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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신생아 안잔다고 올렸는데..

.. 조회수 : 6,379
작성일 : 2021-05-31 00:03:15
하루종일 안고있었어요. 그때만 눈감고 선잠자고 지금까지도 내려놓으면 울어요.
오늘은 거의 못자서 남편이랑 번갈아가면서 봐도 넘 힘들었어요
남편은 곧 자야하고 저 혼자 이밤을 지새야하는데 두려워요
저번주엔 새벽 세시 넘어서 울리다 둘다 지쳐서 잠들었어요 나중엔 울음소리도 애가 못내더라고요...

도우미분은 낼 9시 오는데 오늘 새벽에 애 때릴까 겁나요..
진짜 겁나요... 미치겠어요 ㅠㅠ
IP : 124.54.xxx.131
5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5.31 12:04 AM (110.70.xxx.26)

    저도 두애 다 그런시간 보내봤지만 애 손댈생각은 못해봤는데

    많이 불안정하시네요

    아침까지만 정신줄 잡으세요

  • 2. ..
    '21.5.31 12:04 AM (124.54.xxx.131)

    신생아 재우는데 3-4시간 걸리고 이거 정상아니죠. ? ㅜㅜ
    근데 그 3-4 시간 걸려 재우던것도 지금은 1도 안통해요
    그냥 안자요 애가 ㅜㅜ

  • 3. ...
    '21.5.31 12:05 AM (211.212.xxx.10) - 삭제된댓글

    애 때리고 자괴감에 미치는 것보다 남편한테 지금 심정 그대로 말하고 좀 늦게 자라해요.

    님 잘못 아니고 아이 잘못도 아니에요.

    남편이랑 둘이 붙어있으세요.

  • 4. ㅇㅇ
    '21.5.31 12:05 AM (223.39.xxx.59)

    배위에 올려놔도 안자요?

  • 5. 프렌치수
    '21.5.31 12:06 AM (180.69.xxx.74)

    그냥 내려놓으세요
    울어도 그냥 내려놓으시고
    아가 힘들지 엄마 옆에 있어 하고
    토닥만 반복하세요
    누워자는거에 적응 해야해요
    한 나흘 잠못자고 고생할 생각하시고요
    안아재우면 계속 그래야하고 힘들어져요

  • 6. 이해가요
    '21.5.31 12:06 AM (112.154.xxx.91)

    새벽 2시까지 아기 안고 흔든적 있어요.

  • 7. 애기도
    '21.5.31 12:06 AM (119.192.xxx.52)

    힘들겠어요.
    비슷한 경험 있는데
    나이든 여의사가 집안을 잠을 잘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라 했던 게 기억나네요.
    불 훤하게 밝혀놓지 말고 어둡고 잘 수 밖에 없는 그런 식으로 애가 잘 방이라도 조도 낮추고
    실내 공간 분위기 바꾸어 주라 했는데 정말로 그렇게 하니 쉽게 잤던 기억.

  • 8. ㅇㅇ
    '21.5.31 12:08 AM (1.240.xxx.117)

    혹시 공갈젖꼭지 통할까요?
    우리애는 한시간에 한번씩 깨던 아이였는데
    공갈젖꼭지 물리니 금방 잠들고 깨는 횟수도 줄더라구요

  • 9. 이해해요
    '21.5.31 12:08 AM (58.140.xxx.55)

    저희시가댁 내력이이라네요.
    백일까지 그랬어요ㅠ.윗글은 약간 비난쪼이신데 저도 그랬어요.
    지금같으면 소아과의사와 의논해서 해 안되는 수면제 같은거 알아볼거 같아요.
    정말 내려놓으면 불에 덴듯 우는데 미쳐요.
    이밤 잘 보내시고 병원에 가서 의논해 보세요.
    저는 남편 친정엄마 저 셋이서 야간 당직섰어요.
    백일때 까지 ㅠ. 이해합니다.

