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강아지. 20.10.23일생.. ~~
배변은 따로 가르친적은 없어요. 시간이 지나면 알아서 가리겠지.
오줌도. 따로 가르친적은 없고.. 첨부터. 패드에 싸긴 했는데.
어쩔때는. 바닥에 싼적도 있고...
최근들어 패드에 잘 싸거나. 혹은 걸쳐서 싸거나. 반복..
근데 주말부터. 패드에 너무너무 잘 싸는겁니다.
오늘아침에 패드에 싸놓고 간식달라고 끙끙대니 귀여워 죽겠음.ㅋ. 문제는 대변.
대변은 아무데나 싸는데.
젤 끝방에 항상 쌌어요.. 근데 그 방은 빨래 걸어 놓는 방이라.. 어느날부터 빨래감을 자꾸 끄집어 내서. 그 방 문을 닫아놓고 나니. 이제는 거실복도에 싸놔요. 또는 부엌에 싸거나..
대변은 어떤식으로 가르쳐야하나요. 아님. 시간이 지나면 알아서 대변도 가리는건지..
플라스틱 배변판에 누면 참 좋겠는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