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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술안먹기로 엄마한테 카톡보내고 또 술산거에요?

만취 조회수 : 8,007
작성일 : 2021-05-14 12:49:01


손군이 엄마랑 카톡보낸거 봤는데
3차까지 마신거에요???

엄마가 술 조심하라길래
안마실게요 해놓고서는
술을 또 사러가고

그 술 안마셨다기엔
혈중알코올농도도 거의 뭐.. 만취상태던데

아버지는 이런거 다 알고있었으면서
애매하게 글을 쓰네요

아들이 죽어서까지 완벽하길 바라는거보니
애가 완벽하길 원하는 아빠밑에서 많이 시달렸을것 같군요

여러모로 불쌍...



IP : 1.215.xxx.187
1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대체
    '21.5.14 12:52 PM (114.205.xxx.84)

    어째서?이런 글을 쓰는 이유가 뭐예요?

  • 2. ㄴㄴ
    '21.5.14 12:52 PM (180.229.xxx.9)

    그 아버지에 대해서 언급하지 맙시다.
    이런 말이야말로 인신공격.

  • 3. ....
    '21.5.14 12:52 PM (118.235.xxx.40)

    그게 행적의 의문점인가요?

  • 4.
    '21.5.14 12:52 PM (121.160.xxx.70) - 삭제된댓글

    댁이 더 불쌍.

  • 5. ..
    '21.5.14 12:52 PM (223.38.xxx.249)

    누가 꼬드겼을수도

  • 6. ..
    '21.5.14 12:53 PM (1.214.xxx.59) - 삭제된댓글

    님 나쁘네...

  • 7.
    '21.5.14 12:53 PM (49.172.xxx.92)

    술샀다고 다 마셨다는 아닙니다

    혈중알콜농도가 더 높아질수도 있는 이유가 있었는데 제가 기억이 안나네요
    아시는 분 댓글 부탁드려요

    의문사로 죽은 아이와 가족에게 너무 무례하시네요

    님도 살다가 억울하고 분한일 생기면 우리 같은 사람이 당신편 들어줄텐데

    유족에게 돌던지는 것 같은 말은 삼가해주세요

  • 8. ㅇㅇ
    '21.5.14 12:53 PM (123.254.xxx.48)

    아버지글보고 음모론 펼치면서 끌고 오지 말라는건 또 무슨경우
    만취했다고 하면 발작해요.

  • 9.
    '21.5.14 12:53 PM (114.205.xxx.84)

    자식같은 아이가 죽고 수많은 의견의 글을 봤지만 분노가 치밀게 하는 쓰레기같은 글

  • 10. ㅇㅇ
    '21.5.14 12:55 PM (123.254.xxx.48)

    팩트 이야기하면 발작버튼 눌리더라구요. 그러면서 다 수상하데요. 맞습니다 안먹는다고 또 사고 마신거.

  • 11. 만취상태
    '21.5.14 12:55 PM (1.215.xxx.187)

    자동차 무서워하는 사람도 만취상태에는 길가에서 자는게 술인데

    누가봐도 술마시고 실수로 죽은 아들
    무슨 살해된거마냥....

    이제 이정도로 밝혀졌는데도
    살해된 아들의 비밀을 밝히는 나에 취하신건 아닌가
    안쓰러웠던 마음이 변질되려 하네요

  • 12. ...............
    '21.5.14 12:56 PM (203.251.xxx.221)

    이런 글은
    모지리라서 올리는 걸까
    돈 몇 푼이 황송해서 올리는 걸까
    길가다 벼락 맞아 죽어도 1도 이상하지 않은 사람이라 올리는 걸까

  • 13. 어머 원글
    '21.5.14 12:56 PM (118.235.xxx.40)

    실수인지 아닌지
    그걸 왜 님이 단정해요??

    님이 수사기관이에요?
    단정지을 권한은 있구요??

  • 14. ㅇㅇ
    '21.5.14 12:56 PM (175.195.xxx.84)

    1.215xxx.187
    잊지않을게

  • 15. ..
    '21.5.14 12:57 PM (49.169.xxx.178)

    진짜 못됐다...슬프네요 남의 불행에 이렇게까지 사람이 악담을 할 수 있다는게..

  • 16. 원글
    '21.5.14 12:57 PM (118.235.xxx.40)

    정민군이 술 더 산게 행적의 의문점이면.밝혀야죠.
    같이 있던 동석자한테
    왜 술 더샀냐고 물어보면 되겠네요.

  • 17. ㅡㅡ
    '21.5.14 12:58 PM (49.172.xxx.92)

    혈중알콜농도 0.154= 소주7잔 정도

    평소 주량 소주 2병


    아버님이 면허취소수준보다 높다하셔서 술먹다 기절할정도인지 알았는데
    그 정도까지는 아닌가봅니다

  • 18. ㅇㅇ
    '21.5.14 12:58 PM (123.254.xxx.48)

    팩트 이여기 하는데 악담한다고 물고 늘어지는 사람들. 보아하니 단체로 음모론에 빠진 사람들 저 사람들은 저렇게 몰고가요. 신경쓰제 마세요

  • 19. ..
    '21.5.14 12:58 PM (121.162.xxx.57) - 삭제된댓글

    너무 티나요

  • 20. ㅇㅇ
    '21.5.14 12:58 PM (106.102.xxx.134)

    원글은 꼭 병원가서 싸패검사나 받아보세요

  • 21. ..
    '21.5.14 12:59 PM (128.134.xxx.68)

    그런 아이 아니예요. 친구를 잘못 사귀어서 그런거지.