  • 10. ㅇㅇ
    '21.5.31 12:09 AM (223.39.xxx.59)

    저희 애도 밤에 안자고 많이 우는 스타일이었는데 배 위에 심장소리 들리게 올려놓고 토닥토닥 무드등 켜놓고 전 자장가도 틀어놨었어요. 그리고 애한텐 미안하지만 귀에 이어폰 꽂고 애 울던말던 드라마 신청했습니다. 뭐 어쩌겠어요. 울고 싶다는데 아파서 우는거 아님 버텨야죠.

  • 11. ...
    '21.5.31 12:10 AM (118.37.xxx.38)

    뜨끈한 물에 시간 좀 길게 목욕 시키세요.
    그런 다음 젖이나 분유를
    실컷 먹여 재우면 어떨까요?

  • 12. ㅇㅇ
    '21.5.31 12:11 AM (182.218.xxx.71)

    엄마 가슴위에 올려두고 재우는 거랑
    아이 모유 수유 하세요? 아이가 엄마 모유 먹을때
    정말 힘이 들기 때문에 모유 먹는 아이들이 힘들어서
    잘 잔다 하던데
    이것 밖에 생각이 안나네요
    어째요 엄마도 잠 못자고 그렇게 계속 울면
    정말 힘들죠
    그냥 낼 9시까지만 버틴다 생각하시고
    기운 내세요

  • 13. 차로
    '21.5.31 12:11 AM (115.21.xxx.87)

    드라이브 하세요.
    저는 도저히 안되겠는 날엔
    카시트에 눕혀 차로 돌았어요.

    이것도 버릇되면 안되니..
    가끔씩 활용하세요

  • 14. ...
    '21.5.31 12:13 AM (118.37.xxx.38)

    좀 시원하게 해주면 잘 수 있을까요?

  • 15.
    '21.5.31 12:14 AM (218.153.xxx.125) - 삭제된댓글

    미국에서는 아이가 너무 울고 부모가 극에 달하면, 차라리 안전한데 눕혀놓고 방을 나가라고 하더라고요.

    애가 운다고 죽는건 아니니, 진정될때까지 이어폰이라도 꽂고 분리를 해 보세요.

    애가 너무 울면 극한 상황에서 학대가 많이 벌어지니 이런 지침이 나온 것 같더라고요.

    아이도 이유가 있어서 우는거긴 하지만, 부모도 살아야죠...

  • 16. 에고
    '21.5.31 12:17 AM (122.36.xxx.13)

    제가 다 안타깝네요 얼마나 힘드실지 ㅜㅜㅜㅜ
    제 큰 애가 그렇게 잠을 안 자고 분유도 안 먹고 너무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애 10개월 됐을때 저는 몸무게가 거의 40킬로도 안 나가게 빠져서 이러다 죽겠다 싶었어요. 해외에서 키워서 누가 도와줄 사람도 없었거든요.
    그나마 차 타고 다니면 좀 자서 밤마다 운전하고 다니다 잠들면 들어오고 집안에서도 유모차에 태워서 집안을 뱅뱅 돌아다니곤 했네요. 저 아는 분은 의사에게 어떤 약을 처방받아 아기에게 먹였다고도 하시던데 한번 알아보시길
    제발 아기가 잘 잠들었길 바랍니다.

  • 17. ...
    '21.5.31 12:19 AM (118.37.xxx.38)

    40일 된 아기는 엎어서 재워도 되지 않나요?
    가슴이 허전해서 그럴지도 몰라요.

  • 18. ㅠㅠ
    '21.5.31 12:21 AM (223.62.xxx.98)

    토닥토닥 얼마나 힘드실까요

    공갈젖꼭지 써보세요
    저도 미치기 일보직전에 그걸로 살았어요

    말도 못하는 아기... 얼마나 답답하고 힘들까요.....
    표현방법이 울음밖에 없을 가여울 시기인데...........
    ㅜㅜ 그걸 이해하기에도 ㅜㅜ 사실 그 시절 엄마는 너무 피폐한 상황이죠
    출산 후 몸도 성치 않은데 잠도 못자고 쉬지도 못하니..
    토닥토닥 힘내세요 ㅜㅜㅜ이 또한 지나갑니다

  • 19. ...
    '21.5.31 12:22 AM (125.183.xxx.91)

