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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난번 별거중 남편 만났던 자몽입니다

자몽 조회수 : 18,420
작성일 : 2021-07-11 18:23:44
안녕하세요~^^
지난번 별거중 아이 생일로 남편과 만나서 식사했다던
자몽입니다.~
그동안 잘 지내왔는데 오늘은 왠지 맘이 심란해서
글 올려요
이런때가 있는건지..
오늘은 정말 마음이 휑하니 좀 쓸쓸해지네요.
어제 아이는 남편 만나고 왔어요
남편이 초복이라고 같이 식사하자고 하는거 전 안나갔어요
다음번에 같이 보자고 하더라구요
남편은 떨어져지내다 보니 자기가 잘못한 부분도 반성하게
되고 가족의 소중함을 알게되었다면서도 지금 혼자 지내
는 생활이 편하고 좋다고 했다고 아이한테 말했데요
여자가 있는지는 잘모르겠어요.. 있을수도 있고.
남편과의 재결합은 생각 안하고 있어요
다시 예전의 삶으로 돌아가고 싶지도 않고 자신도 없구요.

남편과는 별개로 오늘은 제 마음이 왜이리 허전하고
외롭다 느껴지는지 모르겠어요
오늘은 책도 영상도 눈에 안들어오네요
혼자 차분히 마음 다스리는 중인데 쉽지 않네요
아직 갈길이 멀어보여요
내일 빨리 출근했음 좋겠어요
일하면 이런 마음이 좀 가라앉겠죠?
이런 순간의 외로움 몇번을 지나야 평온이 찾아올까요?
무엇으로 마음을 달래야할까요?
오늘은 쫌 많이.. 외롭습니다^^;


IP : 211.211.xxx.81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벌써
    '21.7.11 6:25 PM (118.235.xxx.124)

    외로우면 어쩌나요? 저같음 혼자를 한창 즐길것 같은데

  • 2. 원글
    '21.7.11 6:27 PM (211.211.xxx.81)

    아.. 그러게요.. 생리전이라 이런건지..
    호르몬의 영향이라고 믿고 싶어요^^;

  • 3. ....
    '21.7.11 6:28 PM (211.212.xxx.10) - 삭제된댓글

    저 님글 지금까지 세개 다 읽었는데요.

    님남편 너무 비겁해요. 별거 이유가 외도였던가요? 제 기억으론 그랬는데 어쨌든 자기 잘못으로 님한테 상처준 거 아니에요? 그리고 남편이 나간 걸로 기억하거든요.

    그럼 죽어 지낼 것이지. 아이 통해서 계속 님은 왜 만나자고 해요?그러면서 아이한테 어쩌구 저쩌구 그런데 아빠는 혼자서 지내는 게 좋아~이게 얘한테 할말인지?

    너무 비겁해요. 저번부터 느꼈지만 너무 재수없어요.

    저라면 다시 얼굴 볼 일 안만들 거에요.

    별개로 누구나 외로운 날이 있더라고요. 그런날은 다 내려놓고 아 나오늘 외롭구나 인정하고 아무것도 하지 말고 이따가 뜨끈한 물로 샤워하고 뽀송한 이불에서 푹 주무세요. 모두가 그런 날들을 견뎌야 하더라구요. 인간의 숙명같아요ㅋㅋ

  • 4. ...
    '21.7.11 6:30 PM (211.226.xxx.247)

    욕조에 몸담그고 있으면 너무 행복해요. 그냥 좀 쉬세요~~^^

  • 5. se
    '21.7.11 6:30 PM (49.167.xxx.205)

    금슬 좋은 부부도 가끔 외롭습니다
    외로움은 영원한 숙제 같아요
    이또한 지나갈꺼고 다음 외로움이
    찾아올땐 이렇게 해봐야지 하는 대책을
    세워 보는거죠

  • 6. ..
    '21.7.11 6:31 PM (118.235.xxx.219)

    자상한 남편이 있어도 든든한 친정이 있어도 편하게 차 한 잔 나눌 친구가 있어도 자식이 참 예뻐도 한번씩 혼자 있는 시간에 그런 감정이 들어요.. 너무 깊게 생각하지 마세용

  • 7. ㅁㅁ
    '21.7.11 6:33 P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

    피가 좀 식어야 편해져요
    완경이후 좀 편해졌어요
    물론 지금도 가끔 꿈?을 꾸긴하는데 귀찮아서
    그냥 고독을 택해요

  • 8. 인간이
    '21.7.11 6:33 PM (121.154.xxx.40)

    외로운 순간이 없다면 거짓말 이예요
    아무리 마음 다 잡고 살아도 어느순간 밀물처럼 외로움이 밀려와요
    그걸 극복해가는 과정이 힘들더라구요
    가슴 한쪽이 훼하니 비어버리는듯한 허전함
    저는 주로 머리가 아무 생각을 못할정도로 걷거나 집안일을 해요
    내 머리가 지쳐서 아무 생각 못할때까지