  • 22. 뉴스도
    '21.5.14 12:59 PM (182.216.xxx.172) - 삭제된댓글

    안봐요?
    경찰 발표가
    다 마셨다고 볼수는 없다 라고 했잖아요?
    아직 얼마만큼 마셨는지
    체내 알코올 농도가 얼마인지 다 나왔어요?
    그냥 익사 라는것
    그거 한개 발표한거 아닌가요?

  • 23. ㅇㅇ
    '21.5.14 12:59 PM (206.189.xxx.52) - 삭제된댓글

    고인에 대한 모욕한거 명예훼손으로 신고 할수 있어요 입조심해요 그 못된 혀로 고인된야한테 악마같은 댓글 달고 참추하네 가족은 있어요? 가족도없이 방구석에서 악마짓이나 하는 쓰레기가 아니면 이딴 댓글 지워요 신고하기전에

  • 24.
    '21.5.14 12:59 PM (218.155.xxx.211) - 삭제된댓글

    팩트 맞는데 자식같은 아이가 죽었는데 하며 쓰레기 만들면 편해요?
    그 친구는 자식같지 않구요? 평택 이선호군은 자식같지 않죠? 친구 아버지한테 성폭행 당하고 신고 하고도 옥상에서 떨어져 죽은 여중생들은
    자식같지 않죠.?
    사람들 정도가 있어야지.
    사람을 구하다 죽은 것도 아니고
    만취 인사불성 될때까지 한강변에서 마시다 죽은 걸.
    이딴 댓글 자꾸 쓰면
    순수하게 애도 하고 추모 하덛 마음도
    없어 지겠네요.

  • 25. 하..
    '21.5.14 1:00 PM (49.172.xxx.92)

    못됐다. 제발 현실세계에서 저런 사람과 안 엮이길

  • 26. ....
    '21.5.14 1:00 PM (118.235.xxx.40)

    행적의 의문점은
    정민군 관련이든, 동석자 관련이든
    모두 밝히는게 맞죠..
    수사로 밝히기전에 단정은 금물..

  • 27. 너,
    '21.5.14 1:00 PM (118.235.xxx.138)

    일부러 이러는거지?
    이 악마ㄴ아.

  • 28. ㅇㅇ
    '21.5.14 1:00 PM (206.189.xxx.52)

    고인에 대한 모욕한거 명예훼손으로 신고 할수 있어요 입조심해요 그 못된 혀로 고인된 얘한테 악마같은 댓글 달고 참추하네 가족은 있어요? 가족도없이 방구석에서 악마짓이나 하는 쓰레기가 아니면 이딴 댓글 지워요 신고하기전에

  • 29. ㅇㅇ
    '21.5.14 1:00 PM (123.254.xxx.48)

    본인이 쓰는게 악풀인지도 모르고 유가족 뒤에 숨어서 손가락 놀리는 꼴 추하다 추해.

  • 30. 218.155
    '21.5.14 1:01 PM (118.235.xxx.40) - 삭제된댓글

    행적의 의문점은
    정민군 관련이든, 동석자 관련이든
    모두 밝히는게 맞죠..
    수사로 밝히기전에 단정은 금물..

    만취상태로 경사면에 있었다는 증거, 없거든요.

  • 31.
    '21.5.14 1:01 PM (118.235.xxx.138)

    내 앞에서 이랬으면 정말 가만 안놔뒀다.쓰레기야.

  • 32. 218.155
    '21.5.14 1:01 PM (118.235.xxx.40)

    행적의 의문점은
    정민군 관련이든, 동석자 관련이든
    모두 밝히는게 맞죠..
    수사로 밝히기전에 단정은 금물..

    정민군이 만취상태로 경사면에 있었다는 증거,
    지금 없거든요.

  • 33. 삼겹살시키고
    '21.5.14 1:01 PM (1.215.xxx.187)

    엄마한테 안마신다면서
    또 술사러간거보면

    퍽이나 안마셨길래 샀나봄..

    애들 거짓말 하루이틀이겠어요

    그리고 술로 사건이 있었으니
    엄마가 대뜸 술 조심하라 그러지

  • 34. ....
    '21.5.14 1:01 PM (1.237.xxx.189)

    죽은 사람 뭐라하지 말고 그시간에 왜 불러냈는지부터 따져요

  • 35. ㅇㅇ
    '21.5.14 1:02 PM (58.78.xxx.72)

    뭔 또 7잔 수치인데 주량 2병이라며 어떻게든 만취아닌것 처럼 ㅋㅋ 진짜 구질구질
    그럼 2시반에 잔디밭에서 깨워도 못일어나고 3시반에 집에안가고 누웠다 앉았다 반복한거는 왜그런건데요? 취한게 아니면 뭐 약물주입이예요?

  • 36. 원글
    '21.5.14 1:03 PM (118.235.xxx.40)

    그래요.
    그니까 동석자에게 물어보면 되잖아요.
    술을 더 산 경위는 뭐냐고.

    그리고,
    위에도 썼지만
    경사지에 만취상태의 정민군이 있었다는
    증거, 없어요.
    방구석 코난짓 하지마세요.

