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침대에는 밤에 잠잘 때만 눕는다는 분들

ㄴㄷ 조회수 : 25,302
작성일 : 2021-09-06 06:15:13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지..
정말 강철 체력들이신가봐요.
타고나신건가요? 노력하신건가요?
IP : 110.11.xxx.252
6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1.9.6 6:16 AM (5.149.xxx.222)

    대신 소파에서 누울거에요

  • 2. ㅇㅇㅇㅇ
    '21.9.6 6:18 AM (222.238.xxx.18)

    시부 평생 그렇게 사셨는데
    맨날 눕던 시모보다 빨리 돌아가셨어요

  • 3. 그게
    '21.9.6 6:28 AM (119.204.xxx.8)

    성격하고도 관계가 있더라구요
    지인이 정말 저질 체력인데
    성격이 꼬장꼬장
    본인입으로 말하길
    아무리 피곤해도
    잠옷이 아닌상태로 침대에 눕지를 못한다고.
    자기가 생각해도 별나다고요

  • 4. 저요
    '21.9.6 6:34 AM (210.223.xxx.119)

    아무리 피곤해도 침대에는 안 누워요
    아플 때 빼고는요
    체력이 좋아서 그런게 아니라 소파나 침대에는 안 눕고 식탁이나 책상 의자에 주로 앉아있어요
    근데 남편은 집에만 오면 씻고 침대에 누워요
    집에선 거의 누워만 있네요 그러고보니

  • 5.
    '21.9.6 6:48 AM (175.123.xxx.2)

    나이들수록 시간날 때마다 누워서 쉬라고 의사가 말해주던데요

  • 6. 밤에
    '21.9.6 6:49 AM (121.133.xxx.137)

    잘때만 눕는건 아니고
    피곤하면 낮잠 이삼십분
    잠깐이라도 잘땐 소파에서 못자요
    어쨌든 잘때만 눕는건 맞죠 ㅋ
    누워 티비보고 핸펀보는거 안해요
    제 아빠가 그러셨고, 엄마는 맨날 어디아프다
    집안일 안할땐 젊어서부터 거의 누워계셨는데
    아빠 70도 안돼 돌아가셨고 엄만 팔십대인 지금
    저보다도 체력 좋으심ㅎㅎ

  • 7. 첫댓글
    '21.9.6 7:06 AM (49.50.xxx.115)

    첫댓글분 정말 넘 웃겨요..ㅋㅋㅋ

  • 8. 저요
    '21.9.6 7:17 AM (14.53.xxx.46)

    워낙에 불면증있는지도 오래 되었고 생각해보면 어릴때도 잠이 많은편이 아니었어요.
    낮에 조금이라도 자면 밤에는 어김없이 잘수가 없어서 피곤해도 그냥 견뎌요. 몸이 피곤해야 그나마 자거든요.

  • 9. ..
    '21.9.6 7:30 AM (211.177.xxx.23)

    원래 잘때말고 안 누웠어요
    체력은 좋습니다

  • 10. ...
    '21.9.6 7:33 AM (58.120.xxx.66)

    제가 피곤하면 누워있는데
    앞으로도 그리 해야겠네요
    잠깐이라도 쉬면 충전되고 좋아요
    위에 장수한다는 글들보니 잘하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엄마도 그러시는데 장려해야겠어요
    다만 침대에는 안눕고 소파에 누워요
    심장이 쉬는 느낌이에요.
    정말 장수에 좋을 것 같아요

  • 11. 저도
    '21.9.6 8:04 AM (219.248.xxx.68)

    어렸을 땐 잠이 많았어요. 잠이 많아 큰일이라는 엄마의 잔소리가 기억나네요. ㅎㅎ
    대학 들어가면서 독립하는 바람에 혼자 객지(서울)생활하면서 불면증이 일찍 생겼고, 서른 중후반부터 불면증 좀 나아지려나하고 운동 시작했죠.
    등산 십년, 중간에 수영했고 작년부턴 코로나 때문에 홈트하면서 요가, 금년엔 조깅하는 중요.
    체력 좋아졌고 근육량 나이 평균 상위이고 밤에 눈 감으면 바로 자고, 평균 수면시간 7시간에서 7시간 반쯤 되구요.
    낮잠은 아플 때빼곤 안자요.

    장수엔 도움 안된다니... ㅎㅎ 그건 포기해야겠네요.

  • 12. 저도
    '21.9.6 8:17 AM (70.68.xxx.14) - 삭제된댓글

    잘때나 몸 아플때만 침대로 가요.
    대신 피곤하거나 낮잠잘때는 소파에 누워요..