    밤낮 안가리고 잠 안자는 애 키웠어요.
    혹시 수유량이 부족하면 울며 보챌 수 있으니 체크해보시고.
    비염이 있으면 숨쉬기 힘들어서 그럴 수 있으니 습도 조절 해주세요.
    배도 살살 맛사지해주고 발도 맛사지 해주세요.
    엄마가 괜찮아를 되네이며 마음 편하게 먹고 아기 달래주세요.
    다행인 점은 시간이 갈수록 아기도 적응하고 곧 서로 통잠자는 날이 곧 옵니다.
    애기엄마 힘내세요^^

  • 20. 저녁에
    '21.5.31 12:24 AM (182.222.xxx.116)

    목욕시키세요?! 전 밤에 자기전 목욕시키고 젖도 먹이고 배부르게 분유도 조금 더 먹였어요~ 가스차서 배앓이 하는걸수도 있으니 배 좀 쓸어주거나 몸 좀 마사지해주는것도 해보세요~
    힘들어서 어쩐대요?!
    잠 못자는게 정말 힘든데~

  • 21.
    '21.5.31 12:24 AM (211.57.xxx.44)

    위에 흠님 말씀 맞아 보여요...

    애 3명인데 그 말씀 맞네요 ㅠㅠㅠㅠㅠ

    아파트 살고 계심
    차타고 나가서
    잠깐 님은 바람 쐬고요...

    진짜 나가세요..
    집에 있으신데 아랫집윗집 신경쓰이시면
    스트레스로 힘들어요..........죽을만큼...ㅠㅠㅠ

  • 22. 요건또
    '21.5.31 12:27 AM (122.34.xxx.60) - 삭제된댓글

    1. 공갈젖꼭지 꼭 물리세요
    2. 드라이기나 청소기 틀어놓아보셨나요? 드라이기 중간 볼륨 소리는 꽤 효과 좋습니다 오래 틀어놓으셔야해요
    3. 아기 배 위에 큰 쿠션 놓으시거나 옆으로 눕히실 때는 등에 큰 수건을 돌돌 말아 허리를 받치세요

    4. 그래도 울면 영아산통이니 계속 가스 나가라고 트림시키듯이 많이 두ㄴ드려주시고 배를 따뜻하게 해주세요

    4. 목욕을 조금 오래 시켜보세요 그럼 확실히 피곤해합니다

    5. 유모차나 카시트에 아기 태우고 좀 돌아다녀보세요 그맘때는 집안에서는 유모차 많이 태우죠

    6. 아기 다른 반응은 어떤가요? 모빌을 보거나 오르골 소리같은 거 들려주면 반응 잘 하나요? 아기가 관심갖는 거를 많이 시켜주세요

  • 23. ..
    '21.5.31 12:28 AM (125.185.xxx.53)

    우리애도 그랬는데 몇시간 공들여 재워놓으면 10분자고 깨고 바닥에 혼자 누워있지를 않았어요
    저두 애기 안고 밤센적도 많았어요
    새벽에 동트는거 보면서 혼자 울었으니까
    얼마나 힘든지 알아요
    백일지나고 흔들침대에서는 조금 자더라구요
    돌지나고 차츰 나아졌어요

  • 24. ..
    '21.5.31 12:32 AM (222.237.xxx.88)

    밑에 글에 가서 읽어보니 40일된 아기네요.
    이젠 신생아라 표기하지말고 생후 *일된 아기 이렇게
    써주세요. 그래야 더 정확한 답변이 달려요.
    생후 한달까지만 신생아라 불러요..

    40일이면 아직은 아기가 자신의 손발에 놀라요.
    팔을 몸에 꼭 붙여서 속싸개로 싸주세요.
    여름이 다가오니까 더워지니 저희 손녀는 잠들기 전에
    스와들 스트랩으로 어깨에서 배까지만 싸고
    살살 안아 잠이 스르르 들면 얼른 눕혀서
    토닥토닥하며 쉬~~ 하는 물소리를 내며 재웠어요.
    아기를 눕히고 잠들어도 엄마가 5분은 꼼짝말고
    애기옆에서 깰듯하면 토닥토닥, 쉬~~ 번갈아가며
    해줘서 다시 재우고요.
    아직은 놀.먹.잠 이 과정으로 해야
    애가 잘 먹고,잘 잡니다.
    유튜브 찾아보면 물소리,심장소리,아가들 자장가 등
    수면을 위한게 많이 나와요.
    그리고 저는 손녀 키우며 유튜브를 많이 참조했어요.
    다울아이TV, 로운맘 추천합니다.

