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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군지가 입시결과가 꼭 좋은 건 아니예요 (sky 학생들을 관찰한 결과)

스카이가 뭐라고 조회수 : 4,714
작성일 : 2021-09-13 01:09:49
여기는 학군지 찬양하는 글이 많은데
제 생각은 좀 달라서요.

실은 제가 비학군지 출신에 sky 나와서
지금 sky 중 하나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어요
인기가 많은 과라
진짜 똑똑하고 잘난 애들 많이 봐요

학생들과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면서
학교 다닐때 공부 어떻게 했는지
부모님이 어떻게 하셨는지 이런 이야기들도 듣게 되는데

재미있는 것은
정말 어릴 때부터 부모님이 잘 관리하고
공부 많이 시키고 통제해서 명문대 온 애들도 상당히 있지만
의외로 엄마아빠가 바쁘고 정신없어서
별로 신경 못써주고
혼자서 알아서 공부해서
명문대 온 애들도 생각보다 많아요.

그런데 제가 본 바로는
혼자서 알아서 잘 한 애들은
강남 8학군은 아니고
비학군지 출신이 많았어요.
근데 부모님이 엄청 관리한 애들보다
자기 주도적으로 공부한 애들이
대학에 와서 확실히 더 성과가 좋아요.

그래서 제가 학생들을 몇 년간 관찰한 바로는
명문대 오는 애들은
타고난 우수한 두뇌 + 부모의 학구열 or 자기 주도적인 학습
이 것들이 복합적으로 작용을 하는데
부모가 너무 관리한 애들은
대학까지 와도 그때부터는 부모가 관리를 안 해주니까
예전만큼 열심히 하거나 성과를 못내고
오히려 지쳐서 의욕이 없는 경우들이 좀 있더라구요.

근데 원래 똑똑하고
자기주도적으로 학습한 애들은
학군지보다는 비학군지가
더 성과가 나는 것 같아요.
왜냐하면 학군지에는 원래 똑똑하고 어릴 때부터 달리는 애들이 많으니까
부모가 관리 안하는 애들은 어릴 때 두각을 나타내기 어려워요.
근데 사실 대학 입시 판가름은 고등학교때 실력이고
결국은 자기주도성이 잘 작동해야 하는데
자기주도적으로 공부를 한 애들이
경쟁 치열한 학군지에서는 바로 성과를 내기 어렵고
(내신경쟁…)
명문대 가기도 만만치 않은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원래 머리도 좋고
부모가 공부에 관심도 많으면
학군지에서 달리는 것이 성과는 젤 좋겠지만
애들이 너무 지치는 것 같고

원래 머리는 평범하고
부모가 공부에 열정이 넘치면
적당히 따라가다가 막판에는 투자 대비 최고 성과는 안 나와서
아이도 부모도 좌절하는 경우들이 많고

원래 똑똑하고
자기 주도적으로 하는 애들은
그냥 너무 경쟁이 심하지 않은 곳에서
착실하게 하다가 막판에 좀 더 열심히 하면
내신도 잘 받고 수능도 잘 나와서 입시성과가 제일 잘 나오는 것 같아요.

물론 똑똑하지도 않고 주도성도 없으면…
그나마 분위기 때문에
적당히 공부는 하니까 아주 최악의 결과는 막는 효과는 있는 것 같구요.

그러나 입시에서 좋은 성과를 내고 싶으면
굳이 학군지를 고집할 필요는 없는 것 같고
아이의 적성이나 능력을 보고 성향에 맞게 선택을 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그리고 실은 사회생활 오래 해보니
학군지 출신 애들이
길게 봐서 꼭 사회에서 성과가 좋은 것은 모르겠더라구요.
어릴 때부터 워낙 남과 비교하는 게 습관이 되서
자존감이 낮고 허세가 심한 경우도 많았고
남들 시선을 의식하고.
잘풀리면 좋은데
애매하면 패배감도 심한 것 같구요…
장점은 그래도 주변에 돈 있는 사람이 좀 있으니
사업하거나 돈 만지는 쪽 일을 하면 인맥 덕은 좀 보는 것 같아요.
부동산도 많이 올랐고 ㅋㅋㅋ

하튼 저는 무리해서 학군지에 가는 것은 신중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아이가 무리에서 열등감을 느낄 때
생각보다 망가질 수 있다는 점도 꼭 신경을 쓰셔야 할 것 같고
자기주도성이 있는 아이는 오히려
공부습관을 잡기보다 주위와의 비교로 더 성과가 안 나올 수 도
있는 것 같아요.
IP : 110.9.xxx.9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1.9.13 1:43 AM (118.217.xxx.15) - 삭제된댓글

    자기 주도가 말이 쉽지 자학학습을 잘 하는 아이는 어디서 든지 어딜 가 든지 잘 하겠죠
    전 평범한 아이라면 그냥 평범한 학군이고 똑똑한 아이라면 학군지가 좋을것 같아요
    전 학군지가 아니에요. 다만 애가 어느 정도는 똑똑한 편인데 학군지 아닌데서는 놀기만 하다가 학군지로 수학학원을 보냈어요
    그러더니 갑자기 공부를 하더라고요
    친구들이 공부하는 분위기니 덩달아 재밌게 하더라고요 갑자기 영재고 준비한다면 새벽까지 공부하고 ᆢ웩슬러 검사서 140정도 에요
    저희 경우를 보면 학군지로 학원을 안 보냈으면 그리 공부를 안 했을거에요 그래서 학군지 학군지 하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케이스 바이 케이스가 어디나 통하겠지만 분위기 무시 못 해요

  • 2.
    '21.9.13 1:45 AM (118.217.xxx.15)