  • 37. ...
    '21.5.14 1:03 PM (211.178.xxx.253)

    해명할게 없는건지 못하는건지 말 한마디 없어 온 국민의 욕받이가 되게 하는 아빠밑에서 숨은 아이도 불쌍해요.....ㅠ

  • 38. 술마시자고
    '21.5.14 1:03 PM (1.215.xxx.187)

    불러냈다는데

    뭐 따로 너 살해할거니 불러냈다고 보나봄

    살해할거면 한강말고 차라리 렌트해서 밀기좋은 바다나 강에 가지 사람많은 한강을 왜 선택했는지 논리적인 사고가 바닥난 사람들 모임이네요

  • 39. 아이고
    '21.5.14 1:04 PM (175.113.xxx.233)

    님...
    '마지막 세문장'
    참 무례하시네요...슬퍼지기까지 합니다.
    사건정황에 대한 의견만 쓰시지...

  • 40. ㅇㅇ
    '21.5.14 1:04 PM (110.12.xxx.167)

    0.154면 만취정도가 아니라 의식 불명상태에요
    팩트도 왜곡하려고 하네요

    목격자 사진에도 어떤 상태인지 나오잖아요
    왜 만취가 아니라고 우기는지 참 이상하네요

    그아버지도 술 얼마큼 샀는지 경찰 한테 보고 받았을 텐데
    처음 술산것만 밝히고 모른척

    혈중알코올농도 나오니까 면허취소 수준이라고
    얼버무리고

  • 41. ..
    '21.5.14 1:04 PM (211.117.xxx.233)

    부검시엔 알콜농도 더 높게 나온다는 소견 있었어요

  • 42. 원글
    '21.5.14 1:05 PM (118.235.xxx.40)

    웬 삼류소설 쓰나요..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왜 저럼?
    살해를 입에 올리다니
    동석자에게나 정민군에게나 무례한 인간일세..

  • 43. 추측하지
    '21.5.14 1:05 PM (182.216.xxx.172)

    추측하지 말라며
    왜 추측하는건가요?
    만취해서 혼자 걸어가 실족사 했을거다 하는건 추측 아닌가요?
    양쪽에서 다 추측으로 얘기하는데
    유별나게
    친구쪽에 감정 이입 된 사람들은
    추측하지 말라고 감정섞어 욕하는것 같아요

  • 44. ..
    '21.5.14 1:05 PM (116.120.xxx.141)

    이 아버님 진짜 감성팔이 하면서
    애먼 남의자식 살인자로 몰아요.
    장례식장에서 비장하게 인터뷰할 땐 진짜 뭐가 있나보다 했는데
    상대친구 입장에선 충분히 있을 수있는 일들인데.
    친긔를 위해서라도 진실이 명백히 가려졌음 하네요

  • 45. 윗님
    '21.5.14 1:07 PM (182.216.xxx.172)

    그것도 추측이죠?
    실족사인지
    살인인지 확실히 아세요?
    님도 모르면서
    왜 아버지가 살인으로 몬다고 생각하세요?

  • 46. 원글, 116
    '21.5.14 1:07 PM (118.235.xxx.40)

    이 사람들 대단..
    살해, 살인을 막 입에 올리네...

    증거도 없이
    실족사도 될수없고
    살인도 될수없음.

    증거 없으니
    경찰이 정황증거라도 찾아낼거임.

    왜냐하면
    이유없음.으로 수사가 종결되진 않을테니까.

  • 47. 만취한거
    '21.5.14 1:07 PM (1.215.xxx.187)

    이미 아버지는 이미 알고있었는데
    매번 블로그 글 보면 그런건 싹 빼고

    애매~ 하게 글올리는거 보니
    본인세계에 빠지면 아주 그냥 밀고가는 황소고집이 보여서요

    그런 아버지 밑에서 매번 본인의 자아는 없고
    부모님 기대에 맞추느라 급급한 애들 많이 봤죠

  • 48.
    '21.5.14 1:07 PM (116.127.xxx.173)

    정말
    속단하고 넘겨짚고 이젠
    그러지말아요
    남의 슬픔에 우리가 잣대질 할 자격없어요
    드러난 사실에 의문을 가질순 있지만
    과도한 감정개입과 속단 은 ㅜ매우 위험해요

  • 49. ㅇㅇ
    '21.5.14 1:07 PM (110.12.xxx.167)

    결론은 음주로 인한 사고사를
    사람들이 감정이입해서 과도하게 추모하고
    탐정놀이에 몰두

  • 50. ..
    '21.5.14 1:08 PM (203.236.xxx.4) - 삭제된댓글

    편의점서 사는거 보니 친구가 고른거 결제만 해주더구만요.

  • 51. 원글
    '21.5.14 1:08 PM (118.235.xxx.40)

    만취였더라도
    실족한 증거가 없고 목격자도 없는데
    무슨 실족사로 단정이에요..

  • 52. ㄷㄷ
    '21.5.14 1:08 PM (116.120.xxx.141)

    이 아버지는 친구가 살인자여야 하나봐요
    전국민을 상대로 여론몰이 했으니.

  • 53. 아버지
    '21.5.14 1:08 PM (123.254.xxx.48)

    초반애 술 이야기 하면서 위치추적 이야기한것 문장 삭제.

