋게 대통령 됐던거라서 우주에 기운를 끌어모은다 소리 한거

  • 49. 원글
    '21.10.12 8:47 PM (118.127.xxx.58) - 삭제된댓글

    저도 잠시 강남바닥 살아봤어요 79년에 은마 80년초에 개나리 그 당시 영동전화국앞이 배밭이었네요 78번 버스 종점 ㅎㅎ 그때 강남이랑 지금 강남은 완전딴세상

  • 50. 그분은
    '21.10.12 8:49 PM (211.109.xxx.176)

    원글님이본 그 뚱뚱한 그분은 아마 친정이 어마어마하게 잘 사는집이거예요. 몸매 필요성 못느껴도 사는데 불편없는.

  • 51. 보이는게
    '21.10.12 8:53 PM (114.206.xxx.196)

    다가 아니잖아요
    대부분 시댁도 친정도 잘 살겠죠
    아님 본인 스펙이 좋던가 하겠죠

  • 52. ㅁㅁ
    '21.10.12 8:55 P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

    ㅎㅎ댓글 줄 가치도없는 해맑은 뇨자

  • 53.
    '21.10.12 8:57 PM (211.36.xxx.200)

    그맘 충분히 백배이해하고 이해합니다

    완전 못생기고 뚱띵이 아줌마들이

    좋은아파트살고 좋은차타고 가는거보면

    자괴감 느껴요

    질투나요

  • 54.
    '21.10.12 9:04 PM (61.74.xxx.175)

    40년전에 공부를 열심히 해서 좋은 직업으로 부를 일구지 그러셨어요?
    55세면 부동산 하락기도 두번이나 있었는데 물려받지 않았어도 돈 모아 2~3채 살 수도 있었겠네요
    왜 남편탓을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 55. ...
    '21.10.12 9:06 PM (112.214.xxx.223)

    친정 잘 살고
    사립초에
    좋은대학까지 나왔다면서

    70년대도 아닌 90년대에
    선봐서 결혼해야 했다는것도 이상하고

    선봐서 결혼했는데도
    굳이 가난한집안의 비젼없는 남자와 결혼했어요?

    당췌 이해가 안 가네...

  • 56. 원글
    '21.10.12 9:08 PM (118.127.xxx.58)

    윗님 저도 2채는 되요 자식들 결혼할때 걱정없이 해 줄수있어요 근데 82에서 강남 찬양글들이 많아서요 ㅋ저도 고등학교까지 강남에서 나왔어요

  • 57. ..
    '21.10.12 9:08 PM (1.225.xxx.21) - 삭제된댓글

    아. 부끄러운 글이네요
    자기인생에 자기는 없고, 남편 탓만
    그런 남편 선택한 본인탓 본인능력탓 친정탓은 왜 안 합니까.

  • 58. 진짜
    '21.10.12 9:16 PM (112.152.xxx.69)

    82에서 남 질투하고 시기하고 외모 찬양하던 아줌마 수준이 이렇게들 후지다니

    82물 진짜 후져졌네요. 이 똥물같은 글에 옹호해주는 냔들이나

    진짜 수준 왤케 후져졌나요 82 ㅎㅎㅎㅎ

  • 59. ㅡㅡㅡ
    '21.10.12 9:19 PM (122.45.xxx.20)

    에구 너무 찌질한..

  • 60. .......
    '21.10.12 9:33 PM (125.180.xxx.185)

    친정이 부자인가보죠.

  • 61. 헤...
    '21.10.12 9:39 PM (14.32.xxx.215)

    집안통한 중매는 그당시에 강남아파트 기본아녜요??
    대단하지도 않은 집에서 중매 고집하셨네요

  • 62. 못난이들
    '21.10.12 9:41 PM (106.101.xxx.207)

    80년대는 미꾹미쿡하더니
    이젠 강남강남하네요.
    정신 허한 사람들 많네요

  • 63. ...
    '21.10.12 9:43 PM (122.36.xxx.161)

    ㅎㅎ 재미있는 글 좋아요. 얼마나 솔직한 글인가요? 저는 돈만 많아서 강남사는 건 안부럽고... 돈이 또 너무 많아서 남편이 딴 주머니 차고 있는 건 불안해서 싫을 거 같아요. 정신승리하냐고 욕하고 돌던져 주세요.