    자기 주도가 말이 쉽지 자학학습을 잘 하는 아이는 어디서 든지 어딜 가 든지 잘 하겠죠
    전 평범한 아이라면 그냥 평범한 학군이고 똑똑한 아이라면 학군지가 좋을것 같아요
    전 학군지가 아니에요. 다만 애가 어느 정도는 똑똑한 편인데 학군지 아닌데서는 놀기만 하다가 학군지로 수학학원을 보냈어요
    그러더니 갑자기 공부를 하더라고요
    친구들이 공부하는 분위기니 덩달아 재밌게 하더라고요 갑자기 영재고 준비한다면 새벽까지 공부하고 ᆢ웩슬러 검사서 수쪽은 147 다른과 합해서는 134정도 에요
    저희 경우를 보면 학군지로 학원을 안 보냈으면 그리 공부를 안 했을거에요 그래서 학군지 학군지 하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케이스 바이 케이스가 어디나 통하겠지만 분위기 무시 못 해요

  • 3. ...
    '21.9.13 1:45 AM (221.151.xxx.109)

    그래서 예전에 고시 있을 때
    어려운 집 출신들이 많았죠

  • 4. oo
    '21.9.13 1:53 AM (58.236.xxx.86)

    수시가 있어서 당연히 비학군지 학생들도 어느 정도 비율이 되는 거고.
    또 학생들이 교수님, 강사님이랑 얘기할때 우리엄마아빠가 아주 빡세게 케어했어요. 라고 솔직하게 얘기했을 것 같지도 않고.
    SKY는 이러니저러니 해도 특목/전사 출신 애들 비중이 높은데 비학군지 애들이 많다 성과가 좋다 얘기할 수 있을지도 의문이고.
    (대학 와서 성과가 학점이라면, 학점은 내신 관리 철저히 했던 수시 애들이 더 잘나오는 경향도 잇죠, 과목에 따라서~~ 문과과목은 특히.)
    결정적으로 비학군지 애들의 부모가 전략적으로 비학군지에 살았던 것일 뿐, 본인들 직업,학벌 다 좋아서 아이에게 좋은 공부유전자와 자기주도학습 유전자를 물려준 것일 수도 있어요.
    학군지 좋다 비학군지 좋다 단정적으로 말할 수 없고, 이걸 선택할 때 내 아이의 성향을 딱 놓고 봤을 때 어디가 더 좋은 성과가 나올지를 전략적으로 따져야죠. '내아이한정' 학군지가 낫다. 비학군지가 낫다. 이렇게요.

  • 5. ///
    '21.9.13 2:06 AM (58.234.xxx.21)

    어느 정도 공감이 가네요
    여기는 비학군지면 애들이 다 거칠고 학폭 심하고 그런줄 아는데
    아주 낙후된 곳 아니고서 서울 경기도 아파트 밀집지역 왠만한 동네는 애들 다 비슷비슷 해요
    부모가 다 애들 관리하고 신경쓰고

  • 6.
    '21.9.13 2:49 AM (203.243.xxx.56) - 삭제된댓글

    원글님 의견이 맞을 수도 있지만
    y대나 k대 입학한 비학군지 학생들 중
    학군지에서 공부했다면 s대 입학했을 학생들도 상당수 있을 것 같아요.
    인간심리가 경쟁이 치열할수록 더욱더 열심히 하게 되는지라..

  • 7. 강북일반고
    '21.9.13 3:07 AM (180.229.xxx.46)

    동네 그냥저냥인 데 였는데 전교1등하던 학생 남달랐는데 알고보니 아버지 부장판사, 어머니 회계사 였어요. 서울대지균받으려고 탈대치해서 전략적으로 이사온 건데 이 학생도 비학군지 출신인가요? 엄마아빠가 서울대 출신 전문직인데

  • 8. ㅇㅇ
    '21.9.13 3:24 AM (27.35.xxx.202)

    학군지는 가성비가 떨어져요.
    수시 때문에.

  • 9. ..
    '21.9.13 4:56 AM (58.79.xxx.33)

    원글님 의견에 동의하는데 학군지가 절대적인건 아니에요.
    학군지는 가성비는 젤 떨어지죠. 제가 아는 서울대애들은 지방에서 공부하고 부모들도 평범해요. 물론 어릴때부터 남다른 애들이고 대학교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는건 맞아요.

  • 10. 당연하죠
    '21.9.13 5:35 AM (220.72.xxx.200)

    학군지에 산다고 스카이 프리패스, 스카이 간다고 취업 프리패스 그런건 세상 어디에도 없어요

    다만 대부분의 아이들은 무리에 휩쓸리기 쉽고 그 경향성을 무시할수 없고, 경제적인 수준, 아이들의 인성, 안정적인 가정환경등등으로 부모들이 보장된 학군지나 소위 집값 비싼 동네를 선호하는거죠

    학군지를 선호하는 많은 부모들이 다만 상위권 대학 진학때문에 그 동네를 선택하는게 아니에요

    비단 우리나라만 그런게 아니고 전세계 어디든 부유하고 좋은 동네는 학군도 대체적으로 좋아요

    당연히 어디에서든 알아서 잘하는 굳건한 아이는 있고 그런 아이들은 아프리카 초원에 살다와도 한국 입시에 잘 적응하죠
    문제는 자기 주도적인 아이가 생각보다 많지 않다는거죠

    물론 본인의 생각보다 성적이 안나와서 자존감이 낮아지는 애들도 있지만 그 아이들이 비학군지에서는 성공했을거다라는 것은 그냥 가정일뿐이지 역명제가 늘 성립하는건 아니죠

    당연히 뱁새가 황새 따라가기 식의 행동은 절대적으로 지양되어야죠
    모든걸 희생하고 자식 교육에만 올인하기위해 학군지 이사를 감행했으나 실패하는 경우도 많으니까요

  • 11. ??
    '21.9.13 6:31 AM (58.120.xxx.107) - 삭제된댓글

    특목고 비율만 해도 엄청 높던데 생각보다 많은 비학군ㅈ
    특목고, 자사고나 강남, 서초 빼고 학생 비율이 몇프로인데 생각보다 많다는 거에요?
    학생수 비율로 따지면 80~90프로 넘어야 하는데
    실제로는 30프로나 되나요?

    글고 경기나 지방도 서울대 몇며씩 보내는 치열한 학교 있거든요.