  • 9. 지금 이대로
    '21.7.11 6:38 PM (124.56.xxx.86)

    남편이 채워줄 수 있는 것도 아니에요. 저도 그런사유로 이혼하고 외로움은 있지만 남편으로 인한 괴로움은 없어요. 절대 다시 만나고 싶지 않아요

  • 10. ....
    '21.7.11 6:38 PM (61.105.xxx.31)

    뻔뻔한 남편ㄴ은 더 반성하고 잘못 싹싹 무릎꿇고 빌어도 용서하기 힘든데 아이 통해 간보는 비겁한 ㄴ입니다.

    누구나 인간은 고독한 순간이 있어요.
    님은 다행히 경제력이 있으니 계속 승자의 자리에서 누리세요.
    설사 다시 합친다 하더라도 서두루지마세요.

  • 11.
    '21.7.11 6:45 PM (118.235.xxx.196)

    제정신아닌넘이네요 애한테 혼자사는게 좋다고 했다니.

  • 12. ...
    '21.7.11 6:58 PM (211.36.xxx.127)

    갑자기 불쑥 찾아드는 고독함은 남편과 별개로 그냥 지나가는 바람일겁니다

  • 13. 쵸쵸쵸
    '21.7.11 7:01 PM (175.223.xxx.220)

    아이를 님이 키우고 계신가요? 윗분 말씀처럼 남편이 진짜 비겁하고 치졸하네요. 반성은 하지만 혼자 사는게 편하고 좋다니 무슨 개쌉소리인지…아이를 본인이 키우고 있어도 그 소리가 나올까요. 전 없던 정도 떨어질것 같네요.

  • 14. 원글
    '21.7.11 7:03 PM (211.211.xxx.81)

    네.. 지나가는 외로움이라고 생각해요
    남편으로 인한 외로움은 아니니까요.
    로제떡볶이 주문했어요~^^
    맛있는거 먹고 내일 출근준비 하고 하루 마무리 해야죠
    모든분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코로나만 아니면 정말 모임같은거 하고 싶네요~

  • 15. 여기
    '21.7.11 7:16 PM (121.165.xxx.46)

    자주 오세요
    가끔 단톡 뜨니 들어가시구요

  • 16. ...
    '21.7.11 7:26 PM (117.111.xxx.83)

    외롭고 힘들땐 영어공부 어떠세요.유투브로 영어공부하면 좋던데요.영어가 유창하시다면 다른 외국어 마스터한다는 생각으로 몇년후 해외여행 다닐때 써먹겠다는 생각으로 공부해보세요.즐겁더라구요.

  • 17.
    '21.7.11 8:08 PM (61.74.xxx.175)

    인간으로 태어난 이상 외로움은 숙명이죠
    그 남자랑 상관 없이요
    외로움을 잘다스리지 못하면 인생이 꼬이고 피곤해져요
    모든 인간에게 숙제일거에요
    원글님만 그런게 아니에요

  • 18. 남편이랑
    '21.7.12 10:37 AM (211.250.xxx.224)

    엮이면 더 외로워요. 함께 해도 외로운건 더 미쳐요.

  • 19.
    '21.7.12 10:39 AM (211.206.xxx.160)

    외로움이라고 적으셨지만 그 감정의 본질은 아마 상처일 겁니다.
    상처받은 마음이 아직 회복되지 않았기 때문에
    앞으로도 계속 여러가지 마음이 찾아올 거예요.
    이거저거 해 보는게 도움이 되긴 하지만 대부분 일시적인 것이고
    내가 큰 내상을 입은 상처받은 상태라는 걸 인정하고
    내 마음을 꾸준히 들여다보며 다독여 주는게 최선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6년 전에 남편 외도로 이혼했어요.
    그 전에 3년 별거 했었고요.
    지금도 이따금 마음이 아플때가 있어요.
    한번 다친 마음 언저리가 욱씬거리는 거죠.
    하지만 6년 전에 비하면 비교도 안 될 만큼 좋아졌고,
    솔직히 말하면 남편의 외도 전으로 돌아가고 싶지도 않아요.
    고통을 겪으면서 알게 된 인생의 깨달음을 놓치고 싶지 않거든요.
    시간이 약이되어줄거니까 너무 걱정마시고 마음을 잘 다독이세요.
    내 마음을 알아주기만 해도 괜찮더라고요.

