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 없고요.
기생충때처럼 많은것을 곱씹게 되는 영화입니다.
현 우리나라 상황과 소름끼치게 같은 상황과 사람들.
봉감독은 예지력이 있는가 싶을 정도고요.
하나 확실한 건,
영화 괴물때처럼 봉감독이 자연을 바라보는 시선이 경이롭습니다.
참고로 전 sf영화는 안 좋아하는데 sf아니고요 인간에 대한,그리고 자연, 인류애에 대한 이야기라고 생각해요
개인적으로
스포 없고요.
기생충때처럼 많은것을 곱씹게 되는 영화입니다.
현 우리나라 상황과 소름끼치게 같은 상황과 사람들.
봉감독은 예지력이 있는가 싶을 정도고요.
하나 확실한 건,
영화 괴물때처럼 봉감독이 자연을 바라보는 시선이 경이롭습니다.
참고로 전 sf영화는 안 좋아하는데 sf아니고요 인간에 대한,그리고 자연, 인류애에 대한 이야기라고 생각해요
개인적으로
원글님 후기 보니까 영화 보고 싶어지네요.
인간과 자연 인류애에 대한 봉감독의 시선이 궁금합니다.
절제된 감사평 감사합니다~^^
빨리 보고 싶네요.
단 한장면도 허투루 만들지 않았어요 심지어 손끝까지도.
야한장면 있다고 82에서 봤는데 짧고요
막 못참을 정도의 잔인한 장면도 많지 않고 있어도 짧아요
두시간이 훨씬 넘는데 지루하지 않고 빨려들어가는 느낌으로 봤어여 참고로 저는 거의 앞자리에서 봤는데 내가 마치 우주속에 같이 있는 느낌이 들어서 참 좋았습니다.
얼른 보고싶네요. ㅎ
사실 생각해보면 비단 우리나라의 현 상황만이 아닌, 인간의 탐욕이 만연한 전 인류에 대한 이야기가 아닐까 싶어요. 아마도 외국인들도 보면서 우리나라만 그런게 아니구나 하고 느낄수도 있을 정도로요.
저도 여러생각이 들었던 영화
보고싶네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우스개 소리지만 트와일라잇의 파리하게 빛나는 청년은 어디에도 없고요ㅎㅎㅎ막일 열심히 하는 훌륭한 청년의 포스 제대로에요 캐스팅 굿
감독이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곳곳에 숨어 있어서 보는내내 아니? 이 사람이 대한민국 사람이라고? 하며 괜히 혼자 설렜어요
방금보고 왔어요. 그동안 관련글 읽을 때마다 스포당할까봐 조마조마했는데 이제 그 걱정없어서 좋네요. 잘 만들었고 오락적인 면도 함께 강조한 영화라서 끝날 때까지 긴장하면서 봤어요. 왜 패틴슨 썼는지도 알겠고 흑인여배우도 연기 참 잘 하더라고요. 보통 계급에 대한 내용 다룸 그거 다루느라 바쁜데 인간외의 생명체에 대한 부분도 있어서 놀랍더라고요. 억지스럽지 않게 잘 녹여낸것이요
윗님 저도요 여러가지가 복합적인데 너무 자연스럽게 잘 녹여냇어요 여기서 이런장면이? 이런 스토리가? 이런 쌩뚱함이 없어서 감독의 역량이 어마어마하다 싶더군요
저도 지금 막 보고왔어요
윗님들 말씀에 진짜 공감하며 인간성에 대한 많은 생각들을 남겨두는 작품이었어요 또한 다른 행성에는 인간들이 외계인ㅎ~~다들 함 보셔요 저는 강추입니다^^
징그럽거나 공포가 있나요
남편과 같이 봤는데
영화본 사람들끼리
얘기(토론)할 게 참 많겠다
생각했어요.
17.18번...
같은 환경.같은 사고에도
트라우마를 어떤 식으로
받아들이냐에 따라
성격이 다르게도 변할수 있겠다
생각했어요.
징그럽거나 공포스럽진 않지만 저는 좀 슬프기도 했어요 ᆢ공포의 의미가 좀 다르게 다가왔어요 앞에도적었지만 설국열차의 계급도 같은 의미도 있고 프린트된 인간에 대한 예의를 잊어버린 공포등ㅎ
일단 함 보시면 다양한 시각으로 볼 수 있을것같아요~
네 감사합니다 저도 보러 가보겠습니다
외계생명체를 줌인하는데 글쎄요 막 엄청 징그러운 느낌은 없었어요 그냥 그들도 인간과 같은 생명체라 생각해서 그런지
17.18번...
같은 환경.같은 사고에도
트라우마를 어떤 식으로
받아들이냐에 따라
성격이 다르게도 변할수 있겠다
생각했어요.222222
여러가지 시각과 해석이 나온다는 면에서 너무나 정성스럽게 잘 만들어진 영화라 생각합니다
맞아요 그들이 원주민이고 인간이 외계인. 그런데 마치 본인들이 우주의 주인인척 행세하는게 참 씁쓸하더군요 저는 거기에 더해서 그 외계생명체가 마치 우리 국민들 하나하나 같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더군요 그래서 더 공감이 가지 않았나 싶습니다.
나샤가 우리가 외계인이라고 할때 했던 얘기들이 속이 다 풀리더라구요
책은 sf장르인데 영화는 드라마네요.
잘 보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