  • 25. 그런데요
    '21.5.31 12:33 AM (122.34.xxx.60)

    1. 공갈젖꼭지 꼭 물리세요

    2. 드라이기나 청소기 틀어놓아보셨나요? 드라이기 중간 볼륨 소리는 꽤 효과 좋습니다 오래 틀어놓으셔야해요

    3. 아기 배 위에 큰 쿠션 놓으시거나 옆으로 눕히실 때는 등에 큰 수건을 돌돌 말아 허리를 받치세요

    4. 그래도 울면 영아산통이니 계속 가스 나가라고 트림시키듯이 많이 두ㄴ드려주시고 배를 따뜻하게 해주세요

    4. 목욕을 조금 오래 시켜보세요 그럼 확실히 피곤해합니다

    5. 유모차나 카시트에 아기 태우고 좀 돌아다녀보세요 그맘때는 집안에서는 유모차 많이 태우죠

    6. 아기 다른 반응은 어떤가요? 모빌을 보거나 오르골 소리같은 거 들려주면 반응 잘 하나요? 아기가 관심갖는 거를 많이 시켜주세요

    아기만의 마약쿠션이나 베개를 찾으셔야합니다. 아주아주 부드럽고 아기를 눕히면 포근하게 감싸지는 마약쿠션이 있어야 하는데ᆢ 그런 쿠션 위에 올리고 가슴에 또 쿠션 올려놓으면 무릎 위에 올린 거만큼은 됩니다. 물론 가슴으로 안아주는것만큼 되지는 않아요
    슬링으로 아기 매는 게 그나마 제일 덜 힘들었었어요

  • 26. 혹시
    '21.5.31 12:34 AM (27.125.xxx.157)

    혹시나 하고 댓글 달아요. 제 남편이 신생아 시절 그렇게 안자고 울어서 제 시어머니가 엄청 힘들었었대요. 근데 남편 초등 시절 어디를 다쳐서 x ray 찍어보니 의사가 아 태어날때 쇄골뼈가 부러졌다가 붙은 흔적이 있다고. 혹시 자연분만이시면 아기가 나올때 미세하게 뼈에 금이 간다거나 하는 경우가 생각보다 꽤 있을수 있대요. 그거와 더불어 또 배에 가스가 차는 경우도 그렇고. 하여간 말못하는 애기가 혹시 어딘가 정말 몸이 불편하거나 통증이 있어서 그런건 아닌지 잘 살펴보시기를 바래요. 그래도 오늘 밤은 좀 푹 자거라 아가야. ㅠㅠ

  • 27. 아까
    '21.5.31 12:35 AM (180.229.xxx.9)

    아까 글이 뭔지 몰라서 아이가 몇 개월인지는 모르겠는데요
    제가 큰아이 떄 잠으로 고생한 적이 있어서 혹시나 도움될까 써봐요.

    일단 아이의 하루 루틴을 관찰해서 적으셔요. 한 이틀 정도 적으면 루틴이 보여요.
    언제 잠들고 얼마나 자다가 언제 깨고
    그 앞뒤로 상황. 먹은 거, 몇 시에 먹나....이런 거요.
    대소변 시간도 쓰고 상태도 보시고요...

    이렇게 적으면 아이 총 수면시간이 나올 거예요. 신생아가 보통 많이 잔다고는 하지만 정상범위가 꽤 넓어서 신생아인데도 10시간 남짓 적게 자는 아이가 있어요. 제 큰아이가 이런 케이스인데, 아...이 아이는 잠이 적구나, 를 알게 되니까 억지로 재우지 않게 되더라고요. 물론 엄마는 힘들죠. 하지만 더 재워야한다는 의무나 강박은 일단 없어져요.