  • 20. 나이를 먹으니
    '21.7.12 10:57 AM (125.179.xxx.89)

    평균적으로 남편이 문제있어서 이혼하면
    (개버릇 남못준다고..그인성이 어디가겠습니까)
    재혼하고 살아도 늙으면 버림받는경우 많더라고요
    늙고 아프고 병들면..생을 정리하라며 돌아가라하더라고요

  • 21. ...
    '21.7.12 11:31 AM (210.113.xxx.18) - 삭제된댓글

    본인은 아니라고 하지만, 남편이 후회하고 아쉬워하길 바라는거겠죠.
    결정권이 원글님께 있길 바라시는 거예요.
    돌아갈 지... 말 지...
    하지만 남편은 아예 그럴 의향이 없는 거고...
    원글님은 선택권 없이 앞으로 혼자 지내셔야 하는 거구요.
    원글님의 완전한 독립은 남편의 재혼 후에 시작될 듯 싶습니다.

  • 22. 하고싶은말
    '21.7.12 11:40 AM (218.38.xxx.183) - 삭제된댓글

    210.113님 팩트

  • 23. ..
    '21.7.12 11:40 AM (223.62.xxx.216) - 삭제된댓글

    황정음도 재결합하던데요 뭐

  • 24. 여기서는
    '21.7.12 11:43 AM (125.184.xxx.67)

    뭐라고 하던데 당연히 혼인상태가 아닌 성인이라면 이성과 교류해야하지 않나요
    평생 솔로라니 생각만 해도 쓸쓸해요.
    연애하세요. 연애하실 때가 됐나봐요 ^^

  • 25. ...
    '21.7.12 12:03 PM (108.50.xxx.92) - 삭제된댓글

    아마도 남편이 혼자 너무 편하고 좋다 하는 아이의 말을 전해듣고 기분이 묘하신거 같아요.
    혼자 사들, 여친이 있든 남편이 원글님없이 구질하고 은근 매달렸음 했는데... 그게 원글님 같이
    사실 마음 없으신거랑은 별개의 문제더라구요.

  • 26. ...
    '21.7.12 12:05 PM (108.50.xxx.92) - 삭제된댓글

    아마도 남편이 혼자 너무 편하고 좋다 하는 아이의 말을 전해듣고 기분이 묘하신거 같아요.
    혼자 사든, 여친이 있든 남편이 원글님없이 구질하고 은근 매달렸음 했는데... 그게 원글님 같이
    사실 마음 없으신거랑은 별개의 문제더라구요. 연애하면 설레임은 잠시 또 피곤한 일 중년엔
    은근 많아서 여자들은 꺼려하는 경우가 많은데 원글님은 어떠신지..

  • 27. ...
    '21.7.12 12:05 PM (108.50.xxx.92) - 삭제된댓글

    아마도 남편이 혼자 너무 편하고 좋다 하는 아이의 말을 전해듣고 기분이 묘하신거 같아요.
    혼자 살든, 여친이 있든 남편이 원글님없이 구질하고 은근 매달렸음 했는데... 그게 원글님 같이
    사실 마음 없으신거랑은 별개의 문제더라구요. 연애하면 설레임은 잠시 또 피곤한 일 중년엔
    은근 많아서 여자들은 꺼려하는 경우가 많은데 원글님은 어떠신지..

  • 28. ...
    '21.7.12 12:08 PM (108.50.xxx.92)

    아마도 남편이 혼자 너무 편하고 좋다 하는 아이의 말을 전해듣고 기분이 묘하신거 같아요.
    혼자 살든, 여친이 있든 남편이 원글님없이 구질하고 은근 매달렸음 했는데... 그게 원글님이
    생각하시는 남편과 재결합이나 같이 사실 마음 없으신거랑은 별개의 문제더라구요.
    연애하면 설레임은 잠시.중년엔 남자랑 잘못 얽히면 피곤한 일이
    은근 많아서 여자들은 꺼려하는 경우가 많은데 원글님은 어떠신지..

  • 29. 화이팅
    '21.7.12 12:13 PM (222.106.xxx.29)

    처음엔 그래요. 시간이 지나면 많이 좋아집니다. 빨리 아이 키우고 본인의 생활을 즐기세요. 나이 먹으면, 철학이나 명리학 같은 거 공부해도 좋아요. 건강 잘 챙기시고요. -FROM 선배

  • 30. 맞아요
    '21.7.12 12:45 PM (39.7.xxx.244)

    결혼엔 아무래도 돈벌어도 여자가약자
    감정때문이고
    가부장적세상
    이래서 전아들이좋아요

    님은 남편이반성하길바라겠지요
    안해요
    할넘은 진직했어요
    바라지마요
    진짜 남편재혼해야끝나겠네요
    그래도되어요
    이해는가요
    아무리무심한대도 남펀만날때 옷이쁘게입고나간거 후회바라는 마음이니
    남잔새여자잘도얻는데 왜여잔 남자얻기가힘든건지

  • 31. ...
    '21.7.12 12:46 PM (175.223.xxx.173)