  • 13. 50대 중반
    '21.9.6 8:45 AM (203.243.xxx.56)

    저질체력인데 침대엔 잘 때만 누워요.
    야행성인사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데
    낮에는 보통 식탁의자에 앉아 있어요. 가끔 소파에도 앉아있구요.
    저 빼고 남편도 아이도 친정식구들도 침대나 소파에 드러눕는게 일상.. 너무 싫어요...

  • 14. ...
    '21.9.6 9:01 AM (125.178.xxx.109)

    전 오히려 이삼십대때 티비도 누워서 봤는데
    오십인 지금은 잘때만 누워요
    운동이 일상의 큰 축이라서 체력 좋고
    하루를 짜임새있게 사는게 좋아요

  • 15. 저도
    '21.9.6 9:02 AM (222.110.xxx.22)

    밤에 잘때만 누워요
    큰 딸이 시도때도 없이 누워 있는데
    진짜 보기 안 좋아요
    저희 부모님 두 분다 부지런하신 타입이라
    낮에 누워계신 모습 못봤어요
    엄마 80대시고 건강하세요

  • 16. ...
    '21.9.6 9:39 AM (223.62.xxx.140) - 삭제된댓글

    전 소파나 침대나 한번 누우면 일어날수가 없고 뻗어져요
    왠만하면 안누워요 급피로해져서

  • 17.
    '21.9.6 10:09 AM (121.159.xxx.222)

    앉을 수 있는데 서지마라
    누울 수 있는데 앉지마라

    자동차왕 헨리 포드 말이래요
    건강히 장수했다네요ㅎㅎ

  • 18. 한번
    '21.9.6 11:26 AM (203.238.xxx.63)

    누워보세요
    얼마나 좋은데요
    왜 안눕나요
    이불속에만 들어가지말고
    살짝이라도 누워서 쉬면 체력보충에 좋아요

  • 19. 늅지
    '21.9.6 11:26 AM (210.217.xxx.103)

    눕지는 않지만 편한 1인의자에 앉아 쉬어요.
    침대에 올라갈 때는 한낮에도 꼭 낮잠 자야하는 날.
    다들 그렇지 않나요. 침대에 잘 거 아닌데 그냥 누워있나요?

  • 20. 저질체력
    '21.9.6 11:38 AM (188.149.xxx.254)

    고지혈증 약 먹은 이후로 낮잠이 없어졌어요.
    잠 자체가 없어지는듯.

  • 21. 저질체력
    '21.9.6 11:39 AM (188.149.xxx.254)

    심혈관계 질환 오면 잠 쏟아지고 몸살기 돌아요.
    피검사 해보세요.

  • 22. 나이 많은데
    '21.9.6 11:47 AM (14.53.xxx.191) - 삭제된댓글

    침대는 밤에 잘때만 ..

    습관이 무서워요
    낮에 잠옷까지 갈아입고 침대에 들어가는 경우는
    컨디션이 안좋거나 몸이 아프거나 할때 정도..

  • 23. 낮에는 소파
    '21.9.6 11:53 AM (106.248.xxx.203)

    다른 이유가 아니라.. 침대는 밖에서 입던 옷 입고 안 들어가요. 완전 깨끗한 옷만...

    외출복은 차치하고 집 앞에 외출했던 반바지 티셔츠 같은 거 입고서서는 소파에 눕습니다.

    누우려고 소파도 1인용 침대 사이즈로 샀어요

  • 24. 낮잠 자면
    '21.9.6 11:58 A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밤에 잠도 안오고
    옷도 잠옷으로 갈아입어야해서
    저질체력이지만 텽소 소파에서 쉽니다.

  • 25. 저질체력이지만
    '21.9.6 12:01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잠옷 갈아입기 귀찮고
    밤에 잠이 안와서
    평소 쉴때 소파에서 쉽니다.

  • 26. 언니
    '21.9.6 12:03 PM (1.230.xxx.102)

    언니가 딱 잘 때만 누워요.
    그게 낮에 쇼파에라도 누워 있으면 밤에 그 시간만큼 못 잔대요.
    하루에 자는 시간이 딱 정해져 있어서 낮에 누워 있으면 그 시간을 차감하고 잠에서 깬다니...ㅋ
    그 믿을 수 없는 이유로 딱 잘 때만 침대에 눕는다고 하네요.