  • 54. 110.12
    '21.5.14 1:08 PM (118.235.xxx.40)

    음주로 인한 사고사?
    왜 그런 결론이 내려지죠?

    무슨 근거나 증거 있으면
    공유해주시죠.

  • 55. 정민 부
    '21.5.14 1:09 PM (118.235.xxx.40) - 삭제된댓글

    익사에 이른 경위만 알고싶다고 하네요.

  • 56. 첨엔
    '21.5.14 1:10 PM (1.215.xxx.187)

    애잃은 슬픔이 얼마나 힘들까 입다물고 있었는데요
    점점 돌아가는 꼴이 뭐...

    애만 불쌍하게 됐어요.
    본인말만 진리인줄 아는 아버지덕에
    죽어서까지 본인실수로 죽은게 아니라
    남의 실수로 죽어야하는 완벽한 아들이여야하니까요

  • 57. 원글
    '21.5.14 1:11 PM (118.235.xxx.40)

    이야말로
    정민 부가 여론몰이한다고 우겨야하는 이유라도
    있어요?

    정민 부 왈, 익사에 이른 경위만 알고싶다고 하네요.

    이 기사 많으니 찾아보세요.

  • 58. 정말
    '21.5.14 1:13 PM (182.216.xxx.172)

    아직 밝혀지지도 않았고
    미심쩍은 행동을 한것도 많은데
    원글은 이게 반드시 실족사여야 하나요?
    왜이렇게 감정 섞어서
    자신의 논리를 아버지에게 뒤집어 씌워요?

    .죽어서까지 본인실수로 죽은게 아니라
    남의 실수로 죽어야하는 완벽한 아들이여야하니까요.
    이런 사패같은 자기 감정을 본인이 이야기 하면서
    그 아버지에게 뒤집어 씌워요???
    원글 사패스러운것 보니까
    처음에 얼마나 힘들까? 입다물고 있었다는 말이
    거짓말로 보일지경인데요?

  • 59. ...
    '21.5.14 1:14 PM (58.233.xxx.151) - 삭제된댓글

    유가족 입장에서 느낄 상실감이
    어떨지 감히 짐작도 못하긴 하지만
    그동안 아버지라는분이 의혹이라고 제기한 것들
    자세히 들여다 보면 가해자 특정하고
    그에 맞는 정보들만
    언론 인터뷰나 블로그에 노출한 건 맞습니다
    수사가 진전되고 증거가 더 나오면 법적인 싸움도 하시려나요

  • 60. 사패들
    '21.5.14 1:15 PM (182.216.xxx.172)

    사패들이
    본인은 뒤집어 씌우면서
    아니라고
    상처입은 아버지가 한말은 사사건건
    자기 감정을 이입해서 뒤집어 씌우네요?
    도대체 왜 그래요?
    동석자가 본인 아들이라도 돼요?
    본인 아들도 아닌데
    이렇게 과몰입해서 뒤집어 씌우는것
    사패같다는 생각은 안드나요?

  • 61. ㅇㅇ
    '21.5.14 1:15 PM (110.12.xxx.167)

    국과수 발표 경찰발표등을 종합해서 내린 결론입니다
    그정도 결과 발표면 상식적으로 음주로인한 사고구나
    생각해요 일반적으로
    경찰도 그렇게 보는거죠
    타살의 흔적없다 피의자도 없다 목격자들의 일관된 진술
    상당한 음주량 위험한 한강변 그것도 비탈길
    뭐가 더 필요하죠

  • 62. 58.233
    '21.5.14 1:16 PM (118.235.xxx.40)

    그럴수밖에 없었던것
    동석자가 불분명하게 얘기하고
    변호사 선임해서 방어권을 쓰니까
    상대방인 정민 부가 적극적으로 나선 게 크죠..

  • 63. 그러니까
    '21.5.14 1:16 PM (182.216.xxx.172)

    늬들은
    익사라는 말만 듣고도
    종합해서 내리는 결론이고
    저 아버님이 듣고
    이건 미심쩍구나 라고 말한건
    일반적이 아닌거라고 말하고 싶은가요?

  • 64.
    '21.5.14 1:17 PM (218.155.xxx.211) - 삭제된댓글

    유가족 입장에서 느낄 상실감이
    어떨지 감히 짐작도 못하긴 하지만
    그동안 아버지라는분이 의혹이라고 제기한 것들
    자세히 들여다 보면 가해자 특정하고
    그에 맞는 정보들만
    언론 인터뷰나 블로그에 노출한 건 맞습니다
    22222
    그동안 그 친구 갖은 망상으로 살인자 만들었던 수많은 글들은요.

    저는 시간이 지나면 정민 아버님과 이 현상을 어떻게 재평가 할 지 궁금하네요.

  • 65. 110.12
    '21.5.14 1:17 PM (118.235.xxx.40)

    경찰도 입수 경위 밝히는데 수사력 집중한다고
    발표했는데

    님이 무슨 권한으로 그만하면 충분하다는거에요?

  • 66. 국과수가
    '21.5.14 1:17 PM (182.216.xxx.172)

    익사라는말 빼고
    본인이 걸어들어갔다고도 했어요?
    늬들이 하는 종합적으로 결론내린 추측은
    당연한거고
    아버지가
    미심쩍은 행동들 조사해달라고 말한건
    모략이 되는건가요?
    이건 뭐
    내로남불도 저정도면

  • 67. ...
    '21.5.14 1:17 PM (223.62.xxx.165)

    나쁘다...
    그럼 친구와 친구네 부모의 부자연스러운 정황들은 다 어떻게 되는거죠?

