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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들에겐 어떤 자식이 아픈 손가락인가요?
ᆢ 조회수 : 2,836
작성일 : 2021-08-26 23:36:28
특별한 장애가 없어도 유난히 애틋한 자식이 있나요?
IP : 223.38.xxx.12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1.8.26 11:48 PM (112.214.xxx.223)예뻐하는 자식이
아픈 손가락입니다2. 와
'21.8.26 11:51 PM (110.15.xxx.45)윗분 정답!!!
3. 흠
'21.8.26 11:56 PM (121.165.xxx.96)착하고 예쁜짓하는자식?
4. 저는
'21.8.27 12:04 AM (112.154.xxx.39)본인몫 잘못 찾아먹는 아이가 항상 눈에 밟혀요
학교서도 양보잘하고 착하는 아이
집에서도 늘 양보하고 민폐될까 본인몫 달라는 소리 못내는 아이 그래서 항상 제가 먼저 챙기고 원하는건 다 들어주는편인데도 성격인지 ...첫째가 보통 그런 성격이던데 우리집은 둘째가 그래요
첫째는 먹고 싶은거 있음 큰소리로 뭐 먹고 싶으니까 사다줘
둘째는 이거 먹고 싶은데 사다줄수 있어요? 조심스럽게 만하는 스타일
한번도 토안달고 둘째부탁은 들어줬는데도 그래요
둘째도 큰소리로 뭐먹고 싶으니까 사다줘 이야기 해주면 좋겠어요5. ..
'21.8.27 12:32 AM (124.111.xxx.38) - 삭제된댓글몸이 아프거나 마음이 아픈아이는 항상 아픈손가락이죠.
6. ...
'21.8.27 12:56 AM (211.59.xxx.159)저희 엄마한테는 아들입니다.
7. ㄷㄷ
'21.8.27 1:08 AM (58.230.xxx.20)순하고 말 잘듣고 심부름도 잘하고 말대답안하는 이쁜 행동하는 울막내요
8. 아줌마
'21.8.27 1:13 AM (58.236.xxx.102) - 삭제된댓글자기닮은 자식
9. ..
'21.8.27 1:49 AM (126.11.xxx.132) - 삭제된댓글부족한 자식이 아픈 손가락 같아요.
10. 저희집 보니
'21.8.27 7:10 A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대학 안나온 막내 남동생요.
떨어지니 바로 군대 가버렸고 본인이 공부싫어 안한거고
못한건데 취업은 또 어찌어찌해서 공기업 다녀요.
막내에다 학벌에다(동생 안듣는데서 자주언급) 늘 애절해 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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