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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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秋 "검사 인사청탁 이낙연 지도부"..김종민 "참고차 알린 것"

... 조회수 : 1,231
작성일 : 2021-08-23 13:46:47

이게 뭔가요... 와.. 할말없게 만드네요


https://news.v.daum.net/v/20210823111956310

더불어민주당 대선경선 '네거티브'가 이번엔 검찰개혁 관련 진정성 공방으로 번졌다. 이낙연 전 대표의 검찰개혁 의지가 미흡했다며 공세를 펼치고 있는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이를 방어해온 김종민 의원을 향해 검찰 간부 사표수리와 관련한 인사청탁을 받았다고 폭로하면서다.

추 전 장관은 지난 21일 유튜브 방송에서 "작년 12월 당시 서울중앙지검 1차장이 사의를 철회하겠다고 해서 '낙장불입'이라고 일축했다"며 "그런데 이 친구가 김 의원을 찾아가 '장관을 상대로 항명한 게 아니니 사표를 안 낸 걸로 해달라'고 말했고 김 의원이 '잘 봐줄 수 없나요'라며 검사 대변인처럼 민원성 인사청탁을 내게 해왔다"고 주장했다.

당시 김욱준 서울중앙지검 1차장은 윤석열 전 총장 장모 최은순씨 사건과 윤 전 총장의 최측근인 한동훈 검사장이 관련된 '검언유착' 사건 수사를 지휘했으며 이성윤 당시 서울중앙지검장의 최측근 참모였다. 윤 전 총장 징계 사태로 이성윤 지검장이 중앙지검 구성원의 신임을 잃게 되자 김욱준 당시 차장이 이 지검장에게 동반 사퇴를 건의하며 사의를 표명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추 장관은 이에 대해 "항명이었다"며 사의를 무를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김종민 의원은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전혀 사실이 아니다"며 "그 검사는 제가 전혀 모르는 사람이다. 그 전이나 후나 만난 적도 통화한 적도 없는 사람"이라고 인사청탁 주장을 부인했다.

김 의원은 "저는 그 검사가 어떤 사람인지도 모른다. 그러니 그 검사가 저에게 찾아와 무슨 부탁을 했다든가, 제가 그 검사를 대변해서 무슨 얘기를 했다는게 성립될 수 없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그 검사가 자기 뜻이 아니라 주변 압력 때문에 사표를 냈으니 본인 의사를 확인해보는 게 좋겠다는 누군가의 얘기를 들었다. 이게 사실이라면 당연히 장관이 알아야 할 일이니 이를 추 장관에게 전했다. 이게 전부"라며 "추 장관이 직접 의사 확인했다고 하면서 사표 수리 한다고 했고, 저도 알았다고 끝난 일"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제가 전해 들은 얘기는 확인할 필요가 있는 얘기였다"며 "당연히 제가 추 장관에게 한 얘기도 민주당 최고위원으로서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추 전 장관과 김 의원 간 공박은 지난 19일 시작됐다. 이낙연 전 대표가 검찰개혁을 강조하며 연내 수사권 완전분리를 주장하자 추 전 장관이 당대표 때 제대로 했어야 한다고 받아친게 발단이 됐다. 김 의원이 "추 후보가 이낙연 후보에게 개인적으로 무슨 불만이나 원망이 있는 듯한 그런 뉘앙스도 느껴진다"고 이 전 대표를 대신해 반격에 나섰다. 또 "추미애 장관은 검찰개혁을 위해 열심히 싸웠는데 당에서 뒷받침을 안 해줬다고 주장했는데 사실이 아니다"고도 했다.

이에 추 전 장관은 "(김 의원이 검찰개혁 관련) 이런 식으로 자기 미화를 하거나 나를 공격하지 않으면 이것도 얘기 안 하려 했다"며 김 의원의 검사 인사청탁을 폭로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태은 기자 taien@mt.co.kr
IP : 222.117.xxx.205
5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8.23 1:46 PM (222.117.xxx.205)

    https://news.v.daum.net/v/20210823111956310

  • 2. 잘~하는 짓이다
    '21.8.23 1:48 PM (61.102.xxx.144)

    추미애 말이 사실일 리도 없지만
    사실이라면, 애초에 저 상황에서 밝혀야 했고

    이제 저러는 건 정부에도 악영향을 끼치는 짓인데

    추미애도 이재명처럼 정부 뒤통수 치는 데 일가견이 있네요.