  • 68. 타살
    '21.5.14 1:18 PM (223.38.xxx.139)

    이라는 말 그 아버님이 분명 그러셨고 신문기사 났어요
    그게 살인이 일어났다 근데 동석자가 의심스럽다 했으니 살인자로 몬거지 뭐예요 시치미들 떼시네요

  • 69. 첫단추 잘못
    '21.5.14 1:19 PM (118.235.xxx.40)

    애초에
    동석자가 상황설명을 불분명하게 얘기하고
    갑자기 변호사 선임해서 방어권을 쓰니까
    상대방인 정민 부가 적극적으로 나선 게 크죠..

  • 70. 늬들은
    '21.5.14 1:19 PM (182.216.xxx.172)

    사망도
    익사라는말 한마디에
    추측내려 걸어들어갔다고
    결론 내리면서
    자식잃은 아버지가 하는말은
    다 반박이 되고 비난하는게
    신기하긴 하네요
    뇌가 어떻게 생기면 그게 되나요?

  • 71. ...
    '21.5.14 1:20 PM (223.62.xxx.165)

    니들도
    사망도
    익사라는말 한마디에
    추측내려 걸어들어갔다고
    결론 내리면서
    자식잃은 아버지가 하는말은
    다 반박이 되고 비난하는게
    신기하긴 하네요
    뇌가 어떻게 생기면 그게 되나요?
    22222222222222222222

  • 72. 유가족이라고
    '21.5.14 1:20 PM (58.233.xxx.151) - 삭제된댓글

    그 어떤 행동을 해도 정당화되는 건 아닙니다
    유가족이 면죄부는 아니니까요
    분명히 지켜야 할 선이라는 것이 있는 것이구요
    참 답답하고 안타깝네요

  • 73. 223.38
    '21.5.14 1:20 PM (118.235.xxx.40)

    저는 타살이라는 판단 안하고있는데

    정민 부가,
    타살의 가능성도 있다.라고 한게 아니라
    타살.이라고 단정지었다면

    기사 링크 부탁드려요.

  • 74. 원글
    '21.5.14 1:21 PM (223.39.xxx.155)

    욕도 아깝다 에휴 인간이냐

  • 75. ㅇㅇ
    '21.5.14 1:22 PM (110.12.xxx.167)

    정민측은 온갖 얘기 다하는데 왜 아버지에 대해서는
    말하지 말라는거죠
    이 모든 얘기가 아버지의 입을 통해서 나왔는데
    억울한 범인 만들뻔했잖아요
    아무리 유족이라도 너무 많은곳에 인터뷰 하시더라구요

  • 76. 223.38
    '21.5.14 1:23 PM (118.235.xxx.40)

    3시 40분 이후에
    경사지에 정민군이 있었다는 증거도 없고
    실족했다는, 타살이라는 증거 아무것도 없어요.

    그러니

    실족사일 가능성도 있고
    타살일 가능성도 있고

    모든 가능성은 열려있는 상태인거고요.

    타살일 가능성.은 말할수 있는거지만
    타살.을 단정했다함은
    있을수 없는 일인데
    정민 부의 타살. 단정 기사 보고싶어요.

  • 77. 도저히
    '21.5.14 1:24 PM (220.85.xxx.141) - 삭제된댓글

    자랑스러운 아들이
    술먹고 물에빠져죽었다고
    인정하기가 힘드신거죠
    누구라도 원망의 대상이 필요할 뿐

  • 78. ....
    '21.5.14 1:25 PM (118.235.xxx.40)

    지금도

    실족사일 가능성.
    타살일 가능성. 모두 있어요

    타살일 가능성.을 언급한게 잘못이 아닌거죠.
    실족사일 가능성.을 언급하는게
    잘못이 아니듯.

    하지만

    단정.은 완전히 다른 얘기죠.
    그건 무고죄거든요.

  • 79. 118 235님
    '21.5.14 1:26 PM (223.38.xxx.139)

    데일리안 기사 제목
    아들은 100% 타살 이라는거
    검색해보세요
    없는 말 지어내지 않았고
    이 사건 기사 거의 다 봤어요

  • 80. 억울한
    '21.5.14 1:29 PM (182.216.xxx.172)

    범인일지 아닐지는
    아직 안 밝혀졌구요
    저 윗님 억울한 범인 운운하는 사람은
    아직 모른다는
    그 50분의 행적을 이미
    알고 있는거에요?
    그 증거 봤어요?
    억울할지 아닐지는
    다 밝혀져야 알일이구요
    처음에 오해였다 해도
    오해받을만한 행위를 한것도 있죠?
    그게 저 아버지가 범인으로 몰았다도 말이 안되는거죠
    친구측 행동 보면
    오해일지 아닐지는 아직 모르지만
    오해받을만한 행동이 있었죠?
    이것도 아닌가요?

  • 81. 223.38
    '21.5.14 1:29 PM (118.235.xxx.40)

    확률적으로 얘(정민이) 스스로 잘못됐을 가능성 1%, 제3자가 그랬을 경우 5% 정도, 나머지는 얘(정민이)가 100% 어딘가에 관여 돼있다고 생각한다"고 답했습니다.


