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우리 삶은 거의 다 운이지 않나요?

결국 조회수 : 7,571
작성일 : 2021-05-20 16:07:27
저는 애 낳아보니

아이 유전자도 한명은 진짜 나 안좋은거

좀 닮아서 나왔어요

키운게 아니라 그렇게 타고났어요

근데 또 한명은 좀 좋은 머리와 좋은 암기력과 좋은 심성을

타고 났어요

저는 살아보니 노력하는것도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근면 성실함이 있어서 그런거고

태어나서 어떤 부모 만나고 어떤 집안에서 자라고

이거 다 운이지 않나요?


크면서 자기 성격 유전자 기질 대로 자라고

결혼도 밑에 운이라하고 뭐든 지나고보면 우리삶은
거의 다 운이지 않나요?
IP : 220.94.xxx.57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5.20 4:08 PM (117.111.xxx.88)

    네 괜히 조상들이 운칠기삼이라는 말 만든게 아니죠.
    큰 틀은 어느 정도 정해지고.
    그 안에서 노력해가며 가꿔나가는 거죠. 그리고 그러면 되는 거구요.

  • 2. ..
    '21.5.20 4:11 PM (211.36.xxx.7)

    아프리카에서 태어나지 않은 것만으로도
    운 좋은 거

  • 3. 그래서
    '21.5.20 4:12 PM (175.120.xxx.167)

    만족하는 삶이 중요하지 싶어요.

    마음가짐.
    태도.

  • 4.
    '21.5.20 4:13 PM (223.33.xxx.40) - 삭제된댓글

    그래서 결론은 팔자 좋은 사람이 최고죠.

  • 5. 잘될거야
    '21.5.20 4:15 PM (39.118.xxx.146)

    완벽하게 동의합니다
    머리도 생김새도 인내심의 질도 다 운이죠
    그러니 겸허히 살아야 하나봐요

  • 6. ...
    '21.5.20 4:15 PM (222.236.xxx.104)

    네 윗님의 아프리카뿐만 아니라 북한에서 안태어난것만 해도 저는 복받았다고 생각해요 ... 한번씩 탈북민들 스토리 듣다보면..내가 만약에 북한에서 태어났으면 어떘을까..??? 저런 탈북민들처럼 고생 바가지하면서 남한올려고 엄청 고생했을텐데 하는 생각 진심 들어요 ..한국에서 거기에 우리 부모님한테서 태어난건 진심 복 받았다고 생각해요

  • 7. yje1
    '21.5.20 4:17 PM (223.62.xxx.1)

    인생사 불평등한데 그 불평등 구조를 고치려 애쓰며 살아야겟죠

  • 8. 맞아요
    '21.5.20 4:21 PM (203.247.xxx.210)

    노력이라도 해 보는 거죠
    달리 방븝ㅎ이 없으니까요
    혹시 잘 타고 났어도 운이 맞을 때 까지 버텨야 하고요

  • 9.
    '21.5.20 4:24 PM (220.117.xxx.26)

    몇년동안 직장 아등바등
    자기계발에 뭐에 다하고 잘하는데
    나보다 일 못하는 직원이 툭 들어오더니
    월급 엄청받아가요
    사장이 우울증 있는 타이밍에 들어와
    월급 부르는대로 주고 일 간섭 안하는거더라고요
    그 직원 말하길 자긴 적게 일하고 돈버는 사주 있다고 ㅋㅋ

  • 10. 조선시대에서
    '21.5.20 4:30 PM (110.12.xxx.4)

    일제시대와 625를 거치지 않고 70년대에 태어난것도 감사하고 전화만 해도 경찰이 출동하는 시대에 산다는거에 더 감사
    나라에서 지원금이라고 돈도 받아보고
    집값이 하늘을 찔러도 인권이 보장되는 지금을 살고 있다는거에 감사하고
    82를 통해서 주변에 없는 현자들과 교류할수 있다는거에 감사합니다.

  • 11. 아줌마
    '21.5.20 4:32 PM (58.236.xxx.102) - 삭제된댓글

    운칠기삼..

  • 12. ok
    '21.5.20 4:40 PM (128.134.xxx.85)

    맞아요 이런부모 만난것도 운이고 아롱이다롱이 이런 자식 낳은것도 운이요 이런남편 만난것도 운이죠...
    그렇네요...