    못된 것들!

  • 3.
    '21.8.23 1:48 PM (124.111.xxx.38) - 삭제된댓글

    그런거였군요. 미친.

  • 4. 원글
    '21.8.23 1:49 PM (61.102.xxx.144) - 삭제된댓글

    아주 열일하네요?

  • 5. 원글
    '21.8.23 1:49 PM (61.102.xxx.144)

    여기저기 아주 열일하네요?

  • 6. ...
    '21.8.23 1:50 PM (116.125.xxx.188)

    이재명 보모 추미애
    이재명 도덕성 만점준 당대표 추미애

  • 7. 여기 나오죠
    '21.8.23 1:50 PM (223.38.xxx.238) - 삭제된댓글

    https://youtu.be/QMIhj_pBQ7Q

  • 8. ..
    '21.8.23 1:50 PM (1.237.xxx.26)

    민주당 최고위원이 검사 사표 수리 문제까지도 언급하나?
    끝장토론은 무슨..끝을 내야 끝장토론이지.
    지금 할 수 있는 일들은 지금 하면 됩니다. 상황봐가며 밍기적거리지 말고..

  • 9. 지금도 그 관련
    '21.8.23 1:51 PM (223.38.xxx.238) - 삭제된댓글

    라이브 방송중

    https://youtu.be/xOZEUFVIyzk

  • 10. 이재명 엄마는
    '21.8.23 1:51 PM (71.60.xxx.196)

    추미애, 이재명 아빠는 이해찬, 아니 김어준인가.

  • 11. 지금도 그 관련
    '21.8.23 1:52 PM (223.38.xxx.238) - 삭제된댓글

    월요일 낮시간인데도 동접자 약4천5백여명,

    많은 청취자들이 듣고 있네요.

  • 12. ㅇㅇ
    '21.8.23 1:52 PM (110.11.xxx.242)

    추미애 후보 응원합니다.

    이낙연 네가티브로 갈 수밖에 없는 상황은 좀 안타깝네요.
    그래도 응원합니다.

  • 13. 거짓말거짓말
    '21.8.23 1:52 PM (61.102.xxx.144)

    해놓고, 그에 대응하면 '네거티브 타령'

    이재명이나 추미애나...

  • 14. 김욱준
    '21.8.23 1:53 PM (203.247.xxx.210)

    박상천(구민주당 동교동계, 전법무부장관, 민주당총재)
    의 사위

  • 15. 지금도 그 관련
    '21.8.23 1:53 PM (223.38.xxx.238) - 삭제된댓글

    월요일 낮시간인데도 동접자 약 4천6백여명,

    많은 청취자 (시청자) 들이 듣고 있네요.

  • 16. 110
    '21.8.23 1:53 PM (116.125.xxx.188)

    지금 네가티브는 이재명과 추미애가 해요
    그래놓고 뒤집어 씌우고 있어

  • 17. 추미애라는
    '21.8.23 1:53 PM (175.117.xxx.127)

    사람을 보면 그래 노무현대통령 탄핵하고도 남을 인간이었다는 생각을 해요. 문재인대통령이 지지율 낮으면 공격도 가능한

  • 18. 지도부에
    '21.8.23 1:53 PM (123.213.xxx.169)

    최고의원이면 당의 얼굴이다.
    김종민의원..너무 했네.. 당 최고의원이 검찰개혁에 박차를 가 하지 않고
    개혁 대상인 검사들의 소문을 측은하게 여겼으니..누구 편이였나?

    지도부의 수장과 최고의원들이 저런 자세였으니 개혁 안되지...불쾌하다
    촛불로 검찰개혁을 외친 국민을 우롱한 지도부였다는 것이 매우 불쾌하다..