    기사제목이 잘못 뽑아져있는데요.

    타살 가능성을 매우 강하게 얘기했지만
    100프로 타살이라고 단.정.지은게 아니잖아요.

  • 82. ..
    '21.5.14 1:30 P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이렇게 너무 뻔한 글들이 나오는 거 보니까 좀 이상하네요
    생각이 모자라거나 이상하다고 하기에는 오늘 글들 너무 작위적으로 보이네요
    며칠동안 또 이러겠네요

  • 83. 원글님에게
    '21.5.14 1:30 PM (106.102.xxx.137) - 삭제된댓글

    동의함.
    나도 그생각 했어요.
    정민 부, 성격보니 평소에 가족들도 엄청 잡았을듯
    저렇게 꼰대스럽고 편집증적인 사람이 좋은아빠?.. 절대 아니죠.

  • 84. 223.38
    '21.5.14 1:30 PM (118.235.xxx.40)

    정민 부가 아버지로서 타살 가능성 94퍼센트라고
    얘기한것과
    타살이라고 단정한건 완전히 다른 얘기죠.

  • 85. ㅇㅇ
    '21.5.14 1:31 PM (110.12.xxx.167)

    사람들이 동석자를 살인범으로 몰아간것에 대해
    아버님은 도의적 책임이 있어요
    타살 운운까지 하고 동석자 의심스럽다 소리를
    수도없이 했으니까요
    국과수 발표후 미안해할줄 알았는데 여전하셔서
    경악했네요

  • 86. Sbs에
    '21.5.14 1:31 PM (223.33.xxx.55) - 삭제된댓글

    아버지가 물어봤대요. 술 그만큼 샀다는거 근거를요.
    돌아온 답은 취재원을 밝힐 수 없다 그랬대요.

    뭘 아버지가 숨겨요. 진짜 너무들 하네

  • 87.
    '21.5.14 1:32 PM (106.102.xxx.138) - 삭제된댓글

    정민군은 영수증이 그거뿐이니 동석자가 또 샀을지도 모르니 조사해야죠 또 누가 사서 먹었는지

  • 88. 추측이
    '21.5.14 1:33 PM (182.216.xxx.172)

    궁예 나셨네
    이젠 아들잃고
    제정신 붙들고 있기도 힘들
    아버지에게
    꼰대스럽고 편집증적인 사람이라는 글도 쓰고
    원글님에게 라고 댓글 단분
    전 님이 싸패라고 생각하는데
    제 생각도 인정 되는거죠?
    님은 악마성 짙은 싸패라고 생각됩니다
    님은 좋은 인간? 절대 아니죠
    라고 댓글 달면 인정하겠어요?
    님이 저 아빠를 만나보지 못하고 단정하는거나
    내가 님 글 몇줄 읽고 단정하는거나 마찬가지 인데요

  • 89. 110.12
    '21.5.14 1:34 PM (118.235.xxx.40)

    애초에
    동석자가 상황설명을 불분명하게 얘기하고
    갑자기 변호사 선임해서 방어권을 쓰니까
    상대방인 정민 부가 의심을 하고
    적극적으로 나선 게 크죠..

  • 90.
    '21.5.14 1:35 PM (1.238.xxx.169)

    저 아버지 이해하려해봐도 너무나가는거같아요 처음 블로그글부터 이상한느낌 받았었는데 첫느낌은 틀리질않네요

  • 91. 술이 왠수네요
    '21.5.14 1:36 PM (112.169.xxx.161)

    코로나시국에 한강에서 술먹고 사망한 사람을 애도하는 분의기가 좀 요상하게 흘러가네요
    그 죽은아이 아버지는 이 상태 까지 온거 유가족이라고 해도 너무 하셨어요

  • 92. ....
    '21.5.14 1:36 PM (118.235.xxx.40)

    동석자는
    첫단추에서
    방어권보다는 모든 알리바이 적극 공개로
    도왔더라면
    서로간에 이 지경까지 안 왔을듯

  • 93.
    '21.5.14 1:38 PM (1.225.xxx.75)

    원글님에게..라는 닉님
    댓글 꼬라지 봐라
    아랫글에도 같은 댓글 달았죠
    동석자 엄마임?

  • 94. 그러게
    '21.5.14 1:39 PM (106.102.xxx.138) - 삭제된댓글

    코로나 시국에 왜 술먹자고 불러서 이런일이 생기게 했을까요 그 동석자한테 물어보고 싶어요

  • 95.
    '21.5.14 1:39 PM (116.120.xxx.141)

    그 아버지 선을 넘어도 한참 넘었어요.
    정민군 장례식때 인터뷰 때
    그걸 본 사람은 모두 친구가 범인이다 생각했을걸요.
    거기까지는 친구가족이 너무 방어적이고 괘씸하니
    의심스럽다 치는데..
    어휴 정황이 거의 80프로는 나오고 있는데도
    아직도 저렇게 언플하는거 보면..
    유가족이라해도 다 저렇지 않거든요

  • 96. 뭐래?
    '21.5.14 1:39 PM (1.238.xxx.39) - 삭제된댓글

    삼겹살시키고

    '21.5.14 1:01 PM (1.215.xxx.187)

    엄마한테 안마신다면서
    또 술사러간거보면

    퍽이나 안마셨길래 샀나봄..