  • 27. zzz
    '21.9.6 12:09 PM (119.70.xxx.175)

    낮잠도 평생 자븐 적이 없어요
    58세이고 체력 정말 좋아요..ㅋㅋㅋ
    전 자는 시간이 아깝더라구요

  • 28. ..
    '21.9.6 12:26 PM (118.46.xxx.14)

    저도 침대는 잘 때만 눕는데
    원래 침대가 잘때 눕는거 아니었나요?
    낮에 누울 일이 뭐가 있을까요.

  • 29. 전데요
    '21.9.6 12:57 PM (223.39.xxx.131) - 삭제된댓글

    대체적으로 저희 가족(부모님,형제)다 그랬어요
    아플때도 누워있거나 잠든적은 거의 없어요
    소파에도 눕질 않고요

  • 30. 저요~~
    '21.9.6 1:30 PM (112.155.xxx.248)

    씻고 잠옷 안 입고는침대에.안누워요~
    대신 소파에 종일 뒹굴뒹굴~
    종일 소파에 앉아있는 친구가 난 신기~

  • 31. ㅇㅇ
    '21.9.6 1:31 PM (223.62.xxx.126)

    나이는 50인데 습관이에요. 체력이랑 상관없이.
    식탁 의자에 앉아있다가 가끔 그래요.
    왜 내가 여기 앉아있지?

  • 32. 저요 ㅎㅎ
    '21.9.6 1:45 PM (222.120.xxx.185)

    침대나 소파는 잠 잘때만~
    신혼때 우리집에 오신 엄마
    남편이 밥먹고 소파에 눕는거 보고
    어디 아프냐고 저한테 심각하게 물으심 ㅎㅎ
    친정쪽은 잘때외엔 안 눕거든ㅇ됴 ㅎ

  • 33. 저요 ㅎㅎ
    '21.9.6 1:46 PM (222.120.xxx.185)

    그런데 남편도 아주 건강하니 체력과는 별개로 버릇같아요

  • 34. 혹시
    '21.9.6 1:49 PM (116.125.xxx.237)

    상비체형들이 그렇지 않나요 상비는 양인체질이라 기운이 강하니까 그렇던데요

  • 35. 저는
    '21.9.6 2:04 PM (125.131.xxx.232)

    침대는 밤에 잘 때만
    낮엔 주로 소파에 누워요 ㅎ

  • 36. ..
    '21.9.6 2:18 PM (58.239.xxx.3)

    저도 침대는 잘때만..
    곧 육십이에요
    습관 아닐까요?
    주로 소파에 앉아있습니다
    척추에는 오래 앉아있는것보다 누워있는게 좋다는데 저는 누우면 못일어날거같아서 앓을때 아님 눕지않아요

  • 37. 저도
    '21.9.6 2:32 PM (211.206.xxx.52)

    침대에는 밤에 잘때만
    낮에는 소파에 누워요
    찬바람 불어오니 온열기능 있는 카우치 놓고 싶네요

  • 38. 작년까진
    '21.9.6 2:40 PM (39.117.xxx.106)

    그랬는데 갱년기오니 어쩔수없네요.
    나이 55세,침대에 누워 핸폰하는 시간이 젤 행복함.

  • 39.
    '21.9.6 2:57 PM (61.80.xxx.232)

    저질체력이라 틈만나면 피곤해서 누워있다 쉬어야해요

  • 40. 침대
    '21.9.6 3:45 PM (220.117.xxx.61)

    침대 있으면 그냥 누워서
    작정하고 안눕기로 했어요.

  • 41. ...
    '21.9.6 4:24 PM (118.223.xxx.241)

    침대는 밤에 잘때 눕는거 아닌가요?
    원글과 댓글이 놀라운데요...

  • 42. 또로로로롱
    '21.9.6 4:43 PM (218.155.xxx.132) - 삭제된댓글

    마흔초반. 피곤해 죽어도
    식탁의자에 안아서 죽을 거예요. 아마.
    샤워 안하곤 침대 못올라가요. 병이예요. 병 ㅜㅜ

  • 43. 또로로로롱
    '21.9.6 4:44 PM (218.155.xxx.132)

    마흔초반. 피곤해 죽어도
    식탁의자에 앉아서 죽을 거예요. 아마.
    샤워 안하곤 침대 못올라가요. 병이예요. 병 ㅜㅜ

  • 44. ...
    '21.9.6 4:54 PM (1.241.xxx.220)

    남편은 소파건 침대건 시도때도 없이 눕는 스타일. 체력 저보다 좋아도요.
    전 침대에는 에지간하면 잘 안눕고, 쇼파에도 앉아있지 잘 안누워요. 특히 해떠있을 때는요.
    왜그런지 저도 모르겠네요.ㅡㅡ