    이걸 알고 난 후에 (아니면 동시에)
    아이의 일과를 만들어주세요.
    신생아가 무슨 일과야...먹고 자면 되지...
    그런데 노는 활동시간을 만들어주면 아이도 덜 힘들고 엄마도 할 일이 생깁니다. 물론 20-30분도 안되고 놀아봐야 뭘 하겠습니까마는...까꿍이라도 하고 ..
    저는 4개월에 아이가 엎드리니까 나란히 엎드려서 이불에 있는 그림보면서 이야기 하고 놀았어요. 저는 엄청 지루하죠. 입에 침마르고...ㅠㅠ
    이 일과 만들기는 베이비위스퍼 책을 참고했어요. 이 책이 참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제가 88일까지 밤낮을 바꿔서 살고 루틴없이 혼자서 괴로와하다가
    이 책에 '육아의 목표는 아이의 독립이다'는 말에 큰 깨달음을 얻었답니다.

    아이가 잠을 안자는 게 아이 잘못도 양육자의 잘못도 아닙니다.
    아이를 탓해서 해결되는 건 없어요.

    제 두 아이가 이제는 중딩, 고딩인데
    지금까지도 모든 문제의 해결은 그 문제를 잘 살펴보는 것에서 출발한다고 생각해요.
    문제에 직면해서 화부터 나겠지만
    한발 물러서서 바라본다면 어딘가 해결점이 적어도 문제점이 보입니다.
    제가 작은아이 땜에 아직도 머리가 아픈데
    두 돌에 쓴 육아일기를 읽으면서 마음을 다스립니다.

    육아일기까지는 아니더라도 관찰일지를 쓰시면
    쓰는 동안 마음도 가라앉고 아이에 대한 데이타도 생겨서 긴 육아에 많이 도움이 될 거예요.
    모쪼록 아이 때리지 마시고
    힘내세요.

  • 28. ...
    '21.5.31 12:36 AM (99.192.xxx.209)

    엄마도 눕고 엄마 배 위에 엎드리게 해서 있어보세요. 누워서 아기 등 살살 두드리는건 엄마도 덜 힘들거고 아기도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느끼는 것 같아요. 일단 엄마가 쉬어야 하니 이 방법을 먼저 해보시면서 잠깐이라도 졸 수 있는 시간을 가지세요.

  • 29. .ㅇㅇㅇ
    '21.5.31 12:36 AM (218.146.xxx.119)

    너무 덥거나, 너무 춥거나, 혹은 습도가 안 맞으면 아가들 못 자요. 옷이 까끌거리거나 해도 못 자구요. 모유인지 분유인지 몰라도 일단 더 먹여보세요 입에 뭐 물린 동안은 안 울테니..

  • 30. ...
    '21.5.31 12:37 AM (122.36.xxx.161) - 삭제된댓글

    더워서 그런 건 아닐까요? 제가 이맘 때 아이를 낳았는데 조리원에서는 아이가 더우면 안된다고 온도 조절 신경쓰셨던 게 생각이 나요. 지금 우리 아이는 신생아는 아니지만 엄마 아빠가 도란도란 얘기를 하면 금방 잠이 들더라구요. 말소리가 잠이 오나봐요. 혹시 트림은 잘 시키셨나요? 등이라도 살살 쓸어주시면 잠이 올지 모르겠어요.. 얼마나 힘드실지 너무 걱정되네요.

  • 31. 100일까지
    '21.5.31 12:39 AM (222.114.xxx.170) - 삭제된댓글

    그랬어요.
    밤낮 바뀌어서 밤새 안겨서 울어댔는데
    100일 지나니 거짓말처럼 돌아왔어요.
    최대한 편안하게 해준 상태에서 시간이 지나길 기다리는 수밖에 없어요.
    낮에 주무세요..

