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왕따문화 정말 심각하지 않나요?
아이돌 직장 기관 할거 없이 어디나 존재하는듯요
2011 한예슬 스파이명월 사태도 결국은 제작진 배우 똘똘뭉쳐 한예슬 한명 왕따시킨거잖아요
미국으로 도망갔다가 결국 돌아와 회식자리에서 벌 받는 아이처럼 고개숙여 사과하고
자리에 있던 제작진 배우들 전부 싸늘하던..
고현정 고동민 pd갈등과는 확연히 달랐던..
고현정은 하차하고 그만두면 되었지만 한예슬은 그만한 위치가 못 되었죠
시청률도 없었던 드라마 쪽대본에 허덕이던 열악한 드라마 환경
그 지옥같은곳에 결국 다시 돌아와 굴복하고 내편하나 없는 그 세상 싸늘한곳에서 막방까지 촬영하고
그 사건이후 더이상의 인생작도 없이 가끔 논란의 중심이 되기도 하고
세상이 조금 바껴 언론의 힘을 얻어 가끔 피해자가 갑이 되어 가해자를 응징하기도 하지만
여전히 아무렇지 않게 다수가 개인을 왕따하고 그게 그저 영악하지 못해 벌어진일이라 치부하며
자살도 많이 일어나는데 조직내 왕따를 처벌하는 법도 없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장 왕따글 지워졌는데
... 조회수 : 1,111
작성일 : 2021-07-05 22:49:11
IP : 118.235.xxx.8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ㅎ
'21.7.6 12:48 AM (27.35.xxx.18)스파이 명월 사태는 왕따사건 아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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