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1 아이 2주전 수학수행평가봤는데(좌표평면,정비례반비례)
반평균이 55점 정도네요
백점도 한 반 걸러 한 명 있다하고요
4월에 봤던 일차방정식 수행평가는 평균 65점이었는데
아이들이 일차방정식보다 그래프를 어려워하나요?
서울 비학군지역이긴 하지만 특목실적도 좋은 중학교에요
기본적으로 반 인원의 10명 넘게 중3과정 진행중이고
고등과정 들어간 친구들도 있는데
고등 시험도 아닌 중1시험 수학 평균 55점이란게 좀 의아하네요
중1 아이 2주전 수학수행평가봤는데(좌표평면,정비례반비례)
반평균이 55점 정도네요
백점도 한 반 걸러 한 명 있다하고요
4월에 봤던 일차방정식 수행평가는 평균 65점이었는데
아이들이 일차방정식보다 그래프를 어려워하나요?
서울 비학군지역이긴 하지만 특목실적도 좋은 중학교에요
기본적으로 반 인원의 10명 넘게 중3과정 진행중이고
고등과정 들어간 친구들도 있는데
고등 시험도 아닌 중1시험 수학 평균 55점이란게 좀 의아하네요
제대로 모른다는건데요
선행이 제대로 안된거죠 선행은 더 할수있어요. 제대로 안함 하나마나인게 또선행이죠 체크해보고 빨리 돌아와 다시하세요
자기학년 수학 기초도 안되어 있다는거죠.
보통 현행 안하고 선행만 나가면 그렇게 됩니다.
현행도 중요해요.
중학교 시험 뭐가 중요하냐고 선행만 나가라는 사람들 많은데 중학교때도 기초가 되는거니 무시하면 안됩니다.
아주 못하는애 몇명만 있어도 평균이 팍팍 내려가잖아요.
제대로 선행하는 애들은 현행 수행이나 지필 만점 받아요. 실수로 1, 2점 깎일까. 점수 안 나오는 애들은 현행점검 해야죠. 우리 애도 중1에 시험이 없으니 애들이 공부를 안해서 1학기 마무리로 수학만 학년단체 형성평가 봤는데 전교에 만점이 6명 나왔어요; 지금 중3 아들 수1 선행중인데 여태 학교 쪽지수행지필 다 만점이에요. 현행점검 꼭 해야 함.
선행한다고 고액과외 한다고 다 성적이 오르면 얼마나 좋겠나요.
일단 진행하는데 잘 따라가고 앞서갈 준비가 되어야 선행도 하고 그러는거지요.
잘못하면 성적도 별로 돈은 헛돈되는거지요.
학원들이 선행을 하는 이유가 책임지지 않기 위해서라죠.
의미없는 선행이에요. 중1과정은 거의 이후 과정을 위한 기본개념 수준인데, 중1에서 성적이 안 나온다면 그 위에 다음 과정들이 탄탄하게 쌓였을 리 없어요. 90점 이하 나오는 아이들은 선행이 아니라 자기 학년 과정 점검하고 문제풀이를 더 해봐야해요.
현행 제대로 챙기는 학원을 보내셔야 할 거 같아요. 선행하다가도 한달 전부터 시험준비 시키던데요.
그냥 책만 선행인거죠. 대부분 선행효과 없어요. 선행안해도 따라갈 영재들은 따라가요. 선행하나안하나 수학성적은 학년올라갈수록 우후죽순 떨어져요 ㅜ
고등 선행도 나중에 보면 모르는게 대다수예요
그런데도 옆에 아이들 비교하면서 빨리 선행하기를 바라죠
지금 아이가 어떤책을 나가냐 보다
얼마나 아느냐가 중요하니 제발 선행 빨리하는게 너무 비교 마세요
책만 열일한 선행인거죠.
자기꺼 반복하고 심화해야 할 아이들이 이해도 안되는 선행한 결과겠죠
부모들끼리 경쟁 붙어서 그 욕심에 선행시키는 거지
저 점수라는 건 결국 그 아이들이
실제로 자기 학년것도 제대로 소화 못하는 채로
엄마 등쌀에 못 이겨 선행한다고 끌려다는 것 뿐이라는 거죠
의미없는 선행이죠. 아이 개고생시키는...
아이 수학머리에 따라 선행을 해야 하는데,,
남따라..잘하는 애들 따라..수학머리 좋은 애들 따라..내 아이도 그렇게 하려다
돈과 시간은 물론...가장 중요한게,,아이가 수학을 질려한다는거..
어디서 선행ㅇ르 했는지 모르지만,,
제대로 아이 볼수 있는 평가할수 있는 선생에게 맡기세요..