  • 19. ..
    '21.8.23 1:54 PM (119.193.xxx.215)

    추미애는 추재명
    이재명 보모
    정치인이 자기 공약은 없이 뭐하는건지
    토론본 남편이 추미애 거품이었구나
    한 이유가 있었네요

  • 20. 123
    '21.8.23 1:55 PM (116.125.xxx.188)

    추미애는 뭐했는데요?
    지금 문통 엿먹으라고 방송하는거잖아요

  • 21.
    '21.8.23 1:55 PM (218.55.xxx.217)

    추미애씨 자꾸 선을 넘네요
    검찰개혁에 제일 적극적인 의원이 김종민이고
    경선때라지만 왜 당을 자꾸 공격하나요?
    당대표까지 하신분이 ㅉㅉ

  • 22. 116.125.xxx
    '21.8.23 1:58 PM (223.38.xxx.223)

    여기 게시판만 봐도

    온통 이재명 안티들이 올린
    (이낙연 지지자+태극기부대)
    온통 이재명 네가티브 게시물이구만

    무슨 소리죠?

  • 23. 추미애
    '21.8.23 1:59 PM (111.118.xxx.241)

    믿지 못하지.
    노통 탄핵 이유가 책 한권도 넘는다고 탠핵 주도해 놓고
    당론이라서 어쩔 수 없었다고 변명, 거짓말.
    반대표 던지러 투표장 간다고 설훈 의원에게 말 해 놓고
    탄핵 찬성표 던진 자.

    검찰개혁 저지 시키려 검찰 의견도 들어 봐야 한다 했단 자.

    이낙연이 김종민이 시켜 도와 주었는데
    도와 준 거 밝혔다고 배신자라고 욕하는 자.

    믿을 수 없지.

  • 24. ㅇㅇ
    '21.8.23 1:59 PM (110.70.xxx.111)

    노통 탄핵찬성한 추미애를 문파권리당원들이 그래도
    다시 믿어보자하며 밀어서'도' 당대표도 한 건데
    추 찍은 저는 후회합니다.

    현시점에서
    김종민과 추미애 중 누굴 믿을 거냐하면 김종민요
    저는 문파 권리당원입니다.

  • 25. 223.38
    '21.8.23 2:00 PM (116.125.xxx.188)

    여기 계시판만 봐도
    모든게 이낙연탓이잖아요
    이재명이 떡볶이 먹방 찍은것도 이낙연탓
    이재명은 잘못한게없어요?
    국민의짐도 없는게 이재명이에요
    사람도 아닌 짐승을 지지해놓고

  • 26. 추미애 정말
    '21.8.23 2:01 PM (112.153.xxx.133)

    점점 더 왜저러죠? 선을 넘다 못해 발광 발악을 하는데요 누구 보라고 저러는 걸까요? 더이상 정치 안해도 상관없다 수준인데요.

  • 27. 누가 민주당을
    '21.8.23 2:02 PM (61.102.xxx.144)

    살리고
    누가 민주당을 죽이고 있는지 똑바로 봅시다.

    민주당의 적폐를 비판하는 것이 민주당을 살리는 일이죠.
    디제이와 노무현, 문재인을 이어가는 유일한 길입니다.

    그 길의 반대편에 누가 서 있는지...똑바로 보세요!

    있지도 않은 일로 민주당 최고위원을 음해하는 짓을 '공개적으로' 하고 있는 추미애!
    이해찬과 이재명, 추미애, 당신들 말로가 궁금합니다.

  • 28. 검찰개혁
    '21.8.23 2:02 PM (203.247.xxx.210) - 삭제된댓글

    누가 틀어 쥐고 앉았던 건지 다 드러나네요

    지난 주 이낙연김종민 검찰개혁 끝장토론 같은 쇼만 안했어도
    정치 인생 끝장은 아니었을텐데

  • 29. '검언정 카르텔'
    '21.8.23 2:03 PM (223.38.xxx.81) - 삭제된댓글

    잊지말고
    겁내지 말고
    개혁을 계속 이어가자!