  • 12. 제 생각에
    '21.9.13 6:33 AM (124.5.xxx.197)

    글 쓰신 분은 미혼이거나 자녀없지 않을까 싶네요.
    학군지 애들이 대학 가서 공부 열심히 안하더라고요.
    왜냐하면 학군지 대학생애들은 영유(6, 7세)부터 단어시험보고
    12년 이상을 인생 빡세게 산 애들이거든요.
    비학군지 일반고 애들은 공부를 중등 이후로 조금씩 한 애들이고요. 사춘기 이후로 성실한 애들이에요.
    우리 아이가 정시 과수석으로 들어갔는데 공부하기 싫다고 하고 비학군지에서 수시로 들어간 애들이 학과 공부도 더 잘하고 장학금도 받더라고요. 근데 우리 아이 말로는 비학군지 일반고 수시로 들어간 친구들이 상식이 더 많이 있다거나 더 똘똘하거나 그런 건 아니라고 하더군요. 작은 범위 통으로 달달달 외우는 건 잘한대요. 근데 공부 어려워지고 심화나 사고력 부분으로 들어가면 다르답니다.
    우리 아이는 자기에 대한 보상으로 공부 안하고 대학교 1년을 퍼놀았고 2학년 때 더 좋은 학교 가겠다고 휴학하고 다시 수능봤고 들어가서 윗 레벨 대학 들어가서 1년 또 놀고 있어요.
    그리고 목표도 시험봐서 들어가는 직장이라 학점 크게 관심도 없고요.

  • 13. ??
    '21.9.13 6:35 AM (58.120.xxx.107)

    특목고 비율만 해도 엄청 높던데
    " 생각보다 " 많은 비학군 학생 에 대한 원글님 기준이 뭔가요?
    특목고, 자사고나 강남, 서초 빼고 학생 비율이 몇프로인데 생각보다 많다는 거에요?
    학생수 비율로 따지면 80~90프로 넘어야 하는데
    실제로는 30프로나 되나요?

    글고 경기나 지방도 서울대 몇명씩 보내는 치열한 명문고 있거든요.
    안양 신성고라던가 판교에 낙생고 같은 곳이요. 비학군지 기준이면 이런 곳도 빼셔야지요.

  • 14. 제 생각에는
    '21.9.13 6:46 AM (124.5.xxx.197) - 삭제된댓글

    대학 학점으로만 학생의 지적 능력이나 성취도를 비교하기에는 무리가 있고요. 강남 살며 학점 별로이던 제 친구들은 다 교수 되었네요.
    일단 박사 유학의 기회란 것을 잘 주더라고요. 그래서 집안에서 밀어줘서 거의 미국 유학갔고 인서울 대 교수가 됐더라고요. 심지어 학점이 2점대이던 친구들도 말이죠.

    근데 요즘은 수시 때문에 학군지 애들 가성비가 많이 떨어져요. 고1에 모의고사 보면 강남 탑학교는 영수 1등급이 100명 가까이 나오고요. 목동 잘하는 학교도 30명 이상 나오고 서울변두리로 가면 10명이내 지방은 손가락에 꼽힐 정도죠. 그러니까 탑학군지는 수시라는 기회를 버리고 정시만 해야하니 재수생과의 싸움이 너무 힘들어요.
    비학군지 일반고서 전교권 찍고 수시로 가는것도 힘들다고 하는데 둘 다 경험한 저로써는 완벽한 거짓말이에요. 비학군지 일반고 전교권은 학군지 중학교 전교권보다 공부를 더 안해요. 비학군지 아이들은 12살까지 어릴 땐 진짜 심하게 많이 놀고요.
    어쨌든 많이 놀다가 3년 바짝하고 대학 들어가니 대학가서 공부할 여력은 있겠죠. 그래도 지나고 보면 학군지 애들이 더 큰 물에서 놀고 있더군요.

  • 15. 제 생각에는
    '21.9.13 6:47 AM (124.5.xxx.197) - 삭제된댓글

    대학 학점으로만 학생의 지적 능력이나 성취도를 비교하기에는 무리가 있고요. 강남 살며 학점 별로이던 제 친구들은 다 교수 되었네요.
    일단 박사 유학의 기회란 것을 잘 주더라고요. 그래서 집안에서 밀어줘서 거의 미국 유학갔고 인서울 대 교수가 됐더라고요. 심지어 학점이 2점대이던 친구들도 말이죠.

    근데 요즘은 수시 때문에 학군지 애들 가성비가 많이 떨어져요. 고1에 모의고사 보면 강남 탑학교는 영수 1등급이 100명 가까이 나오고요(한 학년 300명대). 목동 잘하는 학교도 30명 이상 나오고 서울변두리로 가면 10명이내 지방은 손가락에 꼽힐 정도죠. 그러니까 탑학군지는 수시라는 기회를 버리고 정시만 해야하니 재수생과의 싸움이 너무 힘들어요.
    비학군지 일반고서 전교권 찍고 수시로 가는것도 힘들다고 하는데 둘 다 경험한 저로써는 완벽한 거짓말이에요. 비학군지 일반고 전교권은 학군지 중학교 전교권보다 공부를 더 안해요. 비학군지 아이들은 12살까지 어릴 땐 진짜 심하게 많이 놀고요.
    어쨌든 많이 놀다가 3년 바짝하고 대학 들어가니 대학가서 공부할 여력은 있겠죠. 그래도 지나고 보면 학군지 애들이 더 큰 물에서 놀고 있더군요.

  • 16. 제 생각엔
    '21.9.13 6:53 AM (124.5.xxx.197) - 삭제된댓글

    대학 학점으로만 학생의 지적 능력이나 성취도를 비교하기에는 무리가 있고요. 강남 살며 학점 별로이던 제 친구들은 다 교수 되었네요.
    일단 박사 유학의 기회란 것을 잘 주더라고요. 그래서 집안에서 밀어줘서 거의 미국 유학갔고 인서울 대 교수가 됐더라고요. 심지어 학점이 2점대이던 친구들도 말이죠.