평균은 한두명만 못해도 쑥 내려가지요
평균으로 봐서는 안되구요
일반적으로 일차방정식보다는 좌표평면 정비례가 더 쉬운데 정비례 그래프를 이해못해서 문제 못 푸는 경우가 많아요
그리고 개념서 달랑 한두권 풀면서 진도나가니
다들 중3 수상한다고들 하죠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진도만 나가는 경우가 많아요
근데 엄마 강요도 아니고 애들 중에 본인이 선행하는 사람처럼 보이고 싶어하는 애들도 있더라구요.
중1 짜리 친구들 대부분 고등 상하 하는데 본인은 외국살다고오고 그러느라 현행보다 조금 빠른 선행하고 있는데 학교에서 자습시간에 학원숙제할때 친구들하고 비교되는거 싫어서 챙피하다고;; 나 언제 중2꺼 하냐고 언제 일품 푸냐고 매일 닥달을
학생들이 좌표평면 정비례 반비례그래프 굉장히 개념 어려워해요.
그게 정비례함수 반비례함수라서 더 어려워해요.
그리고 선행만 빨리해서 제대로 알지 못하기때문이기도 하고요..ㅎㅎㅎ
저희학원에서 젤 하위반 아이들은 현행하는데 걔네들이 제일 잘 봐와요.
선행하는 반 아이들 중에서 단과수업으로 저희반와서 현행하는 아이들 있는데 이 친구가 왜 선행을 해??? 싶은 아이들 많은데 아이들도 선행을 원하고 부모님들도 원하세요..
진짜 우리나라 병적이예요
자기가 모르는 걸 완벽하게 알 때까지 하는게 공부지
그 다음에 다음 단계로 넘어가도 넘어가는거지
제대로 하지도 못하면서
맨날 남 곁눈질 하면서 쟤는 진도 어디까지 나갔나
몇 학년꺼 선행하나 그거 경쟁 붙어서
남 보여주기식 선행 하는거 진짜 신경증적이예요
돈 시간 에너지 낭비일 뿐 인 거 같은데
앉아 있다가만 오는 애 널렸죠.
과외라 해도 앉아만 있고 대잡만 하고 몸만 앉아 있는 애 널렸고
부모야 그렇게라도 해주는 게 자기가 할 일을 다해줬다는 마음을 가질 수 있으니까 하는 거고
애는 부모가 하라니 하는 거고
선생이야 돈받으니 하는 거고
서로 서로 다 자기 목적에 충실하게 알맹이는 빠진 채돌아가는 세상에 일이 어디 그것 뿐인가 싶네요.
그러니 돈은 돈대로 쓰고
애는 애대로 자율성이든 자기 인격이 크는 시간이든 그런 건 다 반납하고 그저 몸만 크고
부모는 부모대로 애닳고 그런채로 살다가는 거죠.
앉아 있다가만 오는 애 널렸죠.
과외라 해도 앉아만 있고 대답만 하고 몸만 앉아 있는 애 널렸고
부모야 그렇게라도 해주는 게 자기가 할 일을 다해줬다는 마음을 가질 수 있으니까 하는 거고
애는 부모가 하라니 하는 거고
선생이야 돈받으니 하는 거고
서로 서로 다 자기 목적에 충실하게 알맹이는 빠진 채돌아가는 세상에 일이 어디 그것 뿐인가 싶네요.
그러니 돈은 돈대로 쓰고
애는 애대로 자율성이든 자기 인격이 크는 시간이든 그런 건 다 반납하고 그저 몸만 크고
부모는 부모대로 애닳고 그런채로 살다가는 거죠.
중 1 수학 그거 뭐가 어렵다고
하지만 진짜 수학은 중학 수학만 잘하면 일생 수학에서 어려울 일은 없다 볼 정도로 기본이 다 나오는데
2년이나 선행하고도 그 정도면
설마 내 애가 stone이라 생각진 않으실테고
그러면 그냥 시간만 날리고 죽치고 앉아 있다 온 거에요.
선행할 때 현행도 꼭 같이 해줘야해요.
반평균이 선행과 무슨상관이죠?
제 아이 고등 선행하는데 학교껀 ㄱㅓ의 다 100이에요.
에이급도 하고 선행도 해요.
제 아이 반 평균도 낮대요.
30-40이런 아이들도 많대요.
수행평가는 내기 나름이에요.
요즘 수행이나 지필 어럽게 내는 거 유행인가요?
국어같은 걸 평균 70점 맞추네요.
그쪽 교사들이 일부러 특목고 포기하라고 그러는지
고등학교가면 더 심각해요.
초중등 계속 학원 보내며 선행했난데 성적 제대로 나오는 학생 드물어요. 내신도 모의고사도….
공부는 책이 또는 학원선생님이 하시고 아이는 그냥 다니는 학생이 대부분입니다.
머리가 좋거나 자지주도가 되야겠죠.
고등 오면 성적에 대부분 더 놀랍니다.
노안이리 노타가 ㅠㅠ
자기주도입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