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끊은 엄마가 남편, 시댁에 연락한다면...
시어머니, 남편더러 번호를 바꾸라고 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감정의 쓰레기통, 화받이로 살면서
미치지 않고 살아남은 제가 스스로 대견해요.
물론 우울과 불안은 늘상 안고 사는데요,
그것도 아이 키우면서 저 스스로 성장하고 치유되는 경험을
하면서 조금씩 좋아지고 있어요.
(아이한테 내가 받고 싶었던 대접을 하며 키우는데
왜 내가 치유가 되는건지??)
더 이상은 엄마랑 엮이고 싶지 않은데
예전에 1차로 연락 끊었을 때 저희 부모님 반발이 심했고
심지어 저희 엄마가 술김에 시어머니께 전화를 했었거든요.
이번에도 시어머니나 남편에게 연락을 할까봐 걱정돼요.
어쩌면 좋죠ㅠㅠ???
1. 유나
'21.8.23 7:09 PM (211.246.xxx.112)전 남편 폰에 수신차단했어요
2. ^^
'21.8.23 7:10 PM (223.39.xxx.145)위로해요 스트레스~근심걱정 많겠어요
혹시 남편이 친정모ᆢ사정 아나요?
상황설명하고ᆢ남편이 시엄마폰 만져서 번호 차단~미리 하면 좋겠어요
남편폰도 역시 미리 차단하구요
조마조마 신경쓰여서 어떡해요
전 개인적으로 친정안좋은 얘기는 남편한테 거의 말않코 숨기라는 주의라서
사소한 얘기도 절대않거든요
친정의 안좋은 일은 큰결점인듯
원글님같은 경우 혹시나? 친정모가
큰실수할까봐요3. 차단
'21.8.23 7:36 PM (180.71.xxx.56)남편과 시어머니 폰 가져다 차단 시키세요 이름 저장되어 있으면 ㅇㅇ보험 같은걸로 바꿘 스팸신고
4. ㅇㅇ
'21.8.23 8:50 PM (223.38.xxx.98)당장 차단하세요
5. 가당치않은
'21.8.24 8:40 AM (211.108.xxx.131) - 삭제된댓글공격에는 재빠른 방어
차단 내지 스팸
방어력없는 어린시절 되풀이하지않기 명심
시댁에는 자세한 내용 풀지않고,,,6. 에고...
'21.8.25 12:00 PM (1.241.xxx.216) - 삭제된댓글얼마나 힘이 들었을까요
엄마사랑은 딸에게 참 중요한데
남들 당연한듯 받는 사랑을 못받아 마음 한 켠이
얼마나 아렸겠어요 티도 못내고..
그렇지만 안그런 사람도 님처럼 꽤 있답니다
피를 섞였지만 엄마의 이름만 있는 사람
그냥 차단하세요 남편도 말섞어봐야 좋을게 없습니다 시어머니와의 통화 두려워마세요.
미리 남편이 미리 말씀드리고 번호 차단시키세요
그냥 장윤정엄마같은 사람이다 하면 됩니다
긴말 마시고요
그래야 님이 살고 가정이 지켜집니다
만약 말씀드리기 뭐하면요 혹여나 연락왔다 하시면 간략히 말씀드리고 그냥 알겠습니다 하시고 연락안하면 시부모님께 연락해봐야 소용없다 생각하고 안할거에요
참 모질고 이기적인 엄마네요
님만 되풀이 안하시고 못받은 사랑 아이에게 주면서 치유하세요~~홧팅!!!7. 에고...
'21.8.25 12:01 PM (1.241.xxx.216)얼마나 힘이 들었을까요
엄마사랑은 딸에게 참 중요한데
남들 당연한듯 받는 사랑을 못받아 마음 한 켠이
얼마나 아렸겠어요 티도 못내고..
그렇지만 안그런 사람도 님처럼 꽤 있답니다
피가 섞였지만 엄마의 이름만 있는 사람
그냥 차단하세요 남편도 말섞어봐야 좋을게 없습니다 시어머니와의 통화 두려워마세요.
미리 남편이 미리 말씀드리고 번호 차단시키세요
그냥 장윤정엄마같은 사람이다 하면 됩니다
긴말 마시고요
그래야 님이 살고 가정이 지켜집니다
만약 말씀드리기 뭐하면요 혹여나 연락왔다 하시면 간략히 말씀드리고 그냥 알겠습니다 하시고 연락안하면 시부모님께 연락해봐야 소용없다 생각하고 안할거에요
참 모질고 이기적인 엄마네요
님만 되풀이 안하시고 못받은 사랑 아이에게 주면서 치유하세요~~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