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중반인데 자다보면 목과 쇄골쪽에만 땀이 나네요
더워서 그런것도 아니고 몸에 땀이 많이 나는편도 아닌데 왜 목에만 땀이 날까요?
혹시 왜 그런지 아는분 계실까요?
40대 중반인데 자다보면 목과 쇄골쪽에만 땀이 나네요
더워서 그런것도 아니고 몸에 땀이 많이 나는편도 아닌데 왜 목에만 땀이 날까요?
혹시 왜 그런지 아는분 계실까요?
저도 그래요 왜목에만땀나는건지궁금하네요
제가 40대중반부터 자다가보면 목에 땀이 흥건히-그땐 왜그런지몰랐어요
알고보니 갱년기 시작... 게속 몇년그러다가 지금 51세 폐경이라 호르몬제 먹고나서부터는 싹 없어졌어요.
갱년기증상일겁니다 ~~
얼굴이 화끈거리며 나는게 아니고요?
전 생전 땀 안나는 체질인데
사십 후반부터 얼굴 화끈버리며 목줄기에 땀이 촉촉히
나더라구요.갱년기죠 뭐
어머 저도 40대중반
자다가 목에 땀이 그리나요ㅠ
갱년기, 땀샘
역시 그런거였어...저도 생전 땀이 안나는데 어느 순간부터 자다 보면 목덜미 축축-,,-
아 갱년기 군요 ㅠㅜ
얼굴 화끈거리는건 아직 없는데 그것도 곧 오겠네요 목에 수건을 감고 잘까봐요