  • 64. ....
    '21.10.12 10:33 PM (27.100.xxx.190)

    55세에 이런 생각을 글로 써대다니.
    놀랍네요

  • 65.
    '21.10.12 10:36 PM (219.240.xxx.130)

    그럴수도 있죠
    원글님이 못하면 자녀분들이라도 꼭 강남에 살수있길

  • 66. ...
    '21.10.12 10:38 PM (211.36.xxx.108)

    사실 애 봐주는 분들도 많죠.

  • 67. 참나
    '21.10.12 10:49 PM (121.165.xxx.228) - 삭제된댓글

    강남에 당연히 뚱뚱한 사람도 살겠죠 살찌면 강북으로 이사가야 하나 ?

  • 68. 요상하네요
    '21.10.12 10:54 PM (121.165.xxx.112)

    고등학교까지 강남에서 사셨다면서
    강남에는 날씬하고 예쁜 사람만 사는 줄 아셨다니...
    어쩌다가 그런 환상을 갖게 되었나 몹시 궁금하네요.
    그런데 79년에 은마라니 그시절엔 은마도 깡시골이긴 했죠.
    비오면 개구리가 개굴개굴 울었고...

  • 69. 또라이같은
    '21.10.12 11:26 PM (1.231.xxx.128)

    글이네~~~

  • 70. 어머마
    '21.10.12 11:30 PM (119.236.xxx.252)

    55세나 되신분이 이런 글을…….
    술김에 쓰신거라고 이해할께요.
    정신드시고 나면 좀 민망하실듯 하네요.

  • 71. .음
    '21.10.12 11:32 PM (14.32.xxx.157)

    내가 겪어나 보거나 들은 루저들 중
    갑이네요.
    원글님 어디 사시고 자산이 얼마고 뭐하시는 분인지 모르지만
    나이 헛먹고 인생 헛사셨고.
    죄송하지만
    자녀들 멘탈 걱정됩니다.
    근래 읽은 글 중 제일 나잇값 못하고 안되셨네요.
    학벌 재산 상관없이 원글님 원!

  • 72. 강남스타일
    '21.10.13 12:06 AM (61.98.xxx.135)

    애들 학군 때문에. 반전세 월세도 많이들 사세요. 강남거주한다고 다 부자인가요
    자가더라도 발 못뻗키고 애키우는 집도 많구요. 살아서 알아요

  • 73. 절레절레
    '21.10.13 1:37 AM (221.140.xxx.139)

    여기서 사이트 수준이 나오는겁니다.
    원글 아니고 댓글요.

    개소리 원글에,
    돌봄이나 간병인 드립은 물론
    그 여자는 친정이 부자일꺼다란 말도 웃기고

  • 74. 나이 55세
    '21.10.13 1:51 AM (223.39.xxx.103)

    에도 이런 천박한 관점의 글을 부끄럼 없이 쓸 수 있다는것이 놀랍군요. ㅉㅉ
    교양 있게 곱게 늙은것도.큰 복일테지요.

  • 75. 근데
    '21.10.13 2:07 AM (210.223.xxx.119) - 삭제된댓글

    솔직하신 거죠
    주변에 이런 분 많아요
    그 분들도 50대
    강남살고 부동산으로 재력키우고
    사고방식 비슷합니다

  • 76. 미쳤나봐
    '21.10.13 3:12 AM (122.36.xxx.161)

    이런 제목글 쓰기 손이 안부끄럽나요
    어지간히 동네가 부럽나봄
    우리 친정엄마랑 한 살 차인에 한심함…
    선 안봐도 울 아빠랑 결혼했ㄴㅔ요

  • 77. ...
    '21.10.13 3:20 AM (39.7.xxx.117)

    좋은 학교 나왔다, 학벌 운운까지 나와서 하는 말인데,

    살구나?(사는구나)는 또 뭐며,
    컨택해서... (컨택트의 사용도 모르니 저런 표현이 가능)

    말이나 말지.