  • 45.
    '21.9.6 5:13 PM (39.7.xxx.180) - 삭제된댓글

    잠이 부족하면 자주 눕고 자요.ㅠㅠ
    하루 5~6 시간 자야 하는데 그렇게 못 잔닐은 10시만 되어도 피곤해서요.
    40중반부터 아이 학교나 학원데려다주고 나서 오전에 잠깐 또는 오후에 꿀잠 자면 넘 개운해요. 저녁에 설거지 하다 졸려 침대 가서 푹? 자고 12시에 일어니 부엌일 마무리 힌 작도 있어요. 잠옷 아니고 그냥 스프레드 위에 얇은 이불 덮고 지요.
    오늘은 오전에 청소히느라 못 잤고, 저녁준비전 지금 30분이라도 눈붙이러 들어갑니다. 특히나 한겨울에 뜨끈한 훍침대는 완전 천국이죵~^^

  • 46. 첫댓글이 맞아요
    '21.9.6 5:26 PM (125.187.xxx.113)

    몸이 아프지않으면
    소파에 눕지 침대에 눕지않아요

  • 47. 0000
    '21.9.6 6:07 PM (116.33.xxx.68)

    전 평생 누워지냈어요
    하루종일 누워있어요
    앉아있는다는분 신기
    기운없고 허리아프고 침대밖으로 안나가요

  • 48. 침대엔
    '21.9.6 6:08 PM (175.124.xxx.178)

    샤워하고 잠옷으로 갈아입은 다음에만 누워요.

    낮잠도 안자고요.

  • 49. 침대엔
    '21.9.6 6:10 PM (175.124.xxx.178)

    근데요
    낮잠자면 몸이 가라앉지 않나요??

    전 그 느낌이 너무 싫어서 낮잠 안자요.

    대학교 방학때
    뒹굴거리다가 낮잠 자고 일어나면
    너무나 극도로 우울하고 온몸이 가라앉아서
    그 느낌이 너무 싫어서
    그 뒤론 낮잠은 안자네요.

  • 50.
    '21.9.6 6:29 PM (14.32.xxx.215)

    하루종일 리클라이너
    잘때만 침대요

  • 51. ^^
    '21.9.6 6:42 PM (119.193.xxx.243)

    자거나 아플 때만 침대에 누워요. 깨끗하게 씻은 상태로. 안그러면 침대 더러워지는 게 싫어서요. 모든 일정 마치고, 침대에 누울 때의 쾌감이 얼마나 좋은데요. ^^;

  • 52. ddd
    '21.9.6 7:16 PM (39.124.xxx.75) - 삭제된댓글

    글이 너무 재미있어요^^
    짧은 질문글에 본인의 힘듦이 느껴지네요.
    멋쟁이~!!!
    건강하세요!!!!
    (저는 침대는 잠만 잘때 누워요. 힘들면 쇼파지요!)

  • 53. 저도 잘때만
    '21.9.6 7:52 PM (121.182.xxx.73)

    식도염이라 식후 3시간은 안 누우려 노력해요.
    그러다보면 누울 수가 없어요.

  • 54. ㅇㅇㅇㅇㅇ
    '21.9.6 7:55 PM (211.206.xxx.204)

    저도 지인들하고 이야기 하다보면
    침대에서 쉬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전 방안에 책상과 의자가 있어 잠잘 때 외에는
    의자에 앉아서 지인들을 이해할 수 없었어요.

    그런데 다이어트를 2달째 하다보니
    1달 지나니 기운이 없어져서 의자에 앉아 있다가
    저절로 침대로 가서 눕습니다.
    그 전에는 기운이 넘쳤습니다.

  • 55. 저도
    '21.9.6 9:27 PM (124.49.xxx.188)

    첫댓글.웃겨요 ㅋㅋㅋㅋㅋ센스

  • 56. 편해서
    '21.9.6 9:33 PM (222.110.xxx.215)

    사촌이랑 방학때마다 서로의 집을 오갔는데
    전 겨울에 누워서 아랫목 이불속에서 이야기하고
    걘 앉았다 섰다 이야기 나누고 .
    체질이예요.
    왜 안 눕냐니깐 참고 서 있는게 아니라
    누우면 가슴이 답답하고 앉거나 서 있는게 편하대요.
    잠깐은 가능한데 본인은 못 눕는다고 했어요..