    애들 거짓말 하루이틀이겠어요

    그리고 술로 사건이 있었으니
    엄마가 대뜸 술 조심하라 그러지


    그건 신발이 은서오빠에게나 해당될듯한데요?
    고요??
    엄마들이 차 조심해라 당부하는것
    우리가 차에 막 치이고 다닌 사건이 있어서 그러는건가요?
    엄마들 일반적인 당부죠.
    차조심해라.. 술마시러 갔으니 술 너무 많이 마시진 말아라
    술사고 치는 애면 밤에 친구가 부른다고 나가게 두지 않음.

  • 97. 뭐래?
    '21.5.14 1:41 PM (1.238.xxx.39)

    삼겹살시키고

    '21.5.14 1:01 PM (1.215.xxx.187)

    엄마한테 안마신다면서
    또 술사러간거보면

    퍽이나 안마셨길래 샀나봄..

    애들 거짓말 하루이틀이겠어요

    그리고 술로 사건이 있었으니
    엄마가 대뜸 술 조심하라 그러지


    애들 거짓말 하루이틀이겠냐고?
    그건 신발이 은서오빠에게나 해당될듯한데요?
    엄마들이 차 조심해라 당부하는것
    우리가 차에 막 치이고 다닌 사건이 있어서 그러는건가요?
    엄마들 일반적인 당부죠.
    차조심해라.. 술마시러 갔으니 술 너무 많이 마시진 말아라
    술사고 치는 애면 밤에 친구가 부른다고 나가게 두지 않음.

  • 98.
    '21.5.14 1:41 PM (1.238.xxx.169)

    술먹자고부르는게 죄는아니죠 죄와 죄가아닌걸 혼동하는사람들이 많네요 이정도정황이면 내자식 실수로 사망한가능성 80 에서 90퍼 혹시 타살일지도모르겠다가 20에서 10퍼 이정도로 판단해요 저아버지는 지금 현실부정하는거예요

  • 99. 네94%
    '21.5.14 1:42 PM (221.165.xxx.173)

    94% 가능성 그러니 단정 아니다
    눼눼 알겠어요
    어쨌든 무려 94퍼로 남의 아들을
    죄인으로 생각했네요
    심증만으로요

  • 100. 현실적으로
    '21.5.14 1:43 PM (1.238.xxx.169)

    살인이라면 절대 쉽게 은폐못합니다 영화나 추리소설같은일 백건에 한건도 안일어나요

  • 101. dd
    '21.5.14 1:44 PM (123.254.xxx.48)

    불러낸걸로 뭐라 하는 사람들은 인간관계 사회생활 한번도 안해본 사람같아요
    솔직히 다큰 성인이 지 발로 나갔는데
    싫으면 딴 친구처럼 거절했으면 됐죠.
    이걸로 뭐라고 하는거 자체가 엄청 우스워 보여요

  • 102.
    '21.5.14 1:44 PM (106.102.xxx.138) - 삭제된댓글

    다른건 몰라도 그 동석자 그런 자세로 의사가 된다는게 전 더 그러네요

  • 103. dd
    '21.5.14 1:46 PM (123.254.xxx.48)

    팩트 이야기 하면 무슨 사패 어쩌고 하는거 본인이 과몰입 사패인진 모르나봐요???
    거짓으로 선동하면서 물타기 하는게 더 사패 같아요
    실제로 내 주위에 진짜 이런사람들 없없으면 좋겠따

  • 104. ㅇㅇ
    '21.5.14 1:59 PM (223.62.xxx.32) - 삭제된댓글

    82는 광녀들 소굴이네
    에휴 퉷!!!

  • 105. ㅋㅋㅋㅋㅋ
    '21.5.14 2:01 PM (183.107.xxx.233)

    왜 한강이냐고?
    그래야 나오지 집 바로 앞이니까
    평소 친하지않은애가 술마시자고 나오라는데
    워낙 배려심 있는 아이니 찜찜하지만
    거절은 못했고 집 바로 앞이니까 나간거고
    렌트해서 밀기좋은 바다나 강으로 불렀다면 정민이가 거절할거아니까ㅋㅋ
    미쳤다고 시험기간에 술마시자고 멀리 가자면
    가뜩이나 껄끄러운 애 하고 만나냐?

  • 106. ..
    '21.5.14 2:04 PM (118.35.xxx.151)

    누가 정민이 억지로 끌고 나왔나요 본인도 동의했으니까 나갔지 싫으면 안나가면 되잖아요
    술마신 책임은 둘다에게 있는것

  • 107. ㅇㅇ
    '21.5.14 2:05 PM (58.78.xxx.72)