  • 13. ㅎㅎㅎ
    '21.5.20 4:47 PM (223.38.xxx.189)

    같은회사에 들어와도 요즘 들어온 애들 급여 제 5년전 급여더라구요
    (15년 경력)
    저도 올랐지만 앞으로 받을날이 ㅜㅜ

  • 14. ...
    '21.5.20 4:48 PM (125.177.xxx.82)

    전 아프리카뿐만 아니라 방글라데시, 캄보디아, 인도 이런 곳에 안 태어난 것만 해도 다행이라고 생각해요ㅠㅠ

  • 15. ㅎㅎㅎ
    '21.5.20 4:49 PM (223.38.xxx.189)

    쌍둥이를 낳아보니 격하게 공감

    일난성 쌍둥이두 타고난대로 크더라구요

    한명은 심지어 adhd 약을 먹이고 있는데 참 사람은 호르몬에 지배되는구나 개인의 의지는 참 약하구나 느낍니다

    Adhd 부모님 계시면 꼭 약 먹이세요 첨엔 부작용 있는데 점잠 작응합니다

  • 16. 그런듯
    '21.5.20 4:52 PM (175.223.xxx.166)

    8할이 운 나머지 2할이 노력과 실력인거 같아요.

  • 17. 129
    '21.5.20 4:54 PM (125.180.xxx.23)

    한국에 태어난것만으로도 왕다행...........

  • 18. ...
    '21.5.20 5:00 PM (223.39.xxx.52)

    맞아요 전부 운이고 타고나는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아무것도 할 필요 없다라는건 아니고 안되는걸 너무 되게하려고 용쓴다든지 될 것을 막는다든지 그럴 필요가 없다는거죠

    자식 문제도 마찬가지구요

  • 19. 오죽하면
    '21.5.20 5:15 PM (119.192.xxx.52)

    사람들이 동서양 막론하고 인삿말 혹은 기원으로 항상 행운을 빈다고 하겠어요?

    다 살아보니 운이 절반 이상은 먹고가니 그런 운 그것도 좋은 운, 행운이 있었으면 해서겠죠.
    그래서 사주도 보고
    사주보고 거기 맞춰서 좋은 운기일 때를 맞춰서 애도 낳고 그러는 거 아닐까요?

  • 20. ......
    '21.5.20 5:20 PM (125.136.xxx.121)

    서울대 나오면 다 잘사나요??? 자기 복대로 삽니다

  • 21. 저도
    '21.5.20 5:53 PM (223.39.xxx.18)

    많이 느껴요....

  • 22. 맞아요
    '21.5.20 5:56 PM (220.85.xxx.141)

    안되면 조상탓
    조상이 다 책임져야 되는거 맞아요

  • 23. 운 맞아요
    '21.5.20 6:11 PM (87.200.xxx.37)

    그러니 누군 부잣집에 태어나고 누군 아니고...
    나의 노력과 상관 없이 타고나잖아요.
    외모도 성격도...
    좋게 타고났다고 노력 안하면 발전이 없겠지만
    나쁘게 타고나서 죽어라 노력하는 사람이 못 따라가기도 하고요.
    더 나쁜 운을 가진 사람들 보며 감사하며 살아야하죠모.
    안 좋은 방식일지 몰라도 정신승리라며 행복할 수 있는 길이에요. 현실적으로.

  • 24. ㄱㄴㄷㅈㅅ
    '21.5.20 6:20 PM (220.94.xxx.57)

    좋은 머리 타고나서 학창시절 공부 잘하고
    의대가서 잘사는것도 학습능력과 인내심 끈기를
    타고났으니 전교1등하고 의대를 갔겠죠
    공부능력을 타고 난사람


    노래도 운동도 외모도 사실 다 태고나는게
    90프로잖아요.
    잘 타고 난사람은 일딴 운이 따라준거죠.

    대부분은 다 열심히 성실히 노력을 하지만
    타고난 운이 먼저 있어야지 잘살겠죠
    안어렵게 고생안하고 사는거겠지요.