  • 78. 서초동 뚱띵이
    '21.10.13 3:25 AM (223.38.xxx.17)

    ㅋㅋㅋ 저를 보셨나싶네요
    저는 강북 못사는동네에서 몇년전 강남으로 왔어요
    아 근데 저는 동네에서 당근할때나,애학교 녹색설때나 봐도
    뚱띵이 홀쭉이 세련이 촌순이 고루 섞여있는건 여기나 저기나 마찬가지던데

  • 79.
    '21.10.13 4:36 AM (122.35.xxx.53)

    그여자가 의사일수도 있고 판사일수도 있고
    잘나서 멋진남자 만난걸수도 있는건데
    남자잘만나 강남산다니…
    다 끼리끼리 결혼하는거에요

  • 80. 중국인들
    '21.10.13 5:20 AM (49.1.xxx.141)

    이거 중국인 글 이에요.
    천박한 금전만능주의 글들...아주 시리즈로 가네요.
    너무 얄팍하잖아요.
    한국인중에 누가 이런글 올리겠나요.

    대략 20여년전엔 강남 거리지도 않았잖아요.
    노무현 정권 들어서부터 강남 거리면서 그 동네 집값이 막 뛰어올랐지. 전체 서울 집값 비슷했엇어요.
    강북의 부자동네가 비쌌지.
    하여튼 민주당 노무현정권. 문통정권.....이게 문제에요.

  • 81. 중국인들
    '21.10.13 5:21 AM (49.1.xxx.141)

    이여자 40년전 강남 이글 쓴거보니. 한국 현실을 너무 모르네요.
    이봐요.
    중국 티 다 나요.
    강남이 비싸서 뜬게 아니에요.
    애들 공부 학군 따라서 엄마들이 이동해서 그런겁니다.

  • 82. 기가차다
    '21.10.13 8:37 AM (39.117.xxx.106)

    .....

  • 83.
    '21.10.13 8:52 AM (106.101.xxx.43)

    와 나이먹고 진짜 수준 떨어진다 이런 사람들 땜 맘카페 등등 노브레인 문화들이 생기나봄 ㄷㄷ

  • 84. ...
    '21.10.13 8:53 AM (39.7.xxx.104)

    강남맘인데 여기 오면 아직도 강남찬양을 할까 싶어요.
    이곳도 고급아파트부터 허름한 빌라까지 곳곳에 다 숨어 있구요. 그러니 다양한 사람들이 보이는 거구요. 원글님이 본 사람들은 막 이사 온 전세족이거나 도우미 또는 그날에만 그렇게 나온 걸 수도 있어요. 픽업시엔 평범하다가 어느날 만나면 누군지 몰라보는.. 솔직히 돈 많아도 외모신경안쓰는 엄마/ 외모까지 신경쓰는 엄마/ 벼락부자 되어 돈은 많은데 아무리ㅠ꾸며도 티안나는 엄마 다양해요. 근데 한가지 느끼는 건 이 곳에 이사오면 몇년내 다 세련되어진다는 것.. 그건 확실하네요.

  • 85. 부끄럽다
    '21.10.13 1:03 PM (118.235.xxx.86)

    이런글을 읽은 내가 다 부끄럽다

  • 86. ㅊㅊㅊ
    '21.10.13 2:27 PM (89.12.xxx.184) - 삭제된댓글

    전형적인 루저

  • 87. ...
    '21.10.13 4:05 PM (123.213.xxx.134)

    저도 강북 사는데
    회사 갈때 타는 버스가 강남 고가 아파트 단지들을 지나거든요
    그럴때 눈 감아요
    괜히 보고 있다 제 나이 또래 엄마들 브런치 하는거 보면 열받거든요

  • 88. 40년전?
    '21.10.13 5:51 PM (58.121.xxx.215)

    이라길래 원글 70대 초중반이실줄 알았더니
    55세라고 댓글달았었나봐요?

    82 익명게시판 본인인증으로 바꾸면 안될까요?
    익명뒤에 숨은 또라이같은 글이
    점점 많아져서 게시판이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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