    오늘 방송 추미애장관님 마지막 멘트,
    가슴이 찡하네요.

    추미애장관님 응원합니다!

  • 30. 2222
    '21.8.23 2:03 PM (115.40.xxx.153)

    추미애 말이 사실일 리도 없지만
    사실이라면, 애초에 저 상황에서 밝혀야 했고
    이제 저러는 건 정부에도 악영향을 끼치는 짓인데
    추미애도 이재명처럼 정부 뒤통수 치는 데 일가견이 있네요.
    못된 것들!22222222222222222222222222

  • 31. 마치
    '21.8.23 2:04 PM (115.40.xxx.153)

    이 한 몸 불태워서라도 이재명을 지켜내고야 말리라... 하고 결심한 여자 같아요.

  • 32. 검찰개혁을
    '21.8.23 2:04 PM (203.247.xxx.210)

    누가 틀어 쥐고 못하게 했던 건지 다 드러나네요

    이낙연김종민이 지난 주 검찰개혁 끝장토론 같은 쇼만 안했어도
    정치 인생 끝장까지는 아닐 수 있었을텐데

  • 33. 왜저래
    '21.8.23 2:05 PM (112.153.xxx.133)

    추미애가 정말 검찰개혁의 염원이 있고 그게 진심이라면 그 당시 검찰개혁을 위해 발로 뛰던 김종민에게 지금 이러는 거 자체가 모순이죠 그냥 자신한테 조금만 감정적으로 거슬리는 게 있으면 다 치고받는 거 같아요 진짜 여자이재명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네요

  • 34. 에구
    '21.8.23 2:06 PM (218.101.xxx.154)

    이낙연 지지자님들 좀 분발하세요
    엊그제 이낙연후보 방송나온거 보니까 동접자 300명에서 왔다갔다 하더구만..ㅋㅋㅋㅋㅋㅋㅋ

  • 35. 김종민의원!!
    '21.8.23 2:06 PM (123.213.xxx.169)

    그 개 검에게
    노무현 대통령이 수모와 모욕으로 죽음을 맞이 해 봤으면서...
    김종민의원도 노대통령의 청와대에서 일 했으면서...
    검찰개혁이 어떤 의미 인지 몰라서 저런 태도 보였나요?
    너무 불쾌하고 실망이 크고
    그 검사라는 사람이 동교동계 박상천 사위라니 이해가 확~ 되었네요... 정치 너무 지저분하게 한다...

  • 36. 추미애장관
    '21.8.23 2:06 PM (223.38.xxx.81) - 삭제된댓글

    법무장관 당시 힘드셨겠어요.

    검찰개혁 반대 하는 외부 사람들과 싸우랴
    검찰개력 반대 하는 민주당 내부 사람들과도 싸우랴

    조국장관도 그랬었겠죠? ㅜㅜ

  • 37. 룰랄라
    '21.8.23 2:10 PM (117.111.xxx.187)

    추미애 후보 응원합니다!

    김종민은 장관에게 인사청탁이라니 아주 몹쓸 놈이네요

  • 38. 추미애가
    '21.8.23 2:11 PM (61.102.xxx.144)

    거짓말하고
    이재명 지지자들이 열심히 맞장구쳐주고
    마치 사실처럼 퍼트리겠죠.

    이게 '민주당 지지자'들이 할 짓?

  • 39. 그래서
    '21.8.23 2:15 PM (61.82.xxx.224)

    김종민의원이 인사청탁 한거아니라고 하는데
    추미애,이재명 지지자는 끝까지 청탁이라고 하네요
    진짜 너무하네요
    원팀맞나요?

  • 40. 이재명엄마
    '21.8.23 2:16 PM (71.60.xxx.196)

    추미애, 힘내세요.

  • 41. 추미애
    '21.8.23 2:19 PM (111.118.xxx.241)

    추미애 말은 콩으로 메주 쑨다고 해도 안믿어짐.