  • 57. .'.'.'
    '21.9.6 11:36 PM (110.8.xxx.16)

    침대에서 누워서 스마트폰도 하고 뒹굴거리기도하다가
    잠오면 바로 잡니다
    밥먹고 바로 누우면 소화안되서 그때만 쇼파에 좀 있다가...

  • 58. 희망
    '21.9.6 11:50 PM (220.120.xxx.121)

    55세 저질체력인데 침대는 밤에 잘때만 누워요.
    낮잠도 평생 자본적이 없어요.
    TV를 전혀 안봐서 소파도 앉을 일이 없구요.
    계속 왔다갔다 움직이며 일하거나 서재에 앉아 있어요.
    아파도 미련하게 앉아서 앓아요.ㅠㅠ

  • 59. ..
    '21.9.6 11:50 PM (39.112.xxx.218)

    아이들 어릴때 하루종일 쇼파에 한번, 침대에 한번 누울틈도 없이 살았어요..하루종일 동동동...

    어느정도 크고 나니, 거의 침대에 누워있네요...

    체력과도 상관이 있겠지만, 환경이나 성격일듯요

  • 60. ..
    '21.9.7 3:09 AM (106.102.xxx.27) - 삭제된댓글

    소파에 눕는 건 눕는 걸로 쳐야죠
    전 회사 소파에서도 잘 누워있습니다.
    틈만 나면 누워있고 눕는 거 좋아하는구나 옆사람들이 그럴 정도로 일생의 여가를 대부분 누워 지내고 무척 행복합니다.
    앞으로도 보다 적극적으로 누워서 지낼 거에요

  • 61. 일하느라
    '21.9.7 3:54 AM (125.191.xxx.34)

    집에서 쇼파에 누울시간이 없네요.
    주말엔 대청소에 요리하느라
    자는시간 빼고는 누울시간이 없어요.
    낮잠한번 자보는게 소원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3836 카뱅 산타 양말 받으세요^^ 클쑤마쑤 03:14:54 91
1653835 오픈 영어 카톡 수다방 열면 오실래요? 영어 02:34:34 126
1653834 라디오DJ가 된 윤 대통령 "여러분, 저 믿으시죠?&q.. 5 .... 02:31:55 442
1653833 삼성 초대형 악재 - 미, 대중 반도체 수출 통제 발표…한국산 .. 1 주식 02:28:40 952
1653832 두유는 유방에 1 어떤 01:41:17 799
1653831 늙는다는 건 참 별로 같아요 8 01:37:38 1,259
1653830 박소현 실버타운 들어가겠네요. 2 ..... 01:36:19 2,183
1653829 시댁에서 벤츠사줬다는 말에.. 8 01:33:23 1,261
1653828 홍준표도 명태균이 여론조사 8회 4 뉴스타파 01:30:18 437
1653827 뜬금없지만 조용필씨같은 얼굴이 노래 잘하는거 좀 신기하지 않나요.. 3 .. 01:22:04 510
1653826 아들은 또 다른 귀여움과 이쁨이 있네요 8 01:13:50 882
1653825 주병진 맞선녀는 그래도 기대하고나왔나봐요 8 ㅁㅁㅁ 01:10:07 1,754
1653824 방탄 뷔 신곡을 들었는데요 뷔보다 1 yy 01:08:18 782
1653823 SBS “여권 공천 댓가 수십억” 녹취확보 8 왠일이니 00:51:08 941
1653822 친구를 만나려면 10만원을 써야 하는데... 46 ㅇㅇ 00:46:49 3,295
1653821 모르고 지나가는 대상포진 4 abc 00:45:11 780
1653820 박소현 소식이 동안에 한몫할까요? 6 .. 00:43:33 1,656
1653819 넷플 쇼핑 다큐 보고 82쿡 회원들의 혜안에 감탄함 5 쇼핑 00:40:57 998
1653818 디스패치보다 더 잘 정리된 민희진에 대한 폭로 기사 23 ㅇㅇ 00:33:59 2,547
1653817 저 부동산 투자 실패한 거죠? 16 나무아미 00:33:36 2,085
1653816 조인성은 열애설 안나나요? 10 00:33:26 2,066
1653815 대학 최고위과정 배울게 있나요? 3 ㅡㅡㅡㅡ 00:28:51 481
1653814 시골에 사는 50대유투브 보는데 2 123 00:27:48 1,469
1653813 러바오 황장군인 줄 알았어요 ㅎㅎ 3 dd 00:17:48 763
1653812 사회성 만랩 mz 언니 좀 보세요. 5 ㅇㅇ 00:17:41 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