    저도 별거중인데 맛있는거 날씨가 좋아도 좋은 음악을 들어도 함께할 사람이 없다는게 슬프네요

  • 32. 아직은
    '21.7.12 1:24 PM (106.248.xxx.21)

    별거한지 얼마나 되셨지요? 얼마 안되셨으면 서류정리는 아직 하지 마세요. 전 이혼한지 5년 되었는데 님같은 심리라면 아직 이혼할 때는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언제 이혼을 해도 괜찮을까?
    https://blog.naver.com/seize17/222315536307
    결혼은 신중하게 이혼은 더 신중하게
    https://blog.naver.com/seize17/222414121834

  • 33. 아직
    '21.7.12 1:57 PM (119.71.xxx.177)

    미련이 있으신가봐요
    남편분하고 치열하게 싸우신거아닌가봐요
    얼굴 안보는게 오히려 편안할정도가 되야
    헤어지는걸 받아들이실듯요

  • 34. 210 113님
    '21.7.12 2:15 PM (1.238.xxx.39)

    말씀에 동의.
    덧붙여 지난번 이쁘게 하고 나간다고 하고 댓글들도 이구동성 그러라고 전 왜 저러시나?싶었어요.
    그냥 신경이 안 쓰여야 정상.
    초라할 필요는 없지만 이쁠 필요도 없는데 그깟 밥 한끼 같이 하는데 신경 엄청쓰는 느낌.
    원글님 보며 후회하거나 납작 업드릴것을 기대하셨나요?
    난 널 안 받아줄거지만 넌 내게 미련 갖고 매달려야지?

    남편은 이혼 안하니 재산분할도 안해도 되고
    이혼 당했단 말도 부모님께 안해도 되고
    잔소리 안 듣고 원망 안듣고 홀가분하게 편히 살고
    지금 완전 좋은 상태예요.
    차라리 이혼을 해야 힘들어져요. 그 남편이.
    원글님이 아직 마음 정리가 안되고
    은근 미련이 있는듯해서 뭐라 더 말하진 않겠어요.

  • 35. 그냥
    '21.7.12 2:37 PM (182.216.xxx.172)

    그냥 그렇게 시간 흘러 보내세요
    아직은 살아온 정에 미련이 남아서
    우울한날도 소심해 지는날도 속시원한 날도
    있는거겠지요
    남편이랑 살때도 정말 못견디겠어서 별거를 시작한거잖아요?
    그대신 갖는 것들이라고 생각 하세요
    좀더 시간 보내고
    그때도 오늘 같은 날이 많아지면
    다시 재결합도 생각해 보시고
    그냥 익숙해지고 편안해 지시면
    그때 정식 이혼절차 밟으시구요
    충분히 시간 보내면서 결정한 판단은
    후회가 적더라구요
    같이 자식 낳고 함께 산 세월이 있는데
    미련이 안 남으면 그게 더 이상한거죠
    그냥 마음 흘러 가는대로 하고 싶은 대로 하시면서 사세요

  • 36. 통과의례
    '21.7.12 3:21 PM (112.150.xxx.31)

    그런감정들에 의미부여 하지마시고
    너무 신경쓰지마시고 흘러가게 해주세요.
    다 지나가는 과정이더라구요.
    이또한 지나가리라

    로제 먹고싶오요
    명랑핫도그에 떡볶이 드셔보셨어요?
    핫도그와 떡볶이가 세트인데 거기 로제가 참맛나요
    핫도그에 떡볶이 국물 찍어 드시면
    기분좋아져요

  • 37.
    '21.7.12 4:11 PM (211.205.xxx.62)

    남편은 간이나 보고있고
    님은 미련이 남아있고
    별로 좋은 흐름이 아니네요
    여우같은 남편은 님을 너무 잘 알거같아요

  • 38. --
    '21.7.12 4:51 PM (112.216.xxx.226)

    호르몬은 우리 생각보다 힘이 쎄더라구요. 다 호르몬 때문일겁니다

  • 39. 본인은
    '21.7.12 5:44 PM (175.119.xxx.110) - 삭제된댓글

    애써 부정하지만 이전 글도 그렇고...솔까 미련있어 보여요.
    흠...사람은 천지개벽할 만한 계기가 없으면 절대 안변해요.

  • 40. 1.238님 공감
    '21.7.12 5:45 PM (175.119.xxx.110) - 삭제된댓글

    본인은 애써 부정하지만
    이전 글도 그렇고...솔까 미련있어 보여요.
    흠...사람은 천지개벽할 만한 계기가 없으면 절대 안변해요.

  • 41. 1.238님 공감
    '21.7.12 5:49 PM (175.119.xxx.110) - 삭제된댓글

    그리고 저 윗댓 링크제목 반대로
    결혼은 신중히 이혼은 신속히란 말도 있어요.
    어느쪽이든 무얼 시사하는지 숙고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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