  • 32. 아까
    '21.5.31 12:41 AM (180.229.xxx.9)

    좀 더 적으면요..
    저도 아이가 안자니까 계속 재우려고 했어요.
    아이는 그러면 계속 조는 상태가 되요. 졸다 자다 하니까 푹 자지 못하고 잠깐 자고 깨고
    그러면 엄마는 어,,애가 잠을 길게 못자네. 재워야지...
    이게 반복예요.
    제 모습보는 거 같네요.
    저는 그 때 남편도 맨날 새벽 아니면 야근이라서
    저 혼자 슬링에 아이 메고 서서 벽에 기대어 노래 부르고 소파에서 재우고
    혼자 우울하고 그랬어요. 그 때 생각하면 지금도 몸서리쳐집니다. ㅠㅠ

    그 이후 해결은 위에 썼고요.

    너무 재우려고만 하지 마시고 개월수에 맞게 뭔가 해보세요.


    혹시 엄마가 잠을 푹 주무시지 못하나요?
    엄마가 안자면 아이도 못잘 수 있어요.

  • 33. 토닥토닥...
    '21.5.31 12:42 AM (125.176.xxx.24)

    두아이.. 시댁 친정 도움 일절 없이 혼자 키웠어요...힘든날 많았고..지금 기분 충분히 이해 되요.. 이웃에 살면 .. 아가 봐 주고 싶네요....아기들 손탄다. 얘기하죠..계속 안아주면 계속 더 안아달라고 해요..귀신같이 알고 바닥에 누우면 울어요..ㅋ 공갈 젓꼭지 물려서 바운서에 눕혀서 재우고 놀게하시고 자꾸 안으면 더 힘들어요...계속 울면...배가 고프던지 ..기저귀가 불편하던지...아니면 너무 덥던지..혹시 환절기 어디 아픈 곳없는지 보셔요..어디가 불편한 거예요.. 밤에 좀 늦게 목욕 시키고 .. 배부르게 먹이세요..초저녁에 재우지 마시고요..이렇게 저희는 한달 지날쯤부터... 밤 수유 안했어요 푹자더라구오.. 아이들은 계속 바꿔요...엄마도 아가도 건강히 잘 지내시길 빌어요~~화이팅!

  • 34. ..
    '21.5.31 12:58 AM (180.68.xxx.249)

    공갈에 뉴나 바운서가 있어야하고
    모유수유 하지말고 분유를 먹이세요
    그개월후 2시간마다 수유잖아요
    애기 겉싸게 꼭하시구요

  • 35. ...
    '21.5.31 1:18 AM (211.179.xxx.191)

    애가 야경증 때문에 저도 잠 못자던 시절이 있어서
    원글님 꼭 오늘은 주무실수 있으면 좋겠네요.

  • 36. 제 아들도
    '21.5.31 1:25 AM (118.220.xxx.22)

    지금 중학생인데, 태어난 날부터 안자고 눈 뜨고 세상 구경하던 아기에요. 엄마 품에만 안겨 있으려고 하고(등도 안됨.. 업지를 못했음) 정말 힘들었는데요. (자장가만 3-4시간 부르다가 엄마가 기절하듯 잠듬) 지금 생각해보면 배가 고파서 못잤나 싶기도 해요. 모유 먹였는데, 24시간 매달려 있으니까 분유 탈 기력도 없었거든요. 분유 배부르게 시간 맞추어 먹였으면 잘 자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다 키우고 들었어요. 그리고 배에 가스도 차고 그랬던 것 같아요. 대변 누고 싶은데, 잘 안 나오면 젖꼭지 물고 온몸을 비틀더라구요. 따뜻한 물 속에 담궈서 배 살살 문질러 주니 똥이 두둥실 떠오르곤 했어요.

  • 37. 우리집
    '21.5.31 1:38 AM (124.57.xxx.117)

    중딩애가 그랬어요. 모유가 모자른가 분유를 줘도 좀 먹구 안 자구 전 애기 어깨에 기대서 쇼파에 앉아 잤어요. 그러니 자더라구요. 힘내세요. 아이가 성향상 잠이 별는 없는 아이인가봐요. 저도 자는 시간 먹는 양 다 체크해서 소아과에 물으니 그런 애들 있다고...ㅜㅜ 힘내세요. 그래도 그때가 그리워요. 웃어줄때 넘 이쁘잖아요. 그것만 보고 힘내세요.