    근데 요즘은 수시 때문에 학군지 애들 가성비가 많이 떨어져요. 고1에 모의고사 보면 강남 탑학교는 영수 1등급이 100명 가까이 나오고요(한 학년 300명대). 목동 잘하는 학교도 30명 이상 나오고 서울변두리로 가면 10명이내 지방은 손가락에 꼽힐 정도죠. 그러니까 탑학군지는 수시라는 기회를 버리고 정시만 해야하니 재수생과의 싸움이 너무 힘들어요.
    비학군지 일반고서 전교권 찍고 수시로 가는것도 힘들다고 하는데 둘 다 경험한 저로써는 완벽한 거짓말이에요. 비학군지 일반고 전교권은 학군지 중학교 전교권보다 공부를 더 안해요. 비학군지 아이들은 12살까지 어릴 땐 진짜 심하게 많이 놀고요.
    어쨌든 많이 놀다가 3년 바짝하고 대학 들어가니 대학가서 공부할 여력은 있겠죠. 그래도 지나고 보면 학군지 애들이 더 큰 물에서 놀고 있더군요. 부모가 경제적 여유가 있으니까 유학도 보내주고 이것저것 시키더라고요.
    여하튼 요즘 학군지입시결과는 가성비 무척 떨어져서 내가보기엔 비학군지에서 스카이 갈 애가 학군지에선 현역으로 서성한 가더라고요. 근데 재수 삼수하면 스카이 가기는 해요. 근데 쓸데없는 애고생, 돈낭비, 시간낭비라서 비추예요. 학군지 중학교 때 반에서 5등 안에 든다 그럼 적어도 고등학교는 비학군지로 보내라고 말하고 싶어요.

  • 17. 제생각엔
    '21.9.13 6:56 AM (124.5.xxx.197) - 삭제된댓글

    대학 학점으로만 학생의 지적 능력이나 성취도를 비교하기에는 무리가 있고요. 강남 살며 학점 별로이던 제 친구들은 다 교수 되었네요.
    일단 박사 유학의 기회란 것을 잘 주더라고요. 그래서 집안에서 밀어줘서 거의 미국 유학갔고 인서울 대 교수가 됐더라고요. 심지어 학점이 2점대이던 친구들도 말이죠.

    근데 요즘은 수시 때문에 학군지 애들 가성비가 많이 떨어져요. 고1에 모의고사 보면 강남 탑학교는 영수 1등급이 100명 가까이 나오고요(한 학년 300명대). 목동 잘하는 학교도 30명 이상 나오고 서울변두리로 가면 10명이내 지방은 손가락에 꼽힐 정도죠. 그러니까 탑학군지는 수시라는 기회를 버리고 정시만 해야하니 재수생과의 싸움이 너무 힘들어요.
    비학군지 일반고서 전교권 찍고 수시로 가는것도 힘들다고 하는데 둘 다 경험한 저로써는 완벽한 거짓말이에요. 비학군지 일반고 전교권은 학군지 중학교 전교권보다 공부를 더 안해요. 비학군지 아이들은 12살까지 어릴 땐 진짜 심하게 많이 놀고요.
    어쨌든 많이 놀다가 3년 바짝하고 대학 들어가니 대학가서 공부할 여력은 있겠죠. 그래도 지나고 보면 학군지 애들이 더 큰 물에서 놀고 있더군요. 부모가 경제적 여유가 있으니까 유학도 보내주고 이것저것 시키더라고요.
    여하튼 요즘 학군지입시결과는 가성비 무척 떨어져서 내가보기엔 비학군지에서 스카이 갈 애가 학군지에선 현역으로 서성한 가더라고요. 근데 재수 삼수하면 스카이 가기는 해요. 근데 쓸데없는 애고생, 돈낭비, 시간낭비라서 비추예요. 학군지 중학교 때 반에서 5등 안에 든다 그럼 적어도 고등학교는 비학군지로 보내라고 말하고 싶어요.
    근데 그 이하 등수면 어차피 수시 못보니 학군지 있는것이 맞고요. 비학군지에서도 잘할수록 거기 있어야하는 거예요. 요즘 학군지는요. 오히려 중위권 애들한테 좋아요. 어차피 수시로 못 가고 정시 들이대야하는데 분위기라도 좋으면 도움되거든요.

  • 18. 제생각엔
    '21.9.13 6:58 AM (124.5.xxx.197) - 삭제된댓글

    대학 학점으로만 학생의 지적 능력이나 성취도를 비교하기에는 무리가 있고요. 강남 살며 학점 별로이던 제 친구들은 다 교수 되었네요.
    일단 박사 유학의 기회란 것을 잘 주더라고요. 그래서 집안에서 밀어줘서 거의 미국 유학갔고 인서울 대 교수가 됐더라고요. 심지어 학점이 2점대이던 친구들도 말이죠.

    근데 요즘은 수시 때문에 학군지 애들 가성비가 많이 떨어져요. 고1에 모의고사 보면 강남 탑학교는 영수 1등급이 100명 가까이 나오고요(한 학년 300명대). 목동 잘하는 학교도 30명 이상 나오고 서울변두리로 가면 10명이내 지방은 손가락에 꼽힐 정도죠. 그러니까 탑학군지는 수시라는 기회를 버리고 정시만 해야하니 재수생과의 싸움이 너무 힘들어요.
    비학군지 일반고서 전교권 찍고 수시로 가는것도 힘들다고 하는데 둘 다 경험한 저로써는 완벽한 거짓말이에요. 비학군지 일반고 전교권은 학군지 중학교 전교권보다 공부를 더 안해요. 비학군지 아이들은 12살까지 어릴 땐 진짜 심하게 많이 놀고요.
    어쨌든 많이 놀다가 3년 바짝하고 대학 들어가니 대학가서 공부할 여력은 있겠죠. 그래도 지나고 보면 학군지 애들이 더 큰 물에서 놀고 있더군요. 부모가 경제적 여유가 있으니까 유학도 보내주고 이것저것 시키더라고요.
    여하튼 요즘 학군지입시결과는 가성비 무척 떨어져서 내가보기엔 비학군지에서 스카이 갈 애가 학군지에선 현역으로 서성한 가더라고요. 근데 재수 삼수하면 스카이 가기는 해요. 근데 쓸데없는 애고생, 돈낭비, 시간낭비라서 비추예요. 학군지 중학교 때 반에서 5등 안에 든다 그럼 적어도 고등학교는 비학군지로 보내라고 말하고 싶어요. 2등급 받을거 1등급 받아요.
    근데 그 이하 등수면 어차피 수시 못보니 학군지 있는것이 맞고요. 비학군지에서도 잘할수록 거기 있어야하는 거예요. 요즘 학군지는요. 오히려 중하위권 애들한테 좋아요. 어차피 수시로 못 가고 정시 들이대야하는데 분위기라도 좋으면 도움되거든요.