  • 25. 00
    '21.5.20 6:37 PM (221.141.xxx.39)

    위에 조선 시대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82 통해 현자들 만날 수 있어서 저도 항상 감사하고 있어요

  • 26. 안나
    '21.5.20 10:52 PM (211.173.xxx.199)

    안그런경우도 카카오 대표 김범수는 집안사정이 아주 안좋은곳에서 태어나고 5남매중 혼자 대학다니고 공부도열심히하고 그런거보면 노력해서 그런거아닌가요?

  • 27. ...
    '21.5.21 2:11 AM (39.124.xxx.77)

    맞아요..
    그렇게 태어난 자체로도 운이죠..
    요즘엔 금수저 흙수저 그런걸 떠나서
    어떤 기질 성향 성격을 갖고 태어난지가 더 운인거 같아요.
    성격 못바꾸잖아요.. 기질 성향 안바뀌더군요.
    결국 태어난대로 살다가는것.. 거기에 운이 더해져서 살아갈뿐...

  • 28. 정말
    '21.5.21 2:36 AM (223.39.xxx.22)

    나이들어보니 격하게 공감해요

  • 29. 어리석도다
    '21.5.21 8:43 AM (175.119.xxx.110) - 삭제된댓글

    더 나쁜 운을 가진 사람들 보며 감사하며 살아야하죠모.

    ㅡㅡㅡㅡㅡㅡㅡ
    와...남의 불행으로 위안을 삼다니...쯧쯧

  • 30. 어리석음
    '21.5.21 8:46 AM (175.119.xxx.110) - 삭제된댓글

    더 나쁜 운을 가진 사람들 보며 감사하며 살아야하죠모.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와...남의 불행으로 위안을 삼다니...쯧쯧
    그런 마음보로 살면 오던 복도 달아난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01959 한시생계지원금 국민취업지원제도 지원금 받고 있음 못받나요? 5 ... 2021/05/20 977
1201958 내 제법 실한 정보를 나누려하오. 64 ... 2021/05/20 16,716
1201957 미혼분들요. 4 ... 2021/05/20 1,791
1201956 요즘 나한테 매달리는 남자...휴... 11 ,,,,, 2021/05/20 4,404
1201955 조카나 손주 예뻐하기는 참 쉬운 일 같아요 4 ... 2021/05/20 2,527
1201954 애증의 나물반찬 만들기.. 아고 2021/05/20 1,685
1201953 이 세상에 안태어나는게 제일 행복한데 왜 태어나게 하는 걸까요?.. 31 ,, 2021/05/20 5,735
1201952 뼈무게 늘리는 법...있을까요? 2 인바디 2021/05/20 2,224
1201951 체외충격파와 프롤로주사 5 @@ 2021/05/20 1,756
1201950 방미중인 文 대통령에 '이재용 사면' 건의한 美 재계 18 야!내정간섭.. 2021/05/20 2,544
1201949 다크홀 재미없을것같아 안 봤는데 재밌네요 1 ... 2021/05/20 883
1201948 살아남아있는 자의 아픔을 공감하지못하는 결핍인간 10 ??? 2021/05/20 1,455
1201947 크림순대국 먹고 왔어요. 3 살빼는중 2021/05/20 2,318
1201946 영부인은 욕할거 없는데 19 새댁 2021/05/20 3,344
1201945 비트코인 김치 프리미엄 너무 세지 않나요? 1 ㅇㅇ 2021/05/20 1,275
1201944 누리끼리한 피부는 21호 or 23호? 10 피부톤 2021/05/20 2,908
1201943 면접용구두 어디서 사나요 3 오프라인 2021/05/20 787
1201942 한강) 돗자리 챙기는 모습 26 ... 2021/05/20 6,313
1201941 설계사가 엄마친구분이라 고민입니다..암진단금 청구관련 도움부탁드.. 6 맘이답답 2021/05/20 1,869
1201940 나한테 정보만 빼가요 6 정보 2021/05/20 2,799
1201939 중국주재원 백신접종 4 고민 2021/05/20 1,321
1201938 정말 한심한 언론들 6 ㅇㅇㅇ 2021/05/20 1,121
1201937 엄마를 놀리는 아이.. 3 ... 2021/05/20 1,744
1201936 코로나로 인한 삶의 방향 변화 5 2021/05/20 2,383
1201935 6살 아이가 축농증으로 거의 3주간 항생제를 먹었는데 7 행복그단어 2021/05/20 1,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