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욜일이었어요.
술먹고 만취되서 넘어졌는데 팔꿈치가 많이 부어있고 만져보니 살이 딴딴한데 그 느낌이 단순하게 딴딴한 느낌이
아니라 경직?의 느낌이랄까? 암튼
엄청 제가 구박을 했고 특정방향으로 움직일때 많이 아파해ㅓ
어제 당장 병원 응급실가라고 했는데 본인이 안가고 버티더니
오늘 출근해서 가까운 병원에 갔더니
팔꿈치뼈가 부러졌고 신촌에 있는 대학병원은 아니지만 제법 큰 병원을 소개해줬고
내일 모레 수요일에 수술 일정을 잡았는데요.
전 이해가 안가는게
뼈가 부러져서 수술까지 할 정도면 엄청 아프지 않은가요?
그렇게 아파하지 않은 것도 그렇고
얼마전에 친구가 의사인데 의사들이 지들이 수술 안하고 간호사들 한테 맡긴다는 소릴
들으니 정말 병원가지 말라고 가족들에게 수차례 얘기했건만
술먹고 넘어져서 뼈 부러진 남편을 보니 참 한심
의사들 수술 직접 안 한다는 걸 얘기 들은후로 정말 병원에 신뢰 안가던데
제가 잚못 알고 있는 정보였음 좋겠네요 ㅜ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