  • 38.
    '21.5.31 2:00 AM (121.129.xxx.121)

    에고 어디사시는지 울동네면 가서 몇시간이라도 봐주고싶네요
    저도 애낳고 초반에 영아산통도 심하고 젖도 잘못물고 잠도 너무 부족해서 이러다 사람죽을수도 있겠다 싶을때가 딱100일전이었어요. 신기하게도 백일좀지나니 그나마 살겠구나 싶더라구요. 링겔이라도 맞을수 있다면 맞으시고 낮에 도우미있을때 푹쉬세요. 젖먹이기 힘들면 분유도 같이 먹이고 액상분유도 팍팍먹이고, 이유식 배달시키고 힘들땐 까다롭게굴지말고 여러가지 잘 이용하세요.
    그리고 당분간 야간에 도와주실분도 찾아보세요

  • 39. 나무
    '21.5.31 2:05 AM (118.220.xxx.235)

    하...얼마나 힘드실까..ㅠㅠㅠㅠ

  • 40. 나무
    '21.5.31 2:08 AM (118.220.xxx.235)

    솔직히 그냥 뭘해도.안통하죠.ㅠㅠ 목욕이고 노는거고 배부른거고 다 필요없더라구요...ㅠㅠ그저 시간이.얼른 지나가길바랄게요..

  • 41. ...
    '21.5.31 2:09 AM (124.5.xxx.221)

    차타고 동네 돌아요.
    저희 애도 그랬는데 아이 다섯 살 될 때까지 제대로 자본적이 없었어요. 운전해서 동네 살살돌면 울던거 멈추고 바깥보다가 스르르 잠들었어요. 깨는게 무서워서 차에서 한참 그냥 있다가 안아서 들어갔어요. 온도,습도,소리, 감촉 뭔가 마음에 안들었나봐요. 먹는 것도 적으니까 자주 먹었구요. 그때는 너무 힘들어서 울고싶었는데, 크니까 영민하고 섬세하네요.

  • 42. 에고
    '21.5.31 3:30 AM (182.229.xxx.206)

    배고픔, 추위더위, 기저귀, 옷 불편한 데 있는지, 등등 아이가 불편할만한 요소들 확인하시고
    그 외엔 어쩔 수가 없어요ㅜㅜ
    저희애도 해 지기 시작하면 울기 시작해서 밤새 울고 해뜨면 자고 그랬어요
    그냥 그맘때 아이는 원래 그래요ㅜㅜ

  • 43. 이번주
    '21.5.31 3:46 AM (202.166.xxx.154)

    이번주 금쪽이 방송 보면 오은영선생님 이야기로는 유난히 예민한 애는 두돌때까지도 울수 있고 그냥 다독거리며 애한테 좋은말 하면서 좋아지기를 기다리는 수밖에 없다고 해요.
    아주 힘드시겠지만 방송 한번 보시고 힘내세요. 애가 크면 좋아진다고 해요

  • 44. ..
    '21.5.31 4:08 AM (124.54.xxx.131)

    기적처럼 애가 자주어 세시간은 잤어요 ㅎ
    그런데.. 3시에 일어나서 한시간째 10씩 먹고있어요 ㅎ
    답변들 넘 감사드립니다.. 자기전에 130먹였고 거진 다해본거 같아요 안해본건 차타는거네요.
    어제 바운서도 다른걸로 주문했어요 지금꺼는 전혀 쓰지않네요
    쪽쪽이도 안물고요 ㅜ

  • 45. 다행히
    '21.5.31 4:44 AM (124.5.xxx.197)

    저희는 실내용 유모차가 있었어요.
    좀 편하고 큰 걸로요. 집 거실에서 새벽 1시까지 밀어야했죠.
    두돌까지 써야했고 통잠 잔게 만 3세부터예요.
    진짜 끔찍했고요. 지금도 예민해요. 키도 작고요.
    먹고 자고 잘한 다르 애는 키도 큰데요.
    고등인데 공부는 잘해요. 예민하게 문제를 푸네요.