  • 19. 제생각엔
    '21.9.13 6:59 AM (124.5.xxx.197) - 삭제된댓글

    대학 학점으로만 학생의 지적 능력이나 성취도를 비교하기에는 무리가 있고요. 강남 살며 학점 별로이던 제 친구들은 다 교수 되었네요.
    일단 박사 유학의 기회란 것을 잘 주더라고요. 그래서 집안에서 밀어줘서 거의 미국 유학갔고 인서울 대 교수가 됐더라고요. 심지어 학점이 2점대이던 친구들도 말이죠.

    근데 요즘은 수시 때문에 학군지 애들 가성비가 많이 떨어져요. 고1에 모의고사 보면 강남 탑학교는 영수 1등급이 100명 가까이 나오고요(한 학년 300명대). 목동 잘하는 학교도 30명 이상 나오고 서울변두리로 가면 10명이내 지방은 손가락에 꼽힐 정도죠. 그러니까 탑학군지는 수시라는 기회를 버리고 정시만 해야하니 재수생과의 싸움이 너무 힘들어요.
    비학군지 일반고서 전교권 찍고 수시로 가는것도 힘들다고 하는데 둘 다 경험한 저로써는 완벽한 거짓말이에요. 비학군지 일반고 전교권은 학군지 중학교 전교권보다 공부를 더 안해요. 비학군지 아이들은 12살까지 어릴 땐 진짜 심하게 많이 놀고요.
    어쨌든 많이 놀다가 3년 바짝하고 대학 들어가니 대학가서 공부할 여력은 있겠죠. 그래도 지나고 보면 학군지 애들이 더 큰 물에서 놀고 있더군요. 부모가 경제적 여유가 있으니까 유학도 보내주고 이것저것 시키더라고요.
    여하튼 요즘 학군지입시결과는 가성비 무척 떨어져서 내가보기엔 비학군지에서 스카이 갈 애가 학군지나 전사고에선 현역으로 서성한 가더라고요. 근데 재수 삼수하면 스카이 가기는 해요. 근데 쓸데없는 애고생, 돈낭비, 시간낭비라서 비추예요. 학군지 중학교 때 반에서 5등 안에 든다 그럼 적어도 고등학교는 비학군지로 보내라고 말하고 싶어요. 2등급 받을거 1등급 받아요.
    근데 그 이하 등수면 어차피 수시 못보니 학군지 있는것이 맞고요. 비학군지에서도 잘할수록 거기 있어야하는 거예요. 요즘 학군지는요. 오히려 중하위권 애들한테 좋아요. 어차피 수시로 못 가고 정시 들이대야하는데 분위기라도 좋으면 도움되거든요.

  • 20. 제생각엔
    '21.9.13 7:04 AM (124.5.xxx.197)

    대학 학점으로만 학생의 지적 능력이나 성취도를 비교하기에는 무리가 있고요. 강남 살며 학점 별로이던 제 친구들은 다 교수 되었네요.
    일단 박사 유학의 기회란 것을 잘 주더라고요. 그래서 집안에서 밀어줘서 거의 미국 유학갔고 인서울 대 교수가 됐더라고요. 심지어 학점이 2점대이던 친구들도 말이죠.

    근데 요즘은 수시 때문에 학군지 애들 가성비가 많이 떨어져요. 고1에 모의고사 보면 강남 탑학교는 영수 1등급이 100명 가까이 나오고요(한 학년 300명대). 목동 잘하는 학교도 30명 이상 나오고 서울변두리로 가면 10명이내 지방은 손가락에 꼽힐 정도죠. 그러니까 탑학군지는 수시라는 기회를 버리고 정시만 해야하니 재수생과의 싸움이 너무 힘들어요.
    비학군지 일반고서 전교권 찍고 수시로 가는것도 힘들다고 하는데 둘 다 경험한 저로써는 완벽한 거짓말이에요. 비학군지 일반고 전교권은 학군지 중학교 전교권보다 공부를 더 안해요. 비학군지 아이들은 12살까지 어릴 땐 진짜 심하게 많이 놀고요. 초등고학년들이 놀이터에서 자주 놀더군요.
    어쨌든 많이 놀다가 3년 바짝하고 대학 들어가니 대학가서 공부할 여력은 있겠죠. 그래도 지나고 보면 학군지 애들이 더 큰 물에서 놀고 있더군요. 부모가 경제적 여유가 있으니까 유학도 보내주고 이것저것 시키더라고요.
    여하튼 요즘 학군지입시결과는 가성비 무척 떨어져서 내가보기엔 비학군지에서 스카이 갈 애가 학군지나 전사고에선 현역으로 서성한 가더라고요. 근데 재수 삼수하면 스카이 가기는 해요. 근데 쓸데없는 애고생, 돈낭비, 시간낭비라서 비추예요. 학군지 중학교 때 반에서 5등 안에 든다 그럼 적어도 고등학교는 비학군지로 보내라고 말하고 싶어요. 2등급 받을거 1등급 받아요.
    근데 그 이하 등수면 어차피 수시 못보니 학군지 있는것이 맞고요. 비학군지에서도 잘할수록 거기 있어야하는 거예요. 요즘 학군지는요. 오히려 중하위권 애들한테 좋아요. 어차피 수시로 못 가고 정시 들이대야하는데 분위기라도 좋으면 도움되거든요.

  • 21. 구구절절
    '21.9.13 7:22 AM (114.205.xxx.84)

    124.5님 말씀이 현실이네요.