    이냑연이 자신(김종민)을 당대표실로 불러서 추미애를 도와 주라고 했다는 걸
    밝혔다는 이유로 배신자라고 낙인 찍으려던 추미애.
    추미애는 도움 받는 건 받고 그 사실이 밝혀 지는 건 싫고?

  • 42. ..
    '21.8.23 2:22 PM (220.245.xxx.35)

    그 검사가 동교동계 인사의 사위였군요.
    왜 그랬나 의아했는데 알겠네요.
    김종민의원 실망스럽네요

  • 43.
    '21.8.23 2:32 PM (112.187.xxx.78)

    추미애는 이재명 선거도우미에요?
    자기 일정도 공약도 없고, 대선 후보로서의 야심은 없나보네.

  • 44. ㅇㅇㅇ
    '21.8.23 2:32 PM (203.251.xxx.119)

    김종민의원: 알려드립니다

    검사 인사청탁 주장이 있는데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그 검사는 제가 전혀 모르는 사람입니다. 그 전이나 후나 만난 적도 통화한 적도 없는 사람입니다.
    저는 그 검사가 어떤 사람인지도 모릅니다. 그러니 그 검사가 저에게 찾아와 무슨 부탁을 했다든가,
    제가 그 검사를 대변해서 무슨 얘기를 했다는게 성립될 수 없는 일입니다.
    지난해 12월 추미애 장관의 윤석열 총장 징계에 항의하며 서울중앙지검 1차장검사가 사표를 냈다는
    얘기가 돌았습니다. 그런데 잠시 후 그 검사가 자기 뜻이 아니라 주변 압력 때문에 사표를 냈으니
    본인 의사를 확인해보는 게 좋겠다는 누군가의 얘기를 들었습니다. 이게 사실이라면 당연히 장관이
    알아야 할 일이니 이를 추 장관에게 전했습니다. 이게 전부입니다.
    추 장관이 직접 의사 확인했다고 하면서 사표 수리 한다고 했고, 저도 알았다고 끝난 일입니다.
    제가 전해 들은 얘기는 확인할 필요가 있는 얘기였습니다. 당연히 제가 추 장관에게 한 얘기도
    민주당 최고위원으로서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한 것입니다.
    전혀 사실이 아니니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 45. 배신경력 추미애
    '21.8.23 2:34 PM (111.118.xxx.241)

    김종민, 추미애, 아들, 지도부 검색하면 뉴스가 쏱아집니다. 여당 지도부가 추미애 엄호했다는 기사부터 김종민 의원이 정치적 공격 받을 위험을 무릎쓰면서 추미애를 엄호 했습니다. 아들 군대 관련 사실을 김종인 의원이 파악하고 가짜뉴스를 배포한 언론사를 비판 했고요.
    추미애 이렇게 당 지도부와 김종인의원의 도움을 받았으면서 김종인이 배신자라고 하다니,
    정작 추미애가 배신자입니다.


    추미애 엄호하는 與지도부… 김종민 “秋아들 의혹, 가짜뉴스”
    http://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778195


    가짜뉴스 책임져야" 추미애 감싼 김종민 "국민들, 사실에 근거해 정확한 판단을"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1Z7V53IHKT

    김종민 "추 장관, 엄마로서 보좌관 도움 받은 것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0092909460004929

    與 김종민 "추미애 아들이 불법이면 전화 휴가 3천명 다 수사해야"
    https://www.mk.co.kr/news/politics/view/2020/09/960104/

    김종민의 변호 "추미애 아들 의혹, 사실 아냐"
    https://www.dtnews24.com/news/articleView.html?idxno=587353

    대정부질문인데…'추미애 지키기'만 하다 들어간 김종민
    https://www.hankyung.com/politics/article/2020091481887

    질의는 안하고 '추미애 옹호'만 한 김종민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091415597656314

  • 46. 배신 추미애
    '21.8.23 2:42 PM (111.118.xxx.241)

    국회 의원은 국정 감사 때 국정에 관한 질문을 하는 것이 자신에게 유리하지요.