  • 46. 환기
    '21.5.31 5:54 AM (175.122.xxx.249)

    좀 시원하게 해주면 잘 수 있을까요?2222
    덥고 공기가 답답하면 보채고 울더군요.

  • 47. 예민
    '21.5.31 6:55 AM (119.67.xxx.192)

    예민하고 까칠한 아이죠.
    휴..그냥 안고 있었네요. 전 그래서 둘째 깔끔포기.

    예민하다고 까칠하다고 애 안테 뭐라하진 않고, 최대한 수용해주며 키웠어요. 다행히 5살부터 나아져서 지금은 1도 손이 안가는 똘똘이로 크고 있네요. 워낙 .. 예민해서 그런가 영특함은 또 남다르네요.

    잠 뿐 아니라 앞으로 닥칠 그 모든 것이 다른 아이 양육보다 힘드실 겁니다. 위로드려요. 홧팅.

  • 48. 무카무카
    '21.5.31 7:42 AM (121.133.xxx.136)

    유모차를 밀고 다니다 잠들면 유모차 그대로 거실에 옮겨 잤어요ㅠㅠ

  • 49. ..
    '21.5.31 7:54 AM (121.137.xxx.221)

    저희 애가 그랬어요 신생아 때 하루중 4시간만 잔적도 ㅜ.ㅜ어릴때도 거의 매일 안잤어요
    하루종일 밖에서 힘들게 놀려도 안 자요
    타고나길
    신경계가 예민한 ..그래서 사춘기가 아주 오래 가네요 구나마 사춘기 되니 처음으로 잠은좀 자네요
    잠을 안자니 몸도 약해요 ㅜ.ㅜ

  • 50. Qwerty
    '21.5.31 8:11 AM (221.148.xxx.5)

    분유량이 적어서 일수도 있어요. 적정량 이상으로 먹였는데도 계속 울길래 저는 들고 어쩔줄 몰라하는데 친정엄마가 안먹을때까지 계속 먹여보자며 더 먹이니까 잘자더라고요.

  • 51. 자신감
    '21.5.31 8:21 AM (168.126.xxx.152)

    제 아이도 백일까지 안자고 앞으러 나란히 하듯 팔을 높이 들고 흔들어주어야만 울지 않았어요. 백일 잔치 후 한번도 안깨고 잘 잤고 그 아이가 너무너무 잘 컸어요. 순둥순둥 하면서 똑똑하게 혼자 알아서 다 잘하고 동생도 다 케어해주고... 백일까지 고생한거 수 백배의 기쁨으로 갚아주네요. 힘내시고 다시오지 않을 소중한 시간.. 마음을 조금 더 느긋하게~~ 가지세요.

  • 52. 지니
    '21.5.31 9:12 AM (175.210.xxx.95)

    저도 위에 숫자쓰신분처럼 드라이기 같은거 틀어보세요 아이들 그소리에 잘자는경우있어요아님 드라이브요

  • 53. ..
    '21.5.31 9:47 AM (1.251.xxx.130)

    백일까지 안자고 앞으러 나란히 하듯 팔을 높이 들고 흔들어주어야만 울지 않았어요. 이역활을 바운서가 해요
    뉴나바운서 포맘스 순 티아니러바모빌필수. 그리고 분유 맥이고 손에는 손수건 쥐어주고 입에는 공갈 애 잠들면 배에 성인 배게 얹어 주고요 자다가 혼자 놀래서깸 바운서에서 저희애는 먹고자고싸고 다한듯 40일쯤이 먹는시간말고는 온종일 자니까 육아가 편했어요. 방법만 알면 육아가 쉬워요. 다만 밤에도 분유주니까 엄마가 아침이 피곤하죠

  • 54. ㅡㅡㅡㅡ
    '21.5.31 11:09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유모차에 눕히고 밀었다 당겼다 해 보세요.

  • 55. 그래도
    '21.5.31 1:25 PM (124.5.xxx.197)

    예민한 아이라 머리는 좋을 거예요.
    우리 친척 조카도 새벽에 그렇게 지독하게 울고 그랬는데 영재고 다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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