  • 22. ...
    '21.9.13 7:33 AM (223.38.xxx.87) - 삭제된댓글

    많이들 하고있는 비학군지+학군지 학원도 좋은 선택인거같아요

  • 23. ...
    '21.9.13 7:57 AM (110.70.xxx.212) - 삭제된댓글

    학점, 스펙관리 잘하는 류는 전사고 수시출신. 즉, 용인외고나 민사 하나고 전교 1,2등 이런 친구들.
    CPA, 행시 이런 거 딱딱 붙는 류는 정시출신.
    수업 중 발표나 특히 영어로 들어야하는 수업 이런 거 좀 부족한 류는 지방 지균 출신.
    이런 경향을 보이나 다 훌륭하죠. 다 극복가능한.

  • 24.
    '21.9.13 8:06 AM (175.223.xxx.222)

    막연히 궁금한게 학군지에도 대학 못가는 애들이 있나요? 인서울 못하는 애들, 전문대 가는 애들도 있을까요? 다들 학군지 학군지 하니 거긴 이런 애들도 없을것 같달까...

  • 25. 대치도
    '21.9.13 8:13 AM (118.235.xxx.30) - 삭제된댓글

    대치도 절반은 인서울 4년제 못가요.

  • 26. 강남
    '21.9.13 8:14 AM (118.235.xxx.30) - 삭제된댓글

    강남도 절반 이상은 인서울 4년제 못가요.
    지방이라도 대학 찾아가거나 유학가요.

  • 27. 강남
    '21.9.13 8:21 AM (183.98.xxx.109) - 삭제된댓글

    강남도 절반 이상은 인서울 4년제 못가요.
    지방이라도 대학 찾아가거나 유학가요.
    아님 재수 삼수 사수
    내신 한 5등급이면 지거국 가고요.
    유학을 너무너무 많이 가요.
    유학가서도 편입해서 좋은 대학 졸업하고요.
    부모 돈으로 어찌저찌 스펙은 만들어요.

  • 28. 강남
    '21.9.13 8:22 AM (183.98.xxx.109) - 삭제된댓글

    강남도 절반 이상은 인서울 4년제 못가요.
    지방이라도 대학 찾아가거나 유학가요.
    아님 재수 삼수 사수
    내신 한 5등급이면 지거국 가고요.
    유학을 너무 많이 가요.
    국내서나 유학가서나 편입해서 좋은 대학 졸업하고요.
    부모 돈으로 어찌저찌 스펙은 만들어요.

  • 29. 강남
    '21.9.13 8:23 AM (183.98.xxx.109) - 삭제된댓글

    강남도 절반 이상은 인서울 4년제 못가요.
    지방이라도 대학 찾아가거나 유학가요.
    아님 재수 삼수 사수
    내신 한 5등급이면 지거국 가고요.(정시)
    유학을 너무 많이 가요.
    국내서나 유학가서나 편입해서 좋은 대학 졸업하고요.
    부모 돈으로 어찌저찌 스펙은 만들어요.
    기본적으로 영어같은 외국어 잘하는 애들 많으니까요

  • 30. 여기는
    '21.9.13 8:27 AM (183.98.xxx.109) - 삭제된댓글

    강남도 절반 이상은 인서울 4년제 못가요. 지방이라도 대학 찾아가거나 유학가요. 아님 재수 삼수 사수...내신 한 5등급이면 지거국 가고요.(정시)유학을 너무 많이 가요. 국내서나 유학가서나 편입해서 좋은 대학 졸업하고요.
    부모 돈으로 어찌저찌 스펙은 만들어요. 기본적으로 영어같은 외국어 잘하는 애들 많으니까요. 그리고 강남에서는 sky이상 급 말고는 그렇게 공부 잘했다고 생각을 안하는 것 같아요. 부모들이 sky급 이상이 많거든요. 교수들이 보면 학점만 보는데 강남애들은 돈벌궁리를 참 많이 해요.

  • 31. 여기
    '21.9.13 8:28 AM (183.98.xxx.109) - 삭제된댓글

    강남도 절반 이상은 인서울 4년제 못가요. 지방이라도 대학 찾아가거나 유학가요. 아님 재수 삼수 사수...내신 한 5등급이면 지거국 가고요.(정시)유학을 너무 많이 가요. 국내서나 유학가서나 편입해서 좋은 대학 졸업하고요.
    부모 돈으로 어찌저찌 스펙은 만들어요. 기본적으로 영어같은 외국어 잘하는 애들 많으니까요. 그리고 강남에서는 sky이상 급 말고는 그렇게 공부 잘했다고 생각을 안하는 것 같아요. 부모들이 sky급 이상이 많거든요. 교수들이 보면 학점만 보는데 살만한 지역 애들은 돈벌궁리를 참 많이 해요. 주식투자 동아리에 학군지 애들이 많대요.

  • 32. 여기
    '21.9.13 8:29 AM (183.98.xxx.109) - 삭제된댓글

    강남도 절반 이상은 인서울 4년제 못가요. 지방이라도 대학 찾아가거나 유학가요. 아님 재수 삼수 사수...내신 한 5등급이면 지거국 가고요.(정시)유학을 너무 많이 가요. 국내서나 유학가서나 편입해서 좋은 대학 졸업하고요.
    부모 돈으로 어찌저찌 스펙은 만들어요. 기본적으로 영어같은 외국어 잘하는 애들 많으니까요. 그리고 강남에서는 sky이상 급 말고는 그렇게 공부 잘했다고 생각을 안하는 것 같아요. 부모들이 sky급 이상이 많거든요. 교수들이 보면 학점만 보는데 살만한 지역 애들은 돈벌궁리를 참 많이 해요. 주식투자 동아리에 학군지 애들이 많대요. 지인 아들이 지거국에서 주식투자 동아리 만들었는데 거의 서울 수도권 특정 지역 애들인데 투자금액도 크다고...