    실족사는 맞는거 같지만 친구 행동이 잘못됐다는 사람들 대부분 친구가 어떻게 행동했는지 정확히 모르더군요
    목격자들 조합하면 친구는 2시반에 집에갈 수 있는 상태였지만 혼자 가지 않고 못일어나는 친구 깨우고 안되니까 옆에 같이 누워서 잤고
    3시반에는 물가로 토하러 왔다 갔다 하면서도 집에 안갔어요 그러다가 강가에서 잠든상태로 4시반에 행인이 깨워서 집에 감
    집에가서는 다시 친구찾으러 부모랑 나오고 둘러보고 없으니 5시반에 가족에게 전화해줬구요
    그때까지 친구가 죽었을거라고 상상이나 했을까요 처음엔 집에 들어갔거나 어디서 자고 있을거라 생각했겠죠
    사실 신발 버린게 살인범으로 몰린 가장 큰 이유라고 생각하는데 토사물이 묻어서 버린게 죄도 아니고 신발이 문제가 될거라고 상상도 못했을거예요
    실종상태일때 참고인으로 최면조사 받았구요 최면한 이유는 술먹어서 기억이 안나서
    변호사 대동했다고 뭐라고 하는데 자기가 범인으로 몰리는 분위기가 형성될때니 이상한게 아님
    협조를 안한것도 아니고 혹시 몰라서 변호사 대동한게 방어적이라고 욕을 먹는거 이해 안가요
    자꾸 처음엔 친구 의심 안했다고 기억조작하는데 전혀 아니구요 친구 의심하는 사람 정말 많았어요 저도 블로그 글 읽으면서 친구부터 의심했거든요 혼자 생각하고 말았지만
    그러다가 신발에서 터진거죠 저도 신발 댓글 보고선 와 진짜 살인인가 했을정도
    근데 구입한 술의 양, 혈중 알콜농도, 주변 목격자 증언 등 둘다 만취했다는걸 알고 보면 별로 이상한게 없더군요 처음엔 그정도 만취인줄 몰라서 더 이상하게 생각했던거지
    친구네는 자기네 입장을 언론 통해서 밝힌적도 없고 숨긴것도 없어요

  • 108. ㅡㅡㅡㅡ
    '21.5.14 2:06 PM (182.227.xxx.157)

    원글님은 싸이코패스
    병원에서도 받아주지 않을듯
    ㅁ ㅊ ㄴ

  • 109. ㅇㅇ
    '21.5.14 2:15 PM (58.78.xxx.72)

    친구에 대해 제기된 허위 의혹은 또 얼마나 많았는지
    서초경찰서장이 아버지라고 했다가 자녀가 초등인가 그렇다니까 삼촌이라고 했다가
    버닝썬이 연결되어 있다는 둥
    니트릴 장갑을 끼고 있었다는 둥
    씨씨티비를 제출 못하게 막았다는 둥
    뛰어가던 영상에서 등에 시체를 업고 사족보행을 했다
    리어카에 싣고 날랐다
    스케이트 보드에 엎드린채로 시체를 날라서 다리를 절었다
    시체 업는법을 검색하고 그대로 누워서 시체를 옮기려 했다
    친구 부모님을 만나자 무릎을 꿇고 빌었다
    의대생이라 약물 구하기 쉬워 약물을 투입했다
    부모가 병원장이라 알바를 대거 투입했다
    등등

  • 110. ㅇㅇ
    '21.5.14 2:18 PM (58.78.xxx.72)

    아 증거인멸했다는 박살난 빨간 아이폰도 있었죠
    정작 친구 핸드폰은 회색인데
    부모님 전화도 2분늦게 받은걸 가지고 토끼굴에서 전화오는걸 보고도 안 받았다고 음모론
    현실은 이미 전화통화 하고 갖다주러 가던게 토끼굴 영상

  • 111. ...
    '21.5.14 2:22 PM (61.80.xxx.102)

    손군 아버지말은 걸러들어야 하겠더군요.
    사실 아닌 걸로 판명된 게 좀 많나요?

  • 112. 동석자
    '21.5.14 2:54 PM (223.39.xxx.155)

    집구석은

    그 새벽에

    정민군 찾으러 온기족이 한강으로
    가기전,, 가면서, 도착후
    왜 한번도 전화를 안한거야???

    게다가 전화기가 바뀐 상태라면
    자기 전화기 찾으려고 계속 통화시도 하는게
    정상적 행동임



    안받을걸 알기 때문에?
    전화기 소재를 알고 있기 때문에?

    이런 의문에 대한 답은 뭐임??

  • 113. 정황상
    '21.5.14 2:57 PM (203.226.xxx.77) - 삭제된댓글

    이걸 살인으로 몰고가는자체가 어이없네요
    망상에 사로잡힌건지 뭐가 살인인지 모르겠네요
    술먹고 만취해서 애들끼리 일어난 사고이지
    핸드폰 저렇게 만취했으면 어디흘려도 모르겠네요 한강에 경찰들 왜 인력낭비 행정낭비 하는건지
    제일 무서운사람들이 무식한데 신념을 가진 사람이라더니 딱 맞네요.

  • 114.
    '21.5.14 3:11 PM (39.7.xxx.177)

    세상엔 악마들이 드글드글

  • 115.
    '21.5.14 3:24 PM (61.80.xxx.232)

    어휴 악질들 학을뗏다 ㅉㅉ

  • 116. ...
    '21.5.14 4:18 PM (124.5.xxx.17)

    둘 다 술이 떡이 되도록 마신거죠. 술마시다 필름끊기는 경지에 이르면 이성적 판단이고 뭐고 몸가누기도 힘들어요. 경울에 만취자가 동사하는 뉴스 간간히 나오잖아요.

  • 117. 살아생전
    '21.5.14 5:59 PM (85.203.xxx.119)

    물을 싫어했으므로 실족사일리가 없다는 주장도 한심하기 그지 없음.
    다른 실족사한 사람들은 뭐 물 좋아해서 빠져 죽음???????
    차에 치인 사람은 자동차 좋아하는 거임?????

    진심 뇌 수준이 처참하다 처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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