    하지만 김종민의원은 추장관에 대한 시중의 오해를 불식시키기 위해 자신의 유불리를 따지지 않았어요.
    의혹이 있었던 추 장관 카바하는 건 야당, 검찰, 언론에게 공격 대상이 되고
    김종인은 추미애 사람이라는 이미지로 격이 깍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낙연 대표의 부탁과 추장관의 검찰개혁의지가 있다고 믿어 추장관과 대화하고 입장 들어 주고
    저리 엄호 했는데, 추미애가 김종민을 배신자라고 하다니, 은혜를 원수로 갚는
    추미애 참 나쁜 사람입니다.

  • 47. ...
    '21.8.23 2:48 PM (211.182.xxx.125) - 삭제된댓글

    떡뽂이 덮으려고 어지간히도 애쓰네요.
    쯧쯧...

  • 48. ㅇㅇ
    '21.8.23 2:51 PM (223.38.xxx.223)

    추미애 응원합니다

  • 49. ///
    '21.8.23 2:54 PM (14.41.xxx.200)

    검찰개혁하자는데 왜 추장관 뒤에 민주당 세력이 엄호하지 않는지 의아했던 게 다 이해가 되네요. 김종민최고위원 돼서 개혁 잘해내리라 기대했었는데 이런 실망을 안길 수가.... 김종민이 사표수리 없던 걸로 해달라고(결국 이 소리죠) 청탁했던 김아무개검사는 동교동계 사위... 이낙연의 뿌리는 동교동계... 아이구야... 한 큐에 다 꿰어지면서 이해가 되는군요.

  • 50.
    '21.8.23 3:51 PM (124.111.xxx.38) - 삭제된댓글

    법무장관 당시 힘드셨겠어요.

    검찰개혁 반대 하는 외부 사람들과 싸우랴
    검찰개력 반대 하는 민주당 내부 사람들과도 싸우랴

    조국장관도 그랬었겠죠? ㅜㅜ 2222222

  • 51. ㅡㅡㅡㅡ
    '21.8.23 10:04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어쩌다 저렇게 됐나요.
    추한 추미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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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1444 이마트 갔다가 고추튀김에 깜놀 ........ 18:01:32 67
1691443 한약이 원래 이렇게 비씬가요??? 1 @@ 17:55:18 107
1691442 이러다 판사 헌재재판관도 압색하겠어요 1 ㄱㄴ 17:51:10 158
1691441 현재 신분당선 양재방향입니다 5 마리아사랑 17:49:35 604
1691440 후지모리 대통령은 어떻게 내란을 일으키고도 일본에서 잘 먹고 잘.. ........ 17:46:38 222
1691439 조인성 불교인가요? 2 ... 17:44:59 421
1691438 형제 자매 중 한 명은 꼭 사고쳐서 말아 먹지 않던가요 4 그냥 17:42:50 518
1691437 상가집 방문 3 힘들다 17:25:53 333
1691436 야무진 사람은 어떤 사람을 말하나요 6 17:21:33 735
1691435 박주미는 54살인데 진짜 동안이네요 5 부럽다 17:21:11 1,280
1691434 2000년에 천만원은 지금으로 치면 얼마정도 할까요? 5 도대체 17:20:37 537
1691433 엄청나네요 인파 ㄷㄷ 17 ㅂㅂ 17:20:08 2,466
1691432 홈플이나 이마트 세일에 얼마 쓰셨어요? 8 하우머치 17:14:30 1,043
1691431 테니스 치시는분들 계신가요? 2 Dd 17:09:49 221
1691430 내란수괴 파면 광화문 집회 ..엄청나네요.. 4 인용 17:09:09 1,186
1691429 아파트 은행대출 하루 연체 3 1 17:07:28 432
1691428 김건희 한동훈 문자질? 4 문자질 17:07:26 907
1691427 당뇨는 넘 많이 먹어서 칼로리 남아돌아서 생기는 병인가요? 17 아니면 16:50:17 2,758
1691426 그림 좋아하시는분, 좋아하는 화가가 누구인가요? 29 .. 16:48:45 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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