  • 33. 오.
    '21.9.13 8:32 AM (210.217.xxx.103)

    제생각엔
    '21.9.13 7:04 AM (124.5.xxx.197)
    대학 학점으로만 학생의 지적 능력이나 성취도를 비교하기에는 무리가 있고요. 강남 살며 학점 별로이던 제 친구들은 다 교수 되었네요.
    일단 박사 유학의 기회란 것을 잘 주더라고요. 그래서 집안에서 밀어줘서 거의 미국 유학갔고 인서울 대 교수가 됐더라고요. 심지어 학점이 2점대이던 친구들도 말이죠.

    근데 요즘은 수시 때문에 학군지 애들 가성비가 많이 떨어져요. 고1에 모의고사 보면 강남 탑학교는 영수 1등급이 100명 가까이 나오고요(한 학년 300명대). 목동 잘하는 학교도 30명 이상 나오고 서울변두리로 가면 10명이내 지방은 손가락에 꼽힐 정도죠. 그러니까 탑학군지는 수시라는 기회를 버리고 정시만 해야하니 재수생과의 싸움이 너무 힘들어요.
    비학군지 일반고서 전교권 찍고 수시로 가는것도 힘들다고 하는데 둘 다 경험한 저로써는 완벽한 거짓말이에요. 비학군지 일반고 전교권은 학군지 중학교 전교권보다 공부를 더 안해요. 비학군지 아이들은 12살까지 어릴 땐 진짜 심하게 많이 놀고요. 초등고학년들이 놀이터에서 자주 놀더군요.
    어쨌든 많이 놀다가 3년 바짝하고 대학 들어가니 대학가서 공부할 여력은 있겠죠. 그래도 지나고 보면 학군지 애들이 더 큰 물에서 놀고 있더군요. 부모가 경제적 여유가 있으니까 유학도 보내주고 이것저것 시키더라고요.
    여하튼 요즘 학군지입시결과는 가성비 무척 떨어져서 내가보기엔 비학군지에서 스카이 갈 애가 학군지나 전사고에선 현역으로 서성한 가더라고요. 근데 재수 삼수하면 스카이 가기는 해요. 근데 쓸데없는 애고생, 돈낭비, 시간낭비라서 비추예요. 학군지 중학교 때 반에서 5등 안에 든다 그럼 적어도 고등학교는 비학군지로 보내라고 말하고 싶어요. 2등급 받을거 1등급 받아요.
    근데 그 이하 등수면 어차피 수시 못보니 학군지 있는것이 맞고요. 비학군지에서도 잘할수록 거기 있어야하는 거예요. 요즘 학군지는요. 오히려 중하위권 애들한테 좋아요. 어차피 수시로 못 가고 정시 들이대야하는데 분위기라도 좋으면 도움되거든요.











    22222


    학군지 살고 비학군지에서 저 들어갈 때 소위 8학군 출신 아이들이 한가득이던 대학/과 나와 이후 동창들의 삶을 보며 생각한 것, 그리고 학군지에서 아이둘 키우며 느끼는 것과 정확히 일치해요.

    저는 가난해서 대학때 과외 알바하며 공부하느라 진짜 열심히 살았지만 대4때 성적은 꽤 떨어졌고
    대 1,2 때 신나게 놀던 학군지 아이들이 부모 용돈 받아 공부에만 대3,4 때 무섭게 몰입하며 성적을 좋게 받고 별 걱정 없이 석사따고 유학가서 박사따고 많이들 교수 되었어요 (제 동창들이 교수 될 시기에 제 전공 관련 대학이 훅 늘면서 거의다 교수 성공)

    그리고 어쩌다 아이둘을 학군지에서 키우는데.아이 내신이 5점대입니다.
    근데 어려서부터 책 읽히고 국어학원 영어 보낸 실력에 이 동네 수학 3~4등급이라도 모의가 1~2 나오니 정시하게 되네요. 정시로 잘 가고요. 1타강사 학원가 가기도 편하게 이용했고요
    내신 5등급에 지거국 수준이 아니에요...

    어디든 목표가 있으면 재수삼수 하죠. 그게 왜 강남 단점인 양 이야기 되는지 모르겠네요.
    거의 목표대로 가요.

  • 34. 틴틴
    '21.9.13 8:39 AM (220.85.xxx.70)

    수시 때문에 학군지 엄청 불리해요. 게다가 이제는 블라인드. 평가라 더 불리하죠. 그래서 전략적으로 탈대치하는 경우 정말 많구요. 심지어 지금 초6은 지방으로 이사들 많이가요 내년부터 의대 지역할당 비율이 높아지고 중고 6년 거주가 의무시항이라 일부러 부산이나 대구 등으로 내려가는 경우 많아요. 케바케 될놈될이지만 자기 아이를 잘 분석해야해요. 입시도 계속 바뀌어서 자기 아이에 맞는 입시정책이 나와주면 그게 입시운이죠.. 저희 아이 지역자사고이고 등수 괜찮게 받았지만 평점이 상대적으로 낮고 학교 블라인드 제도에 걸리는 바람에 엄청 손해많이 봤어요. 아이 입학할 당시에는 블라인드 아니라서 그다지 손해 아니라고했는데 고3 되니 달라지네요.

  • 35. 솔직히
    '21.9.13 8:44 AM (118.235.xxx.101) - 삭제된댓글

    내신 5등급 지거국은요. 강남 평균이에요.
    휘문 단대부고 숙명 급이나
    경기여고 개포고 급이나
    풍문 청담 압구정 급 등
    강남도 수준이 다양해요.

  • 36. 솔직히
    '21.9.13 8:45 AM (118.235.xxx.101) - 삭제된댓글

    내신 5등급 지거국은요. 강남 평균이에요.
    휘문 단대부고 숙명 급이나
    경기여고 개포고 급이나
    풍문 청담 압구정 급 등
    강남도 수준이 다양해요.
    어디든 재수 삼수 안해요.

  • 37. 솔직히
    '21.9.13 8:48 AM (118.235.xxx.101) - 삭제된댓글

    내신 5등급 지거국은요. 강남 평균이에요.
    휘문 단대부고 숙명 급이나
    경기여고 개포고 급이나
    풍문 청담 압구정 급 등
    강남도 수준이 다양해요.
    어디든 재수 삼수 안해요.
    재수 삼수는 돈이 있어야하는 거고요.
    수시로 생각보다 좋은 대학 가도 재수 삼수 안하죠.

  • 38. 솔직히
    '21.9.13 8:53 AM (118.235.xxx.101) - 삭제된댓글

    내신 5등급 지거국은요. 강남 평균이에요.
    휘문 단대부고 숙명 급이나
    경기여고 개포고 급이나
    풍문 청담 압구정 급 등
    강남도 수준이 다양해요.
    어디든 재수 삼수 안해요.
    재수 삼수는 돈이 있어야하는 거고요.
    의대면 2년 연봉 날리는 거예요.
    수시로 생각보다 좋은 대학 가도 재수 삼수 안하죠.

  • 39. 솔직히
    '21.9.13 8:55 AM (118.235.xxx.101) - 삭제된댓글

    내신 5등급 지거국은요. 강남 평균이에요.
    휘문 단대부고 숙명 급이나
    경기여고 개포고 급이나
    풍문 청담 압구정 급 등
    강남도 수준이 다양해요.
    어디든 재수 삼수 안해요.
    재수 삼수는 돈이 있어야하는 거고요.
    의대면 2년 연봉 날리는 거예요.
    수시로 생각보다 좋은 대학 가도 재수 삼수 안하죠.
    학군지 최고 만족인은 초중맘이에요.
    거기 있는 것 만으로도 안심되거든요.
    근데 고등들어가면 현실을 만나게 됩니다.

  • 40. 솔직히
    '21.9.13 8:57 AM (118.235.xxx.101) - 삭제된댓글

    내신 5등급 지거국은요. 강남 평균이에요.
    휘문 단대부고 숙명 급이나
    경기여고 개포고 급이나
    풍문 청담 압구정 급 등
    강남도 수준이 다양해요.
    어디든 재수 삼수 안해요.
    재수 삼수는 돈이 있어야하는 거고요.
    의대면 2년 연봉 날리는 거예요.
    수시로 생각보다 좋은 대학 가도 재수 삼수 안하죠.
    학군지 최고 만족인은 초중맘이나 학군지 고인물들
    거기 있는 것 만으로도 안심되거든요.
    학군지 고인물들은 바깥 세상과 비교도 못해요.
    근데 고등들어가면 현실을 만나게 됩니다.

  • 41. 솔직히
    '21.9.13 8:58 AM (118.235.xxx.101) - 삭제된댓글

    내신 5등급 지거국은요. 강남 평균이에요.
    휘문 단대부고 숙명 급이나
    경기여고 개포고 급이나
    풍문 청담 압구정 급 등
    강남도 수준이 다양해요.
    어디든 재수 삼수 안해요.
    재수 삼수는 돈이 있어야하는 거고요.
    의대면 2년 연봉 날리는 거예요.
    수시로 생각보다 좋은 대학 가도 재수 삼수 안하죠.
    학군지 최고 만족인은 초중맘이나 학군지 고인물들
    거기 있는 것 만으로도 안심되거든요.
    학군지 고인물들은 바깥 세상과 비교도 못해요.
    바깥 현실도 잘 모르고

  • 42. 솔직히
    '21.9.13 9:01 AM (118.235.xxx.101)

    내신 5등급 지거국은요. 강남 평균이에요.
    휘문 단대부고 숙명 급이나
    경기여고 개포고 급이나
    풍문 청담 압구정 급 등
    강남도 수준이 다양해요.
    어디든 재수 삼수하는 거 아니에요.
    재수 삼수는 돈이 있어야하는 거고요.
    의대면 2년 연봉 날리는 거예요.
    수시로 생각보다 좋은 대학 가도 재수 삼수 안하죠.
    학군지 최고 만족인은 초중맘이나 학군지 고인물들
    거기 있는 것 만으로도 안심되거든요.
    학군지 고인물들은 바깥 세상과 비교도 못해요.
    바깥 현실도 잘 모르고

  • 43. 흠흠
    '21.9.13 9:45 AM (106.102.xxx.217)

    스카이같은 명문갈수있는 학생은 원글님 의견처럼 그럴수있어요
    근데 분위기타고 중상위권애들은 학군지에 있어서 따라가는 시늉이라도 해야 인서울도 하고 4년제도 가는거에요

  • 44. 그냥
    '21.9.13 10:12 AM (118.235.xxx.218) - 삭제된댓글

    일반지역 분위기 타는 중상위권은 학군지가면 하위권이에요.

  • 45. 그냥
    '21.9.13 10:13 AM (118.235.xxx.218)

    일반지역 분위기 타는 중상위권은 학군지가면 하위권이에요. 어차피 인서울 못해요.

  • 46. 학군지
    '21.9.13 10:22 AM (221.139.xxx.107)

    선호이유가 아무래도 아이들 교육에 관심많은 부모들이 몰린 곳이라면 애들도 더 챙기고 그래서 일탈행동도 좀 덜하니 친구들도 순한편이라는거죠. 학원 골라가기도 쉽고요. 저 아는분은 학군지 사는데 애들한테 공부 닥달 안해요. 청소년에게 유해하지 않은 환경과 분위기때문에 학군지 산대요. 잘 살펴보면 소득수준이 아니고 상업지구와 좀 멀고 거대 주거지가 갖춰진 곳이 대부분 학군지에요. 대치동이야 강남이니 다 있는곳이지만요. 단순히 대학 잘 가라고 학군지로 이사가는게 아니랍니다.

  • 47. ㅇㅇ
    '21.9.13 12:32 PM (61.101.xxx.67)

    더 큰물에서 논다니 궁금하네요..

  • 48. ㅇㅋ
    '21.9.13 2:00 PM (1.237.xxx.191)

    단순히 대학 잘가라고 학군지로 이사가는게 아니랍니다
    22222222

    제말이 이말.
    부모랑 애들 평균수준일 가능성 높고 이상한 사람은 어디나 있지만 덜있을거란 기대.
    다들 학원가니까 몰려다니며 이상한짓 덜할거란 기대로 가는곳이 학군지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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